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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따뜻한 공감으로 현장과 소통을 시작하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수) 15시 30분 경상북도교육청상주도서관에서 교육 가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청 직속 기관의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후반기 현장 소통토론회를 열었다고 5일(목) 밝혔다. 후반기 현장 소통토론회는 상주시에서 본청 11개 직속 기관을 시작으로 구미시,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봉화군, 영주시,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 지역에서 11월 8일(수)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현장 소통토론회는 기관별 주요 시책 사업과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학교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본청 직속 기관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기관별 특색을 반영한 학교 지원 실적, 업무 개선(경감)과 환경개선 등을 소개했다.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는 교육감의 경북교육 정책과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북교육에 바라는 점, 기관 현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교육감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교육 종단연구 △기관 간 협업과 권역별 연수 △북콘서트 △창의 과학 한마당 △전문인력 확충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추진 △시설 노후화에 대한 대책 △해양 안전교육 체험장 구축 등 각 기관의 현안과 이슈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에서 소통한 내용을 본청 누리집(열린 교육감실)에 탑재해 공유하고, 본청 각 부서와 일선 기관에 안내해 향후 대책 수립과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교육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직속기관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덧붙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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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 ‘눈길’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망라한 이색 홍보 활동에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이미 10월6일 의령으로 향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에서는 소문내기 사전 이벤트가 한창이다. 축제 누리집과 공식SNS(인스타그램, @richrichfestival)에서 부자(리치)를 주제로 한15~60초 짧은 영상을 올리는‘소문내기 숏폼공모전’과 지난해 솥 바위를 방문해 소원을 빌어 성취한 사연을 찾는 ‘고마워 솥 바위’등이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더욱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경기장,축제장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리치 홍보단이 함께 하고 있다.지난 8일 창원 NC다이노스와 부산롯데자이언트의 경기가 열린 창원NC파크에서는 켈리 맥주 시음회와 함께 축제전이 펼쳐졌다. 의령군은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맥주축제인'켈리와 함께하는 황금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 15일 개막한 2023산청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장에서도 축제 홍보는 계속됐다. ‘인생한방 산청에서 건강챙기고, 인생전환점 의령에서 함께 부자가 되자’며 의령군과 산청군은 서로 협력하며 각자의 축제 성공을 도왔다. 추진위의 관계자는“올해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의 솥바위를 직접 만지면서 소원을 빌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며 “특별한 축제에 많은 분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색다른 홍보 활동을 더욱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함께 부자가 되자(Let’s get Rich)’라는 주제로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의령서동생활공원 및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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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효도의 첫걸음,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세요!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일례로 지난 8월 3일에는 남해군 한 단독주택 에어컨 실외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나 미리 비치해 두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더불어 소방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접수 순서대로 대상 가구를 선정해 10월 16일부터 소방관이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가구의 자녀 또는 본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방청 누리집(http://www.nfa.go.kr)팝업창에서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lifesafet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화재 피해 저감에 효과적이니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뜻 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 발생률은 18.3%(2,994건)에 불과했지만,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 중 36.3%(49명)이다. ※ 통계: 창원포함 / 주택화재 기준: 아파트, 기숙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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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광양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국가 예방접종 사업에 따른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과 시 사업으로 50~64세 광양시민, 전라남도 사업으로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감 예방접종 기간은 오는 20일(수)부터 2024년 4월 30일(화)까지며, 대상별·연령대별 접종 시기가 다르므로 접종 전 반드시 광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접종하거나 이번 절기 전까지 총 1회만 접종한 경우 2회 접종대상자로 오는 20일부터, 이 외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목)부터 내년 4월 30일(화)까지 접종한다. 전라남도 사업으로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는 10월 4일(수)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수)부터 ▲70세~74세 어르신은 10월 16일(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9일(목)부터 내년 4월 30일(화)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광양시에서는 지자체 사업으로 50~64세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10월 23일(월)부터 백신 소진 시(약 2~3주 소진 예상)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 광양시청 전경 모든 접종은 지정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참고)에서 실시하며, 65세 이상은 면 보건지소(▲봉강 10월 17일부터 매주 화, 금 ▲옥룡 10월 18일부터 매주 수, 목 ▲진상 10월 16일부터 매주 월 ▲옥곡 10월 19일부터 매주 목, 금 ▲진월 10월 16일부터 매주 월~목 ▲다압 10월 16일부터 매주 월, 화, 수)에서도 접종 가능하다. 단, 전라남도 사업으로 실시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접종은 광양시보건소와 중마통합보건지소 2개소에서만 가능하다. 접종 기관 방문 시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시 사업 대상 50~64세 광양시민은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50~64세 광양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광양시보건소(☎797-4025, 4102, 4127)로 문의하면 된다. 김복덕 보건소장은 “안전한 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접종 할 것”과 “인플루엔자로 인한 중증환자 감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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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안내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카드뉴스(카드/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 음성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안내한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영상 통화와 문자, 앱(App), 119누리집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휴대전화 문자 신고는 수신(받는 사람)에 119 숫자를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고,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 ‘119신고’ 앱을 내려 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치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되므로 신고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119누리집 신고는 인터넷에 ‘119신고’를 검색하거니 누리집 주소(www.119.go.kr)를접속한 후 누리집 내 신고하기를 클릭 후 개인정보를 입력한 후 119신고를 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긴급한 상황을 전달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누구나 손쉽게 119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면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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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 통해 세계유산도시로 자리매김▲ 지난 4일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일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의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 선암사 주지 등 순천시 관계자뿐 아니라 문화재청 및 한국문화재재단 등 정부 단위의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승주초등학교 어린이 오케스트라의 경쾌한 식전공연과 순천 세계유산축전 이재근 추진위원장의 개식선언으로 순천 세계유산축전의 서막을 알렸다. ▲ 지난 4일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 특히, 선암사 대각암의 범종을 무대로 옮겨와 진행된 타종 세리머니는 선암사에서 순천갯벌로 이어지는 울림을 통해 자연과 문화, 연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주제공연 또한 지역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순천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이를 보존하여 미래세대에 전달하고자 하는 연결의 의미를 잘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이어진 마크툽과 재즈스트라의 축하공연은 아름다운 선율이 여름 밤하늘을 수놓으며 선포식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이번 선포식은 세계유산축전도 순천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자연과 문화, 사람이 공존하는 순천 세계유산만이 가지는 탁월한 가치를 선보임으로써 세계유산도시로서 정체성을 확립했다. ▲ 지난 4일 순천만습지 잔디광장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을 동시에 보유한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8월 한 달간 순천 세계유산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남 최초로 개최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은 31일까지 순천의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무대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 세계유산축전 선포식의 타종 세리머니 자세한 사항은 세계유산축전 누리집(https://www.scwhf.com)을 참고하거나 순천 세계유산축전 사무국(061-742-24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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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방화문의 중요성’과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이라는 내용을 담아 표어·포스터·사진 분야별 1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제출은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fire.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9월 중 온라인 심사와 공개검증, 외부 전문가 심의를 거쳐 9월 25일에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 누리집·개별 통지로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15점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소방안전원장·소방산업기술원장·소방시설협회장·화재보험협회장의 상장과 총 1,2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오늘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안전 공감 확산을 위한 콘텐츠로 제작되어 전국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각종 재난에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안전한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에 많은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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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시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25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원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 문제 및 개선대책을 스스로 발굴하는 계기를 만들고,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소방 관련 사고·사건 브리핑 또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제시이며,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최우수 작품은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지며, 소방관서 누리집 및 유튜브, SNS 등 개재, 대형 전광판 스크린 송출,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대회로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해 고민하면서 안전 지식이 자연스럽게 습득되고, 더 나아가 안전 문화 확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창원시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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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피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으로 오세요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여름방학 포스터(포스터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술쇼 등 볼거리 가득한 어린이 맞춤형 공연과 이벤트를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재난 및 위기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기관으로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재난안전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23개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시원한 여름을 보낸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어린이 맞춤형 이벤트(스탬프 러너, 마술쇼, 버블쇼)를 마련했다. ‘스탬프 러너’는 안전체험 후 찍어준 스탬프 리플릿을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2회 체험 스탬프부터 체험 횟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술쇼와 버블쇼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각 1회씩 공연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체험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 (https://www.gnfire.go.kr/firesafe/main.do)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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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가 안내2023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뉴스카드홍보/소방청)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가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과 소방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과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화재 안전에 중요한 시설인 방화문과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을집중 홍보하기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공모 분야별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 파일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응모각서를 작성해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에서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외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될 계획이다.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 한국소방안전원장, 화재보험협회장, 소방시설협회장 상장과 함께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각종 재난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