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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관창이 도난당한 사례가 있어 관내 공동주택의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및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관계자 등에 의해 초기 화재진압을 목적으로 설치된 소방시설로서 만약 관창이 없다면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없어 자칫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방지를 위해 ▲ 아파트 소방특별조사 및 민원 방문 시 관창 분실사례 안내 및 주의 당부 ▲ 버스정보시스템 등 관련 카드뉴스 배포 ▲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각적으로 홍보를 할 예정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이 단지 내 소방시설 유지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도난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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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태영건설 건설현장 근로자 심폐소생술 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9일 창원 북면 감계2지구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및 관리감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영건설의 의뢰로 진행됐으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생명구호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 ▲기도폐쇄 응급처치 ▲골절사고 초기 대응 ▲여름철 온열질환 및 겨울철 동상 예방 등을 교육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과 건설 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내 옆의 동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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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사고 예방 홍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광주광역시 소재 공동주택 2곳에서 옥내소화전 내부에비치된 관창 수백여 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관창 도난사고 예방홍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옥내소화전에 비치된 관창은 소방호스에 결합해 손으로 잡고 분사할 수 있는 장치이며,관계인들의 초기진화 목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관창이 없으면 소화를 할 수 없게 돼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공동주택에 ▲자체 점검 및 순찰 시 옥내소화전 개방 후 구성품 확인 ▲자체 방송설비 활용 및 도난사례 홍보로 주민 관심 유도 ▲소방호스 관창 등도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도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재설치를 당부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초기 화재진압 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게 관창이 분실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주택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를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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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 보급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 등 874세대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료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및기숙사는 제외한다)에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어려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주택용소방시설 무료 보급을 추진한다. 보급 방법은 용역업체(신세계소방)에서 방문 보급하며 무료 보급 대상에 대해 방문 전 전화 연락을 실시하고▲방문 및 설치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 등 교육 ▲화재 예방 당부 순으로진행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의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인지와대응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무료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잘 유지·관리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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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 이용록 제1호 지시,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이용복 홍성군수는 제1호 지시 사항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조례개정을 추진, 공동주택 단지 내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일반주택 지역과 형평성을 해소해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홍성을 조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례개정 사항을 살펴보면 신청 자격은「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 중 한전으로부터 보안등(가로등) 전기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단지가 해당한다. 그동안 일반주택과 도로변의 보안등은 군에서 직접 설치 후 사후관리와 전기요금을 전액 납부하고 있으나,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은 관리주체인 입주자가 납부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군은 조례가 개정되는 데로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홍성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단지별로 군에 교부 신청해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이번 조례개정이 통과되면 공용전기료 부담 없이 보안등(가로등) 사용을 활성화하여 야간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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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SK, 여주시와 상생 방안 제시해야”이충우 여주시장은 5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금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관련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등 관련 지자체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시장은 이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관련 여주시 현안과 건의사항을 김 지사 등에 전달하고, 상생공동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국가 및 경기도 경제발전 전략 측면에서 뜻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서명했다.”며, "그렇지만, ‘상생’이란 한쪽의 희생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현재까지 각종 중첩 규제로 도시 발전이 정체돼 있는 상태다. 이 시장은, SK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운영을 위해 여주 남한강에서 일일 26만5천톤의 물을 가져가는데, SK-여주시 차원의 상생 발전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 시장은, "용수관로가 지나가는 지역 민원 해결로는 부족하다.”며, "SK그룹 차원에서 이천 하이닉스 상당의 지역 상생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경기도에 여주시, 경기도, SK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종합 개발사업의 추진과 관련 산업의 유치를 상생협력 방안으로 먼저 제시했다. 사업구상(안)에는 여주시, GH(경기도시공사), SK건설 등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 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공공임대주택(청년주택 등), 산업단지, R·D센터 등이 포함된 대규모 개발사업 계획이 담겨 있다. 한편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 일원에 설치되는 265,000㎥/일 규모의 공업용수 취수장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관련 핵심 기반 시설로 현재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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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 이용록 제1호 지시,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홍성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용록 홍성군수의 제1호 지시사항'이다. 군에 따르면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조례개정을 추진, 공동주택 단지 내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일반주택 지역과 형평성을 해소해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홍성을 조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조례개정 사항을 살펴보면 신청 자격은'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 중 한전으로부터 보안등(가로등) 전기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단지가 해당한다. 군은 조례가 개정되는 데로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홍성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단지별로 군에 교부 신청해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일반주택과 도로변의 보안등은 군에서 직접 설치 후 사후관리와 전기요금을 전액 납부하고 있으나,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은 관리주체인 입주자가 납부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이번 조례개정이 통과되면 공용전기료 부담 없이 보안등(가로등) 사용을 활성화하여 야간 안전사고와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하고, 세대별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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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 시 ‘선대피 후신고’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시 피난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신고보다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선대피 후신고’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선대피 후신고’는 소화기 사용 등 초기 화재진압에 치중했던 기존 홍보와 교육 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정책이다. 소방서는 화재 시 대처요령도 피난 우선으로 재정립해 공동주택 등에 홍보문을 발송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 등 각종 캠페인 시 시민의 피난 중심‧피난 우선 안전의식 전환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신속한 신고와 초기 소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명이 가장 중요한 만큼 향후 피난 교육 최우선과 비상구 안전픽토그램 보급 확대, 소방훈련 시 피난 우선 중점 지도 등으로 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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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에어컨 사용 급증..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한낮 기온이 30℃를 육박하면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실외기의 화재 위험성도 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하절기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거로 예상된다. 냉방기기 사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 발생 증가도 우려된다. 특히 에어컨 화재는 주로 실외기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발견이나 대처가 늦어질 수 있다. 다수가 밀집된 공동주택 등의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을 위해선 △전선이 낡거나 피복이 벗겨진 경우 전선 교체 △실외기 소음과 진동이 평소보다 크면 즉시 점검 받기 △실외기에 쌓인 먼지를 닦고 주변에 낙엽처럼 탈 수 있는 물질 치우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수칙 준수와 정기적인 점검으로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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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30일까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최근 잇따르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해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의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관계자 간담회 △공동주택 전용 소방계획서 책임 간부 멘토링 △화재 안전 컨설팅 전담반 구성 및 운영 △우리집 점검의 날 운영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 지연이나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각 가정에서도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구비하고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는 등 화재 예방과 대피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