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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예방하고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 비치해야 하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대상이 5인승까지 확대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할 때는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소방본부는 모든 차종에서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차량용소화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예상치 못한 화재로부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반드시 비치하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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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대용량 급‧배수 지원차 등 특수 소방차량 합동 훈련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7일 극한 호우와 대형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대용량 급‧배수 지원차 활용 ‘특수 소방 차량 합동훈련’을 했다. 낙동강 상주보 인근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보유 특수차량 10대가 동원되고 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참여한 특수 소방 차량은 분당 18,000ℓ의 급‧배수가 가능한 급‧배수 지원차, 산불 진화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험지 펌프차, 담수량 22,000ℓ의 초대형 물탱크차, 파괴 기능이 탑재된 무인 파괴 방수차, 국내에서 가장 높게 전개가 가능한 70m 굴절사다리차, 신속한 전개가 가능한 18m 소형사다리차, 분당 7,500ℓ의 방수가 가능한 고성능 화학차 등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여름철 극한 호우 시 침수지역 발생에 대비한 배수 훈련과 산불 등 대형 화재 시 중단 없는 소방 용수공급을 위한 급‧배수 지원차와 타 소방 차량 간의 중계 급수, 합동 방수 훈련 등을 진행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복잡‧대형화되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성능과 기능을 가진 장비의 활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특수 소방 차량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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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요양병원 대상 불시출동 훈련성산구 반지동 희연요양병원 불시출동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성산구 반지동에 있는 희연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불시출동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 업무 중 하나이며 요양병원의 화재 대응 능력 강화 및 인명 대피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요양병원 관계자 50여 명, 소방차랑 5대, 소방 인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불시 무 각본 대피 훈련 시행 및 관계자 피난 구조시설 사용법 숙달 훈련 ▲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체계 구성, 운영 및 임무 숙지 등 교육 훈련 위주 ▲ 적극적인 피난 유도 안내 정보 제공 및 피난 유도라인 대피 훈련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노인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평소 피난 훈련, 대피 통로 확보와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 및 신설되는 요양시설을 저층에 위치하도록 유도하는 제도개선 등을 통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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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천주산 진달래축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천주산 진달래 축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에서 홍남표 창원시장 심폐소생술 체험(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된 천주산 진달래축제현장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일상 속 응급처치법 교육 ▲소방 안전 홍보물 배부 ▲응급상황 대비 소방차랑 근접 배치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안전교육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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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현장 지도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에 방문해 축제장 소방 안전 관리 실태 확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일부터 7일까지 창녕 낙동강 유채단지에서진행되는 제19회 창녕 낙동강유채축제에 방문해 축제장 소방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110만㎡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단지에서 열리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개막식 행사, 다양한 지역 문화공연,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시행사,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창녕군의 대표 축제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낙동강유채축제가 대규모 대표 지역축제인 만큼 이번 주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을 예상해, 재난 발생 시 관람객 대피로 확인, 많은 인파로 인한 소방차랑 진입 곤란 지역 점검 등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확인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행사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게 안전 관리 요원의 안내와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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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 산불화재 예방캠페인 실시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4일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상춘객 증가와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 맞춰 안전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65명, 소방 15명, 펌프차랑 등 소방차랑 5대가 동원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 관내 산불화재취약지역 산불 예방캠페인 실시 ▲ 시민 대상 관련 홍보물 배부 ▲ 등산로 산불화재 위험 요인 제거(쓰레기 수거 등) ▲ 산악사고 안전대책(안전지킴이 운영이나 캠페인) 병행 추진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봄철 기후적 요인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라며 “대형 화재 및 산불 발생에 대비한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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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일제 점검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5일까지 관내 가로변에 설치된 비상소화기함 3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소화기함은 소방 차량이 신속하게 진입하기 어려운 상가 밀집 지역이나 재래시장 등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내부에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유사시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소방본부는 ▲분기별 1회 소화기 함·소화기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화기 함 내 쓰레기 투기 방지·제거 등 주변 환경 정리를 통해 설치 목적에 적합한 활용과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최선을 다하고 있다.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소화기 1대는 화재 발생 초기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한다”라며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꼭 익혀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언제든지 소화기로 초기 진압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를철저히 하겠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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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이제는 필수!차량 화재 진압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등 차량 화재 및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7인승 이상에만 의무화돼 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에까지 설치하도록 관련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선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한편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사들일 수 있다.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차량 종류나 탑승 인원에 따라 ‘능력 단위’ 비치 수량이 달라지므로 구매 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강종태 서장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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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자산동 재개발지역 실제 화재 훈련 시행마산합포구 자산동 재개발지역에서 실제 화재 훈련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 오전 마산합포구 자산동 재개발지역에서 실제 화재 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가(빈) 건물을 활용하여 현장 중심의 현실감각 향상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특별히 자산동 행동복지센터와 자산동 재개발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훈련은 소방펌프 차량 4대, 물탱크 차량 1대와 전관서(본부, 의창, 성산, 마산) 소방대원 70여 명이 동원되어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폐주택 4채에 실제 불을 질러 화재 상황을 연출 후 화재진압 훈련과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원거리 소방호스 훈련, 문 개방 훈련했다. 실화자 훈련은 화재 진행단계별 화염과 열・연기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는 데 효과적으로 소방대원들에게 실전기술 숙달 기회 제공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소방본부는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폐건물을 활용한 훈련과 실제 화재 훈련 등 점차 고강도 훈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시민들과 대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단계별 실제 훈련은 필요하다”라면서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훈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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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보고 느끼고 즐기는’ 이동 안전 체험차 교육배화유치원 등 3개 유치원 원아 286명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한 각종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전 배화유치원 등 3개 유치원 원아 286명을 대상으로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한 각종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 안전 체험차 내부는 지진 체험 시설과 가상 화재 체험·대피 체험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외부에서는 영상 장치를 활용한 영상 교육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이동 안전 체험차 외부 영상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지진·열·연기 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랑 소개 및 기념 촬영 등이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체험형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초기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소방 안전 체험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라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