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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민과 함께 ‘인천 SOS 랩’으로 아동문제 해결한다!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역 아동문제를 발굴·해결하고자 ‘인천 SOS 랩’ 사업에 참여할 구민참여단 100명을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계양구는 SOS랩 사업을 통해 아동을 위협하는 5대 문제(아동학대, 교육환경, 아동대상 범죄, 교통안전, 아동건강)를 해결하고자 계양 구민·기업·전문가·공공기관과 지역 아동문제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솔루션 개발과 실사례 적용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 아동문제 발굴을 위한 구민참여단을 오는 5월 20일 16시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80명과 아동(만 18세 미만) 20명 등 총 100명으로 구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6월 중 월 2회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워크숍, 개별 인터뷰에 참여해야한다. 구민참여단 신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블로그,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 계양구가 ‘인천 SOS 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계양구의 아동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민들이 직접 아동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Lab)’은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밀착 프로젝트 조직으로 ‘인천 SOS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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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2년 고등학교 대상 교육환경 개선사업 공모광양시는 대입제도 변화에 발맞춘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4월 8일 지역 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5억 원 규모로 지원 한도액은 1개 사업당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접수 결과 8개교에서 46개 사업을 신청했다. 시는 오는 19일 사업의 공정성을 위해 광양교육지원청 또는 교육분야 경험이 풍부한 자 등 7명의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타당성, 독창성, 학생참여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대상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학생의 교육역량을 강화해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적성탐색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라는 시정 일념에 따라 명품교육도시 구축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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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2022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1기 개강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강사(명인ㆍ명장)의 작업공간인 진로 체험터에서 2022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1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18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2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관련 체험을 하고 명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1기는 ▲펫코노미 ▲미디어아트 ▲AI코딩 ▲바이오 ▲패션디자인 ▲식문화 6개 분야로 4월16일~6월11일 매주 토요일에 총 20차시 운영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개강식에 앞서 지난 11~15일 진로 체험터에 방역·안전 담당관들을 파견해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방역ㆍ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강사(명인·명장),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 학부모, 진로 캠프 지원단, 방역·안전 담당관들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강사들과 첫 만남을 갖고 20차시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체험터 이용에 관한 사항 등을 안내받은 후 진로체험 실습에 임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평소 관심있었던 분야를 명장의 작업공간에서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SNS를 개설했다. 학생들은 “펫코노미 프로그램이 너무 흥미로워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벌써부터 다음 주가 기대된다”, “평소 굉장히 관심이 많던 코딩을 이렇게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겨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다” “3시간이 훌쩍 빠르게 지나가 버렸다” 등의 개강 첫날 활동 소감을 남겨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1기 신청과 개강에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되는 2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2기’는 오는 여름방학인 8월3일~12일 운영되며 ▲웹툰·애니메이션 ▲K-POP ▲스마트드론 ▲미래자동차 ▲유튜브 ▲칼림바 총 6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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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국민의힘 김종필 인천 남동구청 예비후보자가 9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을 알렸다. 이날 남동구청 앞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구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 자리에는 현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바쁜 선거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정복 전 시장은 “지금 남동구에는 젊고 깨끗한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김종필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남동구의 가치를 높여달라”고 역설했다. 이어 “김종필 후보는 남동구를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이끌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며 “김종필 후보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축적해온 정치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남동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끝까지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호소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남동구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예비후보는 지난 달 12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정과 혁신으로 남동구의 사회적 가치를 올리고, 대한민국 대표도시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기반구축 ▶문화가 흐르는 관광도시 조성 ▶건강한 교육환경과 꿈이 있는 미래교육 ▶소외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민이 주인되는 자치주권도시 ▶가치를 더해가는 활기찬 지역경제 등 행정혁신과 남동의 변화를 약속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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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지호 출마선언4월11일 김지호 전 자유한국당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출 마 선 언 문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당을 지켜온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구민 여러분과 `활기차고 사랑이 넘치는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고, 그 열매 를 함께 거두기 위해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남동구민은 안전한 곳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남동구민은 편안한 곳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과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민 여러분은 누구나 공평한 삶을 누려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남동구는 많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만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들로 인해 무관심 속에 정체된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남동은 다시 뛰어야 합니다! 더 큰 발전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이번 6월1일 제8회 지방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구민을 가족처럼 남동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물을 선택하는 날이기에 다시 제자리걸음과 퇴보를 하느냐, 아니면 앞으로 발전해 나가느냐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저는 약속합니다. ‘구민먼저! 민생 먼저!’ 이제 남동구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도시!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활기찬 희망구, 따뜻한 남동구 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와 부모들이 이사 걱정 없이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하고, 꿈과 재능을 키우며 잘 성장하여 좋은 일자리를 얻고, 가정을 이루며 부족함 없이, 구민 모두가 함께 평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남동구가 되는 것이, 김지호가 바라는 꿈입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의 입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오로지 구민만을, 남동구만을, 나라만을 생각하는 준비된 사람이어야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저, 김지호.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기업인으로 쌓아온 40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온기를 전하는 보일러 업계에만 종사하며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정당인으로 쌓아온 30년! 대한민국의 성장을 일궈낸 지금의 국민의힘에 헌신하며 정당인으로 또한 걸어왔습니다. 모든 일에는 그 일에 맞는 경력을 가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경제는 그 속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직접 경영을 해본 경제인이, 정치는 정치꾼이 아닌 제대로 배워온 정당인이, 지역은 그 지역에서 직접 살아오며 가족과 이웃과 희로애락을 나눈 지역 사람이 맡아야만 합니다. 저, 김지호는 오직 정치적 입신이 아닌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기업인 40년, 정당인 30년 쌓아온 경험을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김지호가 바라보는 남동구의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범죄취약지구 환경개선으로 cctv를 추가, 지역방범체계 개선 등 청소년과 여성들의 안심귀가길을 만들고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있어서는 안 될 범죄를 예방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산시대 출산장려금을 개선하고,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등 각기 다른 보육시설을 결합해 아동 입소대기를 줄이는 시스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스템 등을 통해 걱정없이 아이를 출산하고 키울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남동구는 인천대공원을 두고 있음에도 관광지로 발전시키지 못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은 물론 대학, 특목고 등 교육시설도 부족할 뿐 아니라 여성회관도 하나 없는 것이 현재 남동구의 현실입니다. 남동구의 교육 문화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설 개선 및 증설, 유치 등을 통해 구민 여러분이 이사 가지 않아도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고 대공원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 이제 대선을 통해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새로운 윤석열 정부와 뜻을 같이하여 우리 지역의 원도심의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풀어 인프라가 열악하고 교통이 혼잡하며 주차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주택공급을 늘리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며 원도심의 인구 유출 및 여건변화를 고려, 원도심 거점 개발, 역세권 개발에 있어서 수평적 보상이 이루어지는 제도를 도입. 주거와 상가가 공존하는 주거복합단지 형식의 단지가 형성되어 원 주민이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재난재해에 대비한 종합방재센터 설치 재난의 다양화‧대형화‧복합화에 대응하는 방재 및 안전계획 기본방향을 공단, 상가, 주거 밀집지역등을 감안, 자연재난의 경우 안전관리 체계구축, 재난저감대책 마련, 재난예방 가이드라인 구축 등 제도적 측면을 검토하여 구청 내 콘트롤타워를 만들어 재난재해에 최선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래습지광역해양공원 조성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 공원용지를 지정하여 국가도시공원 추진, 해안별 침수공간 확대 조성을 통한 보행 침수공간을 조성, 해양도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워터프론트 조성, 생태네트워크 구축, 해양역사 문화 거점 조성 등 소래습지 생태체험장 특화관광 거점 조성 및 주변하천, 공원 연계를 통한 둘레길 확대, 폐선부지의 녹지를 연계하여 둘레길을 조성,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를 테마관광명소로 조성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탄소중립정책 추진 및 기후변화 대응 기후위기 상황에 대비한 탄소배출 저감과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의 시행이 더욱 중대하게 요구되는 시기임을 고려할 때 상수도에 비하여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큰 빗물 이용과 중수도 이용은 상하수도 계획에서 필수적 요소로 일정량 이상의 건축물 신축시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2호선 논현 연장선은 서창을 경유(김포, 완정, 서창, 논현) -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 등 감염병 관리 방안을 위하여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AI 빅데이터 기반의 일자리 안전망 구축 -맞춤형 인력 양성 및 특화 일자리 사업 창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및 청년 창업자원 기반 조성 -남동공단을 활성화시켜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 역동적인 경제가 바탕이 돼 활력이 넘치 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회사 운영은 경영을 해본 사람만이 경영과정의 애로사항을 알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40년 동안 기업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 공단 입주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어 주차난 해소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공단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재래시장과 자영업자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동구 지역배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인천 지역화폐를 개선, 남동구만의 지역화폐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등 재정비 및 현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거창한 말로 구민을 현혹하고, 약속한 말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오직 표만 바라보는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국민이 아닌 자신의 이익에만 매몰되어 있는 정치인은 오랜 시간 기회를 주더라도 자신의 주변을 살펴보지 못합니다. 저, 김지호.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오직 남동구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 김지호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가겠습니다! 김지호가 가야할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김지호의 남동구를 향한 소망인 ‘구민먼저! 민생먼저!’ 항상 가슴에 새기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우리의 꿈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김지호와 함께 해주십시오! 그리고 4년 뒤 김지호가 해온 일을 평가해주십시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 4. 11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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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의원, 물류창고로 인한 학생안전확보법안 발의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이 11일, 학교 근처에 물류창고를 건설할 경우 학생들의 안전을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약칭: 교육환경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해 제출했다. 최근 대형 물류창고의 건설이 증가하고, 지난 1월 5명의 인명피해를 불러온 평택 물류창고 화재를 비롯해 물류창고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학교 주변의 경우 대형 물류트럭의 출입으로 인한 통학로에서의 안전을 위협하고 매연 등으로 인한 학생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학부모를 중심으로 강하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최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물류창고 건설에 대한 주민반발로 지자체 등과의 심한 갈등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김민철 의원이 이번에 대표발의한 '교육환경법' 개정안에서는 학교경계 등으로부터 500m 범위안에 새로 대형 물류창고를 설치할 경우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의무화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김민철 의원은 “최근 대형물류창고 사고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고, 특히 학교 주변의 경우 학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면서 “대형물류창고 건설시 학생들의 안전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대형 물류창고 건설시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이 없는지 사전에 검토하고, 무엇보다 절반이상이 학부모들로 구성된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게 됨으로써 물류창고 건설에 따른 충분한 주민소통의 과정도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안발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교육환경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김민철의원을 비롯해 김교흥, 김철민, 양기대, 오영환, 윤준병, 이용빈, 이형석, 임호선, 최기상 의원(가나다순) 등이 발의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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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 행사 추진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4월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해 행사를 추진한다. 11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함이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전 직원은 세월호 추모 뱃지를 착용하고 회관 입구에 추모 현수막 문구를 게시한다. 또 11~20일 1층 현관 로비에서 시민들과 직원들이 협력해 ‘함께하는 기억의 나무’에 노란 리본 달기 등 추모의 장도 만들 예정이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조미경 관장은 “이번 행사는 4·16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더불어 우리 회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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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역량강화 교육’운영연제구는 지난 6일, 8일 이틀 동안 평생학습관계자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배산평생학습관에서 총 2회에 걸쳐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편집 방법에 대해 진행했고 연제구청과 평생학습관 홍보 영상을 제작해보는 실습을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산평생학습관은 2021년 리모델링 재개관하여 미디어제작실 등 교육환경을 구축했으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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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회 개최공주시는 지난 9일 아동, 학부모, 아동 분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1회 시민참여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부족한 점과 해결방안, 아동친화도시 비전 설정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한 조당 7~8명으로 구성된 총 9개의 조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인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과 관련된 의제를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토의했다. 각 영역별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는데 ▲놀이와 여가 영역에서는 상상력과 활동성을 고려한 재미있는 놀이터 구성과 휴식 공간 마련, ▲참여와 시민의식 영역에서는 아동의 의견전달 방법에 대한 안내 및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전과 보호 영역에서는 학교 앞 등 도로에 신호등 추가 설치, ▲보건과 사회서비스 영역에서는 의료 서비스 개선, ▲교육환경 영역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환경 마련, ▲주거환경 영역에서는 주거안전 방해요인 제거 등의 의견이 도출됐다. 각 조별 논의 후 최종 제출된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은 추가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공주형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1년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현재 아동친화도시 관련 다양한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및 6개 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민·관·학 아동청소년 관련 분야 전문가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아동권리옹호관 활성화 ▲대상별 아동권리교육 실시 ▲공주시 아동관련 예산 전수조사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등의 사업을 진행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현재 공주시에서는 4대 무상교육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많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주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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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전수식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월 각급 기관으로부터 총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등급 2건, 장려등급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학교 내 설치된 한전의 전기공급설비에 대한 토지 사용료를 징수해 세입 재원을 발굴한 인천신석초등학교 사례와 학업중단 학생 예방 및 차별화된 대안위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사례 등 총 7건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육행정수요의 다양화로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기존 업무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