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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우리동네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우리버스(주) 우리동네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는 울산시 북구 무룡로 84(연암동)에 위치한 마을버스 75여 대로 울산시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마을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운행하고 있으며 전 임, 직원 180명은 평소 회사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사훈을 걸고 無사고, 無민원, 無근태, 無정차와 친절 안전운행으로 시민이 믿고 안전하게 탈수 있도록 두손 두팔을 걷어붙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운수회사이다. 우리버스(주)우수리 봉사대는 지난 3월에 북구청 자원순환과와 북구관내 마을골목 깔끔이 협약 체결을 맺고 4. 5일(금)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북구 무룡로 연암차고지에서 상방사거리까지 50여명이 모여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쓰레기, 휴지, 캔, 빈병,,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을 주워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깔끔하게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북구청 자원순환과 담당 관계자는 우리버스(주) 우수리 봉사대가 오전 근무를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석한 구운용 우수리 단장 외 우수리 환경봉사단이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우리버스(주)는 일등공신 기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 구운용/우수리단장은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시민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노, 사 상생철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북구청자원순환과 #마을골목깔끔이환경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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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의창소방서장, 봄철 대형공사장 화재 안전지도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4일 봄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의창구 대형 공사장인팔용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봄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안전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기 취급 주의 안내 ▲현장 작업자 화재 안전교육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공사장 화재 예방 수칙 준수 강조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공사장은 화재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지도를 통해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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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오늘축복의 오늘 시인 : 이 은 습 4월 5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무화과나무’입니다. 무화과 나무는 뽕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이고, 꽃말은 ‘풍부’ 입니다. 무화과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으로 겉으로만 보면 꽃이 피지 않고 열매만 맺히는 이상한 나무로 볼 수 있지만, 사실은 주머니 모양의 열매 안에 수많은 꽃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행운이 가득한 오늘 되세요. 오늘도 사랑과 행복가득 승리하는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축복의오늘무화과 #울산100인희망리더 #외로운가슴에희망을주는남자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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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철 산불 예방 총력 대응[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일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청명·한식’ 및 선거 기간에 대비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 및 대응방안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광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사전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광양시, ‘봄철 산불예방 및 대응방안 관계기관 회의’ 실시 연중 3~4월은 봄철 입산객 증가와 더불어 영농철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가 빈번해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도가 높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이 필요한 기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명·한식 및 선거일 동안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와 대응 태세 유지, 야간·새벽 시간대 불법 소각행위 특별단속 등 산불 방지·대응 방안과 관계기관·부서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광양소방서 등 관계기관에서는 ▲해당 기간 영세공원 등에 소방력 중점 배치 ▲ 지역 내 등산로 주변 화재 예방 순찰 ▲전선-수목 접촉으로 인한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전정 ▲완전절연 피복 케이블로 교체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여러 방안을 공유했다. ▲ 광양시청 전경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산불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사회재난으로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관행적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과 관계기관과의 협조·공조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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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위문품 전달식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위문품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3일 서장실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故 심장도 소방위의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는 故 심장도 소방위의 배우자 김현실 씨와 이상기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와 조직이 끝까지 기억하는 추모문화 조성 및 보훈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청장 서한문 및 위문품 전수 ▲서장님 격려 말씀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순직 소방공무원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소방서가 유가족의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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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정상외교 결실, 72억 불 규모 인프라건설 수주대통령실은 삼성E&A와 GS건설이 4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사우디 동부 주베일 인근 지역에서 추진하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수) 오전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는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11월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고 인프라 분야에서 대규모 경제협력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한 데 이어, 작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시 양국 공동성명을 통해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한 정상외교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는 72억 불(약 9.7조 원) 규모로, 작년 6월 수주한 아미랄 프로젝트(50억 불, 약 6.7조 원)를 넘어 우리 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성과이고, 전세계 해외건설 수주 사업 중에서도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바라카 원전(2009년, 191억 불),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2012년, 77억 불)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또한, 이번 수주로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61.1억 불)의 2배를 넘은 127.2억 불에 달하게 되어, 올해 수주 목표인 400억 불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대통령은 작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계기 리야드에서 개최된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그간 굳건히 다져온 토대 위에 새로운 인프라 경제협력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기념식에 아민 나세르 아람코 CEO도 참석하여 대통령 임석 하에 자푸라 2단계 가스플랜트 계약에 서명하는 등 양국 관계기관 간의 건설 협력은 이미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실제로, 작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아미랄 프로젝트(2023년 6월, 50억 불), 자푸라 2단계 가스플랜트(2023년 10월, 24억 불) 등 95억 불 규모의 인프라 사업을 수주했고 작년 전세계 해외건설 수주액은 333억 불에 달했습니다.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새해에도 일자리 외교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힌 데 이어, 지난 1월 4일 개최된 제1차 민생토론회에서도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외교, 일자리 외교는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양국 정상 간에 구축된 굳건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 국부펀드(PIF), 네옴 등 주요 발주처의 인프라, 플랜트, 스마트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추진되는 석유화학 플랜트, 철도 등 교통인프라, 해수담수화 시설 등 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주도 정부, 공기업, 금융기업 등이 원팀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상외교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명복 기자 검경합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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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오찬 하며 국정 현안 대화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3, 수)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대통령은 2021년 3월 검찰총장 퇴임 후 김 명예교수를 방문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으며, 평소에도 김 명예교수의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 등을 읽고 존경심을 밝혀 왔습니다. 대통령은 오찬을 시작하며 “3년 전 이맘때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면서 “취임 후 빨리 모시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윤석열 정부가 2년 동안 수행한 정책들을 평가하면서 “특히 한일관계 정상화는 어려운 일인데 정말 잘 해내셨다”고 말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소득주도성장, 재정 포퓰리즘, 탈원전, 집값 폭등 및 보유세 폭탄 등 前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지금까지는 윤 대통령이 前 정부의 실정을 바로 잡는 데 애쓰셨다면, 총선 후에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여러 분야에서 제대로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현재의 전공의 이탈 문제에 대해 “나도 교수지만,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만류하기는커녕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집단으로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실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오찬 후 대통령은 김 명예교수에게 대통령실 집무실, 정상회담장, 국무회의장 등을 안내하며 그간의 국내외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예전에 청와대에 가 본 적이 있는데, 용산 집무실이 더 나은 것 같다”며 “청와대는 굉장히 갇혀 있는 느낌이었는데, 용산은 탁 트인 열린 공간이라 마음에 든다”고 대통령실 방문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용산으로 이전 후 참모들과 한 건물에 있다 보니 늘 소통할 수 있어서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신명복 기자 검경합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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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노인복지시설 실버구급함 설치재난 안전 취약 대상인 의창구 경로당 10개소에 실버구급함 설치(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7일 재난 안전 취약 대상인 의창구 경로당 10개소에 실버구급함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실버구급함이란 구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응급구호 물품이 포함된 구급함으로, 노인복지시설에 설치해 안전 사각지대 맞춤형 안전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응급구호 물품은 ▲상처 연고 ▲일회용 밴드 ▲멸균거즈 ▲알코올 스왑 ▲탄력붕대 ▲에어파크 ▲붙이는 파스 ▲드레싱 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상기 서장은 “노인 관련 시설 실버구급함 보급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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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청명·한식 기간' 대형 산불 방지' 온힘[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맞아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한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어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3월 25일 봄철 기상전망에서 강풍특보가 다소 많은 편으로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의 대비 태세를 긴급 점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 대형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 청명·한식 기간에는 성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 속에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행위가 급증하면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다. 이에 전남도 산림자원과 및 사회재난과, 소방본부,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순천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산불 진화 헬기와 특수진화대 등 진화자원 동원, 산불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대피 체계 구축, 주택과 시설 보호, 차량운행 중 담뱃불 투기 단속 등 주요 협력 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전남도는 오는 30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산불 취약지 중심 예방활동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 대형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 산불 감시인력 1천34명을 투입해, 불법 소각 취약 시간대(오전 10시~오후 8시)에 산림 연접지와 묘지 주변, 주요 등산로 등의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불법 소각 과태료 부과, 현수막 설치와 마을 방송을 확대해 도민 경각심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청명·한식 주간(4월 1일 ~ 4월 10일)에 전남지역에선 산불 7건이 발생해 668ha의 산림피해가 있었으며, 특히 4월 3일에는 순천과 함평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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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행 안전 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 안전 수칙을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산악사고는 다양한 유형으로 발생하며 무리한 산행, 길 잃음, 미끄러짐, 발목부상, 음주 산행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등산 시 안전 수칙으로는 ▲산행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하기 ▲일몰 전 3~4시간 전 하산하기 ▲낙엽이 모인 곳이나 바위가 많은 길 피하기 ▲신고 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 알리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