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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력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 159명(경남 99명, 창원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왕복오래달리기 총 6개 종목을 측정한다. 종목당 10점으로 총점 60점 중 30점(50%)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 공정한 체력시험을 위해 시험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물의 복용은 금지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응시인원의 5%를 무작위 추첨하여 도핑검사를 진행한다. 경남소방본부는 체력시험 후 종합적성검사,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시험 순으로 남은 채용 일정이 진행되며, 체력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11일 14시에 공고될 예정이다. 채용시험 관련 궁금한 사항은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채용담당자(055-211-5325)에게 문의하면 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모든 응시자가 결과를 인정하는 공정한 체력시험을 진행하겠다"라며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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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특별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월 20일~21일 2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3년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원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은 대량 위험물시설의 재난 초기 자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실제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소방차량 운영 및 관리 △개인안전장구 착용 △요구조자 구조법 △가상화재 진압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대량 위험물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만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을 통해 재난 초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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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소방본부 머리 맞대 신속출동 공동대응 강화 마련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도민의 안전에는 작은 공백도 있을 수 없다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17일과 18일 연이어 개최했다. 경남은 2012년 통합창원시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경남소방본부에서 창원시만 관할하는 창원소방본부가 분리되어 경남-창원의 2개 소방본부가 운영되고 있다. 최근 3년간 119신고전화 공동 대응 현황은 932건이다. 신고이관은 특히 관할지역이 접해 있는 경계지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경남과 창원본부 관할경계지역을 중심으로 8개 읍면에 15개 공동대응 구역을 선정하여 이 구역의 신고에 대해서는 신고이관 없이 2개 본부 상황실과 신고자간 3자통화와 2개 본부 인근 소방력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고접수와 출동에 시간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출동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정보를 실시간으로 경상남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와 시·군 재난상황실 등 유관기관에 전파·공유할 수 있도록 금년에 본부간 실무협의 및 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내년에는 시스템이 구축·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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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4월 공사장에서는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를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해빙기에 따른 공사장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발생 주의를 당부하였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부주의로 인한 용접‧절단‧연마 화재는 총 319건으로 15명의 인명피해(사망1, 부상14)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날려 화재가 발생해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용접 불티의 경우 온도가 최대 1,500℃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해야 하며 위험물이나 가연성 자재 반입을 금해야 한다. 또한 용접·절단·연마 관련 기업들은 용접작업 전에 작업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작업 절차를 작성‧준수하고 용접 작업 시 용접작업자들에게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와 같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관 법정교육 시 소방안전 강사를 지원해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일부터는 공사장 등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장 70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둘째주 수요일에는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여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용접화재 주의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등 도민이 더 쉽게 안전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공사현장에서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용접‧절단‧연마 작업 시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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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 시행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시행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는 최근 고물가・인건비 부담으로 소규모 영업장이 늘어나면서 사각지대없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영업 개시 또는 실내공사 착수 전에 공사계획을 소방서에 제출하면 기존소방도면과 비교하여 소방시설 적합 여부와 개선사항을 찾아가서 알려주는제도이다. 창원소방본부는 경남소방본부와 협업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영업장 개설 시 소방시설을 사전에 확인하여 영업주의 불이익 해소와 화재안전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실제로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출범 초기부터 시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건축허가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사전컨설팅과 유선 안내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소방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전국최초로 2020년부터 소규모 영업장 등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과 다중이용업소 완비 등에 대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의 소방안전관리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경미한 소방시설에 대해 무상교체를 지원하는 기업밀착 소방케어를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여러 가지 안전시책을 발굴하여 재난 없는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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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도내 33개팀 179명 참가, 스토리 구성을 통한 심폐소생술 흥미유도 - 대학·일반부 최우수 롯데글로벌로지스팀, 학생·청소년팀 최우수대성일고등학교 엔젤인널스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양일간 대면 경연을 통해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율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제5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심폐소생술 시행에 관심 있는 대학·일반부 17개팀 91명, 학생·청소년부 16개팀 88명이 참여해 2일로 나눠 진행했으며, 경연은10인 이내로 구성된 분여별 참가팀이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이나 실생활 속 있었던 일을 심폐소생술로 연계해 심폐소생술을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행하는 방식이다. 평가는 응급처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팀별 스토리 구성과 심폐소생술 절차에 대한 내용을 각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하여, 종합평점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심사결과, 대학·일반부는 양산소방서 대표 롯데글로벌로지스팀이 경상남도지사상을, 학생·청소년부는 거창소방서 대성일고등학교 대표 엔젤인널스팀이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하여 최우수 팀에 올렸으며, 오는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우리사회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심폐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라며, “심폐소생술은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서만 위기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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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이운용 소방장, 제28회 ‘KBS119상’ 본상 수상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4일 양산소방서 이운용 소방장(구조대원, 39세)이 KBS 한국방송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28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8회를 맞이했다. 이번 KBS119상을 받은 이운용 소방장은 현재는 양산소방서 동부119구조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0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3년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썼으며 수많은 화재와 인명구조 현장에 출동했다. 특히 2022년 8월 물금읍 아파트 투신 관련 인명구조에서는 구조로프 및 확보 장비 등을 이용해 몸을 날려 구조대상자를 포위하고 집안으로 끌어당겨 목숨을 구했으며, 12월 석산 소재의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집안 내부로 진입해 화점 진압 및 인명수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와 재산피해 경감에 기여했다. 또한 약 30회 걸치는 꾸준한 헌혈을 실천하며 다른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어왔다. 이 소방장은 “함께 한 동료들이 현장에서 노력한 공로를 대신해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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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상반기 재·보궐 선거 화재안전 환경조성 완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4월 5일(사전투표 3월 31일~4월 1일) 치러지는 202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를 대비해 창녕군 소재 투·개표소 35곳(사전투표소 포함)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안전조사는 창녕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 3개반 6명을 중심으로 투·개표소의 소화기 비치,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정상 작동 여부, 복도·계단 물건 적치 등 화재취약 요인을 중점 확인했다. 조사결과 소화기 내용연수 초과, 자동화재탐지설비 발신기 앞 적치물 제거, 피난유도등 앞 커튼 제거 등 3건을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사시 초기 대응요령 등에 대한 화재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그리고 선거일 당일엔 소방관서장이 직접 투·개표소를 찾아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상담을 직접 실시하는 현장 행정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4월 5일 21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는 안전하고 원활한 개표를 위해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창녕군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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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준 초고층건축물 소방훈련’으로 화재 대비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30일 오후 김해시 주촌면 소재의 준 초고층건축물인 센텀 두산 위브더제니스에서 아파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과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사다리차 등을 동원하여 현장대응역량 강화 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준 초고층건축물 관계인의 자기주도 소방훈련 정착 및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효율적·전문적인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 소화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피난(비상요) E/V 및 피난계단 이용 인명대피훈련 ▲연결송수관, 무선통신보조설비 등 자체소방시설 활용 훈련 등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준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사전지식과 임무부여를 통한 맞춤형 현장 활동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개된다면 피해를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 준 초고층건축물에 대한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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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 시행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소상공인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영업장의 화재 안전 성능을 높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자 증가로 소규모 창업이 늘어나고, 저성장 장기화로 신축보다 기존 건축물 구조변경(리모델링) 시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창업을 위한 구조변경을 하면서 임의로 스프링클러 헤드 위치를 옮기거나 감지기를 제거하는 등 부적합 시공으로 사후에 적발되는 건수가 매년 2,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고, 기존 소방관계법령으로는 예방할 수가 없어 고스란히 영업주의 불이익(행정명령+소방시설 재시공)으로 돌아가는 실정이었다. 이에 경남(창원)소방본부는 이러한 소규모 영업장 구조변경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업주의 불이익을 해소하고자 경남소방본부의 특수시책으로 전국 최초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하였다. ‘사전확인 서비스’는 영업주의 자발적 참여와 소방공무원의 적극적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우선 영업주나 시공자는 ▲소방시설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점검표를 “소방민원 119” 누리집에서 다운받아 자율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영업주는 소방시설 변경이 발생하면 ▲관할 소방서에 사전확인 신청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소방시설 확인과 지도를 받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영업주는 ▲준공 점검표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 해당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자가 소방시설 이력을 관리하게 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중한 영업장을 보호하고 이용객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영업주와 시공자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