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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기반 소방안전 정책 수립결빙취약구간 분석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분석으로 신뢰성 높고 효과적인 소방안전 정책을 수립해 도민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 다. 지금까지 축적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력 배치의 효과성을 분석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전략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소방안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과제로는 소방출동대 배치 최적화를 위한 지역별 재난발생 위험성 지수, 출동대 대응범위 GIS(지리 정보 시스템) 분석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119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단계별 소요시간 분석 등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기획분석과 정기 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2020년 빅데이터 부서를 신설한 후 봄철 야외화재 다발 지역,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현황, 행락 철 산악사고, 겨울철 결빙 취약 구간 등 시기별로 빈번히 발생하는 재난 피해와 원인 등을 분석해 경남빅데이터허브플랫폼에 게시하고 있다. 또한 경남·부산 지역 재난 공동 대응과 상호보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협의체를 운영해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소방 활동 분석과 예측으로 소방 행정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우수 분석 사례를 중앙부처 공모전에 출품해 4년 연속 입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다양한 재난 현장의 소방활동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인 소방 정책을 적극 추진해 도민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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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경남119종합상황실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재병 본부장)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800여 명과 장비 719대를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합동 순찰을 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 시설 관리자에게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 예상 장소 57개에는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548개 구간을 지정해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 운영 중인 병·의원, 약국 안내, 응급환자 의료 지도 등도 이뤄진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연휴기간 도민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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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 도민의 재산 지켜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에서 지난 29일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에 따르면 1월 29일 오후 양산시 원동면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이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후 현금 1,000만 원을 인출하고 약속 장소로 이동 중이었다. 검정 비닐봉지에 현금을 담아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전달하기 직전 원동119지역대에 들러 도움을 구했고, 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은 경찰에 신고한 후 현금을 전달하기로 한 장소까지 동행했다. 소방대원들은 기지를 발휘해 경찰이 오기 전까지 시간을 끌며 현금 수거책을 원동119지역대로 안내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인도해 검거에 기여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원동119지역대 박종환 팀장은 “어르신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보기 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경남소방본부 #보이스피싱 #범죄피해 #수거책검거 #도민재산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금융감독원 #소방대원 #경찰관 #인도검거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사진/경남소방본부) 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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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날을 맞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을 충전하고 가세요!경남소방안전체험관 어린이 안전체험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올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 한복입고 체험하기 등의 행사를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민의 안전을 기원하고 옛 추억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는 올해 우리 가족의 안전을 기원하고 새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안전기원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이다. ‘한복입고 체험하기, 민속놀이하기’는 설 연휴(9일~12일)를 제외한 행사 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유아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옛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또는 안전체험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안전체험관 공식 누리집(www.gnfire.go.kr/fires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해 도민들에게 재난 및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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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51.9%)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의 화재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예방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 107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제거하기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한다. 또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철시 전 자율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소방관서에서는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해서추진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아파트(2,628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입주민에게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또한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 사용 방법, 식용유· LPG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대처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끝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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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파트 화재 시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 도내 동시 추진‘불나면 살펴서 대피’ 동시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오전 도내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밀집 지역 등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 동시 캠페인을 일제히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도봉구, 경기 군포시 등 전국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발생해경남도에서는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정확히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모여김해시 율하동 일원에서 아파트 화재 시 올바른 피난행동요령의 중요성을알렸다. 이외에도 도내 91개 아파트 단지에서 각 지역 소방공무원 601명과 의용소방대원 644명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해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도민이 정보를 공유해 화재 시 정확한 피난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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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해 위험지역 환경 개선... 사고 막는다!거창 단속카메라 설치 전(사진/경남소방본부) 거창 단속카메라 설치 후(사진/경남소방본부) 진주 중앙분리대 설치 전(사진/경남소방본부) 진주 중앙분리대 설치 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대규모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지자체,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도내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2021년~2022년까지 도로, 산, 하천 등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위험지역 41개소를 개선했으며, 연도별로 2021년도에 22개소, 2022년도에 19개소이다. 사고위험 개선지역 유형별로는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설치, 무단횡단 방지 펜스, 중앙분리대 설치, 노면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등 교통사고 지역 35개소,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요원 배치, 출입금지, 수난사고 안전시설물 설치 등 수난사고 지역 3개소, 등산로 추락방지를 위한 난관 설치, 위험 등산로 폐쇄조치 등 산악사고 지역 3개소이다 2021년~2022년간 발굴․개선된 41개소 사고 위험지역에서는 연평균 80.8건의 사고가 발생해 5.1명 사망하고 66.7명이 상처를 입는 등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 개선 후에는 연평균 42.5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고 부상 피해만 34.5명 발생해 개선 전보다 출동 건수는 38.3건, 47%가 감소했고, 사망은 5.1명, 100% 감소, 부상은 32.2명, 48.3% 감소했다. 지난해에 발굴․개선한 22개소는 이듬해에 개선 전 사고와 올해 1년간 사고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주요 감소 요인으로는 소방 빅데이터 기반 지리정보시스템(GIS)의 공간분석을 통한 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사업 시행으로 도로 및 등산로 환경 개선 등 사고 유발 요인 제거, 단속카메라 설치 및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보강, 위험지역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등으로 도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져 출동, 사망, 부상 등의 사고 발생빈도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박길상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위험지역 발굴․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며, “도민 분들도 위험 요소에 더 관심을 두고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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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몸이 아파 상담이 필요하거나 급하게 병원, 약국을 찾고 싶을 때는 119를 눌러주세요!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경상남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김재병)는 올해도 119종합상황실에서 응급환자 이송 서비스이외에도 각종 의료정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119종합상황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각종 질병 상담, 병원·약국 안내는 물론, 심장정지 등의응급환자가발생 시 전문 상담 요원이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가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음성 또는 영상으로 지도하는 등위급상황이 발생하면도민과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의료상담과안내가 6만 5,201건에 이른다고 한다.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했던2022년도(7만 9,847건), 2021년도(7만 2,699건)와 비교해다소 줄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전인2019년도(5만 6,192건)와 비교해서는 급격히 증가한 수치이다. ※ '18년 61,289건 대비 6.4%, '19년 56,192건 대비 16%, '20년도 61,829건 대비 5.4% 각각 증가 처리 실적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6만 5,201건중 의료기관, 약국안내가 2만 9,648건(45.5%), 응급처치 지도 2만 2,396건(34.3%), 의료지도 7,613건(11.7%), 질병상담 4,792건(7.3%), 기타 순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올해는 신고 초기부터 뇌졸중 판별과 119구급대 도착 전 선제적 병원 선정 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병원에 환자 수용을 요청하는 ‘119구급 현장대응 스마트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응급의료서비스를 한층 개선하겠다.”라며,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소중한 생명을 위협받는 도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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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건강․소득 두마리 토끼 잡는 노인 일자리 대폭 늘어나가스안전관리원(사회서비스형)(사진/경상남도) 시니어가든(시장형)(사진/경상남도) 아이지키이(공익활동)(사진/경상남도) 우체국 우정도우미(사회서비스형)(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라는 1년간의대항해를 순조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남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예산은 2,67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53억 원 증가됐으며, 사업추진 인원은 공익형 48,642명, 사회서비스형 9,245명,시장형 3,807명, 취업알선형 2,869명으로 총 64,563명으로 이는 경남전체 노인인구의 10% 수준(지난해 대비 약 1만 명 증가)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의 규모이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주민센터 및 수행기관 등을 통해 총 92,168명이 지원 신청하였고, 선발된 인원은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시니어클럽),노인복지관 등 102개 수행기관에서 886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경남도는 지난해 대비 대폭 늘어난 시장형(지난해 대비 42.2%↑)일자리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대상 시장형 일자리 인프라 구축 비용(장비구입, 시설보강 등)을 지원하는「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 지원」사업비를 지난해 4억에서 올해 5억 4천만 원으로 증액하였고, '23년 12월에 2024년 사업 지원 대상 13개소를 조기 선정하였다. 또한,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확대(지난해 대비 185.3%↑)에 따라 자원순환(ESG) 및 장애인 보행환경 정보원과 관련한 사업, 응급안전 안심도우미 사업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사회서비스 영역 일자리 3개 모델을 개발하여 노인일자리 제공기관에 보급하고 추진하게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유형은 ▲공익활동형(대상 : 만 65세 기초연금수급자, 활동시간 : 1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비 30시간 근무시 29만 원, 지난해 대비 2만 원 인상) ▲사회서비스형(대상 : 만 65세 이상, 활동시간 : 1일 3시간, 월 60시간, 활동비 : 60시간 근무시 63만 4천 원, 전년대비 4만원 인상) ▲시장형(대상 : 만 60세 이상, 활동비 및 활동시간 : 근로계약에 의함) ▲취업알선형(대상 : 만60세 이상, 수요처 일자리연계)로 구분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57,871명이 참여하여 '23년 당초 목표인원 대비103.7% 초과 달성하였고 관내 20개 노인일자리기관이「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 2천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 받았다. 그리고 도 자체사업으로 추진한「수직정원 보급 노인 일자리사업」이 전국에 우수사례로 방영되는 등 2023년 노인 일자리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입 도래 및 베이비붐 세대의 노년기 진입 등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단순노동 일자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ESG·사회복지·교육·통합돌봄·의료 서비스 분야 등 다방 면에서 노인일자리확대를 위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노년기 4중고극복에 도움을 주는대표적인 노인 복지정책이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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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이.취임식울산 개인택시조합 9대 박영웅신임이사장 이.취임식 울산 개인택시조합 8대 백형선. 9대 이사장 박영웅 이.취임식이1월17일 오후3시 ucc컨벤션에서 개최 됐다. 행사는 개인택시 조합원 박진녀의 해금공연으로 시작하여.이날행사에는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박권수 .서울 이사장 차순선.인천.대전.대구.경기.충정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경상남도.제주도.이사장 이 축하 하러 왔으며.또한 울산지역 5대 울산시장 박맹우.중구 국회의원 박성민.울주군 서범수.동구 권명호의원.구청장 시의원.교통안전공단. 그리고 협약을 맺은 365치과.당당한방병원과 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다. 이날 그동안 울산개인택시 조합을 이끌어온 전8대 백형선 이사장에게는 감사패.그리고 공로상패는 주길영.김우덕 전 이사장 이받았다. 신임 이사장 박영웅은 17세부터.소년 가장으로 어린나이에 고되고. 힘든 일을 많이 겪고 살아 왔기 때문에.울산개인 택시 조합원들의 어려움과.여건은 모두 나의마음과 가족같은 마음 이라며.앞으로 울산개인택시 조합은 정직하고.투명하게. 조합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 해 나아 가겠다고. 결의와 포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