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펜션·휴양림 등 소방·가스 안전시설 설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펜션, 산장, 휴양림 등)의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펜션, 산장, 휴양림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시설에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난방용품 사용 급증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특히 높은 데다,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원인으로 ‘부주의’가 대다수를 차지해 어느 시기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1개 이상)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천장에서 0.3m 이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객실 내 벽지, 커튼 등 방염성능검사 설치 제품 확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한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
[광양시] 광양소방서의 특별한 종무식(종무식 대신 펼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가 종무식을 대신해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포함한 30여명의 소방서 직원은 30일, 진월면 마동마을을 찾아 12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화재안전진단 및 생활불편사항 해소 ▲화목보일러 연통청소 ▲월동대비 물품(보온재, 보온시트, 문풍지) 설치 ▲혈압, 당뇨 등 기초 생활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종무식 대신 펼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서승호 서장은 “형식적인 종무식 대신 펼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봉사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소방서는 올해 광양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감지기 각 1,253대를 배부하였고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900여 가구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지역 안전문화에 힘썼다.
-
의창소방서, 숙박시설 소방안전시설 확대설치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6일 겨울철 숙박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펜션, 야영장, 숙박시설 등의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해화재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숙박시설에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및 소화기 설치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경보기 설치 ▲객실 내 벽지·커튼 등 방염성능검사 설치제품 확인 등을 당부했다.
-
340만 경남도민의 안전골든타임, 소방이 지켜나가겠습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2022년 한 해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높은 규율과 연대감을 가지고,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로서 소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 11월 말까지 1일 평균 411건(화재 8건, 구조 58건, 구급 249건, 생활안전 96건)의 출동으로 3.5분마다 1건씩 처리를 했다.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1조 1,381억 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전년 대비 사망자가 16명에서 9명으로7명이 감소하였다. 소방 업무에 대한 봉사조직인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강화하였다.올해까지 18개 전담의용소방대를 설치하였으며, 향후 4년 동안 45개 대의 전담의용소방대를추가 설치하여 면 지역 소방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밀양산불을 계기로 대형산불 지상진화체계를 구축하였다.밀양산불(’22.5.31.)은 다행히인명‧민가‧시설 피해 없이 진화됐지만, 주불 진화에 3일이 걸릴 정도로 대형산불이었다.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더 빈번하고 대형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차량뿐 아니라, 소방서별로 이동식 펌프, 이동식 수조 및 호스릴로 구성된산불진화장비 18세트와 산불진화차 20대를 추가 배치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 정상부까지 소방용수 공급체계를 갖추게 되면 신속한 진화와 대형산불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재안전 교육‧홍보를 강화했다.화재안전정책은 크게 교육‧홍보, 건축물의 방‧불연화, 연기제어, 소방설비 분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교육‧홍보가 비규제이면서 기본으로 가장 효과가 큰 만큼 교육‧홍보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했다. TV, 라디오,신문,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간 2만여 건의 안전 정보를 도민들에게 알렸다.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을 4월부터 운영하고 있고 누리집에는 소방관들이 도내(창원시 제외) 2,599개 아파트 단지를 일일이 방문하여 촬영한 아파트별 피난·소방설비 사진과 화재 시 행동 요령을 담은 동영상을 게시하였고, 하루250여 명의 도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 https://www.gnfire.go.kr/wooriapt/main.do 전국 최초로 올 4월부터 ‘경남소방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지속 유행에 따라 도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동영상 강의 등 329개 교육과정으로 11월 말까지 3만 6,662명에게 비대면소방안전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최근 교육 이수 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회 평가 실적도 빛났다.제2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월평균 1회 이상 중앙대회에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외로 지난 9월 국산 신규 다목적 수리온 소방 헬기를 ‘지리산새매’로 명명하고 화재와구조, 구급 등 소방항공임무에 본격적으로 투입하여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대책의 추진 및 안전 취약계층의 적극적 보호에 주력하였다. 경남소방본부는 2023년 새해 목표를 『경남을 더 안전하게 도민을 더 행복하게』로정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5대 정책목표 21개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한다. 도민이 체감하는 든든한 생명존중 응급의료체제 운영을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 민선8기 도정과제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설치와 관련하여 119종합상황실 기능을 강화를 위해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조직신설·인력 보강 ▲ 119종합상황실 내 영상통화 신고시스템 6대 보강 ▲ 소방-응급의료기관 핫라인 정비 ▲ 고품질 응급처치 및 상황관리를 위한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1년도 8.4%였던 심장정지 환자 구명률을 2022년도에는 8.6%로 끌어올렸으며,2023년도에도 0.2% 상향한 8.8%를 목표로 특별구급대와 생명지킴이팀*(200개팀)을더욱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생명지킴이팀은 119구급대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의 구명률 향상을 위해 ‘응급의료에관한 법률’ 제47조의 2(심폐 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 등의 의무)에 따른 응급장비 설치 대상처에 4~6인 정도의 민간(도민)으로 구성된 초기 신속대응팀을 말함 병원 선정 지연과 재이송을 저감하기 위해 소방, 시군, 의료기관, 경찰 등 응급의료 관계 기관 간 협력체를 운영하고 긴급을 요하지 않는 환자의 119구급 요청을줄이기 위한 각종 홍보를 강화하는 등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중증도 분류 체계 일원화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화재 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대책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화재사망자 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주택의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 보급률을 '22년 75%에서 '23년 80%로 전년 대비 5% 상향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 가구에 대해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을 100%유지하고 일반 주택에 대해서도 자율 설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소방관서의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다양한 홍보를 통해서 도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빠짐없이구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더 많은 도민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다. 최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이 대중화되고 누리소통망(SNS)의 발달로 재난정보의 실시간 전파가 가능해 짐에 따라 도내 대형재난 시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도민 행동요령 등도 신속히 제공한다.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과 관련한 안전정보도 수시로 제공하고 도민 일상과 밀착된소방 안전 정책도 시의성 있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도민의 소방안전교육 접근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내년에는 35만 명(도민의 15%)을교육할 수 있도록 안전체험관, 교육훈련장, 소방서 안전 교실, 이동안전체험차량,온라인 소방 안전 교육 플랫폼 등 대면․비대면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서 운영한다. 특히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 화재출동체험, 승강기안전체험 등 경남만의 특화체험을운영하고 응급처치교육장 상설교육센터를 별동 증축하여 응급처치 체험교육도확대할 예정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문화를 지속 확산한다. 소방동요대회, 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고 언론 매체를 적극 활용해서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자체진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월 3일 오전 00시께 성산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촛불을 켜 둔 상태로 외출한 사이 촛불화재가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싱크대 및 그릇장 등 일부만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길하 서장은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피해 저감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내 가정의 안전을 위해 꼭 설치하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동읍 전촌마을’조성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6일 동읍 전촌마을회관에서 「202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서에서 원근거리에 위치한 마을을 선정하여 주택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자체 대응 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6개 마을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주택 기초소방시설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식 ▲소화기 및 감지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전촌마을 이장은 “소방서에서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마을 주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의창소방서, 소화기 활용 주택화재 진압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6일 18시 52분경 의창구 북면 상천리 소재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마당에서 콩을 삶는 작업 중 바람에 날린 불씨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칫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으로 자체진화 할 수 있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
경남소방본부, 언론 키워드로 알아보는 겨울철 안전!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언론 기사 키워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주택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민께 당부하였다. 최근 3년('19년~'21년)간 언론 보도 분석 결과 ‘소방’ 키워드가 들어간 기사는 1만 2,000건 발생, 키워드 분해 결과 170만 개의 키워드가 발생했으며, ‘화재, 소방, 당국, 발생, 사고, 안전, 구조’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 1개의 기사 내 동일 단어 중복 시 개수 합산 이중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19년 11월~'21년 2월)에 발생한 키워드는 총 55만 개로 타시기 대비 노출이 증가한 키워드는 화재(1만 3,300개/20% 증가), 주택 1,500개(15% 증가), 모텔 530개(700% 증가), 호텔 470개(230% 증가), 스프링클러 460개(16% 증가), 시너 50개(310% 증가), 히터 50개(370% 증가) 순이었다. 또한 화재 키워드가 들어간 기사에서 주택(1,500건) 등 주거지 키워드가 다른 장소 키워드에 비해 전년 대비 약 1,060% 증가하였으며, 가장 높은 노출 빈도를 나타냈다. 소방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19년 11월~'21년 2월)에 화재는 총 1,846건 발생하였다. 이중 주거시설에서 479건(25.9%)이 발생하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인명피해 또한 총 40명(사망 11, 부상 29)으로 전체의 인명피해(75명)의 절반 이상(53%)을 차지했다. 나아가 주거시설 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단독주택 367건(76.6%), 공동주택 85건(17.7%), 기타주택 27건(5.7%)으로 단독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해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택: 단독주택(다중주택, 상가주택 등),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등), 기타주택을 아우르는 범위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가스 사용 후 중간 밸브를 반드시 잠가야 한다.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불씨를 방치하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하며, 콘센트 사용 시 하나의 멀티탭에 많은 전기 코드를 꽂지 않아야 한다. 전기장판이나 전기선의 경우 접거나 구겨서 사용‧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난로를 사용할 경우에는 가까운 곳에 가연물 두지 않아야 한다.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층마다 소화기를 설치하고,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인터넷, 대형마트, 인근 소방기구 판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겨울철에는 특히 주택화재가 자주 일어나는데 대부분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잦으므로 안전 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간담회 가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치매 노인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위해 진해서부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치매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원소방본부와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하여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가가호호 각 가정을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교육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교육 책자(어르신용 안전한 생활)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안내 및 홍보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불나면 대피먼저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대응능력 자격을 보유한 직원들을 교관으로 지정하고 멘토링제 운영으로 응시자의 취약점을 보완, 실전과 같은 자체평가를 진행하는 등 전원 합격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가가호호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2022년 창원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 2022년 창원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심사를 진행을 하였으며, 마산제일고등학교 허전재성 외 6명이 제작한 ‘가스레인지 부주의로 인한 사고’ 라는 주제 영상으로 최우수를 수항했다. 그리고 감계중학교 김도윤 외 2명의 학생이 제작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라는 주제로 우수를 차지하였다. 올해는 두 팀이 참가하여 전국 19개 시・도 38개팀이 경연을 펼친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의 안전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영상 심사로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안전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영상제작으로 안전의식을 심어 주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면서 “앞으로도 각종 대회를 개최 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