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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대우여객자동차(주)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대 20여명은 북구관내 박상진호수공원주변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을 4. 12일(금)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는 지난 3월에 북구청 자원순환과와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협약 체결을 맺고 한달에 4~5차례 북구관내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다니며 쓰레기, 휴지, 캔, 빈병,,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을 주워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깔끔하게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 운수업체이다. 북구청 자원순환과 담당 관계자는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울산관내 크고작은 수많은 봉사활동과 교통안전 캠페인과 ▲빵나눔 ▲지역아동센터 간식나눔 ▲감자나눔 ▲옥수수나눔 ▲김장나눔 ▲연탄나눔 등으로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일등공신 기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울산관내마을골목깔끔이환경정화활동 #박상진호수공원환경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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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시내버스 상황별 승객맞이 응대요령 외부강사 초청강의대우여객자동차(주)시내버스 상황별 승객맞이 응대요령 외부강사 초청강의후 기념촬영 44년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와 노동조합 한필승/지부장은 친절과 안전운행을 위하여 ▲무정차 ▲무사고 ▲무민원 ▲무근태 ▲음주운전 근절 강화 ▲차량안전교육 ▲상황별 승객맞이 C/S친절교육 등을 4월 4일(목)과 11일(목) 양일간에 걸쳐 전·임직원 350명은 TBN울산교통방송 공개홀에서 대한민국의 최고의 대표 명강사 MCS송인옥원장님을 초청하여 CS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한민국 대표 명강사 송인옥/MCS원장은 오늘의 CS교육을 통하여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이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은 물론이고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답하고자 대우여객자동차(주) 전승무원은 더욱더 값진 상황별 승객 응대 요령 및 승무사원 기본 마인드 스킬 up교육과 함께 안전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잊지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시내버스상황별승객응대요령 #대한민국대표명강사MCS송인옥 #TBN울산교통방송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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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우리 사랑 시 인 : 김 종 대 現)울산시 대외협력비서관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엄꼬 오늘만 있네 끝까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책임지는 것도 사랑이다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랑 우리 #시인김종대 #울산시대외협력비서관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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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울산 남구갑 지역구 '정치 신인' 김상욱(44) 후보 당선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울산 남구갑 지역구 '정치 신인' 김상욱(44) 후보 당선후 기념촬영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울산 남구갑 지역구 '정치 신인' 김상욱(44) 후보가 당선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1시 40분 현재 개표가 99.99% 진행된 가운데 김상욱 후보는 53.85%(5만64표)를 득표하며 당선이 확정 사실상 맞대결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후보가 42.69%(3만9687표)로 뒤를 이었다. 새로운미래 이미영 후보는 3.09%(2880표)를, 우리공화당 오호정 후보는 0.34%(322표)를 얻는데 그쳤다. 대구 출신인 김상욱 당선인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대학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법무법인 더정성을 설립해 대표 변호사로 활동 및 방송출연과 함께 지역의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젊은 청년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울산 남구청 자문 변호사, 국민의힘 울산시당 법률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 총선으로 정치권에 울산을 위한 울산을 위해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정치권에 첫발을 내딛었다. 예의바른 젊은 청년 김상욱은 당내 경선 과정에서 현역 이채익 의원이 컷오프됐고, 이후 국민의힘이 도입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공천장을 손에 쥐었다. 김상욱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울산산업특별자치시 지정 추진, 다둥이 아빠로서 우리아이 안심케어 보장, 파크골프장 설치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활짝웃으며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제22대국회의원선거 #울산남구갑김상욱당선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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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시내버스운수종사자 상황별승객응대요령 친절서비스 매뉴얼 출시 장안의화제우리버스(주)시내버스운수종사자 상황별승객응대요령 친절서비스 매뉴얼 출시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는 2024년 4월 9일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2024년 친절서비스 상황별 승객응대요령 매뉴얼’ 책자를 발간해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며 친절과 안전운행을 위한 ‘2024년 친절서비스 상황별 승객응대요령 매뉴얼’에 담긴 책에는 ▲운행전 점검 ▲승무원의 복장과 이미지 점검 ▲운행전 차량 내,외부 및 청결상태 점검 ▲운행 중 친절과 안전 승객응대요령 ▲운행 중 사고예방 응대하기 ▲교통약자 탑승 시 배려하기 ▲승객 질의에 친절히 안내하기 ▲승객 분실물 발생·발견 시 대처하기 ▲운행 후 점검 등이 요약돼 있다. 우리버스(주)는 4월 ~ 5월 2개월에 걸쳐 전 임직원이 ‘2024년 친절서비스 상황별 승객응대요령 매뉴얼’을 학습하고 오는 6월에 학습성과를 주관식과 객관식, O,X 방법으로 승무원을 대상으로 매뉴얼에 관한 시험을 통해 우수 승무원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우리버스(주)는 1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선, 마을버스 운수회사로서 75대의 마을버스와 180명의 승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9-23년 5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지역관내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시내버스 운수회사이다. #우리버스(주) #시내버스친절서비스매뉴얼출시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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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인화 시장, 관내 산업·교통·관광 사업 현장 ‘동분서주’[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8일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 ‘4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신규 산업단지 검토 후보지 ▲진월IC 및 내망마을 앞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망덕포구 데크 정비공사 ▲매화축제 주차장 추가 조성 검토 등 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관내 산업·교통·관광 사업 현장 ‘동분서주 정 시장은 이차전지, 수소 산업 등 신산업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부족한 산업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신규 산업단지 검토 후보지를 찾아 사업 면적, 추정 사업비,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받았다. 산단 조성 후보지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교통 여건 및 산업인프라 접근성, 산지 절취 규모 및 경사도, 주민의 이주 규모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사업 취지와 당위성, 마을 주민의 이주 대책 등에 대해 주민설명회나 간담회를 통해 충분히 설명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진월IC 및 내망마을 앞 회전교차로 신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세심히 살피고 해당 도로가 트레일러 등 대형차량의 통행이 많은 만큼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충분한 도로폭 확보와 차로 확장을 주문했다. 또 도시미관을 고려해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중앙교통섬에 소나무 등 상록수 식재를 지시했다.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최근 물류·산업 교통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진월지역의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데크로 교체 중인 망덕포구 데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1단계 사업 완료 후 자재 품질시험의뢰 현황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고 데크길을 걸으며 재질 및 시공 상태를 점검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관내 산업·교통·관광 사업 현장 ‘동분서주 정 시장은 데크길의 나무 벤치를 알루미늄 데크와 비슷하게 도장해 미관상 통일성을 기하고 매끈하게 마감 처리할 것을 지시하고, 데크길 중간 단차가 눈에 띄지 않아 다칠 위험이 있는 계단에 시인성이 좋은 논슬립 몰딩을 부착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쉽게 부식되고 파손되는 기존 목재 산책로를 알루미늄으로 교체함으로써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으며 섬진강과 망덕포구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인 매화축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추가 조성 검토 현장을 방문해 부지의 토양 상태 및 교통난 해소 효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정 시장은 축제장과의 거리, 셔틀버스 운행 규모, 차량 통제구간 확대, 축제장의 수용력 및 혼잡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원로타리 인근 소둔치 주차장을 500면으로 확대 조성할 수 있도록 섬진강 마을장터 부지를 포함해 주변 가능지역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 정인화 광양시장, 관내 산업·교통·관광 사업 현장 ‘동분서주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는 방법은 시민의 삶이 녹아 있는 현장에서의 소통뿐”이라며 “갑진년의 1분기가 지나가는 이 시점에서 올해 시정 운영의 구호인 ‘신심직행(信心直行)’의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우며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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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2024년 집단프로그램' 운영[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참여자 4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2024년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단프로그램은 우울로 인해 마음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과 사회관계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6개 소집단으로 나눠 운영된다. ‘몸튼튼 마음튼튼’이라는 주제로 실버인지놀이 6회와 ‘긍정up 행복up 토탈공예’ 프로그램 6회가 진행된다. ▲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2024년 집단프로그램 운영 시는 해마다 대상자의 욕구를 반영한 집단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거주지, 성향, 연령 등을 고려해 집단을 나누고 송영서비스를 진행한다. ‘몸튼튼 마음튼튼’ 실버인지놀이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정서 이완 ▲정서 나누기 ▲완전한 해소 ▲자기돌봄 ▲긍정적 자기암시 등이 회차별로 진행된다. ‘긍정up 행복up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목걸이 카드지갑 만들기 ▲바구니 만들기Ⅰ, Ⅱ ▲긍정인형 만들기 ▲다용도 트레이 만들기 ▲2단 수납함 시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의 우울, 스트레스, 불안 등을 해소하고 사회관계 향상을 지원한다. ▲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2024년 집단프로그램 운영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노년기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특화서비스 참여자들이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하고 사회관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광양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의 고독사와 자살 예방을 목표로 우울감이 높거나 고독사 위험이 큰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 ▲우울증 진단, 투약 지원 ▲집단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광양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061-797-4999, 061-761-05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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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사업’ 7년 연속 전남권역 주관대학 선정[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한국장학재단의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 사업’에 7년 연속 전남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사업으로 대학생 멘토 150명이 지역 청소년의 고른 학력(學力) 성장을 돕고, 인당 1천만원 이상의 장학금 혜택으로 학업에 집중하며 ‘교육 선순환’을 이끈다. ▲ 국립순천대학교, 주관대학 선정_사전교육 국립순천대‘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 사업’은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각 기관 소속 청소년에게 대학생 멘토가 학습지도 및 진로상담 등의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순천대 대학생 멘토 70명은 오프라인 사전 교육을 마치고 4월 1일부터 도내 45개 기관에서 멘토링을 시작했다. 지역 사회에서 순천대 멘토들의 교육활동은 열정적이기로 정평이 나 있다. 아동센터 학생들의 꿈을 위해 도복을 준비해 직접 태권도를 알려주고, 중·고교생의 야간 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온라인 학습지도에 나선다. 사교육 접근이 어려운 도심 외곽 학생들의 요청을 받으면 대학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줄 대학생 멘토를 섭외하기도 한다. 우수한 사업 운영에 힘입어 국립순천대는 7년 연속 권역 주관대학에 선정되었다. 사업을 운영하는 순천대 학생지원과는 멘토링이 단기적인 만남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 모두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 국립순천대학교, 주관대학 선정_사전교육 우선 재학생이 학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교육 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멘토 신청 인원과 장학금을 설계하였다. 학기와 방학 기간 활동 시간을 조율하여 장기 활동 학생에게 1인당 연간 최대 1천 2백 70만원의 활동 장학금을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휴·복학생 수요도 고려하여 하계 방학을 전후로 멘토를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장학 혜택만큼 교육활동에 책임감을 느끼고 활동할 수 있도록 대학 자체적으로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이중으로 멘토 선발 절차를 거치고, 사전 예절 교육 시행, 활동 계획 수시 점검, 유관기관 협의 등의 노력도 함께 기울이고 있다. 올해 활동은 내년 2월까지로, 국립순천대는 전남지역 관련 청소년 기관 및 인근 학교들과 협력해 대학생 멘토를 지속해서 파견할 계획이다. ▲ 국립순천대학교, 주관대학 선정_사전교육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멘토인 우리 학생들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가치 있는 근로 장학 활동을, 멘티인 학생들은 고른 교육 기회를 제공 받게 되었다”라면서, “지역 사회의 선순환 교육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교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수도권 : 서울시립대, 서정대, 용인대 ▲충청·강원권 : 충북대, 선문대, 연세대학교(미래), 한국침례신학대, ▲호남·제주권 : 국립순천대, 우석대, 호남대 ▲대구·경북권 : 경북대, 영남대 ▲부산·경남권 : 부산대, 부산가톨릭대. 경상국립대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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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푸른교실 운영 실무진 문화답사2024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푸른교실 운영 실무진 문화답사후 기념촬영 2024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푸른교실 운영 실무진은 4. 7일(일) 국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푸른교실 운영 실무진의 활성화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홍명숙/운영실장외 범방푸른교실 각팀장님과 실무진 40여명은 전남화순▲적벽투어 ▲고인돌유적지 ▲운주사 ▲세량지 등 국내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문화적 가치와 푸른교실 운영진 실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적벽투어-화순1경 국가명승 제112호 화순적벽은 1519년 기묘사화로 동복에 유배를 왔던 신재 최산두가 중국 적벽에 버금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화순 적벽은 보산적벽, 장항적벽, 물염적벽, 창랑적벽 총 4개의 적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산적벽과 장항적벽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매년 3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는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 신비하고 웅장한 절벽과 그 절벽을 감싸는 물빛의 자태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무념무상의 여유를 느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고인돌 유적지-화순4경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그 가치를 인정받은 고인돌 유적지는 도곡면 효산리를 잇는 고개의 양계곡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다른 고인돌 유적지와는 다르게 약 3Km 거리에 596기가 밀집되어있으며, 채석장이 함께 존재해 고인돌의 기원 및 성격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고인돌 변천사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운주산 - 화순2경 천불천탑의 미스터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화순 운주사는 적벽과 함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운주사의 창건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존재하듯 느낌도 각각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불상과 탑은 일정한 틀과 형식을 벗어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운주사의 백미인 와불은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워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했던 흥미로운 전설이 있다. ▣세량지 - 화순8경 미국의 유명한 뉴스 채널 CNN이 2012년에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곳'에 선정할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간직하고 있다. 세량지는 산 벚꽃이 만발하는 봄철에 찾아야 진가를 만끽할 수 있다.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 호수에 비친 벚꽃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은 사람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다. 전국의 수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매년 봄화순을 찾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는 보호관찰등에관한법률 제18조에 따른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갱신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자원봉사자이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울산지역협의회 #전남화순문화유적지 #범방푸른교실운영실무진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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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 미래 우주허브도시 도약 위해 프랑스 방문[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한민국 우주강국 실현과 미래 우주 허브도시 건설을 위해 유럽 우주산업의 선두 주자인 프랑스를 찾아 글로벌 우주산업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전남도·고흥군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으며, 지난 13일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 비전 실현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 *발사체 특구(전남 고흥), 위성 특구(경남), 연구·인재개발 특구(대전) ▲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우주산업의 중심에 있는 프랑스를 방문해 우주산업의 현주소와 산업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2031년까지 고흥군에 1조 6천억 원이 투자되는‘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방향 모색과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콘텐츠를 구상하겠다는 취지다. 벤치마킹단은 이번 일정 동안 에어로스코피아, CNES 툴루즈센터, 시티오브스페이스, 스테이션-F 등을 차례로 방문해 세계적인 우주산업 선진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벤치마킹단은 현지 시각 3일에 먼저 툴루즈 에어로스코피아와 CNES 툴루즈센터를 방문해 우주항공 전시·체험시설 시찰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에 개관한 에어로스코피아는 연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우주항공 박물관으로, 특히 유럽의 대표적 항공기 제작회사인 에어버스 그룹과 연계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주항공 테마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방문한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는 유럽우주국(ESA)의 핵심으로 프랑스 우주정책 계획 및 산업화를 전담하는 등 우리나라의 항공우주연구원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며 남미 기아나(프랑스령)에 발사장을 보유하고 있다. ▲ 툴루즈의 우주박물관(Cite de l‘espace)을 방문 이날 CNES의 Jean-Claude Souyris 부국장과 Anne Thieser 국제교류 담당관이 면담에 참석했으며, 프랑스 우주산업 성장에 충주적인 역할을 하는 CNES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우주산업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면서 고흥군이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정립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및 주프랑스 대사관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고흥군과 CNES 간 우주산업 진흥을 위한 글로벌 협업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4일에는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우주박물관인 틀루즈 시티오브스페이스를 찾았다. 1997년 개관한 시티오브스페이스는 총면적 35,000㎡로 우주정거장 미르, 아리안5 로켓, 소유즈 우주선 모형 등 전시시설과 다양한 콘텐츠의 체험시설을 갖춰 한해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실상부 유럽 최대 우주박물관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날 각종 전시시설과 플라네타륨, 루나익스플로러, 아이맥스 체험·상영관 등을 세심히 살피면서 고흥군의 우주관련 견학 교육체험 시설인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어 5일에는 파리로 발걸음을 옮겨 르부르제 항공우주박물관과 유럽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스테이션 F’를 방문했다. ▲ 세계 최대규모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 특히 ‘스테이션 F’는 폐기차역을 재활용해 2017년 만들어졌으며, 면적 3만 4,000㎡로 1,000개가량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캠퍼스로 불린다. 이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파리지소장의 안내로 시설 시찰과 기업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내에 스테이션 F와 같은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툴루즈의 집적화된 우주항공 산업과 민관협력, 인력 수급 등을 직접 현장에서 접하면서 고흥이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좋은 모델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가산업단지 등 발사체 필수 인프라를 신속히 조성하고,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와 연계한 우주테마파크를 완성시켜 고흥군을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우주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추진단은 지난 1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새꿈도시 교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5일까지 우주산업 벤치마킹을 마치고, 6일부터 코르시카섬으로 이동해 농수산물 수출협약과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8일 해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