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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새 생명 탄생을 위한 임산·출산 지원 확대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27일(수)부터 4월 11일(목)까지 매주 1회(13:30~15:30, 총 3회) 관내 임산부 16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첫날에는 국제 모유수유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전문분야 외부강사를 초빙해 출산 후 수유방법 및 유방관리에 관한 교육·실습을 진행하였고,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필라테스 강사를 초빙하여 임산부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진행하였다. 이후 4월 3일, 11일에 진행되는 2회, 3회 차에서는 신생아 간호에 대한 교육 및 실습,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산후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신건강분석기를 통한 위험군 발굴과 필라테스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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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보건의료사업 ‘우수기관’ 선정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에 대한 기념행사로 경상북도 주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주민들의 보건 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보건기관 운영 활성화, 의약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의료 및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관리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점이 인정돼 수상하게 되었다. 현재 찾아가는 심리지원 및 통합이동진료를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개소를 통해 군민들이 부담 없이 의료 및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변화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군민에게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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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최준철 소방위 KBS 119상 본상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최 소방위는 2006년에 구급 분야로 임용되어 총 21명의 생명을 살려냈고, 소방청 인증 구급 전문교육사로 활동하면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2020년 수도권 지역 코로나 초기대응을 위해 스스로 지원하는 등 누구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나의 건강으로 아픈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8번의 헌혈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2020년 8월 19일 오후 8시 45분경 의창구 한 도로상 교통사고 현장에서 외상성 심정지로 소생시키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려 2020년 창원소방본부 ‘세이버 킹’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 소방위는 “현장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히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면서 “앞으로도 창원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재난 현장 활동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하고를 계기로 제정・시행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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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나눔의집 돌봄센터 건강프로그램, 실시포천시는 2024년 4월 1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포천 소재 나눔의 집 돌봄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혈압, 혈당, 빈혈,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측정을 비롯해 구강검진, 영양교육, 체성분 검사, 금연교육 및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민의 건강개선에 많은 도움이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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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와 함평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상호 발전 다짐▲ 전남 광양시-함평군 공직자, “함께 해요! 고향사랑기부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1일 전라남도 광양시와 함평군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양 지역 공직자들은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서로의 축제와 문화행사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함평군은 지난 3월,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에서 광양시와 함께 사군자 축제 협업을 선포하며, 지역 간 화합과 공생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협업에는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함평), 신안새우란축제가 포함되어,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특색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 광양시청 전경 특히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하에, 양 지역은 서로의 문화와 우수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양 지역은 각각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광양시는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복원 프로젝트를 첫 기금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해종 홍보소통실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간의 교류와 홍보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고향사랑 문화의 전국적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러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은 지역 경제와 문화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전남 광양시-함평군 공직자, “함께 해요! 고향사랑기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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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 바른 정치문화 페스타 31일 개최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상임대표 박태현, 이하 나공생운동)는 오는 3월 31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서울시역청역-숭례문 앞 대로에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을 위한 ‘바른 정치문화 페스타’를 1만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이하여 그동안 특권국회, 불통국회, 불신국회, 분열국회의 잘못된 정치 문화를 없애고, 민생국회, 소통국회, 신뢰국회, 화합국회 등 바른 정치 문화를 만들고자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박태현 상임대표는 “지금 국회는 누구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가? 또한 국회는 어떤 정치를 하고 있는가?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회의원 자신과 자신이 속한 당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국민들은 공정하고 정의롭고, 상식이 통하는 바른 정치를 원하고 있다. 헌법에 국회의원은 청렴의무, 국익우선의무, 지위남용금지의무, 겸직금지의무를 다하도록 되어 있다. 과연 국회의원이 의무를 다하고 있는가?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을 남용하고 오용하여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제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깨어나서 바른 정치문화를 만들 때”라면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 개정 100만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행사는 나공생운동 청년단의 오프닝 공연과 초대형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국회의원의 막강한 특권을 거대한 장벽으로 설치하여 망치로 특권 장벽을 무너트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국민이 만드는 희망 국회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특권 폐지를 위한 구호와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행사 취지문 발표,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추진 국민운동’에 대한 성명서 발표와 시민발언대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와 나라사랑청년정치TV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국민심신건강운동연합, 지구시민운동연합, 뇌활용행복만들기운동본부, 전국걷기운동연합회, 홍익생활실천연합회, HSP국민건강진흥회, 국학운동시민연합, 한국힐링패밀리협회, 세계건강협회 한국지부, 우리역사바로알기, 홍익교육실현 학부모연대, 국학기공공원강사협회 등 13개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한편,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지난 3월 10일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궐기대회’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1천 여 명이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 나라사랑공생시민운동본부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주권회복, 인성과 자연환경을 회복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살면서 사랑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지속가능하게 공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 단체이다. 유튜브채널 ‘나라사랑 청년정치TV’가 주축이 되어 청년들과 후원하는 중장년층이 모여서 만들었다. 지난 1월 6일 출범하여 전국 16개 시도에 지부를 만들고, 254개 선거구를 기준으로 254개 지회를 만들어 국회의원 특권폐지 헌법개정 100만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고, 현재 60만명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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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활동 침해 사안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부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시행에 따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은 특별법 시행에 앞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 위촉을 완료했다. 위원회 구성은 지역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하여 교원, 학부모, 교수, 변호사 등 교육지원청 규모에 따라 10~50명으로 구성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전문성을 가지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공정성과 신뢰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4월부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유형의 이해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절차 안내를 위한 권역별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부터 교권 보호 ‘직통전화 1395’를 개통하여 피해 교원이 법률상담, 마음 건강 진단과 치료 프로그램 등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앞으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육공동체 내 갈등 예방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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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을 포함한 사용자 위원 5명과 근로자 위원 5명으로 구성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소속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종사자의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용품 비치에 관한 건을 심의․의결하고 ▲2023년도 4분기 위원회 의견 청취 결과 ▲2024년도 안전보건 업무추진 일정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개선 사항 등 사업주와 근로자 측의 의견을 반영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종사자의 의견을 듣고,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철저히 하여 소속 사업장과 종사자의 안전보건 관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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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원스톱 마약상담 서비스(1342) 개시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3월 26일(화)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산하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마약퇴치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재활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마퇴본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개소하는 ‘24시 마약류 전화상담센터'’는 1992년 이후 마약중독 예방 교육·홍보 및 중독자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마약퇴치 운동본부' 가 운영을 담당한다. 식약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국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한번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당신의 일상 24시간 사이 모든 순간 함께하겠다" 는 의미의 대표 전화번호[1342]를 운영하고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하여 마약류 중독 관련 안내(치료병원 등) 중독자 중독심리상담, 오남용 예방 상담 , 중독재활센터 연계 안내 등 다양한 상담을 24시간 제공한다. 향후 식약처는 마약 중독 재활 및 예방을 한 걸음 더 다가가 돕겠다는 의미에서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한걸음센터"로 약칭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 ·재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자 등을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면서, "이번 정부는 강력한 마약과의 전쟁 의지를 갖고 단속 뿐 아니라 마약 중독자를 위한 재활과 치료 인프라를 늘려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 마약류 예방교육시간을 확대하여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상담센터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이 적시에 이루어져 마약경험자의 생명을 구하고 건강을 지켜 나가는 최일선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적극 임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이후 현장에서 ’24년 제1차 마약류대책협의회도 개최되었는데 ’23년도 마약류 종합대책 주요성과 및 ’24년도 추진계획,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 (’25~’29)수립 추진방안 마약류 대책협의회 향후 운영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한편, 관계부처와의 협업 민간 전문가 의견수렴, 국제 마약범죄 동향 분석 등을 기반으로 하여 금년 하반기까지 범정부적 역량을 최대한 활용, 빈틈없고 전략적인 마약류 관리를 위한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 계획(’25~29)’도 수립할 예정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마약범죄를 뿌리 뽑고 마약청정국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범정부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 이라고 하면서 중장기적이고 빈틈없는 마약관리를 위하여 “모든 부처가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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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 꽃가람 막국수 외식지원 행사 진행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최서현)는2024년 3월 2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관인면 거주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외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종자산 꽃가람 막국수(대표 김정태, 신미화)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식사를 함께 하며 담소를 나눴다. 종자산 꽃가람 막국수 김정태, 신미화 대표는 “어르신께 음식을 대접하는 일이 우리의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한 무한돌봄센터에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한 와중에 생활 지원사 선생님께서 직접 데리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마련해주신 음식 덕분에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최서현 센터장은 “오늘 마련한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 선물 같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