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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화문화협회, 저소득층을 위한 막김치 담그기 봉사 펼쳐강화군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화문화협회는 지난 21일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맛있는 ‘배추로 만든 막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막김치 담그기 행사는 김장김치가 떨어지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입맛이 떨어져 식사하기 어려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하여 입맛을 돋우고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강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강화문화협회는 평소 계절 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열무김치, 열무 물김치, 막김치, 김장김치 등을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유휴지를 비롯해 하우스에 직접 농사를 짓고 재배한 김치류와 부재료 등을 수확해 위원들과 함께 김치를 만들고 있다. 금번 행사는 80여통의 막김치(배추)를 만들어 강화읍내 거동이 불편해 내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꼼꼼히 살피는가 하면 또한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강화읍사무소에 설치된 나눔존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도움의 손길을 받은 강화읍 관청리 거주 홀몸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혼자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상황에서 맛있는 배추김치를 나눠주니 더위를 이길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정성과 기쁨으로 김치를 만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협의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위원장은 올해 3번째 김치담그기 행사를 펼쳤으며,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연계사업을 위해 감자, 배추, 깻잎, 고추 등을 위원들과 함께 심고 수확해 밑반찬지원, 김장행사, 판매수익금을 이용한 각종 사회복지 연계사업 등을 펼칠 계획으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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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폭염 대책 세워…인명피해 제로화 총력전라남도는 최근 폭염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폭염특별전담조직(TF)을 구성해 폭염에 따른 재산피해 최소화,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올 여름 이상기후로 폭염특보가 더욱 빨리 찾아오고, 폭염의 강도 또한 거셀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전남도는 기존보다 강화한 5대전략 17개 중점과제로 꾸린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존 ▲폭염대비 광역 대응체계 확립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폭염피해 저감시설 확충 및 피해 최소화 ▲폭염 예방 홍보 및 미래 폭염재난 대비 등 4대전략에 ▲3대 취약 분야를 추가로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3대 취약 분야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위주의 영농작업자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다. 이들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남도는 공사장 야외근로자 ‘폭염 취약성 여부 판단을 위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배포하고, 폭염특보 시 드론을 활용한 논․밭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자가 폭염 대응력이 부족한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인력 수시 방문, 거리노숙인 상담소 및 양산대여소 운영, 가구별 맞춤형 폭염대응물품 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대책도 보완했다. 중대산업재해로 처벌받는 사업장이 없도록 야외 건설현장 관리․감독 부서를 특별전담조직에 포함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조치 해제에 따라 도내 실내외 8천268개 무더위쉼터를 전면 개방․운영한다. 도내 스마트그늘막에 정보무늬(QR코드)를 부착해 실시간 날씨와 폭염행동요령 등을 확인하도록 광주지방기상청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1천528개 폭염피해 저감시설은 폭염대책 기간 중 142개소를 늘려 1천670개소를 운영한다. 복지․농․축․수산업 분야별 폭염대책도 마련했다. 폭염 특보 발표 시 노인돌보미,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와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축산농가, 어업인에게 기상정보와 대처요령을 공유한다.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 등에 여름철 냉방비 18억 원을 지원한다. 농업 분야는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시설 원예 생산비 절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 1천309억 원, 축산 분야는 축사지붕 열차단,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지원, 가축 재해보험 가입 등 90억 원, 수산 분야는 김 육상채묘․냉동망시설 구축, 양식수산생물 재해보험 가입 등 263억 원을 지원한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양식어가 자부담률을 기존 20%에서 10%로 낮춰 보험가입률을 높일 방침이다. 김종갑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폭염이 본격 시작되는 시기, 폭염 대응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겠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논, 밭과 옥외 건설현장 등 야외에서 무리하게 활동하지 말고 물을 많이 마시면서 가까운 무더위쉼터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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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이웃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출동울진군은 지난 4월 28일 평해읍 오곡1리 마을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울진읍 온양2리마을, 19일 죽변면 화성3리마을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활동을 가졌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식꾸러미 나눔으로 대체해 운영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9개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42명이 참여하여 무료급식과 문화공연을 각 마을에 제공하였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서 지원하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개 읍·면을 순회하여 무료급식 및 재능나눔활동을 총 26회 운영할 예정이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해 결식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지원을 차질 없이 전개하여 따뜻한 밥 한 끼는 물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으로 이웃 간에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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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첫걸음 교실 운영’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5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위한 첫걸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치매진단 후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는 초기 환자와 돌봄에 부담을 느끼는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치매 어르신 돌봄 교육, 치매안심센터 지원서비스를 안내하고 개별상담 후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최근 1년 내 치매진단을 받은 어르신과 가족을 모시고 치매안심센터 및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올해부터는 노인부부세대나 독거노인 등 돌봄 공백 대상자를 위해서 가정으로 찾아가는 첫걸음 교실도 운영한다. 교육 후에는 인지활동 교재, 원예활동 키트, 라텍스 밴드, 약 달력 등으로 구성된 ‘첫걸음 키트’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인지활동 및 신체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첫걸음 교실을 통하여 치매지원서비스 수혜율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부담 경감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북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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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 워크숍 열어시민참여로 만드는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닻을 올렸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달 말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0개 군·구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 워크숍을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10일 밝혔다. 5기 계획은 2023년~2026년 4년간 사회보장 사업 운영 기반으로 활용한다. 최근 열린 부평구 주민설명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개요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은 돌봄, 노인, 장애인, 환경복지 등을 주제로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독거노인이라는 단어가 필요 없는 부평’, 50세 이상 남성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는‘걸어서 사회 속으로’‘장애인이 살고 싶은 도시 부평’ 등 다양한 슬로건과 의견을 내놨다. 박금숙 부평2동 경로당 분회 회장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반찬을 배달하면서 혼자 집에 있지 말고 경로당으로 나와 한 끼라도 사람들과 함께하자고 권유한다”며 “독거노인이라는 말이 필요 없도록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일상을 사는 행복한 부평을 만들어갈 정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혜선 부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소수집단의 차이가 차별이지 않도록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평구 등 다른 지역 역시 보장협의체, 공무원,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분야별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각 군·구, 읍면동 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주민은 다음 달까지 1~2회에 걸쳐 4개 분과별 회의를 열고 보장계획 기본 방향을 설정한다. 또 지난 4기 계획을 분석해 계속 반영할 사업을 정하고 신규사업 발굴에 나선다. 인천사서원 연구원은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이어 오는 7월 중점추진사업과 세부사업을 논의하고 8월 주민 공청회를 연다. 이후 의견을 받아 9월 인천시에 군·구별 보장계획을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10월 인천시 보장계획안을 완성하고 11월 최종 발표한다.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구를 맡은 이선정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은 “5기는 인천사서원이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통일된 관점으로 인천시와 지역별 계획수립이 가능하다”며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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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복지 실천청송군은 올해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탄소중립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은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계획을 공모하여 13개의 자원봉사 단체와 프로그램을 선정하였으며,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입소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빵 나눔, 정서안정을 위한 공연봉사, 재능기부를 통한 이미용 봉사 등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금 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지구의 자연환경 지키기 활동의 일환인 친환경 수제품(삼베수세미, 수제비누) 만들기, 환경정화캠페인(플로킹),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방면에서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공동체의식함양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봉사자 육성에 노력하여 공익과 나눔 실천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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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신협 금호사수점 어버이날맞이 부식류 50박스 후원대경신협 금호사수점는 5월 2일(월)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부식류 5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수군 이사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경신협 금호사수점을 이용하는 주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성희 관문동장은 "김장김치 후원에 이어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경신협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후원품은 사수동의 저소득 독거노인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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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착착’충북 영동군이 추진하는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사업이 차질없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편성 후, 지난달 20일부터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온라인·온프라인 신청을 통한 군민 개인당 1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재난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되면서, 그 재원이 다시 지역사회에 돌아가 코로나19 이전의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 지급대상은 2022년 3월 15일 기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4만5711명이며 지급액은 68억5665만원이다. 5월 1일 기준, 대상 인원 대비 89%정도인 40,744명의 군민이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았다. 군의 체계적인 재난지원금 지급과 군민들의 착한 소비가 진행되면서, 지역사회가 모처럼 활기를 띄며 코로나19 극복 토대가 착실히 다져지고 있다. 군은 전군민 재난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내부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각 읍면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영동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관련업무에 전문성과 해박한 지식을 지닌 공무원으로 재난지원금 TF추진단을 꾸렸다. 군은 이 TF추진단을 중심으로 각 읍‧면과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군민들의 이해와 적기 신청을 위한 폭넓은 홍보활동을 벌이며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각 읍면사무소별로 신청 창구를 마련후 안내요원과 담당공무원을 배치해 군민들의 재난지원금 신청을 돕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오지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제도’를 운영하는 등 군민불편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만 쓰여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이끄는 ‘선불카드’이니만큼 기한 내 신청과 사용을 적극 독려하며 침체된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신청 기한은 5월 19일까지, 사용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군민모두를 위한 사업이니만큼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돼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시기, 코로나19 극복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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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화분 전달금산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독거노인 144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효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카네이션 전달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94명이 참여해 일상생활지원 및 말벗, 생활교육 등 맞춤형 노인 돌봄과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올해 가정의 달에는 우리 모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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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이득화, 이웃사랑나눔 성금 50만원 후원사회복지사 이득화씨는 4월 29일(금) 국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로 사시는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 2월, 북구청에 100만원을 기탁한 것에 이어 국우동에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득화 사회복지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쓸쓸히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이득화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