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주군 예비귀농인 “귀농준비 OK”성주군 농업기술센터은 지난 5월 9일을 끝으로 신규농업인(귀농인) 21명을 대상으로 한"2022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2022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은 성주군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면서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귀농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60시간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21명 전원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세의 급격한 증가로 교육을 1주 연기하는 등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5월 9일 무사히 교육을 마쳤다. 성주군은 매년 실시하는 귀농·귀촌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농업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귀농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시, 현장 중심 실습교육으로 귀농인 조기정착 돕는다논산시가 맞춤형 현장실습교육을 바탕으로 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이 기초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신청일 기준 논산시에 전입한 귀농기간과 농업경영체 등록기간이 5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하며, 올해는 딸기 16팀, 채소류 2팀, 서류작물 1팀 등 총 19팀으로 충남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관내 선도 농업인 또는 선배 귀농인의 농장에서 농업기술 노하우 및 귀농귀촌 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실제 영농 현장에서 실습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 경험이 적은 교육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교육을 통해 관내 우수한 현장실습 농장과 선도농가의 멘토들이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전수함으로써 신규농업인과 미숙한 영농 기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인들의 향후 영농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논산으로 귀농하는 신규농업인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민들과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지난 2015년부터 신규농업인 대상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2021년까지 총 111팀의 멘토․멘티 교육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 중 약 90%에 해당하는 100명의 연수생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주군 용암면 4월 이장회의 개최성주군 용암면은 4월 15일 11시 용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 개최와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계획,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기본 공익형 직불금 신청 및 봄철 산불예방 홍보 등 군정 주요현안과 각종 사업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박정호 농업기술센터 남부농업인상담소장이 참석하여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산불 예방 활동에도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 참외 시세가 좋은 만큼 저급과 유통근절을 위한 수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장수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장수군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예비 귀농인을 위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평소 귀농에 관심있던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거주하며 영농활동,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귀농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숙소를 무료로 제공 받고, 매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는다. 모집 인원은 총 5가구이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계북면 문성마을에 위치한 체험 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계북면 문성마을은 2021년도에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인 2가구 3명이 장수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우수마을로 평가받아 올해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귀농 희망자들에게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도‧농간 문화적 차이를 줄여 귀농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타도시 거주민이며,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주영 농업정책과장은 “장수로 귀농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수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화군, 농업인연구회와 함께 영농기술 연구‘열기후끈’강화군에서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농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이 한창이다. 품목별연구회는 동일 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자율적인 연구 활동과 농업정보 교류 등을 위한 학습조직으로 연구회별로 사업계획과 지도방침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등록된 농업인 학습단체는 쌀작목, 포도, 토마토, 한우, 양돈 연구회 등을 포함한 34개회 3,122명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품목별 연구회를 대상으로 담당지도사를 배치해 전문 기술보급과 운영을 지원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선도농가 벤치마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생활농업에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농업아카데미를 통해, 농장만의 개성을 담은 농장브랜드 개발, 유튜브마케팅 기법, 치유농업 등 실용 교육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재배면적을 매년 2ha씩 늘려가고 있는 토마토 품목에서 청년농업인이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토마토연구회와 함께 전문기술교육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품목별 연구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귀농인·청년농업인 등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품목별 연구회를 중심으로 청년농업인이 농업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컨설팅, 선도농가 현장실습 등 지원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영농기술 자립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화군, 농업인연구회와 함께 영농기술 연구‘열기후끈’강화군에서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농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이 한창이다. 품목별연구회는 동일 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자율적인 연구 활동과 농업정보 교류 등을 위한 학습조직으로 연구회별로 사업계획과 지도방침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등록된 농업인 학습단체는 쌀작목, 포도, 토마토, 한우, 양돈 연구회 등을 포함한 34개회 3,122명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품목별 연구회를 대상으로 담당지도사를 배치해 전문 기술보급과 운영을 지원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선도농가 벤치마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생활농업에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농업아카데미를 통해, 농장만의 개성을 담은 농장브랜드 개발, 유튜브마케팅 기법, 치유농업 등 실용 교육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재배면적을 매년 2ha씩 늘려가고 있는 토마토 품목에서 청년농업인이 부농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토마토연구회와 함께 전문기술교육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품목별 연구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귀농인·청년농업인 등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품목별 연구회를 중심으로 청년농업인이 농업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컨설팅, 선도농가 현장실습 등 지원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영농기술 자립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 상반기 귀농 정책자금 융자 지원장수군은 지난 29일 귀농 농업창업자금 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면접 평가를 실시해 올해 상반기 귀농인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상반기 귀농 정책자금은 6개 농가에 13억 5,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세부내용으로는 농업창업분야 5개 농가에 13억 200만원, 주택구입분야에 1개 농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서 농업창업분야 선정 귀농인은 농지 구입 · 하우스 신축 · 농기계 구입 자금 용도로 세대당 3억원 이내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주택구입분야 귀농인은 주택 신축 · 구입 · 개축 자금 용도로 세대당 7천5백만원 이내에서 융자를 받아 사용(연 2% 고정금리)하게 된다. 귀농 정책자금 융자 지원은 상·하반기 2회 신청 접수하며, 하반기에는 오는 6월에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5년 이내, 농업을 전업으로 하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한 만 65세 이하 세대주(주택 자금은 연령 제한 없음)로, 귀농 교육 100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또한 사업 신청 전 관내 농협을 통해 본인 신용 상태와 적정 대출규모를 확인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주영 농업정책과장은 “시중 은행보다 저리로 귀농 정책자금을 빌려줌으로써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에 힘써 활기찬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성군, 신규농업인 대상 현장실습교육 추진의성군은 귀농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기술습득 및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선도농가(멘토)와 연수생(멘티)가 한 팀으로 11팀을 구성하여 4월 4일부터 현장실습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의 대상자는 의성군으로 이주한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으로, 이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작물에 대해 선도농가와 멘토멘티로 노하우를 전수 받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초보 귀농인들이 영농정착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비옥한 화산토질,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다양한 작목을 재배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 조건에다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 지원 사업 결과 지난해 통계청 발표 결과 귀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청양군, 신규농업인 성공 정착 위한 소통 교육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들의 순조로운 지역 정착과 원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지역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교육 시간을 갖고, 정착 초기 최대 걸림돌인 지역민과의 갈등 해소 방안을 공유했다. 또 기초적인 농업 정보와 고추 재배기술교육을 병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 육성을 위해 이사비용과 집들이 비용, 소형농기계, 시설하우스 신축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
정읍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에 박차 가해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영개선 의지가 높은 중소규모의 가족농을 대상으로 경영개선과 기술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2일 제2청사에서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 신규농업인 등 30명의 신규 강소농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기본교육(3월), 심화교육(4월), 후속교육(5~6월), 현장견학(9월), 강소농대전참가(10월), 강소농 평가회(11월)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경영의 이해와 경영표준진단, 중장기계획수립, 선도 농가 현장 교육 등 강소 농가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강소농 자율 모임체를 구성하고 회원들 간의 정보 교환과 공동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신규 농가가 강소농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 6시간과 심화 교육 14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이후 총 24시간의 후속 과정 교육을 마쳐야 한다. 강소농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선도 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과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농업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가경영개선과 맞춤형 컨설팅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03명이 강소농 교육을 수료했고, 현재 6개 모임 56명의 강소농 자율 모임체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