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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1년 영상 종무식 개최순천시는 12월 31일 종무식을 끝으로 2021년 한 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영상 종무식으로 진행되었다. 종무식에서 허석 시장은 2021년 우수·모범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순천을 빛낸 10대 뉴스에 선정된 부서를 시상하면서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서로를 격려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면서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성숙한 29만 민주시민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올 2022년 순천은 어린아이와 같이 매일 자라나고, 매일 성장하는 희망의 순천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부품 꿈을 안고 임인년 새해가 밝기를 기대하고 기다리겠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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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시무식 풍경 강원도, 2022년 시무식 대신 영상제작․송출강원도가 2022년 시무식을 대신해 영상물을 제작해 전 부서에 송출 하기로 하였다. 이는, 전 직원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하던 기존의 일방통행식의 딱딱한 시무식 형태에 변화를 준 것으로 직원 간 코로나19 감염을 적극 예방하고, 신년메시지를 많은 직원이 보다 관심 있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담당 부서의 설명이다. 이번 영상은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부지사, 간부공무원, 부서의 막내 주무관이 직접 출연하여 2021년도 주요성과와 2022년도 새해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되도록 제작되었다. 총무행정관실은 “불필요한 의전에 얽매이지 않고 직원 서로가 친밀하게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평소 소탈하고 실용적인 최문순 도지사의 도정운영 방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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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군민과 함께 영동의 희망 이끈 5명의 주역들, 이달 공직 마무리충북 영동군 공직자 5명이 이달 31일자로 짧게는 29년, 길게는 39년 가까이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이내수 경제과장, 정태구 안전관리과장, 오준용 보건소장, 민원과 서혜경 부팀장, 학산면 김광성 부팀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군민들과 함께 오랜시간 영동군의 희노애락을 함께해오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에 맞서, 군민 안전 사수와 생활안정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았다. 이내수 경제과장, 정태국 안전관리과장, 오준용 보건소장, 민원과 서혜경 부팀장은 내년 말까지 1년 동안 공로연수에 들어가며, 학산면 김광성 부팀장은 명예퇴임한다. 퇴임 격려행사는 코로나19 예방과 퇴임자들의 원에 의해 외부 참석자 없이 29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간부공무원과 동료 직원 일부가 참석해 아쉽게나마 석별의 정을 나누며 퇴임자들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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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1년 5급 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김포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2회에 걸쳐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5급 간부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2021년 5급 공무원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접종 완료자만 참석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현안업무는 물론 코로나19 관련 업무지원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높이고 구성원과 조직에 대한 이해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등 간부공무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조직의 성과 창출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먼저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실시, 리빙랩 프로그램을 도입한 6급 리더십 교육에서 도출된 지역의 현안 해결방안을 랩업하고 디자인씽킹에 대해 적용, 현행화 및 성과관리 등 조직목표 달성의 기술습득 과정을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공직 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함에 따라 세대간 정서와 가치관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세대공감 소통을 통한 조직통합 방법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함께 갖었다. 정하영 시장은 “간부공무원은 조직의 리더로서 6급 중간관리자와 직원들 모두의 역량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이끌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리더십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조직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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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2021년 혁신 TF팀 결산보고회 개최, “더 높은 도약과 혁신 주도”대구광역시 남구는 21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구청장, 간부공무원, 아이디어 검토부서장 및 혁신 TF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명품남구 혁신 TF팀 결산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제3기를 맞이한 명품남구 혁신 TF팀은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주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책을 발굴하는 등 더 높은 도약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결산보고회에는 2021년 추진경과 및 성과 보고,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 등 16건의 제안 아이디어에 대한 아이디어 검토부서장 보고, 강평 순으로 진행하고 아이디어의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였다. 특히,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제정’은 사업 시행을 위한 조례제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노인친화형 교통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고령 납세자 배려를 위한 실버맞춤형 고지서 발급’은 증가하는 고령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활자를 확대한 노인친화형 고지서를 내년부터 발급 예정이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위한 ‘온마을아이맘센터 부모교육 등 인구증대 방안’, 언택트 관광홍보를 위한 ‘너미&마지와 떠나는 앞산구경’, 24시간 비대면 운영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조성’,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도 추진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22년은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라 생각한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사회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신속한 상황파악과 이에 따른 빠른 적응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유연한 사고와 무한한 창의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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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성과관리제도 이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군산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관리제도의 개념 정립과 성과평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신기현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청해 황철호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성과관리를 통한 군산시정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마무리되는 민선7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과업을 성과지표에 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발휘해 궁극적으로 시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에서 신기현 교수는 성과관리 기본 개념부터 전략목표와 연계된 성과지표 개발법 등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성과관리에 있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부서 내에서 직원들과 토의하고 소통하는 것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성과관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2년 시정목표인‘자립도시 실현으로 함께 누리는 행복’을 성과관리 비전으로 ▲지속 성장하는 신산업 경제도시 ▲문화가 흐르는 가고 싶은 관광도시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 안전도시를 성과관리 3대 전략으로 정하여 성과관리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내년부터 새로운 성과관리체계로 개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도는 공약사항 및 주요업무 성과가 마무리 되는 민선7기의 마지막 해로, 보다 전략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시정목표의 최종 달성을 위한 성과체계를 구축하고, 성과관리가 시정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직원 교육을 통해서 성과중심의 책임행정으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생산성 높은 조직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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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코로나19 방역강화 대책회의전주시는 21일 35개 동 동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강화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4주 연속 ‘매우 높음’으로 평가되고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까지 의료대응 역량 초과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각 소관 시설별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김승수 시장은 이날 주재한 화상회의에서 행정 최일선에 있는 동장을 중심으로 연말 사적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백신 접종 적극 독려 등 대시민 홍보에 힘써 줄 것을 다시 한 번 주문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6일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등을 골자로 한 거리두기 강화 지침을 발표했다.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등은 밤 9시 이후, 영화관·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PC방, 카지노,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은 밤 10시 이후 운영 제한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시민들이 고통과 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잠시 멈춤’을 통한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함께 18세 이상 3차 백신 접종, 12~17세 소아청소년 등의 기본 접종의 적극적인 참여로 잃어버린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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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도내 모든 학원ㆍ교습소ㆍ개인과외교습자에 체온계 지원충청남도교육청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 강화를 통한 수강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내 모든 학원ㆍ교습소ㆍ개인과외교습자 8천 여곳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학원 등에 방역물품을 지원함으로써 학원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한 학습자 교육여건 보호와 학부모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추경예산 6억 2천 5백만 원을 편성해 도내 모든 학원(3천 73개소)과 교습소(819개소), 개인과외교습자(4,109명)를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학원 1곳당 2개씩, 교습소와 개인과외교습자는 1개씩 이달 내 지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지난 8월 학원과 교습소 3천 8백 여곳을 대상으로 시설 1곳당 스프레이형 시설소독제 11개, 소독티슈 15개씩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두 번 째 지원이다. 이번 방역물품을 지원받은 한 학원장은 “체온계는 학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물품인 만큼 고장도 많아 마침 새것으로 구입하려던 차에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원 내 방역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학원 등 집중방역 조치로서, ▲지자체와 합동 방역점검 지속 추진 ▲학원 등 종사자에 대한 자발적 PCR 검사 독려 ▲학원 등 종사자 백신 우선접종 대상 포함 ▲간부공무원 학원 등 방역실태 현장점검 등 수강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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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지역방역책임관 김지철 교육감 학원 현장 특별방역점검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5일 지역방역책임관으로서 천안지역의 학원을 방문해 학원 내 방역활동 준수 실태를 점검하고 학원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과 관련하여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을 ‘학원 특별방역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그동안 합동점검 횟수가 적은 소규모 지역의 학원을 점검해왔으며,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는 국장급 이상 간부가 참여하여 주 1회 이상 학원 현장의 방역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수강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자 감염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중ㆍ대형학원을 중심으로 △출입자 명부 작성ㆍ관리 △출입 시 접종완료와 음성 등 확인 △올바른 방법의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방역관리자 지정과 방역수칙 게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학원 관계자의 애로사항과 함께, 최근 학원에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청소년 방역패스와 전자출입명부 운영에 대한 학원측의 입장을 적극 청취하여, 16일 간부공무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방역지침 준수에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학원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변경된 방역수칙 준수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의견수렴 결과를 교육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8월 학원ㆍ교습소(3천 889곳)에 시설소독제와 소독티슈 지원에 이어, 이달 내 도내 모든 학원ㆍ교습소ㆍ개인과외교습자(8천 여 곳)에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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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간부공무원,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결의 다져증평군의 홍성열군수와 간부공무원 30여명은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로‘성평등 실천 결의문’을 발표하고 함께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개인용무 등 사적이익 추구하지 않기 ▲인격이나 외모 비하, 폭언·폭행 등 모욕적인 언행하지 않기 ▲불필요한 신체접촉과 성희롱적 농담하지 않기 등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내용이 담겼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성평등한 공직문화를 위해서 모든 공직자의 끊임없는 인식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역할이 중요한 간부공무원이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