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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 장려남원시가 지난 12월 23일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 7명을 포함하여 13명으로 구성된 남원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는 접수된 2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심의하여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하였다. 전국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매위험도 혈액검사를 추진하고 모바일 치매예방교육 앱 ‘기억하리’를 개발하여 보급한 치매안심과 고미주 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정보 안내 및 전문재배기술 교육체계를 구축한 농업기술센터 조성태 지도사,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약을 맺어 귀농‧귀촌 맞춤형 법률서비스 제공사업을 발굴한 농촌활력과 조선규 주무관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심의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하거나 창의적·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기타 규제혁신, 민원 갈등해결,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모범이 되는 사례들을 접수받아 진행되었다. 위원장인 전경식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우대혜택을 부여하여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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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1년도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 개최의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3층 재난상황실에서 남재황 위원장을 비롯한 규제개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규제개혁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부터 3개월여간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규제혁신 과제발굴 공모전’의 시상 부문 결정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규제혁신 과제발굴 공모전’은 접수된 54건의 과제 중 1차 내부 심사로 8건이 통과되었으며, 이번 2차(최종) 심사로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4건 총 8건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가정폭력피해자 아동의 전입신고 절차 완화’ 건은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에만 한정되어 있던 가정폭력피해자 보호를 전입신고에 도입함으로써 가해자와 피해 아동의 신속한 분리 및 법적 보호에 도움이 되고, 업무편람에만 존재하던 미성년자 전입신고 규제에 대한 사항을 법령에 명시함으로써, 아동 인권 보호에 대한 기존의 취지를 보완·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안건은 신속하게 관련 부처에 건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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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민참여형 규제혁신 우수기관 표창 수상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별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주민참여형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올 한해 17개 광역 자치단체의 주민참여단 구성·활용, 주민소통 및 언론 홍보 등 규제혁신 행정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대구시는 ’20년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규제개선 全 과정(규제발굴~규제해소)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규제신고 시민을 보호하는 규정을 두어 지방규제혁신을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주민참여를 통한 기업애로 및 시민불편 규제를 적극 발굴했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우선 규제혁신 대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성한 주민·기업참여단(20명)은 ‘2021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113건의 과제를 제출해 3건(우수 1, 장려 2)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또한, 지역 내 직능·기관단체 실무책임자 37명으로 구성된 규제제로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애로와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산학협력단 등 8개소에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전통산업인 섬유·기계금속 분야 중소기업 등의 방문해 17회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접수된 53건의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 중 제도개선이 필요한 7건을 중앙부처에 건의해 도시철도 관제사 자격증명 신설, 수소충전소용 밸브 KS인증 개선,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고용 유연화 등의 규제를 해결했다. 이 밖에도 대구시는 기업과 소통을 통해 기존 철강 재질의 전파 방해 문제점을 개선한 신소재(폴리머) 맨홀 뚜껑을 개발하고도 규제로 시장진입과 판로 문제에 부딪힌 지역 업체의 현안을 해결했다. ‘맨홀 뚜껑 꼭 철강일 필요가 있나요?’란 사례로 2021년 행안부 주최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대구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규제혁신 대회 입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규제혁신 플랫폼, 공정 거래 여건을 제한하는 핵심 규제 개선, 적극행정을 더욱 확대해 2019년 규제혁신 우수기관, 2020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2021년 주민참여형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대구 동구청 및 서구청은 현장규제 애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해 시민과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규제개혁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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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광양시는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2천만 원을 지급받는다. 행정안전부는 규제혁신 동력을 강화하고 규제혁신 우수 성과와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하고자 역점분야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분야는 총 4개 분야로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규제개선 분야, 주민참여형 규제혁신 분야, 현장규제 애로 발굴·정비 분야, 자치법규 정비 분야를 평가했다.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개선한 실적과,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없었던 폐기물 수집·운반 사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법령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노력을 인정받아 현장규제 애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 애로 신고센터에 상시로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개선 사항 등 76건을 발굴해 기업 규제와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건의했다. 김복덕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모색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생활과 소상공인·기업의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 등을 발굴해 시민 불편과 기업의 애로사항이 조금이라도 해소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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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 우수기관 선정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 우수기관 포상’에서 ‘자치법규 정비 분야’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표창과 재정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규제혁신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내·외부 평가단의 공적평가 등을 거쳐 역점분야별 우수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를 선정했다. 군은 주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펼쳐가고 있으며 △등록규제 정비 △규제입증책임제와 포괄적 네거티브 자치법규 전환 △자치법규 규제개선 등의 우수사례를 제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치법규 규제개선 우수사례로는 ‘화장장려금 지원기준 확대‧지급대상 확대‧신청기한 예외 사유 신설’로 유족의 장례비용 부담 경감과 묘지로 인한 국토 훼손 방지에 기여한 사례가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군은 △규제혁신 종합계획 수립 △규제개혁 실천 공직자 온라인 다짐 서명운동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규제‧적극행정 우수부서 선정 등 다양한 시책으로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규제개혁 우수지역으로 ‘진천’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며 “이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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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민선7기 3년간 141개 기관수상˙˙˙우수 행정력 입증진천군이 지난 2018년부터 141개의 기관 수상을 휩쓸며 수준 높은 행정력을 입증하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수상 실적은 △2018년 42건 △2019년 41건 △2020년 44건 △2021년 14건(10월말 기준)이며 인센티브로 현재까지 2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일반적으로 기관 평가가 연말에 집중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군의 누적 수상실적과 확보 예산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군이 우수한 수상실적을 나타내는 것은 정부와 상급기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인구 규모에 걸맞는 주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 해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선 진천군은 △한국지방자치 경쟁력평가 경영성과 부문1위, 종합경쟁력3위(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군단위 1위(2021)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2021)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 수상(2018/2020) 등에 선정되며 다양한 분야의 고른 행정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주요 수상실적으로는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행정안전부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 △충청북도 생산적 일손봉사 우수 △충청북도 결핵사업평가 우수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여성가족부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을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수상했다. 분야별로 보면 주민복지/보건 분야에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대통령상(2020) △보건복지부 지역사회통합 돌봄 우수 지자체(2019/2020)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2020)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2018/2020) 등에 선정됐다. 주민 생활편의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대통령상(2018)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유공 국무총리상(2020)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2020) △행정안전부 국민행복 민원실 인증(2019) △행정안전부 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2021)에 선정됐다. 또한 주민 안전, 산업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2020)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2019)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우수기관(2018) △충청북도 지방하천 평가 최우수(2018) △충청북도 투자유치 최우수기관(2018) 등을 수상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이 지난 3년간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아 온 것을 발판삼아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잘 해온 것은 더욱 강화해 주민 맞춤형 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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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규제혁신위원회 갖고 규제애로 해소에 앞장문경시는 11월 23일 제1회 문경시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문경시 건축물관리 조례안'에 포함된 신설되는 규제를 심사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건축 분야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6명의 외부위원을 위촉하여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건축물의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 각종 점검 사항과 건축물 해체공사감리자 교체 등 건축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신설되는 규제 대상, 범위, 방법 등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심의했다. 규제혁신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이 되거나 시민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행정규제를 전면적으로 개혁하고 비효율적인 신설 규제를 억제함으로써 사회, 경제 활동의 자율성 강화와 유연적인 대응으로 경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도모하는 행정이다. 최근 규제개혁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는 '문경시 규제혁신 운영 조례'를 전부 개정하여 불필요한 규제 폐지와 비효율적인 규제 신설의 억제 등 규제 혁신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마련하여 공포하였으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 관내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규제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중앙부처나 담당부서에 건의하는 등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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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적극행정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 5건 선정전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3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사례’로 소규모 화재피해주민 적극 보호조치를 위한 조례 제정 지원 등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1년 3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는 ▲소규모 화재피해주민 적극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지원(도본청),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자치연금 제도(익산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소 브루셀라 우결핵 체혈 신청(정읍시), ▲부름부릉~ 버스, 완주군 자체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완주군), ▲농산물 재해펀딩으로 호우 재해 피해농가 재기의 길 열다(순창군) 등 5건이다. ’소규모 화재피해주민 적극 보호를 위한 조례 제정 지원‘은 대규모 화재피해에는 임시거처 마련 등을 지원하지만, 소규모 화재피해에는 지원근거가 미비한 점을 개선하고자 했다. 특히 화재진압과정을 지켜보며 심리적·육체적으로 힘든 피해자를 위한 심리회복 지원제도가 없어 이재민 고통은 가중돼 왔다. 이에 전북도는 소규모 화재피해에 대한 이재민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에 적극 협력해 임시거처 비용 지원 및 심리회복 상담 등 이재민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제도 개선으로 올 한해 소규모 화재피해자 25명에게 임시거처 비용 및 8회에 걸친 심리회복 상담을 지원했다. 이진관 전북도 법무행정과장은 “공무원의 적극행정은 규제로 인해 도민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간 행정안전부는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불합리한 행정관행이나 규제를 극복하고, 주민·기업의 불편 해소와 규제를 해소한 사례를 접수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전국에 공유·확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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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림항공관리소, 찾아가는 규제개혁 및 청렴 캠페인 실시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정부 규제혁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17일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 입구에서 가을철 단풍 구경에 나선 등산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등산객에게 청탁금지법, 갑질 피해 상담과 신고방법, 공익신고 등이 담긴 청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공공분야의 갑질 근절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갑·을 관계가 아닌 상호 배려와 존중을 통해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등산로 입구에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규제혁신사례로는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 제한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확대 △국유림 대부료 카드 납부 가능 △융자지원 때 임야지상권 설정 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발급 온라인 가능 △자연휴양림 이용취소 위약금 면제 △산지관리 민원을 온라인 처리 가능 등이 있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국민이 더욱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임업을 할 수 있으며, 산림사업과 수익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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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민선7기 스마트시정 톱10' 발표!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유지·함백산추모공원 개원·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은 안양시민에게는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실생활에 밀접하고 미래비전과 희망을 안겨주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안양시가 이를 포함해 민선7기 3년여 시정 최고로 꼽은 10대 성과물‘민선7기 스마트시정 톱10’을 이달 초 발표했다. 시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결과물이라 할만하다. [GTX노선 안양 인덕원역 정차 유치로 인덕원 일대 수도권 남부 교통허브 예고] 안양시는 금년 6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GTX-C노선 공사 우선 협상 대상사업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아 GTX선 인덕원역 정차 유치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GTX 인덕원 정차에 대해 안양시와 같은 입장이었다. 많은 이들이 불가능할 거라고 했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안양시 최고의 성과다. 최대호 시장은 11월 월례조회에서“많은 성과 중에서도 GTX 인덕원정차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만약 이루지 못했다면 안양지역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뻔 했다.”고 했을 정도로 필사의 노력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아울러“GTX노선이 인덕원역에 정차하는 그날까지 국토교통부, 현대건설 컨소시엄 등 해당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시민 다수가 원하는 방향에서 인덕원 정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덧붙였다. [『함백산 추모공원』7월 1일 개원. 최대호 안양시장, 2011년 7월 화성시장에게 첫 제안] ▲ 접근성·이용 편리·저렴한 이용료 3대 특징 금년 7월 1일 개장한 장사시설 함백산추모공원(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은 경기 화성에 있지만 최대호 안양시장으로서는 감회가 남다르다. 민선 5기 시장 재직시절이던 2011년 7월 당시 화성시장에게 제안한 것이 시초가 됐기 때문이다. 민선6기 들어서 안양시가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한때 기로에 서기도 했지만 최 시장이 2018년 민선7기 집권에 성공하면서 사업에 다시 참여해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함백산추모공원은 안양시민에게 있어 접근성·이용의 편리성·저렴한 이용가격이 가장 큰 3대 장점이다. 화장시설은 16만원, 봉안시설은 50만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먼 타지까지 가서 장례를 치르던 것에 비하면 대폭 낮춰진 가격이다. 최근에는 추모공원으로 향하는 인터체인지까지 생겨 더욱 편리하게 다다를 수 있다. [미래 CEO를 꿈꾸는 청년들의 든든한 자금줄,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 유망기업 66개사‘Blue100’인증 안양시는 지난 2020년 11월 10일 청년층의 든든한 자금줄인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에 따른 선포식을 가졌다. 미래 CEO를 꿈꾸거나 사업을 펼쳐보려는 청년층에게는 희망찬 소식이다.당초 목표 3백억원을 훌쩍 넘긴 액수다. 창업 7년 이내인 청년기업이나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과 헬스케어 분야가 지원 및 투자 분야다. 시는 청년창업펀드를 활용해 독자적 기술을 보유한 유망청년창업기업‘blue100’을 지원하기로 하고, 현재까지 66개사에‘blue100’을 인증했다. 가장 최근 루게릭병 치료제를 개발한 ㈜팍스젠바이오사와 디지털 벽면장식품 업체인 ㈜아니사 등이 인증의 주인공이 됐다. [명실상부 스마트행복도시, 마침내 현실로...! ] ▲ 전국 최초 국토교통부로부터‘스마트도시 인증’획득해 스마트도시임을 늘 자부해온 안양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 지난 9월 28일 청사 현관에서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이 가졌다. 시는 스마트도시 전담부서(스마트시티과)를 신설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기본계획과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빅데이터를 시정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 안심귀가 서비스 등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거미줄 안전망을 구축했고,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IoT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시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통체계를 확립했는가 하면, 금년 2월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에 가입했다. 2019 대한민국 도시대상 스마트시티 부문 수상, 경기 IoT데이터 거점센터 구축 최우수, 2020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조성 등의 쾌거도 낳았다. [ESG평가 A등급. 경기도 31개 지자체 가장 높아.] 최근 기업이나 기관을 평가하는 잣대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기업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도 부상하고 있는데 안양시가 지난 10월 ESG행복경제연구소 평가에서 ESG A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내 31개 지자체중 가장 높았다. 특히 환경분야가 두드러졌다. 석수동 구 분뇨처리장 일대에 친환경 시설과 교육장이 들어설 에코센터 조성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도심지 테마 숲 조성, 천연가스 및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구매 지원 등이 눈에 띈다. 넉넉지 않은 재정에도 채무가 없는 점, 경영혁신평가 3년 연속 수상, 2021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도 안양시의 ESG를 높이는 요인이 됐다. ▲ 『안양형K방역』코로나19 위기극복 첨병 역할 [안양시 코로나19 위기관리 역량강화‘대상’수상 영예] 안양형 K방역과 높은 백신접종률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려는 노력도‘민선7기 스마트시정 톱10’에 포함됐다. 안양시는 안양형 K방역과 백신접종 그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2021 코로나 위기관리 역량강화 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창궐 초기인 2020년 1월 28일 일찌감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한 가운데 방역과 백신접종, 환자후송, 기관협의를 통한 마스크 보급, 임시격리시설 운영, 역학조사관 추가임명, 방역기동T/F 가동, 관련 조례 제정, 취약계층 자금지원 및 세제혜택 등 타 시와 차별되는 수많은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극복에 안간힘을 기울인 결과다. 11월 들어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발표에 부응해 공공복지 및 문화체육 시설을 잇따라 재개방 및 운영을 연장하며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시는 선별진료소 시설 확충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확진자 폭발적 증가에도 대비하고 있다.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3연패·정부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4연패] ▲ 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앞서가는 공직사회 조성 안양시는 이와 더불어 4개 분야의 괄목할만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의 규제개혁과 시정 각 분야의 끊임없는 쇄신노력으로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최우수상(2021. 9. 14)을 차지하고,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2020. 12. 24)에도 선정됐다. 지방규제혁신 수상은 판로가 막혀 있는 기업을 규제개혁을 통해 473조에 이르는 세계시장 진입의 물꼬를 터준 것이 결정적이었다. 특히 지방규제 혁신분야는 3회 연속 수상이란 결과를 낳았다. 정부혁신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 포용, 신뢰, 참여와 협력 등의 분야를 높게 평가받아 4년 연속 수상의 환희로 이어졌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영광의‘대통령상’수상] ▲ 팬데믹 시대 쌍방향 소통의 새 방향 제시.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안양시는 수많은 표창 중에서도 지난해 8월 수상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은 시의 거미줄 안전망을 또다시 평가받은 결과다. 이미 시의 트레이드마크로 정평이 나있는 스마트폰안심귀가앱 서비스는 밤길이나 귀가길 안전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도내 각 지자체에 이어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성범죄자의 전자발찌 추적시스템까지 갖춘 데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약(11. 10)을 맺어 학생들 등하굣길 범죄예방도 기여하게 됐다. 시는 이밖에도‘여성안심 단말기’,‘여성안심주차장’, 공중화장실 여성안심 비상벨, 65세 이상 고령자 스마트안심서비스 등으로 더욱 촘촘해진 안전망을 자랑한다. 민선7기 안양시정은 스마트 쌍방향 소통에도 족적을 남겼다.‘제11회 2021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단체 부문 대상(2021. 10. 4)을 수상에 이어‘제7회 2021 올해의 SNS’유튜브 부문 최우수상(11. 17)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대한민국 공공PR 대상’최우수와‘제11회 대한민국 SNS대상’수상 포함 올해 들어서만 쌍방향 소통분야 4회 수상 영광을 안은 것이다. 팬데믹시대 온라인 소통에 앞서나가고 있음을 입증한 결과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 우리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도 힘을 냈다. 우리시를 빛낸‘스마트시정 톱10’의 영광을 모두와 함께하겠다.”고 공을 돌렸다. 이와 더불어“코로나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드코로나로 나아가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을 되찾고 행복지수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