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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 9명 "전임남동구청장 기념식수 표지석" 문제 성명서 발표(박정하, 이연주, 유광희, 이정순 의원)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9명은 8월30일 남동구의회 3층 본 회의장에서 전임 남동구청장 기념식수, 표지석등 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에 서명한 의원은 이철상,유광희,장덕수,이연주,반미선,이정순,박정하,김재남,황규진의원이다. 2022년 8월 1일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정상의 기념식수 표지석이 사라졌다. 관리 부서에 문의한 결과, 등산객의 소행으로 추측한다는 무성의한 답변이 돌아왔다. 만수산 정상 주변은 낭떠러지일뿐더러 표지석은 보통 사람이 들 수 없는 정도로 무거운 돌이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설명이다. 결국 8월 4일 담당 과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표지석은 만수산 초입 창고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실토하였다. 왜 담당 직원은 등산객의 소행이라는 거짓말을 했으며 도대체 왜 표지석을 없애버리려 한 것일까? 더 큰 문제는 이런 사건이 연속하여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동구청 리모델링 공사 완공 기념식수 표지석도 이탈했다 다시 돌아온 사건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담당부서의 허술한 보고체계와 안일한 태도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러한 일부 공무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허수아비로 보고 있는 것인가. 박종효 구청장은 일련의 사태를 내버려 두고 있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 전)구청장의 남동구민들과 함께 만든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받아드릴 수밖에 없다. 구민과의 소통을 외치는 박종효 구청장에게 구민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다시 묻고 싶다. 뿐만 아니라 복개천 일대 주민들의 염원에 의한 복개천 공영주차장 증축사업을 민선7기에서 국,시비 약54억을 확보해 사업시행을 앞두고 있었으나 민선 8기 공약 1호 복개천 복원사업을 근거로 연기 되고 있다. 이것은 이미 확보한 54억이라는 예산을 무산시키는 행위로 이 역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낸 민선7기의 결과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 행태에 분노하며 이를 바로 잡을 것을 요구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태에 도를 넘은 공무원의 충성경쟁 모른 척 말고 공직기강 바로 세우길 바란다! 그리고 사건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직접 사과하라. 그리고 남동구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직시하고 불통이 아닌 소통이 정책을 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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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현장 중심 맞춤형 소통행정 추진전주시 완산구는 민선8기 출범에 맞춰 이달부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한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우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에 출장해 시민 안전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급경사지와 상습침수지역,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재난대책본부와 연계해 신속한 상황체계유지 및 초동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과 경로당,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현장행정의 날’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매월 1회 전 직원이 종합행정 담당동에 현장 출장해 가로정비와 청소, 도로, 교통 등 생활불편 전반을 처리하고, 공원 및 불법쓰레기 취약지 정비,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동 순찰·처리반을 운영해 월별로 권역별 취약지와 재해위험지구를 수시 점검하고, 단순 사항에 대해는 현지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동 주민센터와 구청의 신속한 업무 공유로 민원 다발 및 반복 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주 1회 ‘찾아가는 주민소통창구’를 통해 동별로 민생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골목 협의체 등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생활불편 및 개선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집단민원이나 복합민원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해당 부서 및 유관기관 등 합동으로 현장 실사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내부 공직기강 확립으로 소극적 관례적 업무행태를 바로잡아 시민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조직문화 개선 및 구정발전 시책 발굴을 위해 실무주무관 대상 정책제안 공유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의 중심을 시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시민 눈높이에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현장에 맞는 융통성 있는 업무처리와 시민의 입장에서 알아보기 쉬운 시스템을 마련해 대민 행정을 적극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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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직기강 바로 잡는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7월 5일 최근 발생한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의 택시기사 폭언 등 일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관련하여 전북도 감사관에게 공직기강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일부 공직자의 일탈행위로 도민들을 실망시킨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선제적으로 공직기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김관영 지사는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도민앞에 더 겸손할 책무가 있다. 폭염 속에서 각급 공무원들은 도민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고 민생경제를 살릴 구원투수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공무원들이 도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다 실수 하는 것은 감안할 수 있겠지만, 그 이외의 경우는 실수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북도 감사관실은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의 택시기사 폭언에 대한 공직감찰에 즉시 착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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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포항시, 부정부패 뿌리뽑고 공직기강 바로 세운다포항시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지방선거 이후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탄 공직자의 이권 개입, 소극행정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찰은 감사담당관 4개 팀 12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10주간 활동한다. 인·허가, 계약, 회계 등 비리 개연성이 높은 토착비리와 금품·향응수수, 여비 부당 수령, 초과근무 허위입력, 출퇴근 시간 준수 여부 등 공직기강 위반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징계 등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바로 잡아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직 풍토를 조성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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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권한대행 체제 공직기강 강화 특별감찰 실시해남군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거 전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자체감찰반을 편성, 민원처리 지연, 복무규정 위반 등에 대한 감찰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선거캠프 참여, 유력 후보자에게 줄서기, 행정자료 제공, 제3자 기부행위, SNS상 선거관련 게시글 작성·공유, 특정후보에게‘좋아요’와 같은 지지의사 표명 등 선거법 위반사항에 대한 집중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타 시군 위반사례를 사전 공유하여 유사사례가 없도록 지도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기간 강도 높은 공직감찰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비위행위를 사전예방하고, 적발 공무원은 이에 상응하는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앞서 곽준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16일 누수 없는 군정 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에게 ‘공직기강 확립’과 ‘현장행정’을 주문하였으며, 공직자 품위훼손행위와 대민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특별지시사항으로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권한대행 기간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현장행정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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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민간체육시설 안전점검으로 이용자 만족도 높여 나가전남 구례군이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점검에 나선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 23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군민 안전을 위한 체육시설 적극 점검 등 꼼꼼한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 권한대행은 신속집행 실적을 제고하기 위한 총력 대응, 서울시 귀농귀촌 희망자 방문에 따른 적극 지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업무 추진 및 공직기강 확립, 지역개발사업 등 각종 공사 추진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민간 체육시설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민간체육시설 28개소에 대해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용자 급증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시키고, 안전수칙 게시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간체육시설 사업주와 소통하여 체육시설알리미 누리집 접속 후 해당하는 시설의 가이드와 포스터 등을 다운로드 받아 인쇄 후 게시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장점검을 통해 민간체육시설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교육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육시설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이용자 모두가 시설 안전이용에 동참하여 함께 지켜나가는 구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방침이다. 이광동 군수 권한대행은“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이 무엇보단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계속 늘어나는 이용자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며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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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5월 직장교육훈련’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교육훈련이며, 일정은 3일간 나누어 전 직원 대상으로 외부전문가와 심리상담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직장교육훈련 내용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안전사고 방지 교육 ▲직장 내부의 갑질 행위 금지 교육▲성 비위 근절 예방 교육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관리 특강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전 직원이 서로 존중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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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권한대행체제 누수없는 현장 시정점검 ‘박차’하남시는 2022년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중심의 민생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10일부터 17일까지 주요 현장을 방문,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해 나가고 있다. 하남시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상호 시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함에 따라 신욱호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갔다. 이에 신욱호 권한대행은 “시장 공백기 현안사업 추진에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자”며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민생현장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신 권한대행은 오는 17일까지 신장동 종합복지타운 및 덕풍동 시민행복센터 등의 공공시설 건립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선동IC 확장공사 현장과 덕풍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사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덕풍천 자전거도로공사 현장과 수산물 전통시장, 미사역 중앙보행가로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하남시 전역에 걸친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신욱호 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로서 선거기간 중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공직자들과 함께 주요 시정현안을 함께 논의하면서 다양한 이슈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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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선거 대비 도・시군 합동 공직감찰 집중점검반 운영강원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지난 2022년 3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행정안전부 및 시・군 자체감찰반과 단계별 감찰반을 편성・운영하며 공무원의 선거중립 위반행위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감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공직자들에서 선거분위기에 편승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특정 후보자 지지 또는 반대를 표시하는 행위가 나타나고, 후보자 등록 및 6월 1일 지방선거가 가까워짐에 따른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도 감사위원회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공직감찰' 기간(2022. 3. 10. ~ 6. 3.)에 도와 18개 시・군 감사부서의 협조를 받아“도-시・군 합동 공직감찰 집중점검반(3개반 26명)”을 편성・운영 한다. 이번 집중점검에서는 특정 후보자에 줄서기, 선거 기획 참여, 내부자료 유출, 특정 정당 및 후보자 지지·반대 의사표시 등 지방공무원들의 선거개입 행위와 지방기업 등 토착세력과 유착된 비리 및 특혜성 계약 및 불법행위 묵인사례, 선거기간을 핑계로 대민 행정 지연・방치 등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고질적 비위행위와 국민 불편초래 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어승담 강원도 감사위원장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지방선거에 기여하고, 적발된 비위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一罰百戒(일벌백계)하는 등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감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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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5월 열린공감의 날 개최부안군은 지난 2일 군청 대강당에서 5월 열린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김종택 부군수는 5월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농촌인력이 많이 부족하고 농기계 안전사고 등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부안군 공직자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신속한 해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공직자는 선거 중립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공정하게 선거관리에 임하여 줄 것을 지시하였으며 어수선한 시기에 공직자로써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안마실축제가 5월5일부터 5월31일까지 온,오프라인 융합형 온택트 방식으로 시작됨에 따라 우리군 축제가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지속 가능한 일상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김종택 부군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수개월 동안 방역복을 입고 무더운 여름과 혹한의 추위에도 방역근무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제는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방역지침이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 유행이 진행중이고 감염병 4등급인 독감보다 치명률과 전파력이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60세 이상은 반드시 4차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