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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 “충혼탑 참배로 새해 힘찬 출발”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임인년(壬寅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 지사는 이날 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청주시 소재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임인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함께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 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완성’ 즉, 생양충완(生陽忠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영상회의로 개최된 정부시무식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각 기관별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꼼꼼히 챙겼다. 이시종 지사는 “도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매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새해 1월이 코로나19 상황 조기 안정과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도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백신접종 적극 동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시군에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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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호국원 참배로 2022년 새해 힘찬 출발경상북도의회는 2022년 1월 3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그 희생을 되새기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호국원 참배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영천지역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헌화, 분향, 묵념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였다. 국립영천호국원은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안장하고 그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개원하여 현재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제대군인 등 총 48,000여기의 묘역이 안장되어 있다. 고우현 의장은 “불굴의 투혼으로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이야말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근간이 되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도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을 수 있도록 도의회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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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제20대 김종무 구청장 3일 취임용인시 처인구는 3일 제20대 김종무 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취임식은 하지 않고, 구청 각 과 간부공무원과의 담화를 통해 취임 인사를 대신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올해는 우리 용인이 특례시로 격상되는 원년인 만큼 그 중심인 처인구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게 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새로운 시작을 여는 길 앞에서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10만 용인특례시의 발전 전략에 따라 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무 구청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건축행정과장, 주택과장, 처인구 건축허가과장을 거쳐 지난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주택국장, 도시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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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 개최… 신성장 미래도시로의 도약 포부 밝혀양주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을 열고 ‘코로나19·지역경제 극복, 신성장 미래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새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감안해 김종석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청 내 방송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앞서 김종석 부시장은 이성호 양주시장을 대신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청 내 현충탑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헌화·분향을 하며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할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무원헌장 낭독, 신년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성호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우리 시민들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강한 회복과 함께 생활 속 다양한 SOC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하겠으며 양주역세권 개발사업과 더불어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뤄내고 사통팔달 광역교통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해 시정 전반과 주요 현안을 모두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모든 공직자가 힘을 합쳐 끊임없는 노력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양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여전히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무거운 마음으로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는 그동안 겪은 모든 어려움이 더 큰 기쁨으로 바뀌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보람있는 한 해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2035년 인구 50만의 양주시가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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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무식 갖고 2022년 시정 힘찬 출발남원시가 3일 2022년 시정의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시민 행복도시 남원!' 건설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본청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환주 시장은 “우리 시는 올해 ‘하나되는 시민! 행복도시 남원!’을 시정목표로 정하고, ‘개신창래(開新創來: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의 신념으로 더 융성하는 남원만들기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남원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올해도 지난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쌓아온 그동안의 성과를 동력삼아 역점사업과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직원들에게 “시민 행복도시 남원! 건설을 함께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코로나로 필요성이 절실해진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2024년 조기개교와 광한루원과 관광지를 연계한 도심권 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남원관광 부흥시대를 이뤄가겠다”면서 “특히 건실하고 유망한 기업을 유치하여 더 튼튼한 경제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올해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를 완공, 남원을 화장품산업의 전초기지로 혁신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환주 시장과 간부공무원 7명은 시무식에 앞서, 오전 8시 40분에 만인의총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참배했다. 한편 남원시는 코로나 19 지역확산방지를 위해 신년 해맞이 행사와 간부 상견례를 취소하고, 시무식 행사도 온라인 영상송출형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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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시무식 갖고 임인년 새해 업무 본격돌입순창군이 지난 3일 순창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壬寅年) 새해 업무추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시무식 행사 이전에 순창읍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공식일정으로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간부공무원 등 90여명만 참석한 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조촐하게 치러줬다. 이날 단상에 선 황숙주 군수는 서두에 “임인년 새해 사자성어로 임중도원(任重道遠)이라고 정했다”면서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순창발전과 군민의 최대행복이라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중도원(任重道遠)은 논어의 태백편에 나오는 구절로 ‘맡겨진 임무는 무겁고, 갈길은 멀다’라는 말로, 백성들에게 인을 실천해야 하는 공직자들의 사랑의 실천은 죽은 뒤에나 그만 두어야 하니 책임이 무겁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황 군수는 신년사에서 “대내적으로 합계출산율 0.84명이라는 저출산 위험과 89개 지자체가 소멸위기를 비롯해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메타버스 선점경쟁, 기후변화 대응,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 대외적 갈등과 위험이 산재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또한 국민 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굳센 의지로 분열을 극복하고 잘 단결해 나간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뿐 만아니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과 순창이 될 수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지난해 순창군도 군민과 공직자가 하나되어 5,167억원으로 예산 5,000억 시대를 맞이하고 밤재터널 국도 21호선과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강천산 가는 길 확포장사업도 국도 5개년 계획에 선정되어 사업착수를 확정지었다”며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민선 7기 임기도 이제 6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지난 10여년간 순창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것처럼 남은 기간도 혼신의 힘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제갈공명 후출사표(後出師表)의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라는 표현을 인용하며, “저의 몸(躬)을 바쳐서 수고로움을 다할 것이오니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도 모두 함께 순창군수가 되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 가는데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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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27대 정진원 부군수 취임 '영동의 새 도약 기반 마련'제27대 충북 영동군 부군수에 정진원(남·57) 부군수가 취임했다. 정 부군수는 충북 영동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이 지역에서 나왔다. 군민과 국가와 헌신하기 위한 첫 공직생활도 1993년 1월 영동군에서 시작했다. 2018년 4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복지정책과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쳐 2021년 10월부터 도 행정국 총무과장으로 근무했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추진력, 창의적이고 발전적 사고와 함께 고향의 속 사정을 훤히 알아 영동군의 군정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일라이트 산업 활성화, 레인보우 힐링광광지 조성, 군민 정주여건 개선 등 미래 100년을 바라보며 발전토대를 착실히 다지고 있는 영동군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넓은 안목을 가진 정진원 부군수의 역할과 능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정 부군수는 3일 영동읍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취임행사를 청내방송으로 대신하며, 700여 군 공직자들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꿈꾸고 있는 영동 발전에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해 공직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간부공무원들로부터 군정 주요현안을 간략히 보고받으며 현안과 역점사업을 파악하는 등 부군수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정진원 부군수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고향인 영동군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면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소통과 공감으로 직원들을 뒷받침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역량을 한데 모으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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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임인년 시무식서 힘찬 도약 다짐충청남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인년 시무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집합인원 최소화하고, 청사내 유선 방송으로 생중계된 이날 시무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올 한 해 모든 일들이 힘센 호랑이 기운을 받아 술술 잘 풀리시길 기원한다”고 새해 덕담을 건냈다. 이어 “공직자 여러분의 진취적인 기상으로 ‘더 행복한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올해도 5,000여 공직자 여러분의 손을 꼭 붙잡고 충남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지난해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기후체제의 모범사례를 만드는 등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말이 잘 어울렸던 한 해였다”며 “올해는 대선과 지선으로 국가와 지역의 방향이 결정되는 변화의 시간이다. 충남이 이 변화의 중심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 위에 새로운 도약을 이뤄 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환황해권 중심지 육성을 위한 숙원 사업 해결에 매진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대 행복 과제도 고도화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는 정체돼 있지 않고 변화를 만들어 내는 사람인 만큼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새해 소망영상 시청, 신년사, 정부우수 공무원 훈장 수여, 청렴 서약식, 떡 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양 지사와 간부공무원들은 시무식에 앞서 내포신도시 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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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호시마주'의 기운으로 힘차게 출발영천시가 임인년을 ‘호시마주’의 기운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3일 최기문 시장 및 간부공무원은 마현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본격적인 2022년도 업무를 시작하기 전 시청 로비에서 호랑이상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막행사는 영천시의 2022년 신년화두 ‘호시마주’의 뜻을 함께 나누고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개최됐다. ‘호시마주’는 호랑이의 기상과 기운을 받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도시 영천을 건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제막행사에서 선보인 어미 호랑이와 새끼 호랑이 모습이 담긴 3점의 호랑이상은 영천역사박물관(관장 지봉스님)이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오는 14일까지 2주간 시청 로비에 전시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호시마주’의 의미를 나누고자 전시된다. 신년덕담에서 최기문 시장은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시마주’의 기운으로 추진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더욱더 살기 좋은 영천을 함께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에서는 2001년경 야생 호랑이 일가족 4마리 목격담이 전해지고(2001.8.2일자 MBC 뉴스데스크 보도), 조선왕조실록 단종 2년(1454년) 기록에 사노 길삼이와 호랑이가 등장하는 사료가 남아있는 등 호랑이와의 인연이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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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원 김제시 부시장님 이임강해원 김제시 부시장은 이번 도 인사발령으로 전북도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 지난 1년 4개월간의 짧은 동행을 마치고, 간단한 이임 행사를 갖었다. 이번 행사는 석별의 아쉬움이 크지만 악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단소장의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는데, 공로패, 감사패 등을 수여 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였다. 강해원 부시장은 평소 타고난 행정 감각과 추진력으로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여줬고,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직원을 격려하였으며, 박준배 김제시장이 민선7기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국가예산 확보 9천억원대 도달, 2년 연속 종합청렵도 2등급 달성, 경제성장률 8.93%로 전라북도 1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박준배 김제시장을 도와 부시장으로서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강해원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석별의 아쉬움과 현재 주어진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의지와 노력으로 앞길을 바꾸고 개척하기를 당부하였다. 한편, 강해원 부시장은 1992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전라북도 노인장애인과장, 농식품산업과장을 역임하였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