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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일축하 특화사업 실시대구 북구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생일축하 특화사업을 추진해 30명의 아동들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2년 특화사업 중 하나인 저소득 아동 생일축하 사업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 30명의 아동들에게 생일케이크 및 문화상품권(3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상, 장영관 공동위원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이 생일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생일케이크와 축하선물을 전달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The 행복한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화분나누기사업, 반찬나누기사업, 난방비 지원사업, 아동·독거노인 결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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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태양 로타리 클럽, 태전1동 저소득층 후원물품 기증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태양로타리 클럽에서 6월 8일 대구 북구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50박스(10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증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홍열 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태 태전1동장은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야말로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모닥불이 될 것이며, 저소득층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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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김밥천국, 사랑의 식사 봉사 실시동두천시 중앙동 김밥천국(대표 이계순)에서는 지난 7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위하여 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소재 김밥천국은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후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왔다. 지난 7일에도 식사 쿠폰을 기탁하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가구를 지원할 것을 밝혔고, 이날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 담당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방문하여 쿠폰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계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되면서 다시 어려운 이웃을 모시고 식사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중앙동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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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면, 홀몸 어르신 찾아 효도밥상 선물장흥군 유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2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취약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지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만8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매달 생신상 차려드리기와 생신선물 전달,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은 “자녀들이 있지만 멀리 외지에 살고 있어 홀로 지내기 외로웠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고 생일상까지 챙겨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씀하셨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서 생신상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도움을 주신 유치면 새마을부녀회 현화자 회장님과 회원들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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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 홀로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관내 홀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렸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으로 선정된"외롭지 않아요! 저소득 독거노인 행복울타리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경제적 여유가 없어 영정사진을 미리 준비할 수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생에 가장 찬란한 순간을 영정사진으로 선물하고자 마련했다. 모라1동에 위치한 동래미용실에서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헤어와 메이크업을 지원해 주었으며, 촬영 후에는 이미지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정기 위원장은“어르신들이 즐겁게 촬영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기쁘다”며“앞으로도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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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페이 앱‘기부美’대상가구 조손가정, 모금 100% 완료청주시는 지난 4월 27일 오픈해 모금을 시작한 청주페이 앱 ‘기부美’서비스 대상자 중 조손가정에 대한 모금이 6월 9일 기준으로 목표액인 300만 원을 달성한 첫 사례가 되었다고 밝혔다. 시와 복지재단은 1차 서비스 대상자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해 조손 1가구, 한부모 1가구, 독거노인 2가구 총 4가구를 선정해 한 사례당 3백만 원을 목표로 7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조손가정에 대한 모금은 6월 9일 목표액인 300만 원을 100% 달성해 기부가 종료됐다. 4가구 전체에 대한 모금액은 6월 9일 현재 647명의 시민이 총 665만 원을 기부해 목표액의 55%가 모금됐다. ‘기부美(아름다운 기부)’서비스는 1천원 이상 청주페이 충전 잔액을 이용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간편 기부 서비스로, 청주페이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고, 최초 기부시 기부영수증 발급을 위한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금 후기를 통해 대상자에게 기부금이 어떻게 전달됐는지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별 모금된 금액은 청주페이로 충전해 전달되며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기부美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조손가정에 대한 모금을 100% 달성할 수 있었다”며 “소액 기부가 가능한 기부美 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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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전달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8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반찬나눔 행사는 한울원자력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북면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소속 회원들이 김치, 과일, 젓갈 등의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77세대에게 마을 복지이장이 전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장신중 북면장은“지역의 어르신들이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원하여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이장님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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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의료급여사업-지역사회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경산시는 8일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급여제도를 홍보하고 효율적인 저소득층 사례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료급여사업-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매년 수급권자들의 의료문제, 건강 문제를 위한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및 대상자의 요구자원을 파악해 자원연계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급대상자의 올바른 병원 이용 유도 및 대상자의 건강증진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자원서비스가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또한, 간담회는 기관관계자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실무자인 독거노인생활지원사 50여 명에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급여제도 사업 및 정보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여 의료급여사업의 홍보역할까지 톡톡히 했다. 이번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담회는 자원연계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어 의료수급권자분들에게 다양한 맞춤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부서와의 협력 구축 및 상호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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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구문소동, 사랑의 행복바구니(반찬나눔) 전달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행복바구니(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반찬 나눔 행사는 협의회 위원 14여명이 참여가 가운데 오이무침과 메추리알 버섯장조림, 어묵조림 등의 반찬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51가구에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혼자 식사 준비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반찬을 받게 되니 너무 기쁘다”며 “저녁에는 따뜻한 밥을 해서 맛있게 먹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12월 관내 기관단체와 개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610만원을 강원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 중 반찬나눔, 삼계탕 나눔, 김장나눔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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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복지 활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불어넣는다신안군의 복지를 디자인하고 마을단위의 촘촘한 복지실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 11일 압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8개 읍면에서 개최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 ▲맞춤형복지서비스 ▲긴급지원 ▲낙도이미용 ▲이동빨래방사업 등의 신안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복지사업의 이해와 함께 우리 주변의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기지개를 켜는 첫 단추가 되었다. 이와 함께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이수를 통해, 의료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자살을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할 수 있는‘지역의 생명지킴이’로서 능력도 배양하는 자리가 되었다. 신안군 관내 14개 읍면에 각각 설립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과 마을 대표, 기관․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공공 및 민간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과, 마을단위 복지의제 발굴, 저소득 이웃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며, 민관을 연결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 특히나 작년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스위치와 리모콘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등교체지원사업, 비위생적인 좌변기, 샤워기, 방충망 교체 등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250여 세대에 대한 생활환경개선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열악한 주거 여건에 놓인 저소득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철승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장기간의 활동 공백기가 어느 정도 해소된 만큼, 신안군의 촘촘하고 활기찬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읍면 협의체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소홀하게 넘어갈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마을 단위에서부터 빈틈없는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발로 뛰는 신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