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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4학년도 '제28기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 개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9일 사회과학대학 합동강의실에서 제28기 경영행정대학원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2024학년도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_28기 입학식 원장환영사 입학식 행사에는 이광배 경영행정대학원장, 김영태 25대 경영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초대 이용호, 3대 윤중구, 7대 유형모, 8대 박철규, 22대 강형구 총동창회장과 제25대 총동창회 주요 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광배 원장은 “개설 28기를 맞은 최고관리자과정은 이미 동창회원 1,600명이 지역 리더로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입학하신 원우님들도 지역과 순천대학교 발전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라고, 원장으로서 여러분의 지속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학년도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_28기 입학식 사진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지역 리더들이 대학의 학문적 성과와 지식을 공유하고,인적 교류를 돈독히하여 각 분야에서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루시길 바란다.”라며, “지역과함께하는 글로컬 국립순천대에서 재충전의 시간, 그리고 경영자로서 성공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원우환영 특강’으로오는 3월 26일 19시에는 경영행정대학원 강의실에서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의 ‘고전으로배우는 행복한 삶의 지혜 - 내인생 아모르파티’특강이 90분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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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으로 경북 항공 인재 양성 기여경상북도와 브라질의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가 경북도내 항공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11일 ~ 15일까지‘엠브레어 & 경북 항공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엠브레어와 경북도 사이에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항공정비 및 항공운항 교육 제공, 우수학생 브라질 본사 현장학습 및 싱가포르 지사 인턴십 지원 등 지역 항공산업 인재 양성과 항공기업 취업 등을 위해 기획됐다. 11일 경운대 강당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마시아 도너(Marcia Donner) 주한브라질 대사, 김동제 경운대 총장, 이승환 구미대 총장,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 아담 영 엠브레어 아태지사 마케팅 부사장, 대한항공 우상준 부장, KAEMS 채언수 본부장, ㈜STX에어로서비스 송찬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경운대․구미대․경북전문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5일간의 교육에서 참가 학생들은 항공기 유지․보수‧정비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항공운항 지원, 최신 디지털 항공 서비스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실질적인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현장감 있는 학습을 경험한다. 엠브레사에서 참가한 전문가들은 학생들에게 항공산업의 다양한 측면 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강의를 한다. 강의에는 브라질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인 ITA(Aeronautic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원이자 공군에서 1,500시간 이상의 전투기 비행 경험을 보유한 파일럿인 마르케스(Henrique Costa Marques) 교수, 25년 이상의 항공 분야 경력을 자랑하는 항공기술 전문가로 현재 엠브레어 비행 운영 부서의 강사 및 제품 개발 수석 전문가 밀튼 페토사(Milton Feitosa) 선임 엔진니어, 최첨단 디지털 서비스 개발 전문가 알레산드로 지아코토(Alessandro Giacotto) 선임 엔지니어 등이 참가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북도에서 초청한 대한항공, KAEMS, STX에어로서비스 등 대한민국 대표 항공MRO 기업의 현장 전문가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MRO 기업의 최고 전문가가 실제 항공기 정비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항공기 정비 최신 트렌드, 기술 동향, 항공MRO기업 취업 안내 등도 함께한다. 경북도는 항공산업 프로젝트와 병행해 페덱스, SF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물류기업과 연계한 항공물류 인재양성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는 사업으로 확대한다. 아리안 메이어 엠브레어 민항기부문 대표이사는 “엠브레어는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고려해 브라질 본사의 교관 및 브라질 최고 과학기술대학인 ITA 교수진을 직접 초빙했다. 이번 행사로 엠브레어와 경상북도간의 협력이 한 층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는 청년들이 글로벌 항공산업의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대구경북공항 개항을 계기로 경북도가 세계적인 항공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항공기업 유치, 항공산업 전문가 양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질에 본사를 둔 엠브레어는 세계 최대의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이다. 연매출은 미화 50억불(한화 6.5조원) 규모이고, 150석 이하 중소형 항공기 분야에서 30% 정도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포항경주공항에서 엠브레어의 소형항공기인 E190-E2가 울릉도 선회비행에 성공함으로써 울릉도 취항이 가능함을 보여 주기도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오는 5월 29일~31일, 3일간 구미코(Gumico)에서 글로벌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항공기업 전시․홍보관, 수출상담회, 항공방위물류 세미나, 청년 취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엠브레어, 대한항공, Bell, SAFRAN, 보잉, 에어버스 등 글로벌 항공기업의 참가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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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도서관, 품격 있는 인문도시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한다,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오는 31일까지 소흘도서관에서 야간에도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전시, 부대행사 등을 운영한다. 강의는 낮 시간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총 4차시로 진행되는 ‘오감으로 즐기는 커피 인문학’ 강의는 커피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체험을 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빛, 모란도’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나만의 모란도(민화) 작품을 그리며 민화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하는 ‘책 읽기가 즐거운, 하브루타 독서법’ 특강에서는 유대인의 학습법 ‘하브루타’를 주제로 문해력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와 함께 소흘도서관 3층 로비에서는 ‘모네’, ‘세잔’, ‘칼로’, ‘클림트’ 등 만인이 사랑하는 회화가 담긴 이은화 작가의 미술 인문학 저서 ‘그림의 방’ 원화가 전시된다,또한, 3월 한 달 동안 현대 시를 필사해 보는 프로그램 ‘쓸만한 현대 시’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진행된다. 시를 하루 한 장씩 필사하며 현대 시와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천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소흘도서관은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간대에 여러 인문학 프로그램들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포천시 도서관이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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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 개최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는 4곳의 소방서와 시민 안전 체험관을 대표하는 5명의 강사가 발달 장애인 대상 자연 재난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올해는 ‘마르와 함께하는 지진을 대처해요.’라는 제목으로 멋진 강의를 한 안전 체험운영단 공원준 소방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 소방교는 창원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오는 5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안전 강사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안전 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위하여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여 대회를 개최한다. 공 소방교는 “시민 안전 체험관에서 근무하면서 습득한 강의기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올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안전 강사 양성과 강의기법을 개발 등 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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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따로 또 같이’ 소규모중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워크숍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6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 대연회장에서 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43교 업무 담당 교사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만들어 가요~따로 또 같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따로 또 같이’ 소규모중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은 전교생이 40명 이하인 소규모중학교 2~4개교가 연합하여 학기별 2회 이상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 학기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소규모학교 교육혁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학교 간 의사소통을 통해 공동 운영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교수법 특강 △연합 자율․진로 활동 사례 △연합 프로젝트 수업 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안내 진행되었으며, 기존 운영 학교의 노하우를 공유해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청송 지역 한 교사는 “그간 소규모학교라서 하지 못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새 학기가 기다려진다”라며, “오늘 워크숍처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행사를 앞으로도 기대한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올해는 43개교에서 시범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2025년에는 전체 소규모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강조하며 “이번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통해 소규모학교의 단점이 보완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력이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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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3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2023학년도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29명, 석사 131명, 학부생 1,180명 등 1,34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영상 학사보고, 이병운 총장 식사(式辭), 학사·석사·박사 학위 수여, 우수졸업생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전 과정은 국립순천대방송국(SUB)이유튜브로 생중계하였다. 이병운 총장은 졸업 식사에서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의 ‘가치 투자’ 철학을 언급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단해 간다면 주변에서 여러분의 가치를 알아보고 손을 내밀 것”이라며, “사랑하는 가족과 5만 동문이 언제나 여러분의 성공과승리를 응원할 테니, 범사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삶의 가치를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특히 이날은 박사학위 수여자 29명 중 절반이 넘는 15명이 외국인 유학생으로 대학의 글로벌교육 경쟁력이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 밖에도 환갑이 가까운나이에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원예학과 조인성 만학도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친환경 농업 분야에 종사해 온 조인성 학생(65년생, 지도교수 박종인)은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2019년에 입학하여 「소형수박 품종 육성 및 종자발아 관련 유전자 발현 분석에관한 연구」논문을 집필하는 등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충실한 학업 활동을 이어왔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학위를 수여 받은 조인성 학생은 “직접 작물을 기르며 책과 실제 사이의 차이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라고 밝히며,“졸업 후에도 꾸준한 연구와 강의를 통해 농업 관련 분야 전문 용어도 바꿔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다. 함께 졸업한 젊은 친구들은 더 많은 것에 도전하고 세상을 바꿔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학년도 미래융합대 전기 학위수여식 특히 순천대학교에서는 야간학부 미래융합대 학위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박석곤 학장이 주관으로 E-2 기초교육관 301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9시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낮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저녁에는 학교로 향해 공부를 한 야간학부 학생들의 졸업식으로 선배, 후배, 가족들의 큰 축하와 함께 학위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물류비즈니스학과, 사회서비스학과, 동물생명산업학과, 융합산업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등 총 5개 학과이다. 특히, 물류비즈니스학과와 정원문화산업학과 등에서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담아 꽃다발을 증정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측은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에 더 큰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지원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1982년 순천대학으로 개편 인가받은 이래 현재까지 박사 640명, 석사 6,211명, 학사 50,635명 등 총 57,48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상을 받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성적우수상(총장상)= 식품공학과 정현정, 조리과학과 이유림, 식품영양학과 김유진, 법학과 김보민, 법학과 정서연, 일본어일본문화학과 이현진, 화학공학전공 신현희, 기계공학전공 박형철, 컴퓨터공학과 최서영, 컴퓨터교육과 홍수민, 약학과 김청아, 사회서비스상담학과 정경미 ▲특별상(공로상)=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조운성, 경영학과 김혜린, 화학공학과 박은빈, 사회복지학부 정지수, 사회체육학과 배이수 ▲특별상(선행상)= 일본어일본문화학과 완무위, 약학과 고명희, 사회서비스상담학과 정우창, 화학교육과 강희원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연구우수상(총장상)= 농업경제학과 김원빈 , 농업교육과 위제수리야, 식품공학과 정현진,식품공학과 이강희, 식품공학과 이동훈, 식품공학과 이채윤, 신소재공학과 공서윤, 신소재공학과 윤덕빈, 신소재공학과 박진성, 첨단부품소재공학과 톤데이만 푸갈렌티야, 첨단부품소재공학과 므메지 마나시, 영어교육전공 순웨이, 천연화장품학과 유수정, 동물자원과학과 케이븐 마크, 자원식물개발학전공 박현화, 농화학과 박재혁, 동물자원과학과 샤인, 신소재공학과 이재관, 멀티미디어공학전공 박성욱, 멀티미디어공학전공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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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2023 소방행정종합평가‘최우수’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창원소방본부 ‘2023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행정종합평가는 책임성 있는 성과중심 조직관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성과 창출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도입한 것으로, 4개 분야와 가감점을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의창소방서는 강의경연대회 및 구급대응훈련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이상기 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의창소방서 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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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늘봄선도학교 152교 학교장과 전입 학교장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형 늘봄학교’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의‘늘봄학교 운영의 과제’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경북 늘봄학교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3월 운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기간제교사 152명을 조기 배치하여 늘봄학교 관련 신규 업무와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늘봄지원센터와의 소통 업무 및 각종 민원 업무 등을 담당한다.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는 늘봄전담인력 기간제 교사 채용,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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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정보화 경진대회, 소비자와 만남의 장, 경영 마케팅 교육 등 추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9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 정보화 농업인연합회(이하 경북정농)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도 임원, 시군 지회 대의원, 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정농의 조직 활성화와 농산물 홍보 마케팅 강화, 회원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조직 활성화를 위해 이사회 워크숍,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등을 추진하고, 농산물 홍보 마케팅 강화를 위해 소비자들과 만남의 장 등을 준비하며,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시군 지회별 경영 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 총회에서는 농가살림연구소 박강진 소장이‘농업 관련 필수 지식과 비즈니스모델’이라는 주제로 최근 국내외 농업 여건의 변화에 따른 농가 실천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경북정농 김미경 회장은“정보화농업인이 IT산업 발전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거래를 주도해 왔지만, 현재 소비자들의 트렌드변화, 메타버스 등 새롭게 배우고 적응해야 할 일이 많다.” 며, “앞으로도 정보화농업인이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교육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경북정농은 정보화 발전에 따라 자기 계발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성과를 이뤄왔으며, 농업기술원도 시대변화에 맞춰 정보화 농업인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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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늘봄선도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및 현장 지원 시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늘봄선도학교 152교 학교장과 전입 학교장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형 늘봄학교’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의‘늘봄학교 운영의 과제’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경북 늘봄학교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3월 운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늘봄전담인력 기간제 교사 채용과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늘봄학교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