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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3주년 3.15의거 기념식 대비 합동점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5일 실시하는 제63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대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마산동부경찰서, 마산소방서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에서 참가해 3.15민주묘지와 3.15아트센터의 안전을 점검했다. 소방 관련 점검 주요 사항은 ▲소방시설 현황,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등확인 ▲비상구 정상 개폐 및 피난시설 현황 확인 ▲관계인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4년만에 3.15의거 기념식이 실시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으로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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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2.28민주운동 정신 이어 나갈 것”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8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3회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2.28민주운동 기념탑을 먼저 참배한 후 기념식장인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했다. 이번 기념식은 ‘자유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2.28찬가 제창의 순으로 약 47분간 진행됐다. * 주제(자유를 그리다) 선정 취지 : 자유롭게 학문을 배우며 꿈을 키우던 학생들의 권리가, 민주주의에 반하는 강압적인 정치 행위로 인해 침해당하고 있음을 외치며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민주주의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던 2․28민주운동의 의미를 전함 이날을 기념해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2.28민주운동 3D체험, 온라인 이벤트, 2.28학생 문학상 전국공모전 등 계기행사도 함께 열려 기념식 참석자뿐만 아니라 참석하지 못한 도·시민들에게도 학생 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일 등교 지시에 학생 1,700여명*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자 10대 학생들이 주도한 한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다. * 시위참가 학교(8개교 1,720여명) : 경북고, 대구고, 사대부고, 대구상고(現.대구상원고), 대구농고(現.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공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특히 2016년부터‘대구-경북 상생협력 과제’로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했고 그 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함께 노력한 결과, 2018년 1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18년 2월 6일 국가기념일로 제정 공포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민주주의는 시대를 넘어 반드시 지켜져야 할 최고의 가치며, 우리 모두는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 감사하며 예우를 다 할 의무가 있다”라며, “경북도에서도 60년 전 정의와 자유를 갈망했던 청소년들의 도전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그 정신을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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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활성화 간담회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10일 대산면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의용소방대 발전방안 등 당면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각 의용소방대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조직 관리의 내실화 방안 토의 ▲창원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준비 ▲소방기술·강의경연대회 선수 선발 등 당면 현안에 대한논의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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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어르신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시설 활성화구미시(시장 김장호)는2023년 민선8기 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이하여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내년도 사회복지국 예산(4,952억원)중 42.5%인 2,107억원의 예산을 노인‧장애인 분야에 투입하여,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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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서안동 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3630지구 서안동 로타리클럽(회장 이병섭)은 지난 12월 20일 안동그랜드호텔 그랑포레홀에서 가진 “창립50주년 기념식”에서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김원)에 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은 서안동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금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국제로타리3630지구 서안동 로타리클럽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1972년 12월 21일 회원 18명으로 창립되어 현재는 52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나눔봉사 실천으로 국제로타리 재단 및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기부, 다문화·장애인·소외계층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병섭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행사에 회원 가족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보내 주신 소중한 정성에 감사하며,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봉사를 해주신 서안동 로타리클럽에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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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기업단체 우수상 수상 울산광역시 중구, 북구 자원봉사센터 대축제우리버스(주)기업단체 우수상 수상 울산광역시 중구, 북구 자원봉사센터 대축제 울산광역시 중구와 북구 자원 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중구청2층 대강당과 북구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12.6일(화) 따뜻하게 개최되었습니다. 한해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자 2022년 자원봉사 대축제실시했다고 밝혀왔다. 김영길 중구청장님과 중구의회 강혜순 의장님 박천동 북구청장님과 북구의회 김정희 의장님 울산광역시의회 김기환의장님 국회의원 사무국장 등 외부 인사들과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우리버스(주)는 지난 22년 한해동안 중구와 북구를 오고가며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혀 자원봉사 대축제장에서 중구와 북구 자원봉사 단체기업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투철한 철학과 경영정신으로 기업을 이끌어 주시는 김익기 대표이사님, 구운용 노동조합 지부장님 우리버스(주)170명의 우수리 봉사대 여러분께 모든 공을 돌려드립니다. 울산광역시 박향/중구자원봉사센터장님과 윤일호/북구자원봉센터장님 외 임, 직원 여러분 그리고 한해동안 수고하신 수상자 및 봉사자분들께 축하와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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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9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관리자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이태원 사고로 기념식은 생략하고 수여식만 진행했다. 소방서는 유공자에게 대통령 표창 1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점, 소방청장 표창 6점, 창원시장 표창 11점, 창원시의장 표창 1점, 성산소방서장 표창 22점으로 총 42점을 수여했다. 이길하 서장은 “항상 묵묵히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힘써주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안전관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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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월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한다고밝혔다.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창원시민의 안전을 다짐하고자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발전과 화재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소방공무원 16명, 의용소방대원 26명, 시민 7명에게 표창을 시상하며, 소방공무원 단합과 화합을 위한다과회 등도 마련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선배 소방관님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119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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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인천시남동구는 최근 (사)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해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고 있는 제도로,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자립할 수 있는 안정된 일자리 제공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을 적극 구매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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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제77회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10. 21.(금) 11:00 안동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제77회 경찰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행정발전 유공 직원 옥조에게 근정훈장 등 표창 및 민간인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장 등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안동영명학교 학생기업 ‘명커피’에서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코자 안동경찰서 현관 앞에서 출근 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이벤트로 더욱 뜻 깊은 경찰의 날을 맞이 했다. 이에 안동경찰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교통안전, 범죄예방 등 안동시 치안활동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