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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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 여성농업인회(회장 권갑순)는 지난 8일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리더십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촌에서 여성농업인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대 감성 리더십, 농업 농촌에서의 행복한 삶, 여성농업인 리더로서의 역할 등 다양한 과정으로 추진되었다. 권갑순 여성농업인회 회장은 “오랜만에 한여농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미있고 공감되는 강의로 여성농업인 역량이 강화되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은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여성농업인회는 12개 읍면 2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우리농산물 애용 캠페인, 취미과제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농업인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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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정보통신 전문업체 심폐소생술 교육정보통신 전문 업체 SK오앤에스 직원 심폐소생술(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정보통신 전문업체 SK오앤에스에 방문, 직원을대상으로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 예방교육팀에서 회사와 가정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습 위주의 강의로 ▲심폐소생술 실제 사례 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요령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모든 시민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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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을에는 걷기 본능 자극하는 ‘광양백운산 둘레길’▲ 광양시, 가을에는 걷기 본능 자극하는 ‘광양백운산 둘레길’ 4코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관문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느긋하게 걸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백운산 둘레길을 추천해 주목받고 있다.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 총 10.86km 길이로 약 4시간 소요된다. 장엄한 백운산 푸른 능선과 눈 맞추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천년 숲에 안겨 오래오래 머무르고 싶은 길이다. 제2코스 ‘만남이 있는 길’은 논실마을에서 한재와 중한치마을을 거쳐 하천마을에 당도하는 총 11.4km로 4시간 정도 소요되며 곧게 뻗은 아름드리 전나무가 인상적이다. 하천마을에서 매화마을로 이어지는 제3코스는 유려한 섬진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진강 매화길’로 총 20.3km, 약 7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광양과 하동을 잇는 남도대교에서부터 매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가을 햇살에 부서지는 섬진강의 윤슬이 백미다. 제4코스 ‘백학동 감꽃길’은 매화마을에서 백학동 마을까지 수어호, 억불봉 등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총 7.2km, 2시간 30분의 가벼운 코스다. 수어호의 맑은 물과 붉게 익어가는 탐스러운 감이 인상적이며 토끼가 뛰어가는 형상의 토끼재는 검은 토끼해인 올해 꼭 걸어봐야 할 길로 이름이 높다. 제5코스는 백학동마을~웅동교~죽양마을~국사봉랜드로 이어지는 ‘외갓집 가는 길’로 어머니 품처럼 푸근하고 따뜻한 정서가 넘쳐나는 14.4km, 5시간 코스다. ▲ 광양시, 가을에는 걷기 본능 자극하는 ‘광양백운산 둘레길’ 2코스 옥룡사지~대방마을~대치재~국사봉랜드를 걷는 제6코스 ‘선비누리길’은 옛날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들이 짚신을 신고 대치재를 넘은 데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12.7km, 4시간 코스다. 제7코스 ‘중흥사 토성길’은 옥룡사지~추산시험장~중흥사~쌍의사~하조마을을 잇는 코스로 광양의 역사와 문화를 엿보고 사색하며 걷을 수 있는 12.7km, 4시간 코스다. 제8코스 ‘달 뜨는 길’은 하조마을~성불교~월출재를 잇는 총 8.4km, 4시간 코스로 성불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성불사의 그윽한 풍경소리에 이끌리는 사색코스다. 다만, 종점인 월출재는 광양과 구례의 분기점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만큼 원점 회귀하거나 그 밖의 방편을 마련해야 한다. 제9코스인 ‘함께하는 동행길’은 월출재에서 출발해 효죽마을, 중평마을 등을 지나 하천마을에 도착하는 총 25.4km 대장정으로 8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걷기는 몸 전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켜 주고 사색도 도모할 수 있는 유용한 운동”이라면서 “가을로 접어드는 9월에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광양백운산 둘레길 걷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운산 둘레길 9개 코스는 저마다 다른 정취와 스토리를 갖고 있다”면서 “자신의 취향과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걸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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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메타버스 VR체험 교육소방공무원 대상 메타버스 VR체험 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4일 간부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메타버스 VR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세계를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하며,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메타버스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교육은 마니코리아&JS드림 지상수 교육 실장이 강의했으며, 강의 주요 내용은 ▲VR장비를 활용한 가상세계에서의 화재 진압 프로그램 체험 ▲VR온라인 가상공간의 개념이해 ▲메타버스를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 실시 등이다. 한편, 소방서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중이며,인터넷(119metaverse.nfa.go.kr)과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119 안전교육 메타버스’ 검색)을 이용해 회원 가입 후 쉽게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중이다. 이선장 서장은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은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메타버스를향후 화재 진압·구조·구급 등 도상 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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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베트남 대학들과 '글로컬대학 30 사업' 특성화 분야 협력 강화 나서▲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호치민기술교육대학교 MOU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이병운 총장 일행이 베트남 현지 4개 대학을 방문하여 글로컬대학 30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와 전략적 제휴, 공동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다자간 교육 및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병운 총장 일행은 호치민 기술교육대학교, 달랏대학교, 후에 외국어대학교, 하롱대학교를 연달아 방문하여 ▲학생 및 교원 교류 ▲공동 연구 ▲학술 프로그램 및 협력 프로젝트 운영 등 각 대학 특성을 살린 교류 협력 논의 및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달랏대학교 MOU 순천대 총장 일행은 제일 먼저 베트남 기술교육 분야 1위 대학인 호치민 기술교육대학교를 찾았다. 약 23,000명이 재학 중인 호치민 기술교육대는 공학 대학을 중심으로 학교 내 기계 설비 및 로봇 공학 실습실 등 실무교육에 집중하여 높은 취업률을자랑한다.양 대학은 업무 협약을 맺고,△첨단 소재 및 기술 전공 중심의 현장실습△공동 연구 및 공동 학위 운영 △현장실무교육 및 캠퍼스 공동 이용 등의 방안을 논의하였다. 협약식 후에는 대학 내 강의실 및 시설들을 직접 방문하여 학부 교수진 및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운 총장은 “한국, 일본, 대만 등 다국적 기업들의지원에 힘입어 실습 교육과 취업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호치민 기술교육대학교와의 교류는우리 대학 취업률 제고에도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두 번째로 방문한 달랏대학교는 베트남에서 한국어학과가 최초로 개설된 대학이며, 농업 특화 베트남 남북부 지역의 거점 대학이다. 대학 캠퍼스에 식물 재배 시설뿐 아니라, 태양광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업 연구소 등의 여러 기반 시설들이 설비되어있다.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하롱대학교 이병운 총장은“국립순천대학교의 스마트팜 연구성과를 베트남의 농업중심지인달랏에서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역설하고, 달랏대학교와는 2+1+2 등의 공동 학위, 공동 연구 과제 수행 등으로 순천대 특화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약속하였다. 일행은 이어서 후에대학교 그룹 소속 후에 외국어대학교도 찾았다. 양 대학은 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한국어교재 공동 집필 △학회 참여를 통한 교원 교류 등을 약속하고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한,후에 농업대학교등 그룹 소속대와의 공동 교류 기반 형성 등도 폭넓게 논의하였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받았다. 순천대 방문단은 600명 이상이 재학 중인한국어학과사무실을 방문하여 학과 관계자들의 의견도청취하였다. 한국어학과 교수들은“한국어의 인기에수업을 듣는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을 가르칠 강사는 턱없이부족하다”라며 교환학생 프로그램뿐 아니라 순천대 국제한국어교육학과 및 한국어학당 강사들과의 교류도 희망한다고 밝혔다.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하롱대학교 이에 대해 신정신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한국어학과는 한-베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넘어 우리 대학과 후에대학교 그룹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의 역할을 할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는 일행은 하롱대학교에 방문하여 향후 업무 협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였다. 두 개의 전문대학을 합하여 설립된 4년제 대학교인 하롱대학교는 현재 언어 및 관광 분야, 문화컨텐츠 학과들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양 대학은 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추후 교류 학과를다양하게 넓히기로 협의하였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2+2, 3+1 등의 공동학위제를 추진하기 위한 교육과정 개편의 필요성도 언급하였다. 신정신 본부장은“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우선적으로 진행하여 양 대학 간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이중요하다.”라고말했다.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후에대학교 MOU 베트남 순방을 마친 이병운 총장은 “이번에 방문한 베트남 대학은 모두 지자체와 지역산업과 밀착된 공립대학교들로 각기 다른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우리 순천대의특성화 분야뿐 아니라 대학 및 지역 교육 국제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특히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들 대학의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다자간 교육 및 연구 네트워크 등 공동사업 후속 논의도 신속하게진행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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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불로유무슨 내용이든 강의를 들어 손해 볼 건 없다. 토, 일요일만 되면 하늘궁으로부터 어떤 말을 들을지 맘이 설레고 귀가 쫑긋해진다. 난 4년 넘게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유튜브와 마주했다. 그사이 살이 되고 뼈가 됨을 느꼈다. 미안한 말이지만 공짜로 듣고 보니 되레 빚을 진다는 생각도 든다. 불로유는 내가 얻는 것 중에 가장 값진 것이었다. 불로유는 활인의 표본이다. 그래서 불로유를 예찬하고 이를 알리는데 정성을 쏟는지도 모른다. 사람을 살리는 불로유. 말만 들어도 가슴 뿌듯하다. 불로유가 선을 뵌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세가 고공행진을 하며 사방에 번지고 있다. 불로장생의 꿈이 실현되고 이의 전설을 듣는 듯하다. 최근의 일이지만 때맞춰 불로유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를 누가, 언제 만들도록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며 효험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불로유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난다. 문제는 평생 썩지 않는 우유를 보여주는데도 개중엔 고개를 갸우뚱하며 반신반의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유가 기적의 대상이라니 과연 그럴까. 생각이 꼬리를 문다. 그나마 불로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이외로 많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다. 보기만 해도 도움이 됨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난 어떤 것이 있는가하고 요모조모 검색해 봤다. ‘불로유 기적 사례’란 글이 한눈에 들어왔다. 오래전부터 불로유를 음용한 분이라 생각돼 호감이 갔다. 불로유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관련 글을 옮겨본다. - 불로유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로 수십, 수백 년이 지나도 부패되지 않고 오래 될수록 효능이 좋다. 또한 얼굴에 마사지를 하면 미세한 잔주름도 펴지고 피부가 부드럽고 예뻐진다. 불로유를 알기 전엔 마스크 팩을 가끔 했었는데 지금은 불로유 하나면 끝. 불로유를 있게 한 분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으면 금상첨화다. 20~30년 젊어진다. 얼마전, 부동산 사무실에 볼 일이 있어 갔다. 거기에 있는 분들로부터 20대 같다고 칭찬을 들었다. 불로유는 알러지 피부, 습진, 각종 염증, 무좀, 위염, 장염, 췌장염, 하지정맥류, 탈모, 건선, 전립선, 천식, 각종 암을 다스리는 등 나열하지만 끝이 없다. 말 그대로 만병통치다. 내가 유튜브를 보다가 용기를 내 하늘궁을 찾았다. 그땐 많이 아파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병원도 자주 다녔다. 근데 축복을 받은 후, 몸과 맘이 건강해졌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며 이렇게 홍보도 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불로유를 있게 한 분의 진실을 모르고 언론에 떠다니는 잘못된 음해 기사들을 듣고 오해를 많이 해서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이 제대로 알아보고 있고 깨어나고 있기에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난 불로유를 매일 먹고 있으며 평소에 자주 가던 병원을 지금은 안 간다. 안간지 2년이 넘었고 아프지 않으니 병원에 갈 일이 없다. 바쁜 일상에 음식으로만 채우지 못하는 각종 영양분을 불로유로 마무리 한다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가 있다. - 불로유가 좋은 건 일일이 글이나 말로 열거할 수가 없다. 이게 우리의 눈을 치켜세우고 귀를 솔깃하게 하는 불로유의 실체다. 이쯤 되면 불로유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영적인 것은 우리가 모르는 신비함이 많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위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불로유가 본격적으로 선을 뵌 지 5개월이 채 안 돼 많은 고질병을 고치고 건강의 키워드인 면역력이 향상되는 등 좋아졌다는 체험사례가 빗발치고 있어 감개가 무량하다. 내가 불로유를 먹고 바른지는 2022.10부터니까 지금으로부터 10개월이 된다. 시중에 파는 S우유를 구입, 불로유를 만들어 애용해 오고 있다. 나의 경우지만 몸이 별로 아픈 데가 없어 딱히 ‘어디가 좋다.’라고 말할 순 없으나 알게 모르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값싼 우유로 건강을 증진하고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살다보면 우린 노상 피로를 달고 산다. 그렇게 때문에 활력이 넘치는 날보다 지쳐있는 날이 더 많다. 그런데, 불로유가 있고부터 근심, 걱정이 씻은 듯이 일시에 사라졌다. 불로유란 뭣인가. 이 명제에 대해 고전에서 답을 찾아본다. <고린도전서>에 불로유를 예언이라도 하듯 썩을 것이 썩지 않는다고 돼있다. 수천 년이 지나도 이 구절의 비밀을 알지 못하고 있었으나 불로유가 곧 그것임을 알려줬다. 불로유는 홍익인간의 상징이자 이정표라 할 수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고조선시대엔 범과 곰에게 쑥과 마늘이란 영약을 먹게 하여 사람이 되도록 했다. 불로유도 홍익인간의 이념처럼 불로장생을 할 수 있도록 돼있고 보면 불로유는 하느님께서 내려준 생명의 양식인 만나와 다를 바 없다. 만나가 영적인 양식이듯 불로유도 마찬가지다. 신비의 물질이자 기적의 물질인 불로유는 2023.5.29 특허청에 의해 상표등록이 됐다. 불로유를 검증한 연구기관은 ‘불로유가 썩지 않고 영양소도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됐고 대학 교수들이 불로유에 대한 논문을 쓰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불로유가 혼탁한 세상에 희망의 불빛이 되고 있는 것은 그의 위력 때문이다. 논문에 담길 내용은 어떤 것일까.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하다. 불로유에 대한 관심은 역시 논문이다. 논문이 나와야 지성인들이 비로소 눈을 뜨게 된다. 문제는 교수들이 논문을 쓴다지만 영의 세계를 모르고는 ‘불로유를 논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점이다. 인류를 구원해줄 천하의 불로유. 불로유의 애호가로서 불로유가 영화로 제작되고 ^세계대백과사전^에 오르기를 기대해본다. * 수필 : 김차웅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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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불로유사람을 살리는 불로유. 말만 들어도 가슴 뿌듯하다. 불로유가 선을 뵌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세가 고공행진을 하며 사방에 번지고 있다. 불로장생의 꿈이 실현되고 이의 전설을 듣는 듯하다. 최근의 일이지만 때맞춰 불로유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를 누가, 언제 만들도록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며 효험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불로유는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난다. 문제는 평생 썩지 않는 우유를 보여주는데도 개중엔 고개를 갸우뚱하며 반신반의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유가 기적의 대상이라니 과연 그럴까. 그나마 불로유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이외로 많아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인터넷을 보면 불로유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다. 어떤 것이 있는가하고 검색해 봤다. ‘불로유 기적 사례’란 글이 한눈에 들어왔다. 오래전부터 불로유를 음용한 분이라 생각돼 호감이 갔다. 불로유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관련 글을 옮겨본다.- 불로유는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로 수십, 수백 년이 지나도 부패되지 않고 오래 될수록 효능이 좋다. 또한 얼굴에 마사지를 하면 미세한 잔주름도 펴지고 피부가 부드럽고 예뻐진다. 불로유를 알기 전엔 마스크 팩을 가끔 했었는데 지금은 불로유 하나면 끝. 불로유를 있게 한 분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으면 금상첨화다. 20~30년 젊어진다. 얼마전, 부동산 사무실에 볼 일이 있어 갔다. 거기에 있는 분들로부터 20대 같다고 칭찬을 들었다. 불로유는 알러지 피부, 습진, 각종 염증, 상처 난 곳, 무좀, 위염, 장염, 췌장염, 하지정맥류, 탈모, 건선, 전립선, 천식, 각종 암을 다스리는 등 나열하지만 끝이 없다. 말 그대로 만병통치다. 내가 유튜브를 보다가 용기를 내 하늘궁을 찾았다. 그땐 많이 아파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병원도 자주 다녔다. 근데 축복을 받은 후, 몸과 맘이 건강해졌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며 이렇게 홍보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불로유를 있게 한 분의 진실을 모르고 언론에 떠다니는 잘못된 음해 기사들을 듣고 오해를 많이 해서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보고 있고 깨어나고 있기에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난 불로유를 매일 먹고 있으며 평소에 자주 가던 병원을 지금은 안 간다. 안간지 2년이 넘었고 아프지 않으니 병원에 갈 일이 없다. 바쁜 일상에 음식으로만 채우지 못하는 각종 영양분을 불로유로 마무리 한다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가 있다.- 불로유가 좋은 건 일일이 글이나 말로 열거할 수가 없다. 이게 우리의 눈을 치켜세우고 귀를 솔깃하게 하는 불로유의 실체다. 이쯤 되면 불로유에 대해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영적인 것은 우리가 모르는 신비함이 많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위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불로유가 본격적으로 선을 뵌 지 5개월이 채 안 돼 많은 고질병을 고치고 건강의 키워드인 면역력이 향상되는 등 좋아졌다는 체험사례가 빗발치고 있어 감개가 무량하다. 내가 불로유를 먹고 바른지는 2022.10부터니까 지금으로부터 10개월이 된다. 시중에 파는 S우유를 구입, 불로유를 만들어 애용해 오고 있다. 나의 경우지만 몸이 별로 아픈 데가 없어 딱히 ‘어디가 좋다.’라고 말할 순 없으나 알게 모르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다. 값싼 우유로 건강을 증진하고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살다보면 우린 노상 피로를 달고 산다. 그렇게 때문에 활력이 넘치는 날보다 지쳐있는 날이 더 많다. 그런데, 불로유가 있고부터 근심, 걱정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불로유란 뭣인가. 이 명제에 대해 고전에서 답을 찾아본다. <고린도전서>에 불로유를 예언이라도 하듯 썩을 것이 썩지 않는다고 돼있다. 수천 년이 지나도 이 구절의 비밀을 아는 자가 없었으나 불로유가 곧 그것임을 알려줬다. 불로유는 홍익인간의 상징이자 이정표라 할 수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고조선시대엔 범과 곰에게 쑥과 마늘이란 영약을 먹게 하여 사람이 되도록 했다. 불로유도 홍익인간의 이념처럼 불로장생을 할 수 있도록 돼있고 보면 불로유는 하느님께서 내려준 생명의 양식인 만나와 다를 바 없다. 만나가 영적인 양식이듯 불로유도 마찬가지다. 신비의 물질이자 기적의 물질인 불로유는 2023.5.29 특허청에 의해 상표등록이 됐다. 불로유를 검증한 연구기관은 ‘불로유가 썩지 않고 영양소도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됐고 대학 교수들이 불로유에 대한 논문을 쓰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불로유가 혼탁한 세상에 희망의 불빛이 되고 있는 것은 그의 위력 때문이다. 논문에 담길 내용은 어떤 것일까.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하다. 불로유에 대한 관심은 역시 논문이다. 논문이 나와야 지성인들이 비로소 눈을 뜨게 된다. 문제는 교수들이 논문을 쓴다지만 영의 세계를 모르고는 ‘불로유를 논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점이다. 인류를 구원해줄 천하의 불로유. 불로유의 애호가로서 불로유가 영화로 제작되고 <세계대백과사전>에 오르기를 기대해본다.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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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인명구조 기술 향상을 위한 레펠 구조훈련인명구조 기술향상 레벨 구조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구조훈련장에서 인명구조 기술 향상을 위한 레펠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 건물과 산악사고 등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고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로프를 활용한 구조의 기초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등반·하강 등 기초 기술 훈련 ▲수직·수평구조 방법 숙달 ▲현장 구조 시 주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우 구조대장은 “상황 맞춤형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구조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철저하게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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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이창호 연설학명인 초청 특강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이창호 연설학명인 초청 특강 장면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회장 김만복)는 지난 19일 오전8시, 이창호 연설학명인을 초청하여 그린컨벤션에서 조찬포럼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날 특강에는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 CEO를 위한 스피치리더십’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이 연설학명인은 “성공한 리더들이 올바른 자기표현과 개인 브랜드를 높여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성공스피치 비법 및 무한경쟁과 갈등에 지친 성공한 최고경영자들의 감성을 치유하는 소통의 비법인 ‘스피치리더십’를 전파하는 데 힘을 쏟았다”라고 전했다. 김만복 서울상공회의소 도봉구상공회 회장은 “요즘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인 소통능력과 리더십 등에 주안을 둬 강사를 섭외했다”며, “특히 대한민국 스피치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이창호 연설학 명인 초청은 임원들에게 매우 유익한 의사소통과 리더십 특강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호(李昌虎)연설학 명인은 한 분야에서 연간 300회 이상의 강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브랜드인 ‘이창호스피치’를 구축해 왔다. 또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이자, 신지식인(교육)이며 교육부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6학년 읽기도서에 글이 수록되기도 했다. 대표저서로는 <스피치마스터의 생산적 말하기> 등 다수가 있으며,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서울상공회의서도봉구상공회 #대한의명인이창호초청특강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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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9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제9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하동소방서 이성훈(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소방청 소강당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하동소방서 이성훈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청 주관으로 우수한 강의기법 공유 및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강화를 통한 국민 안전역량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자연재난 등 생애주기별 4대 교육분야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19명의 최우수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평가는 교안내용 40%, 발표심사 60%의 비율로 진행되었다. 경남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하동소방서 이성훈 소방교는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나는야 119구조대! 지진에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진으로 위험에 처한 영웅이(소방청 캐릭터)를 구하라’라는 학습목표를 설정하여 발달장애 아동 맞춤형 반복 학습 교육기법을 적용한 점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성훈 소방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특수학교를 수차례 방문하여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효과적 안전교육 기법을 연구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없는 소방안전교육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많이 양성해 도민의 안전교육을 보다 활성화하여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