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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가 긴 여름과 달리 가을엔 해가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또한, 가을엔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린 경우도 있어 실족 관련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날씨와 등산 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충분한 스트레칭, 등산화, 등산지팡이 사용 및 일몰 전 산행 마치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난다.”며 “평소 스스로 몸 상태를 파악해 적당한 등산코스로 등반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조난이 발생할 경우 119로 신속하게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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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일 가을철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 예방요령으로 ▲기상 정보 및 등산로 미리 파악하기 ▲길을 잃었을 때 능선따라가기 ▲경사진 곳 및 낙석 주의하기 ▲뱀에 물릴 경우 신속히 119요청하기등이 있다. 119신고 시에는 등산로표지판 또는 산악위치표지판의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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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 9명 "전임남동구청장 기념식수 표지석" 문제 성명서 발표(박정하, 이연주, 유광희, 이정순 의원) 남동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9명은 8월30일 남동구의회 3층 본 회의장에서 전임 남동구청장 기념식수, 표지석등 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에 서명한 의원은 이철상,유광희,장덕수,이연주,반미선,이정순,박정하,김재남,황규진의원이다. 2022년 8월 1일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정상의 기념식수 표지석이 사라졌다. 관리 부서에 문의한 결과, 등산객의 소행으로 추측한다는 무성의한 답변이 돌아왔다. 만수산 정상 주변은 낭떠러지일뿐더러 표지석은 보통 사람이 들 수 없는 정도로 무거운 돌이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설명이다. 결국 8월 4일 담당 과에서 잘못을 시인하고 표지석은 만수산 초입 창고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실토하였다. 왜 담당 직원은 등산객의 소행이라는 거짓말을 했으며 도대체 왜 표지석을 없애버리려 한 것일까? 더 큰 문제는 이런 사건이 연속하여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남동구청 리모델링 공사 완공 기념식수 표지석도 이탈했다 다시 돌아온 사건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담당부서의 허술한 보고체계와 안일한 태도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러한 일부 공무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허수아비로 보고 있는 것인가. 박종효 구청장은 일련의 사태를 내버려 두고 있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 전)구청장의 남동구민들과 함께 만든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받아드릴 수밖에 없다. 구민과의 소통을 외치는 박종효 구청장에게 구민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다시 묻고 싶다. 뿐만 아니라 복개천 일대 주민들의 염원에 의한 복개천 공영주차장 증축사업을 민선7기에서 국,시비 약54억을 확보해 사업시행을 앞두고 있었으나 민선 8기 공약 1호 복개천 복원사업을 근거로 연기 되고 있다. 이것은 이미 확보한 54억이라는 예산을 무산시키는 행위로 이 역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낸 민선7기의 결과를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 행태에 분노하며 이를 바로 잡을 것을 요구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태에 도를 넘은 공무원의 충성경쟁 모른 척 말고 공직기강 바로 세우길 바란다! 그리고 사건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직접 사과하라. 그리고 남동구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직시하고 불통이 아닌 소통이 정책을 펼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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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산행 시 산악사고 주의하세요!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가을철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 크고 작은 산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산행 전 기상 및 등산 경로 확인 ▲산행 시 충분한준비운동 실시 ▲본인의 컨디션과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 선정 ▲음주 및 흡연 금지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일몰 전 하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이용해 외상처치를 할 수 있고, 불가능할 경우엔 주위의 도움을 요청해 산악위치표지판국가지정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으로도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산행 전 충분히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추락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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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안전대책 추진한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산악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창원시 산악사고 출동 건은 380건으로 2019년 97건, 2020년 129건, 2021년 154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산악사고 대응을 위하여 등산로에 간이구급함 42대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산악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나 등산객이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하여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 한다. 그리고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하여 현장대원이 직접 신고자 스마트폰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119현장지원 모바일 시스템을 활용한 인명구조를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 다양한 훈련을 추진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안전사고 없는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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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많은 등산객이 찾는 청송 주왕산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주왕산국립공원은 절경이 아름다운 명산으로 알려져 사계절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주왕산은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대전사, 주왕굴, 주왕암, 학소대, 용추폭포, 절구폭포, 용연폭포 등 볼거리가 있다. 주왕이 은거했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이라 불리는 곳으로,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진나라의 회복을 꿈꾸며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 군사에게 패하여 지금의 주왕산(옛 이름 석병산)으로 쫓겨 왔다가, 이곳 주왕산 주왕굴에서 최후를 맞았다. 주왕산은 설악산, 월출산과 더불어 3대 암산 중 하나로 알려졌다. 주말이면 주왕산은 더 많은 단체 등산객들이 찾는데, 그중 안동에서 31년 된 산악회인 낙동산악회 회원들을 만났다. 낙동산악회는 안동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 손진걸 낙동산악회회장, 손애숙 부회장, 양혜석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있는 정 많은 산악회이며, 2개월마다 셋째 주 일요일에 전국 명산을 찾아 등산한다. 손진걸 낙동산악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그동안 회원들과 함께 산행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안동의 변화와 발전에 힘이 되는 산악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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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야생화 천국 ‘연인산도립공원’으로 초대합니다‥얼레지·노랑제비꽃 등 만개최근 가평 연인산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있다. 그 어느 해 보다 봄을 반갑게 맞이하려는 탐방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 연인산도립공원을 찾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 지금, 연인,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이들과 야생화가 만개한 연인산도립공원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씩 봄의 정취를 음미해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가 추천하는 첫 번째 코스는 ‘백둔리 탐방로’다. 탐방로 입구를 지나 소망능선을 타다 보면 울창한 잣나무숲의 상쾌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러다 장수능선과 만나는 삼거리에 다가서게 되면, 어느새 땅바닥에 낮게 피어있는 꽃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랏빛의 고개 숙여 피어있는 얼레지와 하얀색이 유난히 빛나는 잔털제비꽃, 땅 가까이 숨어 피는 족두리풀은 물론, 노랑제비꽃, 개별꽃, 각시붓꽃 등 도심 속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야생화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발에 밟힐까 염려스럽게 피어있는 작은 야생화들이 장관을 이루며 연인산을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야생화를 만나고자 일 년을 기다렸다 찾아오는 탐방객들의 기대에 충분한 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인산의 봄을 즐길 수 있는 두 번째 코스는 ‘승안리 탐방로’다. 이 코스는 온갖 기암괴석들로 경치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용추계곡을 끼고 있어 등산객들 사이에선 ‘명품계곡길’로도 유명하다. 특히 도는 지난해 연인산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용추계곡 상류 4.7km 구간을 ‘명품계곡길’로 이름 짓고 징검다리 11개를 설치해 남녀노소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명품계곡길’에는 화전민들이 다녔던 ‘내곡분교’, 용추계곡에서 가장 수심이 깊은 ‘귀유연’, 인생샷 장소로 알려진 ‘출렁다리’는 물론, ‘선녀탕 수변데크’, ‘용오름바위’, ‘삼풍골’ 등 멋진 자연경관과 초록의 나무, 시원한 계곡을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민순기 공원녹지과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야생화로 가득한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인산을 탐방하고자 하는 방문객은 연인산도립공원 탐방안내소(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에 들르면 안내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은 가평 버스 40-5, 40-8를 탑승하면 되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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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합동 산악구조 훈련!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8일 의령군에 있는 한우산에서 봄철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봄철 합동 산악구조 훈련’을 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매년 산악사고는 증가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정부의 일상 회복 정책과 위드코로나에 따라 봄철 등산객이 늘어날 것이라 분석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이번 훈련은 의령소방서와 합동으로 조난자 혹은 실족자가 발생한 가상의 시나리오에 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를 주어,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구조 역량 강화와 구조 협력체계 구축에 노력했다. 또한, 다년간 산악사고에 출동한 전담교관(소방장 강태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구조 팀워크 배양에 집중했다. 주요 내용은 ▲ 보텍스(다목적삼각구조대) 이용한 산악 지형별 앵커 리깅 ▲ 고립 요구조자 수평 구조(잉글리쉬 리브, 노르웨이 리브) ▲ 들것 활용 급경사 구조훈련 ▲ 소방드론 활용 실종자 구조기법 및 탐색역량 강화 등이다. 권성환 119특수구조단장은 “경남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서는 보다 신속한 현장대응이 중요하다.”며 “추락, 실족, 고립 등 다양한 산악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전과 같은 꾸준한 훈련으로 대원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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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봄철 안전 사고 없는 산행 방법은?논산소방서는 따뜻해진 날씨에 산행 인구가 늘어나며 다수의 산악 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 산행은 얼어있던 땅이 녹아 작은 충격에도 힘없이 무너질 수 있으며 그늘진 곳은 아직 얼어있는 곳이 있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젖은 낙엽, 돌에 낀 이끼 등을 잘못 짚으면 발목이나 허리 부상을 입을 수 있기에 등산객의 각별한 안전 유의가 당부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본인의 체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산행 계획을 세우고 손목, 발목 등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하며 혹시 모를 체온 급감을 대비해 충분한 보온장비 준비도 필요하다. 특히, 산행 중 안전 사고를 유의해야 한다는 올바른 안전 인식이 중요하다. 소방서는 산악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 표지판과 구조구급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인명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산악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악사고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각 구조구급팀장은“안전한 산행으로 건강도 챙기고 안전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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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산행인구가 늘어나는 봄철에 산악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등산객의 안전 산행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봄에는 겨우내 잘 쓰지 않았던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가벼운 충격에도 부상을 입기 쉽다. 따라서 등산을 시작할 때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봄철 해빙기에 낙석 사고나 실족사고 등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등산을 할 때는 주변을 잘 살피고, 위험 구간은 신속히 통과하며, 젖은 낙엽, 돌 등으로 인한 발목, 허리 부상 등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봄꽃이나 산나물을 채취하려다가 길을 잃고 조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등산로는 지정된 곳만 이용하고, 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또는 산악위치표지판을 살펴 두어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음주 산행 등 사고위험을 높이는 행동을 자제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산행에 임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