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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웨딩산업 비즈니스센터와 결혼친화 사업 추진대구 달서구는 4일 구청 회의실에서 웨딩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김종식)와 초저출산 대응과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합의한 양 기관은 초저출산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힘든 청년을 응원하고 건강한 가정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동안 달서구는 2017년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기관으로 협약범위를 확대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6차례 25개 공공·민간기관 및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결혼친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민․관이 손을 맞잡고 함께 노력한 결과, 지금까지 135커플의 결혼을 성사시켰다. 한편, 달서구는 초저출산에 대비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결혼공감대 확산, 미혼남녀 만남기회 제공, 공공장소예식장으로 개방 등 다양한 결혼장려 정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구청장은 “이번 웨딩산업 비즈니스센터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결혼관문에 선 힘든 청년들을 도와 행복한 가정의 탄생을 지원하고, 합리적 결혼문화 정착과 더불어 사회에 희망이 될 다양한 결혼친화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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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박완주, 충남도·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 참석국회의원 박완주(충남천안을·3선)가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주재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도내 주요 현안 및 2023년 국비 지원을 논의하는 자리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충남도 내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민선 8기에 선출된 김태흠 도지사에게 당선 축하 인사로 운을 뗀 박완주 의원은 이차전지 산업, CCUS와 같은 충남 미래먹거리 산업 개발 촉진을 당부했으며 충청권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국립의대 신설, 충청권역별 물동량 충당을 위한 중부권 항만공사 설립 검토를 제안했다. ‘충남 2차 공공기관’의 조속한 이전 필요성도 제기됐다. 박완주 의원은 “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된 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이전 대상 기관도 구체적으로 선정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도민께서 오랜 시간 기다려오신 만큼 더는 지체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재정분권 성과에 따른 지방이양사업의 국고보전 대책마련도 주문했다. 박완주 의원은 “내년도 충남의 2차 지방이양사업 국고보조액이 겨우 780억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기초 지자체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5개 시·도의 국고보전 필요사업 사전 전수조사와 지방이양사업의 국고보전액 총량 증액이 필요하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박 의원은 “천안은 전국에서 치과종사자수와 치과의료기기 기업수가 가장 많다”라고 말하며 “또한 단국대 치대가 영국 UCL의 치의학 연구소와 덴탈메디슨 혁신센터를 수립하여 우수 전문인력이 충분히 확보된 상황이다”라고 천안 유치의 타당성을 재차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지난 4월 산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3,300억 규모의 '충남산단 대개조 사업'과 관련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충남도 공무원들에게 별도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완주 의원의 지역현안 건의를 전달받은 김태흠 도지사는 “앞으로 충남도 실무진과 의원실의 유기적 협력체를 구축하여 건의해주신 사업들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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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행안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 선정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데이터 전문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기업이 지역 청년인턴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데이터 관련 업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과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태조사 및 전자지도 구축’으로, 관내 5개 전통시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점포 상세정보 데이터 구축 및 위치정보가 포함된 전자지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사업 전담 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인턴 13명을 활용한 전통시장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데이터 수집‧가공‧품질점검 및 개선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데이터를 개방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시책 마련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구축‧개방함으로써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공공데이터 발굴 및 개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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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 나서계룡시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 사랑의 날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금요일 하루라도 가정 내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사랑 실천의 첫걸음을 위한 제도로, 시는 공공기관의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인 ‘가족친화인증제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시에 따르면 가족 사랑의 날 실천사항은 ▴매일 30분 이상 가족과 대화 ▴매주 2회 이상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 ▴매주 1회 이상 부모님께 안부전화 ▴매월 1일 이상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 등으로 알려졌다. 시는 원활한 가족 사랑의 날 실천을 위해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금요일 정시 퇴근 및 회식·초과근무를 자제하고, 안내방송과 캠페인을 통해 금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이라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가정이 안정되고 행복해야 직장에서도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가족 사랑의 날을 통해 활기찬 직장생활은 물론 일과 가정이 균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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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힘찬 미래’ 함께 만든다충남도가 내년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태흠 지사가 취임하기도 전에 부처 장관을 만나는가 하면,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5일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현안 및 정부예산 확보 방안 모색, 충남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김태흠 지사, 이필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충남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원산도 해양치유센터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통합관리센터 건립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구축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금강권역 스마트 역사문화재생 플랫폼 구축 등 신규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20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계속 사업으로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병원 설립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구축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건설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 등 20건을 설명했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국방부 충남 이전 △충남 서산공항 건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 복원 △KBS 충남방송국 건립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등 15건을 설명하며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 등 민선 8기 5대 목표를 설명한 뒤 “당선인 시절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대비 2000억 원에서 1조 원 증가로 수정해 달라고 한 바 있다”라며 수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정책설명회 이후 김 지사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을 잇따라 만나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조기 추진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국방부 충남 이전 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앞선 지난달 27일 당선인 신분으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충남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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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혼남녀 커플매칭'두근두근 ~ing'2차 참가자 모집구미시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청춘만남을 주선하는'두근두근 ~ing'2차 행사를 위해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에서 주관하는 미혼남녀 커플매칭'두근두근~ing'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MZ세대에게 결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안정적 구미정착을 위해 매년 새로운 만남의 장을 열고 있다. 신청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만 26세~39세 미혼남녀로 참가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달 25일 개최한'두근두근 ~ing' 1차 행사에서는 237명의 미혼남녀들이 신청, 공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이 신청하며 열띤 관심을 받았으며, 이중 30쌍이 참가하여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에 8월 20일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되는 2차 행사는 참가 신청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친밀감을 더하는 레크레이션과 조별로 즐기는 게임시간, 일대일 만남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춘남녀의 건강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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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숲체험 및 과학기술체험 실현 위해 ‘맞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평창군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서울대 그린 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현 ▲생태·환경 및 과학기술 관련 프로그램 개발·자문·운영 ▲산림복지상품권 가맹점 발굴·확대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의 숲체험·과학기술 프로그램 체험 등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협업사업 활성화 3개년 로드맵도 추진하는 한편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가맹점 확대 등의 협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현 원장은 “ESG 경영이 중요한 시기에 두 공공기관이 협력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청소년에게 보다 우수한 산림복지·과학기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라면서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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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50년 공직생활 마무리 “군민과 가족 품으로 ”황선봉 군수가 28일 군청 추사홀에서 공무원 42년, 군수 8년, 5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영예롭게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은 예산군민을 비롯한 국회, 도, 군의원 및 관내 주요기관장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민선 6·7기 예산발전 영상 상영, 퇴임사, 축사 및 송사, 군민의 노래 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황선봉 군수는 퇴임사를 통해 “평소 열심히 일하다가 때가 되면 스스로 군수직을 내려놓고 명예롭게 퇴임하겠다는 다짐에 발맞춰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며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로 인해 갈등과 분열이 계속돼 왔으나 이번에는 군민의 현명한 선택으로 화합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첫 출발을 열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따뜻한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지난 8년간 부족했던 점도 많았으나 나름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 평가하면서 어떠한 미련도 아쉬움도 후회도 없이 가볍게 이임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최재구 군수 당선인에게 축하와 함께 앞으로 군정을 잘 이끌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이제 군민의 자리로 돌아가 예산군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인증을 통한 군 브랜드 가치 확대, 예산황토사과 올림픽 납품 및 해외 수출, 예가정성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2014년 1451억원의 국도비에서 출발해 2022년 2665억원까지 확보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충남도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 선정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10년간 매년 150억원을 지원받는 등 지역균형발전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는 군에서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고 개장한지 2년 8개월 만에 관광객 550만을 달성했으며, 2017년 1회로 시작한 예산장터 삼국축제 또한 충남 우수축제로 선정돼 앞으로 상당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퇴임사에서 황선봉 군수는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은 2010년 서해선 복선전철 기본계획에 삽교역을 ‘장래역’으로 고시한지 11년만인 지난해 12월 신설이 확정됐으며,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충남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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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법인택시 장기무사고 운전자....개인택시 면허 양수지원 대상자 선정 발표울산시.법인택시 20년이상 장기무사고 운수종사자 에게 개인택시 면허 양수지원금 지원자 선정발표 울산시,는 지난21일 "택시 총량제, 에 묶여 개인택시 신규면허가,나오지 않는 현실에서 20여년 간 신규면허 만 바라보며 힘들게 고된 삶을 살아온, 법인택시 무사고 20년 이상 운수종사자에게,지원신청을 받아 개인택시면허 양수 지원자를 선정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신청자 서류를 받는데. 경력증명서를 제대로 떼지 못해 어려움을 겪은 장기근속자 가있었다. 20년 이상 근무 경력증명서 가 들어가야 하는데, 회사에서 "3년치만 떼어줘, 신청을 못 할 지경에 있었다, 회사에서는 법적으로 문서를 3년치만 보관하면 된다고.말했다고 한다 경력을 떼지 못 해 서류를 넣치 못하는,운수종사자에게 울산시 관계자는 경력을 증빙 할수 있는 "공공기관서류를 제출하라고 했고. 경력증명서를 떼지 못한 무사고자는 공공기관에서 서류를 발급 받아 제출하여4개회사 4명 모두 양수지원자에 선정되었다. 올해 양수지원자 확정자는 25명이며, 무사고 최장 30년2개월~최단 20년5개월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법인택시무사고 운수종사자 개인면허 양수지원은 한시적 지원 사업이므로 올해 마지막 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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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직인수위 안동대학교와 간담회안동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이홍연)와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3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안동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순태 안동대학교 총장은 간담회에서 경북북부권 포용과 결집 , 교육도시・청년도시 위상 회복 , 대학+지자체 공생체제 강화 , 도청 캠퍼스부지 선제적 확보 , 도심 청년 ‘창업·문화’ 캠퍼스 조성을 인수위에 제안했다. 권기창 당선인은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대학이 살아남아야 한다. 안동대학교를 지역의 중심대학, 경북의 거점대학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안동대학교가 앞장서고, 안동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안동대학교 교수들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활동도 부탁했다. 권기창 당선인의 공약인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 지역대학 출신 지역소재 공공기관 및 기업 취업 시 가산점 실현은 지역대학 LIS(Local Innovation Strategy)와 연계한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권기창 당선인과 권순태 총장은 지방대학 경쟁력 저하가 지방 소멸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방대학 살리기가 국가의 중점 정책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안동대학교는 지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노력해야 하며, 정부와 지방정부는 상생적 협력 구축이 되도록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에도 뜻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