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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의 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고양시 한정 문화예술 신속배달」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 곳곳으로 시민이 주문한 공연을 신속 배달하는 '공연와락'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양시 한정 문화예술 신속배달’ 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공연와락'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멈췄던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을 통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와락’ 은 공연이 직접 찾아와 함께 즐기는(樂) 공연이라는 뜻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고양시민 또는 고양시에 위치한 단체라면 누구나 주문할 수 있으며 유치원, 학교, 회사 및 모내기가 진행될 논두렁,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주말농장, 운동 동호회 등 고양시 관내 어디나 원하는 장소에 아티스트가 찾아간다. 공연 장르는 통기타, 노래, 악기연주 등 음악을 비롯하여 마술, 퍼포먼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 단체인 ‘고양버스커즈’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특별히, 공연 주문은 예전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 원하는 노래를 신청했던 방식을 차용하여 공연 배달을 원하는 시민 또는 단체들은 엽서나 편지에 공연을 주문하게 된 사연, 진행을 원하는 장소, 원하는 공연장르 등을 자유롭게 적어 고양문화재단으로 발송하면 된다. 또한 지정된 양식의 신청서 작성을 통한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고양문화재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개의 사연을 선정하여 공연을 배달할 계획이다. 단, 공연 배달 주문 시 관람인원이 최소 15인 이상이 되어야 한다. 사연 신청접수는 5월 9일부터 가능하며 11월까지 상시 접수를 받는다. 한편 '공연와락'의 참여 아티스트인 ‘고양버스커즈’는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 단체로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300팀의 아티스트가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고양버스커즈는 매주 주말 일산호수공원, 레이킨스몰, 라페스타 등지에서 시민들을 위한 거리공연을 선보이면서 고양시를 무대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공연와락'은 시민 맞춤형 문화예술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고양시 곳곳 사람 사는 이야기를 만나고, 고양버스커즈의 공연으로 감동과 즐거움의 시간을 선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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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성공리에 폐막‘2022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가 지난 5월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안심하고 떠나는 치유 여행’을 주제로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해변공원과 장보고 동상,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기존에 비해 체험 프로그램 비중이 대폭 늘어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변공원에서는 전통 대나무 낚시 체험 외 16종, 장보고 동상에서는 아기 동물 체험 농장 외 5종,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는 해양치유 체험존 외 4종,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영웅 키자니아 외 4종,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완도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 외 2종 등 5개 부문에 36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도한 전통 대나무 낚시이다. 전통 대나무 낚시 체험은 해변공원 앞 해상에 110미터의 대형 낚시터를 조성해 운영됐는데, 축제 기간 동안 예약이 끊이질 않아 앞으로 장보고수산물축제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 노 젓기 대회와 청정 특산물·푸드 마켓, 전통 재래 김 뜨기 체험, 어린이 놀이동산, 장보고 성벽 쌓기 체험 등은 남녀노소,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정 특산물·푸드 마켓은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됐으며, 농수특산품 판매관은 완도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었다는 평이다. 완도 전복 홍보대사인 가수 영탁과 함께 하는 군민 화합 노래자랑, 버스킹 공연, 유명 래퍼 비와이가 소속되어 있는 해양경찰관현악단의 폐막 공연 등도 펼쳐져 군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강성운 완도군수 권한 대행은 “3년 만에 개최한 장보고수산물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민과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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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장애인 가족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남양주시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발달장애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유지와 사회적 교류 기회 마련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애인복지시설과 연계한 치유체험 프로그램은 최근 농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치유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치유농장인 안나농원에서 진행되며 배나무 활용 치유체험과 힐링텃밭 채소 가꾸기, 수확물 활용 요리활동 등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상 장애인과 가족을 선정했으며, 학령기 발달장애아동과 그 보호자로 이뤄진 11가족(34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차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1회차 활동을 통해 가족 배나무 관찰, 텃밭 팻말 만들기와 채소모종 심기 활동을 실시했으며,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찍으며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 위로와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들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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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식품부'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공모 선정전라북도는 농식품부에서 전국 1개소 선정을 위해 공모한 "2022년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에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의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창농하여 농업경영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에 정주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장수군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공모준비에 돌입했으며, 장수군 장수읍 두산리 일원에 장수군유지 11.6ha (35천평)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5.5ha(17천평)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북 장수군, 전남 장흥군, 경북 예천군, 경남 밀양군이 신청하여 한때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농식품부에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전북 장수군이 선정되었다. 전라북도는 이번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이 장수군이 선정되어 내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 중 70%인 국비를 140억원을 확보했으며, 장수군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 인력부족을 중장기적으로 해결하고자 '전북형 청년 스마트팜 확산 방안'을 마련하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 스마트팜 확산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1단계) 전라북도가 지난해에 전국 최초로 준공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거점화하여 청년 창업농 보육과 도내 농촌에 정착을 위한 개별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보육센터 수료생은 152명에 달한다. (2단계) 이번에 선정되어 장수군에 조성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고랭지인 장수군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시설원예 작물의 여름철 경영비를 절감하고, 여름작기의 강점을 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농의 인큐베이팅과 가족단위 정착시스템 도입이 주목된다. (3단계) 전라북도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에 550ha의 규모로 조성 계획 중인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는 청년농이 거주할 임대주택, 스마트팜과 노지 임대농장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번 윤석열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공약인'농어촌 청년 뉴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형식 전라북도 농산유통과장은“농촌은 기후변화,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말하는 전문가도 있지만, 농업에 접목되는 AI, 빅데이터, IoT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인해 혁신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며, “전라북도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스마트 농업에 도전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농업을 실현하여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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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어려운 영농문제 품목별연구회와 해결해요"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활력화작목을 육성하고 농업현장의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품목별농업인연구회 현장기술 역량강화 컨설팅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체는 협업경영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활성화를 목표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단체로 현장컨설팅, 선진지 견학, 실습 등의 현장기술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생거진천멜론연합회(대표 임상인) 회원 10농가가 참여해 매주 전문 컨설턴트, 농촌지도사와 농장을 다니며 현장영농문제해결, 생육 시기별 재배기술, 비료관리 등을 지도하며 지역특화 고품질 멜론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전문가, 품목 연구회원들은 서로의 농장 경영을 크로스코칭하며 농장을 더 나은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토론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바쁜 농번기에 교육 참석이 어려웠던 농민들은 농가로 직접 찾아오는 현장컨설팅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서정배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진천의 품목별농업인연구회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기술 지원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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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금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금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독서 토론 등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금구도서관은 5월중 수강신청을 받아 “징게 맹겡 외에밋들 아리랑으로 돌아보는 김제역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조정래작가의"아리랑"12권을 읽고 조석중 배움아카데미 대표의 사회로 토론활동 및 후속모임을 13회 진행하고 소설의 배경이 되는 아리랑문학관, 아리랑 문학마을, 하시모토 농장, 새창이 다리,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현장탐방하여 그 시대의 역사를 바로 알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시민의 민족적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하여 도서관의 활기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구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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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는 식농학습 연계 온실체험!!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봄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집 18개소와 손잡고 지역 아이들을 위한 온실 식물체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물체험은 식농 학습과 연계하여 관내 어린이들은 식물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컬러푸드 식물의 관찰학습을 통해 식농 프로그램의 학습효과를 향상하는 것이 목표다. 체험을 진행하는 농업기술센터 온실에는 흔히 볼 수 없는 약 120여 종의 열대 및 온대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식물의 다양한 색깔, 열매, 형태 등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관내 체험농장에서 진행될 식농체험 교육은 컬러풀한 텃밭 채소와 채소요리 체험을 병행 추진해 식농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오감 자극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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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고창청보리밭축제, 코로나 어려움 딛고 3년만에 개최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 축제인 ‘제19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열린다. 2019년 마지막 축제 이후 3년만이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19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오는 30일부터 5월15일까지(16일간)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일원에서 열린다. 교통통제와 입장객 방역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인 5월15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축제는 보리밭 사잇길 걷기를 포함해 친환경 청보리밭과 어울리는 약 1.5㎞의 차없는 거리 조성, 트랙터 관람차 체험, 트릭아트길 체험이 진행된다. 또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소, 바람개비와 전망대를 통한 청보리밭 내 특색있는 경관 제공, 먹거리·전통놀이·향토식품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축제기간 중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고창농악보존회에서 거리공연을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창군 축제 관계자는 “올해 청보리밭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동시간대 모이는 대규모의 행사는 자제하고 관광객의 방역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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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중구자원봉사센터 지역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소외된 이웃주민에게 줄 옥수수 심기 행사대우여객자동차(주)와 중구자원봉사센터 지역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소외된 이웃주민에게 줄 옥수수 심기 행사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와 노동조합 김정만지부장 우수리 이석복단장 중구자원봉사센터 박향 센타장과 함께 대우여객자동차(주) 농장 중구 성안동 654번지 일대 6,173m² (1,800평)밭에 4. 22일(금) 우수리봉사대 이석복 단장 외 우수리봉사대 50명과 함께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옥수수를 심었다고 업체관계자는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 승무원들은 안전운행을 마치고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직접심은 배추, 직접심은 감자, 직접심은 옥수수를 지역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노인복지관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한부모가정 ▲다문화 센터...등 소외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오늘도 4. 22일(금) 옥수수를 심고 가꾸고 농장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하신 우수리 대원들은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옥수수밭을 정성들여 가꾸고 걸음주고 농작물을 키우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수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사는 승무원을 믿고.......▶승무원은 회사를 믿고.......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믿음으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똘똘 뭉쳐 더욱더 친절과 안전 운행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지난 19-21년 3년 연속 서비스평가 1위 기업이며 시민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 회사를 만들겠다"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으로 지역관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와 우수리 나눔 이석복단장은 올해 옥수수 수확이 끝나면 성안동 654번지 일대 6,173m² (1,800평)밭에 메밀밭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몸도, 마음도 쉴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사진 포토존도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겠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박향 센터장은 중구 관내 이런 기업과 함께 건전하고 열정적인 기업과 함께 적극적으로 손잡고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를 할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늘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답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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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주말농장 운영인천광역시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인천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주말농장 사업과 연계해 4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가족 주말농장을 운영한다.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부지 내에 결혼이민자가 가족과 함께 모국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일본, 브라질, 러시아 출신의 6개 가정을 모집했다. 중국의 고수, 회향, 강낭콩, 일본의 오크라, 아오지소, 히쯔카다이콘, 브라질의 아티초크, 비트와 러시아 옥수수, 감자 등을 재배할 예정이며, 월 1회 온 가족이 참여한 활동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활동을 도와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결혼이민자들의 향수를 달래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고향을 가지 못한 이민자들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자조모임, 자녀 코딩 교육, 발레 교육, 부모-자녀 요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