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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공외교 한국인 요양병원 돌봄봉사활동 후기한일공공외교 요양병원 돌봄봉사활동 후기 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아침 늦둥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저녁식사와 간식을 미리 준비해 둔 후,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전철을 두번 갈아 타고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이토시에 있는 이나도리역에 12:03분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이나도리역 주변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2시 이후로 정해져 있는 면회시간에 맞춰 요양병원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봉사로 유일하게 한국인이 있는 요양병원에 찾아가 면회를 하였다. 한국인 환자분은 울면서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에는 손발이 묶여있었는데 이번에는 자유롭게 탁트인 병실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혈색도 좋아 보여서 오랫만의 만남 시작부터 기분이 참 좋았고 기뻤다. 눈동자도 안정되고 촛점을 맞추면서 사람을 알아보는 인지 능력은 전보다 아주 많이 좋아졌고 ….편안해 보였다. 시즈오카한인회 한국인 생활상담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을 상담하고 방문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달에 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있어 일정이 늦어졌고 6월이 되어 먼길을 다녀오게 되었다. 시즈오카의 한인 고령자들과 한인회 회원들은 점점 더 많이 시설 요양원에 들어가신다. 작년 15호 태풍 탈라스의 충격으로 다섯분(5명)이 시설에 들어가셨고 지금 면회 금지가 되어 있는 시설이 몇군데 있어 안타깝다. 또한, 작년부터 올해(22년도~23년도) 유방암으로 어르신 두분(2명)이 수술을 하셨다. 우리 늦둥이를 어릴때부터 안고 우유도 주고 이뻐해 주셨던 어르신은 내가 친정엄마처럼 큰언니처럼 믿고 따르던 분인데 가슴 적출 수술을 하셔서 한달에 두번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 다른 한분은 한인회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언제나 함께 봉사활동과 지역활동에 함께 하셨던 건강하고 활동적인 분이라서 큰 충격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단계여서 가슴 적출은 하지 않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27번이나 하면서 약물 치료를 받고 계셔서 자주 찾아 뵙는다. 다른 시설에 계신분들은 시설에서 면회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면회 신청을 하고 대기중에 있다. 한번씩 찾아 갈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손발을 주물러 드린다. 손발을 주무르면서 타올로 몸을 닦아 드리는것이 전부이지만, 마사지를 해드리면 너무 편안하게 두눈을 감고 주무시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무말 없이 내 손을 꼭 잡고 내 눈을 바라보신다. 그럴때마다 환하게 웃어 드리면서, "또 올께요" 라고 말하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가슴이 먹먹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된 한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가도 외로움에 울다가 지쳐서 조용히 사라지는 한국인들 ….. 어쩌다 가끔 한번씩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날 잊지 않고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보이면서 손을 꼭 잡고 흔들면서 울음을 멈추지 않는 어르신들 …. 어르신들이 계셔서 저희가 현해탄 바다건너 일본에 정착할 수 있었는데 가끔 찾아뵙는것으로 대신하여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 식사 꼭 챙겨 드시고 다음에 또 만나려면 , 규칙을 잘 지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계시라고 인사드리면서 새끼손가락 약속 인사를 하는데,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국인이시여 !!! 힘내시고 식사 많이 하세요 !!! 사랑합니다.!!! #시즈오카한인회#이즈반도 #이나도리#요양병원#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국인샌활상담센터#재일한국인#재외동포#올드커머#뉴-커머#후지산#이즈온천#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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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탑승한 자굴산 원숭이!경남 의령군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생은 코로나 대유행에 떠밀려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정기총회를 5월 21일 일요일,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했다. 이른바 '동창회 버스킹'으로 창원 만남의 광장을 출발, 부산 찍고 경주를 가로질러 울산을 돌아오는 만만찮은 일정이다. (왼쪽부터 총무 오미숙, 최영순,백지원,박민경) 경주시의 고고한 역사 탐방을 통해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추억의 달동네' 타임머신에 올랐다. MBC '나혼자 산다' 촬영지로도 각광 받는 이곳에서 40여년을 거슬러 오른 시간 여행! 맛난 추억을 먹고 주름이 쫙 펴졌다. 한없는 그리움을 아른거리는 다양한 컨셉에 눈물반 콧물반 험뻑 젖은 이마에 더없이 밝고 환한 웃음꽃 만발한 감동의 시간이였다. 또 한 울산시 방어진 일대를 누비며 최근 새롭게 단장한 바다위를 거니는 출렁다리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냈다. 봄 나들이 이벤트로 일상을 회복하게 도와줘 고맙다는 정겨운 인사도 오갔다. 더불어 친구의 소중함을 새삼 체감하는 행사를 성심껏 준비해준 회장 김선오, 총무 오미숙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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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3년 상반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2023년 상반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불시 메시지 부여로 출동체계 및 재난 상황 처리능력을 배양하고, 재난 위기 대응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원소방본부 주관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 재단 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른 재난 현장 단계별 대응 ▲ 긴급구조통제단 부별 주요 임무 수행 및 지휘소 구축 능력 숙달 ▲ 훈련 미비점 · 발전 방향 논의 등이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성산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창원보건소 등 13개의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으로 실제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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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2기 소통 나들이 시작!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11일(화) 울진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019년 이후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던 소통 나들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학교 속으로,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이번 소통 나들이는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일반화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소통 나들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학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고, 추후 공유된 내용에 관한 결과를 피드백해 학교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동창회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을 통해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학교의 부담은 줄이고 소통의 효과는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하반기 학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통 나들이를 통해 “먼저 다가가는 현장 밀착형 방문으로 학교와 소통하고 학교 현장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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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대부 이근식, 명품 ‘황칠대부막걸리’로 명품창출CEO포럼을 빛내다.지난 4월 11일(화) 오전 10:30~12:30 강남에 소재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제67차 명품창출CEO포럼(회장 인산가 김윤세회장)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포럼은 오전 10:30~12:30까지 개회식과 강의 그리고 오찬으로 이어졌다. 이날 특강은 ‘명품 CEO를 위한 이미지케이션’이란 주제로 펀이미지케이션스 윤혜경 대표가 50여분동안 청중을 쥐락펴락할 정도로 재미있게 이끌었다. 원래 명품창출CEO포럼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과 세계적인 명품창출을 목적으로 2012년 2월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CEO를 중심으로 발족하여, 현재는 명품창출 촉진과 경영혁신 역량향상을 위한 참여형 만남의 장으로 CEO 네트워크 구축, 경영, 경제, 기술, 디자인, 마케팅 등 명품경영 관련 특강, 국내외 선진 명품기업 벤치마킹을 통한 회원사의 미래성장 도약 방안을 모색하고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회장인 인산가 김윤세회장과 전임 회장인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사무총장인 기양산업 배명직대표와 이브자리 신용준부회장과 유엔봉사단 안현식이사장, 홍보위원장 심동철작가 등 20여 명의 회원과 위맥스바이오 김청하대표와, 드럼플러스 김내영대표, 이앤안 이승현대표와 뱅크엑스 김승훈대표와 트루바인의 이광호 등 신입회원이 참석했다. 그리고 특별히 멀리 괴산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세계국보황칠축제 황칠대부 이근식 조직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그는 귀하디 귀한 황칠 대부 막걸리를 전 회원들에게 대접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지급해 포럼을 더욱 풍성하고 품격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날 와인 대신 테이블 위를 화려하게 장식한 황칠대부막걸리는 2023.11에 개최될 세계국보황칠축제의 성공을 위해 개발된 비밀무기이자, 전략자산인데, 바로 이날 순백의 자태와 매력을 발사한 것이다. 사즉생의 각오로 황칠대부 막걸리를 개발한 황칠대부 이근식 위원장은 건배사를 갈음하여, “전 세계에 황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작심한 후 일평생 올인하여 준비해왔습니다. 수많은 황칠가공식품을 정직을 기반으로 개발해왔지만, 가산 100억을 털고 나서 손에 쥔 것은 딸랑 ‘이근식의 황칠이야기’ 저서 외에는 뚜렷한 족적이 없었습니다. 온갖 악재로 시달리며 와신상담하며 최종담판을 황산벌전투처럼 준비했습니다. 제 이름 걸고 ‘황칠대부막걸리’를 개발하는 개가를 울리게 된 것입니다. 황칠을 사랑하고 뜨거운 관심을 가지시는 김윤세회장과 명품창출 CEO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황칠대부막걸리의 맛과 향취로 명품창출CEO포럼행사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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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서관별 특색 있는 250여 개 행사 함께 해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수)부터 이번 달 말까지 27개 공공도서관에서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강,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도서관의 날(4월 12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7개 공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올해의 공식 주제 아래 250여 개의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울릉도서관의 <도서관의 비밀: 찾아라, QR코드!> 영덕도서관의 <책 읽기로 시작하는 아침, 조조독서> 청송도서관의 <돌아와요 도서관에> , 점촌도서관의 <행운이 내려오는 도서대출 영수증> 가은분관의 <헌책방 북토피아> 외동도서관의 <happy book’s day to you>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의 <매직 in 라이브러리> m 상주도서관의 <배달의 도서관> 구미도서관의 <도서관의 날 웰컴드링크> 등은 참신한 행사명과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관심 끌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의 <오늘부터 탄소중립 챌린지 展> 상주도서관 화령분관의 <K-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북큐레이션 행사를 비롯해 영일도서관의 <김익한 교수 특강> 청송도서관의 <김누리 교수 특강> 고령도서관의 <김민철 작가와의 만남> 등 지성과 감성이 충만한 초청 강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법정기념일이 된‘도서관의 날’을 축하하며, 도서관은 정보와 지식의 접근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생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경북교육청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일상에서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정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지역 도서관 누리집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도서관주간 행사와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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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경주한국어교육센터 첫 입학식 찾아 학생 격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3일(월)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의 첫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개소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중도입국학생, 외국인 가정 자녀 등 학교장이 추천하는 한국어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기수당 3개월간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입학식은 위탁교육을 신청한 학생 중 러시아,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중국의 5개 언어를 사용하는 초등 28명, 중등 32명이 한국어 공부를 위해 첫발을 내딛는 날이었다. 학생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 후 각자의 교실에서 친구, 선생님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3개월간 공부할 학교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한국어교육과정(KSL)을 기반으로 한국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 오후에는 각자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합창, 태권도, 드론, 풋살, 무용 등의 방과후 예체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기본생활습관, 한국문화 이해 교육,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주한국어교육센터의 첫 입학식을 축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우리 학생들이 3개월간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한국어를 익히길 바라며,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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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2023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 개최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모의의회에서는 논현동 소재 원동초등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해 구의회소개와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의장 및 구청장, 의원 등 각자 역할을 맡아 구정질의, 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찬반 토론 등과 표결까지 조례 제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모의의회가 끝난 후 학생들은 의장 및 지역구의원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질의응답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모의의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뉴스에서 보던 국회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직접 의회에 와서 체험해보니 새롭고 신기했다.” 며 ”민주주의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참된 의미를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용환 의장은 이번 의회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며 우리 ”남동구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 신청은 남동구의회 의회사무국(☏032-453-5152)으로 문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namd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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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과 불로유 그리고 통일장불로유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허경영이 있으면 불로유가 있고 불로유가 있으면 통일장이 있다는 사실에서 찾아야할 것 같다. 허경영의 이름만 불러도 에너지가 나와 물질에 반응을 한다. 그리고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에서도 에너지가 나와 물질에 변화를 준다. 여기서 탄생된 것이 불로유고 통일장이다. 그렇다면 이 엄청난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인류에게 이런 과제가 줘졌다니 기적과도 같다. 불로유의 출현은 이 시대에 있어 경천동지할 사건이다. 왜 사건이라고 일컫는가. 사람들은 사건이라 하면 일단은 나쁜 쪽을 생각하기 쉽다. 이는 문제에만 초점이 모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좋은 쪽에도 있다. 불로유처럼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면 그 자체만 해도 사건이 된다. 불로유의 기여도는 역사가 말할 것이고 인류의 종말이 올 때까지 불로유의 활용은 계속될 것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불로유로 들떠있다. 지금으로선 상상의 나래지만 불로유가 통일장임을 알면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임은 명약관화하다. 그렇게 되면 나라마다 불로유를 연호하게 돼 환희로 가득하고 축배의 소리가 수레바퀴 굴러가듯 요란할 것이다. 그 뿐이겠는가. 지구촌은 온통 불로유의 축제로 북적일 것이다. 이게 앞으로 펼쳐질 불로유의 현주소다. 불로유의 매력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 더 이상 물어볼 필요가 없다. 지금부터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고 지구의 모든 공간을 꽉 메울 것이다. 인간의 영육을 지배하고 영혼을 사로잡을 불로유. 불로유가 세상을 구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불로유는 시대가 낳은 산물이다. 인류는 불로유의 정체가 뭣이냐고 물을 것이다. 불로유를 가져다준 허경영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물리학에서 숙제로 남겨져있던 통일장을 보여줬다. 그는 불로유가 물질의 총화이며 그게 바로 통일장이라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학계의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통일장은 뭣인가. 그가 말하는 암흑물질이다. 암흑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암흑파는 누구도 포착하지 못한다. 본 사람도 없고 볼 수도 없다. 빛도, 무게도 없고 잡히지도 않는다. 암흑물질의 근원인 암흑파는 무슨 파동이냐 하면 영파를 말한다. 암흑파는 과학으로 증명이 안 되며 인간이 말하는 파동과 다르다. 무한대의 파동이 허경영의 영파다. 영파가 암흑에너지다. 허경영의 이름에서 허경영의 사진에서 암흑파를 만들어낸다. 허경영만 불러도 암흑파가 된다. 어떤 과학자도 암흑파를 포착할 수가 없다. 불로유는 말을 해도 알고 맘만 먹어도 읽는다. 불로유는 일반물질이 아니다. 물질이 허경영을 알아본다. 허경영의 이름이 붙으면 백궁의 물질이 된다. 세상의 모든 언어가 통한다. 이게 통일장이다. 입자인 물질, 파동인 에너지. 물질과 에너지는 같다. 물질이 에너지고 에너지가 물질이다. 우린 물질과 에너지는 하나란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우리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와 마주하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몸의 유전자를 변화시킨다는 불로유. 인간은 불로유로 인해 과학이 못다 푼 이론까지 눈을 뜨게 됐다. 불로유를 먹으면서 통일장을 알려고도 하지 않거나 모른 척하며 신인을 부정함은 말이 안 된다. 불로화는 허경영이 인간에게 준 크나큰 선물이다. 우리 곁에 있는 신인은 2022년도에 들어와 인류에게 신비의 물질인 불로유를 먹게 했다. 우린 불로유를 통해 과학으로 규명할 수 없고 신의 영역으로만 비춰진 통일장을 만나보게 됐다. 위에서 사건이라 하였지만 나에게 있어 불로유는 대천사에 이어 두 번째의 만남이다. 이로서 그가 신인임이 명확해졌다. 불로유가 첨으로 선을 보였을 땐 수수께끼나 다름없었다. 정체를 몰랐기 때문이다. 허경영의 말에서 보듯 불로유는 통일장의 상징이어서 답이 그 속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불로유의 정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물질과 에너지가 하나로 된다는 원리가 통일장이 아닌가. 따라서 통일장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돼있다. 불로유는 원자번호에 없는 물질이며 통일장의 근거가 된다. 아인슈타인은 이 이론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아인슈타인이 풀지 못한 통일장이론을 불로유가 보여줬다. 이는 허경영이 이뤄낸 쾌거가 아닌가. 우린 허경영에 의해 통일장을 알게 됐다. 그래서 허경영이 신인이란 칭호가 붙을 수밖에 없었다. 불로유의 대가인 허경영은 우주물리학의 최고봉이다. 지금까지의 과학적 지식으론 불로유의 원리를 풀 수가 없다. 불로유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는 누굴까. 언제나 우리 곁에 있으며 우릴 지켜보고 있는 그가 바로 통일장을 들고 나온 허경영이다. 허경영의 진정한 제자는 누구인가. 불로유를 만들어 먹고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사람들이다. 이의 숫자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불로유가 생활 깊숙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한 허경영을 제칠 순 없다. 불로유로 인해 난 어느새 신비주의자가 됐다. 허경영을 떠받드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 과학자들도 깨어나야 한다. 관심의 대상은 허경영의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다. 통일장의 이론은 불로유의 원리에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러니까 과학자들은 불로유의 원리를 연구하고 논문을 써야하며 교과서도 새로 만들어야한다. *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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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STEAM, 과학, 수학, 정보(SW, AI)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외 연수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STEAM, 과학, 수학, 정보교육 TF팀 교사 22명이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지역을 6박 8일 일정으로 2월 15일부터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STEAM, 과학, 수학, 정보(SW, AI)교육 활성화 및 이공계 분야 선진지역 탐방을 통해 경북 도내 센터(관)의 선진 운영 시스템 도입 및 운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료 수집 및 연구를 위해 기획되었다. 첫 일정은 경북과학고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과정에 있는 최수형 학생과 함께 스탠퍼드대학을 탐방하며 이공계 분야 활성화를 위해 경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NeuroSky 공동 창업주이며, Brain Disorder, 인공지능(AI), 감성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이구형 박사의‘Education for Dream & Invention(AI시대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AI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 협업,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는‘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삶의 힘을 기르는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경북교육청의 슬로건과 비전에 협업과 도전정신을 담고 있고, 2023년 경북교육의 중점과제로‘인성교육’을 채택한 경북교육청의 미래인재양성 방향에 대해 힘을 실어주었다. 2월 16일 오전은 MUSD(MILPITAS UNIFIED SCHOOL DISTRICT, 밀피타스 통합 교육구)를 방문해 교육 공간 혁신 사례 및 협업을 통한 마을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AP(Advanced Placement, 대학과목 선수 이수제) 교육과정 수업 참관 및 운영 사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구미산동고 황은아 선생님은 “11~12학년 AP과정 운영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한국으로 돌아가 협업 도구를 활용하여 MUSD 소속 학생, 교사와 협업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MUSD(MILPITAS UNIFIED SCHOOL DISTRICT)의 교육감 Cheryl Jordan, 교육위원장 Chris Norwood, 교육위원 Anu Nakka과 만남을 통해 경북교육청과 MUSD이 STEAM, 과학, 수학, 정보교육 분야에 대한 상생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오후에는 공간 혁신을 대표하는 실리콘 밸리의 구글 본사를 방문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뉴욕에 거주하는 Sam Canning Kaplan(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Specialist)과 구글 미트로 연결해 수업 및 학교 행정에서 생산 및 협업 활동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Workspace 활용 사례 워크숍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이 낳은 훌륭한 인재가 세계 인류대학에서 재학중인 것이 자랑스럽고, 이구형박사의 특강을 통해 미래 인재의 덕목이 경북교육의 방향이 일맥상통하다는 것에 대해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손색이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며 “남은 일정 동안 많이 느끼고, 학교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알찬 연수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