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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제1회 CROWD1 세미나실시크라우드1 플랫폼 사업, 성공자 세미나가 한국상륙 1년6개월여만에 한국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 전국 회원만 25만명을 증원 확장 시킨 가운데 크라우드1 성공자들의 세미나가 대전 선샤인 호텔 2층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전국에서 크라우드1.리더 130여명만 초대 함에 불구하고 300여명을 넘겨 홀안을 가득 채웠지만 모든 회원분들이 질서정연 하여 성황리에 끝냈다. 사회자 진근재 권미자의 맛깔난 사회로 진행 되었으며 기영진 한국 최고의 1번 대표의 인삿말과 크라우드1 메타버시의 비젼있는 이야기, 가수 정영웅 "꽃사슴 여인아" ,동동악극단 정세희 듀엣팀 열창, 프로 강사 강삼현 아카데미 원장의 성공 동기부여 이야기에 크게 회원들에 마음을 흥분시켰고 기쁜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다. 추첨을 통하여 몇십억이 될찌모르는 ixt선물을 20여명에 회원들이 받으면서 기뻐 하였고 전국 대표 프리즈던트 13명에 사진찍는 순서와 디렉터 25명 매니저 50여명에 사진을 함께 찍고 각 직급 대표급으로 좋은 인터뷰 시간도 가져 아주 뜻깊은 시간들을 가지고 3개월에 한번씩 이런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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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新 럭셔리 여행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MBN이 신규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를 론칭한다. 오는 23일 MBN과 ENA PLAY에서 공동 제작, 동시 첫 방송하는 新 럭셔리 여행 예능 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는 5성급 호텔의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에서 1박 2일간 바캉스를 즐기며 최고급 랜선 힐링을 선사하는 여행 프로젝트다. 방송에서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스위트룸 객실만의 비밀 특전에 대해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멀리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호캉스의 끝판왕’ 스캉스로 여행에 대한 보상심리를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며 대리만족을 전하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 제한 조치가 지속되면서 여행에 대한 갈증이 높아진 상황. 대안으로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호캉스족이 많아진 것은 물론, MZ세대 사이에서는 럭셔리하게 즐기는 스위트룸 바캉스, 스캉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근 방역 규제 완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심리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는 시점에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스캉스’ 여행 메이트로는 배우 예지원과 손담비, 소이현, 가수 소유가 함께한다. 이들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호텔 스위트룸을 여행하며,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호텔 스위트룸에 대한 로망을 실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스캉스’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화려하고 럭셔리한 비주얼의 호텔 스위트룸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돋운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밀의 문이 열렸다’ ‘상위 0.1프로 비밀의 공간’이라는 문구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여기에 4인 4색 럭셔리 언니들 역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 것. 한편 호캉스의 끝판왕 ‘스캉스’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MBN, 밤 10시 40분 ENA PLA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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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이효리, 찐친 시너지 화제이효리가 제주도 절친들과 함께한 유쾌한 서울 여행으로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티빙 이용자들의 마음을 접수했다. 유료가입기여자수와 시청 UV 역시 5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매회 레전드 에피소드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함께 요가와 유기견 봉사를 하며 친해졌던 절친들과 함께 오감 만족 서울 우정 여행을 즐겼다. 오랜만에 서울에 발을 들인 친구들을 위해 이효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의 서울 스토리를 가득 채웠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친구들의 모습은 “모든 대화 주제가 공감된다”, “이번 편 너무 힐링된다,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제주도 요가즈” 절친 케미로 유쾌+감동 힐링 여행 선사 늘 혼자 제주도를 떠나왔던 이효리는 이번에 새로운 얼굴들과 서울을 방문했다. 바로 이효리와 오랜 시간 제주도에서 우정을 다져온 절친들과 요가 화보 촬영 겸 서울 우정 여행을 시작한 것. 진짜 절친들과 있을 때만 나오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미소는 편안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기분좋은 대화를 시작해 숙소에서 욕조에 같이 몸을 담구며 끊임없이 박장대소하는 모습으로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또한 이효리를 ‘쌤’이라고 부르는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제주에서의 이효리의 모습 역시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의 재치있는 농담과 부모님, 인생 등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친구사이에 가능한 일상적인 대화는 공감과 힐링을 이끌어냈다. 이들의 대화는 "효리랑 친구들 보기 좋다", "웃음 킬포가 대체 몇 개냐. 너무 웃김", "부모님 이야기할 때 나도 울컥",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보내야겠다", "공감 가득 효리와 친구들의 대화에 내마음도 한뼘 더 커졌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힐링 조합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보기만 해도 즐거운 이효리와 제주 친구들의 서울 여행 두 번째 날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싱그러운 요가 화보” 역대급 사진 작품으로 레전드 갱신! 화창한 햇빛 아래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운치 있는 한옥으로 모인 이효리는 곧 갈고 닦은 요가 실력을 발휘하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고난도의 동작도 손쉽게 수행하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의 모습은 친구들에게 ‘서울 효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요가 화보 촬영장에서도 친구들과의 케미스트리는 빛을 발했다. 따뜻한 햇빛 아래 서로를 끌어안고 애정을 뽐내는 한편, 이효리의 디렉팅이 더해지면서 화보 촬영은 수월하게 마무리됐다. 완성된 사진을 보던 사진 작가와 스태프들은 연신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는 “역시 이효리”, “이번 화보 역대급” 등의 찬사를 유발하는 동시에 “나도 친구랑 요가해보고 싶다”, “요가 화보는 처음본다” 등 요가에 대한 신선한 관심까지 불러일으켰다. # “드디어 음원 나오는구나” 가수 이효리 컴백 예고?! 예고편 속 녹음실 풍경에 기대감 폭발! 그런가 하면 '서울체크인' 6회 예고편 말미 이효리가 음악 작업을 위해 녹음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재능 있는 친구의 곡을 받아보면 좋겠다”는 이효리의 말은 그녀가 만난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가수 이효리’의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예고 영상 속 음악 작업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대치를 폭발시켰다. 예고 영상을 본 사람들은 “드디어 음원 나오는구나”, “댄스가수 레전드 이효리 컴백 시동 건다”, “무대 위 효리 영원히 함께해"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이효리의 인정을 받은 아티스트는 누구인지, 흥미진진한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이효리와 제주 친구들의 마지막 이야기부터 슈퍼스타 이효리에게 새로운 자극을 줄 아티스트와의 만남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할 소울-풀 서울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6회는 오는 13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6화로 PART1을 마무리하고, 6월 3일(금) 7화부터 PART2 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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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순천서 5월 11일 개막!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남 22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하여 경쟁을 펼친다. 약 10,000여명의 관람객이 순천을 찾을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정식종목이 15개, 시범종목이 7개다. 게이트볼·골볼·당구·론볼·좌식배구·배드민턴·보치아·볼링·수영·역도·육상·실내조정·축구·탁구·파크골프가 정식종목이며, 바둑·승마·테니스·펜싱·댄스스포츠·양궁·태권도가 시범종목이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에 순천팔마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22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환영사, 대회사, 축사, 선서 등이 있은 후에 성화가 점화된다. 식후행사에서는 시·군 노래자랑 및 이무진, 박서진, 숙행 등 유명가수 축하공연이 더해져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많은 도민들이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함께 응원하고 열기를 같이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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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KBS와 함께하는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영광군은 올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영광법성포단오제를 개최하며 전국노래자랑, 국악한마당 등 KBS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프로그램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장수 국민 음악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은 법성포뉴타운 특설무대에서 6월 4일 14시부터 녹화가 진행되며 배일호, 진성, 김혜연, 장민호, 설하윤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녹화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최초의 야외녹화라 상징성을 더한다. 예심은 6월 2일 13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고 예심에 참가하고자 하는 영광군민은 군청 문화관광과, 각 읍·면 사무소에 5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국악한마당은 명인의 전통 음악에서부터 우리 음악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국악인들의 음악까지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으로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행사장 주무대에서 6월 2일 19시 30분부터 본 녹화가 진행되며 억스, 남상일, 박애리, 김태연, 안숙선, 난장 앤 판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3년 만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KBS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5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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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다시 찾은 일상,‘제11회 아구데이 축제’개최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열리지 못했던 아구데이 축제를 오는 5월 13일에 마산 오동동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구데이 축제는 창원특례시의 대표음식 ‘아구찜’ 및 아구거리 활성화ㆍ소비촉진과 음식관광 상품화로 외식산업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상권 상생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되었다. 올해로 11회차인 아구데이 축제는 내 고장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제한마당, 다양한 아귀요리를 접할 수 있는 아귀요리 무료 시식회, 초대가수 남승민이 출연하는 아구콘서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체험형·참여형 부스를 운영하여 단순히 ‘보는’ 축제에서 탈피하여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맛보는’ 축제로 진행되어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오동동 아구거리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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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성공리에 폐막‘2022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지난 5월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안심하고 떠나는 치유 여행’을 주제로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해변공원과 장보고 동상,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존에 비해 체험 프로그램 비중이 대폭 늘어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변공원에서는 전통 대나무 낚시 체험 외 16종, 장보고 동상에서는 아기 동물 체험 농장 외 5종,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는 해양치유 체험존 외 4종,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영웅 키자니아 외 4종,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완도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 외 2종 등 5개 부문에 36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도한 전통 대나무 낚시이다. 전통 대나무 낚시 체험은 해변공원 앞 해상에 110미터의 대형 낚시터를 조성해 운영됐는데, 축제 기간 동안 예약이 끊이질 않아 앞으로 장보고수산물축제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 노 젓기 대회와 청정 특산물·푸드 마켓, 전통 재래 김 뜨기 체험, 어린이 놀이동산, 장보고 성벽 쌓기 체험 등은 남녀노소,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정 특산물·푸드 마켓은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됐으며, 농수특산품 판매관은 완도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었다는 평이다. 완도 전복 홍보대사인 가수 영탁과 함께 하는 군민 화합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유명 래퍼 비와이가 소속되어 있는 해양경찰관현악단의 폐막 공연 등도 펼쳐져 군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강성운 완도군수 권한 대행은 “3년 만에 개최한 장보고수산물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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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게임’마인크래프트로 인천 여행 가자!인천광역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을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 ‘인천크래프트 : 시간여행자의 도시’를 유튜브에 공개한다. 인천크래프트는 세계적인 게임‘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활용해 인천을 가상세계로 구현한 메타버스(가상공간)다. 이번에 공개되는‘인천크래프트 : 시간여행자의 도시’에선 마인크래프트로 구현한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주인공의 움직임에 따라 ▲선사시대 강화도 고인돌 마을 ▲일제강점기 강화장터 3.1 독립운동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기가수 공연 ▲복합 문화시설 송도 커넬워크 쇼핑 ▲인천공항 비행기 조종 ▲미래도시 인천 체험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OLD·NEW’매력을 스토리로 담아냈다. 마인크래프트 주요 사용자인 Z세대(1990년대 중반 ~ 2000년 초반 출생)에 맞춰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제작했다. 인천을 가상세계에서 색다르게 바라보며 현실을 기반으로 확장한 문화 역사적 의미도 주목할 부분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10만여 명(22년 3월 기준)의 인천크래프트 사용자와 300만 뷰의 관련 콘텐츠 영상 조회 수로 인천크래프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인기 유튜버 5인과 함께한 ‘인천 랜드마크 건축 이벤트’는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는 놀라운 숫자인 동시 시청자수 9,821명을 기록한 바 있다. 그 결과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 '2020 대한민국공공PR대상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국내 최초로 시도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에 대한 인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2년간 인천크래프트 성과를 토대로 인천시는 2022년 하반기 공개 목표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을 활용한 새로운 인천크래프트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이번 영상을 통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상반된 매력을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Z세대와의 소통은 스마트시티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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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개최울산시는 오는 5월 4일 오후 2시 울산 케이비에스(KBS)홀에서 장수완 울산시장 권한대행, 65세 이상 어르신, 효행 수상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 노고에 감사드리고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어버이 사랑에 대한 주제를 담은 샌드아트 상영과 어르신 문화축제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효행유공자 17명, 효행단체 1개 기관에 대한 정부표창과 시장표창이 수여된다. 효행유공 분야에서 심용직씨(59세, 울산시설관리공단)는 코로나 사망자의 존엄한 장례진행 공적으로, 사단법인 효 사관학교(효행단체)는 지역 사회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특히, 40년간 치매노모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효를 실천한 최교준씨(64세, 중구)와 도산노인복지관에서 근무하면서 연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힘쓴 이휴태씨(60세, 남구) 등 16명은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2부 행사인 어르신문화축제에서는 일루전 매직쇼와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실시간 영상송출로 14개의 노인복지관과 840개의 경로당, 각 가정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군, 읍면동, 노인복지관, 자원봉사단체 등에서도 5월 8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주기, 경로위안잔치, 축하공연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만에 50주년 어버이날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코로나 19로 인한 우울과 고독감을 떨쳐내고 오랜만에 서로 만나서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갖고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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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대회 개최경주시는 지난달 29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제132주년 세계노동절 및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노총 경주지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권오형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박승대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회장, 권오탁 한국노총경북본부의장, 근로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 38명에게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이 수여되는 등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근로자들을 위한 초청가수 공연 무대도 펼쳐졌다. 김호진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근로자 권익 신장과 상생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