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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엔진 장착 SASEUL(사슬) 탄생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로 글로벌 무대 도약한국 토종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엔진 장착 SASEUL(사슬) 탄생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로 글로벌 무대 도약 SASEUL(사슬)로 모든 코인거래 연동 시, 이더리움보다 저렴한 수수료, 세계 유저 기반 라인 움직일 가능성 커 유니버셜 컴퓨팅(Universal Computing) 초석 만들어 가는 아티프렌즈·서울랩스 [사진설명]대한민국 토종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 개발에 성공한 아티프렌즈(Arti Friends)는 24일, 코엑스에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를 개최, 글로벌 무대의 도약을 가속하기 위한 SASEUL(사슬) 블록체인의 기술과 비전을 알렸다. 2023.11.24. Web 3.0 시대의 도래,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초연결(Hyper-connected)을 핵심 주제로 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관련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블록체인 유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토종 기술로 완성된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는 10시부터 5시까지 장시간 진행됐는데, 김기흥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송인규 고래대학교 겸임교수, 김성곤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의 축사와 함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을 개발한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의 블록체인 기술적 가치와 과제 등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Web(웹) 3.0을 재정의하고,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을 폭넓게 알리는 동시에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진화 과제를 명확히 하면서 산업의 미래상을 조명했다. 세계 최초 3세대 블록체인으로 떠오르는 SASEUL(사슬)천재 개발자 아티프렌즈 이정우 대표가 6년간 개발한 차세대 블록체인 [사진설명]SASEUL 프로젝트 개발에 6년간 전념했던 천재 개발자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2019년 이더리움의 가장 큰 단점인 느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토종 차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엔진·메인넷 개발에 성공했다. SASEUL 프로젝트의 천재 개발자이자 6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 하나만 연구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은 차세대 블록체인의 기술 진화를 통해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3세대 블록체인은 2세대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잇는 기술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사슬넷을 블록체인 상용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Web 3.0의 주요한 기술 기반의 하나로서, 사용자와 데이터 간 상호작용을 더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었으나 분산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 기술인 블록체인의 처리 속도 개선과 완전한 탈중앙화, 보안의 안정성 등 트릴레마(Trilemma) 이슈는 모두가 꿈꾸는 인터넷 진화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3세대 초고속 탈중앙화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SASEUL(사슬)의 등장은 중대한 의미를 시사한다. SASEUL 블록체인은 고속으로 블록을 생성하는 듀얼 체인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인 HAP-2를 비롯해 머클트리 기술(Merkle Tree)의 완성도 있는 적용으로 분산 저장 공간의 안정적·효율적 운용시스템, 브릿지 없이 보안성을 극대화한 커넥티드 트랜젝션 솔루센을 핵심 기술 요소로 구현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아티프렌즈의 SASEUL(사슬) 블록체인Web 3.0의 초연결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 주도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에 이어 SASEUL(사슬) 블록체인은 세계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에서 글로벌 무대를 향한 집념과 여정을 잘 보여줬다. Web 3.0의 초연결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코인거래소 입출금에 대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더리움보다 수수료 부담이 적은 SASEUL(사슬)로 모든 코인거래를 연동하게 되면, 세계 유저 기반 라인이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진설명]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 패널 토론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 백승광 블록와이스레이팅스 대표, 배운철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정예원 중국 크립토 VC 대표, 서범석 알제이크립토 대표(팍스경제TV 크립토 패널) 2023.11.24.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로 향하는 미래·파생 산업을 발표한 아티프렌즈 이재인 부대표는 “사슬 프로젝트는 궁극적인 인류의 보관소가 되어야 한다”며 “사슬은 블록의 형태에 데이터를 넣는 데이터베이스이고 NFT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 중 하나인데, NFT가 몇억 단위로 판매되면서 투자 수단으로 인식된 것이 아쉽다”고 우려했다. 아티프렌즈는 세계 최초 3세대 블록체인으로 떠오르는 SASEUL(사슬)을 개발·운영 하고 있으며, 2022년 KB Innovation Hub에서 KB 스타터스에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티프렌즈는 완벽한 기술 연구를 추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 패널 토론에서는 블록와이스레스팅스 백승광 대표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학교 배운철 겸임교수, 중국 크립토 VC의 정예원 대표, 팍스경제TV 크립토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알제이크립토 서범석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비트코인 15년, 크립토의 미래’를 주제로 비트코인 이후의 블록체인 산업을 고찰하고 WEB 3.0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울랩스 장도희 대표 WEB 3.0 시대의 핵심 가치는 초연결 'CONNECT'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 상용 월렛 '지갑(ZIGAP), 오픈 예정 [사진설명]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주최한 서울랩스(Seoul Labs) 장도희 대표가 메타혁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11.24. 서울랩스와 아티프렌즈는 SASEUL(사슬)로 실현되는 블록체인의 진화를 통해 Web 3.0 시대를 본격적으로 알리고, 더 나아가 유니버셜 컴퓨팅(Universal Computing)의 초석을 만들어 갈 계획을 수립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주최한 서울랩스의 장도희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인 'CONNECT'는 Web 3.0 시대의 핵심가치인 초연결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Web 3.0 시대로의 연결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 차후 그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사슬 블록체인 생태계의 도전과 과제를 발표하면서 “사슬은 온보딩 신원증명, 크립토 자산관리, 분산형 파일 저장 및 공유, 멀티 플랫폼 서비스, 스마트 전자투표, 스마트 전자장부 등의 블록체인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사슬 블록체인 최초의 범용 글로벌 가상자산 월렛인 ‘지갑(ZIGAP)’과 사슬 생태계에서 발행한 가상자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론치패드인 ‘슬러시(SLUSH)’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사슬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사슬과 서울랩스가 이더리움(Ethereum)의 컨센시스(ConsenSys)와 같은 관계 선상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윤리와 책임 아래 사슬 기반의 개발자 교육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함께 사슬 생태계에 인적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컨센시스는 이더리움을 공동창업한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2014년 설립한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로서 가상자산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 이더리움 개발 플랫폼 인퓨라(Infura), 트러플(Truffle) 등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 서울랩스 아티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App 개발 및 운영 등 상호 기술지원 2024년 초, 아티프렌즈와 협업 DApp 개발 촉진할 해커톤 주관 예정 NFT, STO 및 CUSTODY 등 다양한 크립토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인 서울랩스는 아티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상호 기술지원, DApp 개발 및 운영, 컨퍼런스 운영 등을 통한 기술 홍보·마케팅을 수행하며 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 생태계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서울랩스는 사슬 블록체인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이더리움이 이뤄내지 못한 탈중앙화 DApp의 전성기 실현에 노력하고, 2024년 초에는 아티프렌즈와의 협업으로 DApp 개발을 촉진할 해커톤을 주관할 예정이다. 서울랩스 남규민 사업기획 담당은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 상용 월렛 지갑(ZIGAP)을 기획하면서 탈중앙화 및 중앙화 월렛 여부에 대해 많이 고민했지만, 투명하고 안전한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탈중앙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적인 업데이트로 웹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모두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 DApp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갑은 빠르면 오는 12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이다. [사진설명]‘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에는 관련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블록체인 유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렬한 호응이 이어졌다. 2023.11.24. Web 3.0 시대에서는 탈중앙화, 개방성, 투명성, 보안성, 속도를 강조하는 새로운 인터넷 시대가 열렸고, 웹 2.0 시대의 중앙 집중식 플랫폼과는 달리 사용자들에게 직접 데이터의 소유와 통제 권한 등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순수 우리 기술로 완성한 사슬 프로젝트의 개발자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와 서울랩스의 장도희 대표는 SASEUL(사슬)로 실현되는 블록체인의 진화로 Web 3.0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과 더불어 유니버셜 컴퓨팅의 초석을 만들어 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는 사슬 프로젝트를 개발한 아티프렌즈, 아티프렌즈의 전략적 파트너인 서울랩스의 관계자를 비롯해 Web 3 게임의 발전 방향, NFT 산업 트렌드와 산업의 진화방향, 크립토 게임의 산업 동향과 진화방향 등 Web 3.0으로 가는 길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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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지역과 함께하는 2023 SCNU 지산학연 성과 페스티벌 개최▲ 2023 SCNU 지산학연 성과 페스티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1월 28일 지역과 함께하는 지·산·학 협력 거점 글로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학 실내체육관에서 ‘2023 SCNU지산학연 성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창업지원단의 지원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성과 페스티벌은학내 구성원, 중·고등학생, 지역기업과 지역민 등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국립순천대학교 대표 지·산·학 협력 행사로,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였다. ▲ 2023 SCNU 지산학연 성과 페스티벌 28일 개막 행사에는 대학 주요보직자와 학장을 비롯하여 매일식품 대표이사와 전라남도, 순천시, 전남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광주기술혁신센터, 광양만권 HRD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산·학 협력을 기념하고 성과물을 둘러보았다. 2023 SCNU 지산학연 성과 페스티벌은 지·산·학 협력 성과를 전시하고,학내 부서와 학과, 지역 산업의우수한 성과를 알릴 수 있도록 학내외 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를확대하기 위해29개 부스와 87개 포스터가 전시되었다. 행사장에는 △캡스톤디자인, 현장문제해결,산학공동연구 성과 △창업 시제품및 동아리 성과물 △학내 사업단/센터,학과, 부서협력 안내 △대학입시 및 학과 안내 △학생 진로 체험 및 적성검사와 취업상담 △지역기업/기관 홍보 △유망기업 투자 상담 등 여러 분야의 협력 성과들이 전시되었다. ▲ 2023 SCNU 지산학연 성과 페스티벌 특히, 가상현실(VR) 및 드론 체험, 체험형 가상강의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해 보고, 메타버스를 이용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교육 분야 혁신 사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지역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취업한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책무를 다하겠다.”라며, “지·산·학 협력의 거점대학으로서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지역기업과 상생하는 우수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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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의 3세대 블록체인 메인넷·엔진 장착 SASEUL(사슬) 탄생,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로 글로벌 무대 도약대한민국 토종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 개발에 성공한 아티프렌즈(Arti Friends)는 24일, 코엑스에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를 개최, 글로벌 무대의 도약을 가속하기 위한 SASEUL(사슬) 블록체인의 기술과 비전을 알렸다. Web 3.0 시대의 도래,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초연결(Hyper-connected)을 핵심 주제로 한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관련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블록체인 유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토종 기술로 완성된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프로젝트는 10시부터 5시까지 장시간 진행됐는데, 김기흥 경기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송인규 고래대학교 겸임교수, 김성곤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의 축사와 함께 3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을 개발한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의 블록체인 기술적 가치와 과제 등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Web(웹) 3.0을 재정의하고,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을 폭넓게 알리는 동시에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진화 과제를 명확히 하면서 산업의 미래상을 조명했다. SASEUL 프로젝트 개발에 6년간 전념했던 천재 개발자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2019년 이더리움의 가장 큰 단점인 느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토종 차세대 블록체인 SASEUL(사슬) 엔진·메인넷 개발에 성공했다. SASEUL 프로젝트의 천재 개발자이자 6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 하나만 연구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아티프렌즈의 이정우 대표는 “3세대 블록체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SASEUL 엔진·메인넷 기술은 차세대 블록체인의 기술 진화를 통해 미래 산업의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3세대 블록체인은 2세대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잇는 기술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만큼, 사슬넷을 블록체인 상용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Web 3.0의 주요한 기술 기반의 하나로서, 사용자와 데이터 간 상호작용을 더 향상시킬 것이라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었으나 분산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 기술인 블록체인의 처리 속도 개선과 완전한 탈중앙화, 보안의 안정성 등 트릴레마(Trilemma) 이슈는 모두가 꿈꾸는 인터넷 진화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3세대 초고속 탈중앙화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SASEUL(사슬)의 등장은 중대한 의미를 시사한다. SASEUL 블록체인은 고속으로 블록을 생성하는 듀얼 체인 기반의 자체 알고리즘인 HAP-2를 비롯해 머클트리 기술(Merkle Tree)의 완성도 있는 적용으로 분산 저장 공간의 안정적·효율적 운용시스템, 브릿지 없이 보안성을 극대화한 커넥티드 트랜젝션 솔루센을 핵심 기술 요소로 구현한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아티프렌즈의 SASEUL(사슬) 블록체인 Web 3.0의 초연결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 주도 1세대 비트코인, 2세대 이더리움에 이어 SASEUL(사슬) 블록체인은 세계 최초의 3세대 블록체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SASEUL Blockchain Conference 2023)에서 글로벌 무대를 향한 집념과 여정을 잘 보여줬다. Web 3.0의 초연결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WEB 3.0 시대 초연결(Hyper-connected)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코인거래소 입출금에 대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더리움보다 수수료 부담이 적은 SASEUL(사슬)로 모든 코인거래를 연동하게 되면, 세계 유저 기반 라인이 움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3 SASEUL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메타버스로 향하는 미래·파생 산업을 발표한 아티프렌즈 이재인 부대표는 “사슬 프로젝트는 궁극적인 인류의 보관소가 되어야 한다”며 “사슬은 블록의 형태에 데이터를 넣는 데이터베이스이고 NFT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 중 하나인데, NFT가 몇억 단위로 판매되면서 투자 수단으로 인식된 것이 아쉽다”고 우려했다. 아티프렌즈는 세계 최초 3세대 블록체인으로 떠오르는 SASEUL(사슬)을 개발·운영 하고 있으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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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구감소 대응 정책 수립도 빅데이터 기반으로!경북도는 11월 20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이주화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수행사, 자문단,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대응 정책 수립을 위한 인구-산업 통합플랫폼 「GBinPLUS+」1단계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GBinPLUS+」는 지난해 8월부터 경북도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는 공간정보 기반의 전국 최초 광역-기초 공동 업무 활용 플랫폼으로, 도와 시군은 인구감소지역 추적 관리와 원인 분석을 실시간으로 하여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➊통계 시각화 ➋데이터 분석 지원 ➌유동인구 데이터 분석 ➍정책 평가 지원 ➎대민포털(우리마을자원 둘러보기) 등이 있다. 통계 시각화서비스는 인구통계, 전입․전출, 경북 특화통계, 산업통계, 인구감소지수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각종 인사이트(insight)를 도출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지원 서비스는 지도 기반 분야별 공공데이터를 다양한 통계분석 기능을 통해 인구감소 현상에 대한 사회적 요인 분석이 가능하다.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서비스는 통신사 및 카드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북(시군 포함)의 시간대별 인구이동 및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지역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정책 평가 지원서비스는 정책 시행 지역의 결과 평가를 위한 지표 선정 및 데이터 비교 분석을 통해 각종 정책의 실효성을 평가할 수 있다. 대민 포털‘우리마을자원 둘러보기’는 아동복지시설 등 마을자원 데이터 및 정책 안내에 대해 차트와 지도를 활용하여 대민 서비스를 제공한다. 「GBinPLUS+」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며, 2024년에 시행할 2단계 사업에서는 생활·투자·상권 입지 분석, 청년 취·창업 정보 등을 신규 서비스로 개발하고, 기존에 제공하던 공공데이터 범위를 확대해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GBinPLUS+」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인 분석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도와 시군이 함께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실현하여 지방시대의 주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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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초 확장형 하이브리드(Web+App)경북도는 11월 20일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이하‘메타포트’)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타포트는 경상북도가 2022∼2024년까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메인 공간으로 구성하여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경북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이다. 메타포트는 이용자들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메타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과 기업이 가진 신기술을 선보여 경북이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개발하게 되었다. 메타포트는 전국 최초확장형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웹3.0 기술을 응용하고, 웹(Web)과 앱(App)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며 Open-API*를 이용하여 무한한 확장성을 고려하여 만든 플랫폼이다. * API: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 메타포트가 제공한 Open-API를 통해 로그인, 아바타 등 연동이 가능해져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이 보유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지 않고, 웹 페이지(https://gb.go.kr/metaport)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메타포트 앱(App)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은 뒤 이용할 수 있다. <메타포트 앱버전 QR코드> 메타포트에 접속하면 우선 메인 화면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나게 된다. 마이크, 메시지 입력창등이 있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미니맵을 이용하면 메타포트 내 각 공간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공항 로봇을 만나면 카트레이싱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쇼핑몰에서는 롯데면세점 등 5개 면세점과 지역 고향장터 사이소가 있어 면세품 쇼핑과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경북도청에서는 도정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로비에서 E-Book*, 영상갤러리와 사진갤러리를 통해 볼 수 있다. * 경북도청 홈페이지에 있는 어게인경북(도정홍보지)을 메타버스 E-Book으로 볼 수 있음 XR체험존으로 이동하면 체험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방문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멋쟁이 캐릭터와 함께 신라시대 와당을 활용한 퍼즐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지사실로 이동하면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경북을 상징하는 낱말퀴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컨벤션홀에서는 다양한 경북의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컨퍼런스홀은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지역 기업들이 세미나와 설명회 등을 개최할 수 있다. ▲전시홀에서는 각 기업의 특색있는 홍보관 개설이 가능하며, 영상회의 사무실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3단계로 개발되는 메타포트는 지난해메타버스 공간에 통합신공항을 메인 플랫폼으로 하여 쇼핑몰(면세점)을 구성하고 아바타, 채팅·회원가입, 사이트 연동을 위한 오픈 API 기능 개발 등 플랫폼 기반을 조성했다. 올해는 플랫폼 확장을 위해 경북도청, 컨벤션홀, 지역특산물 마켓 사이소등 공간디자인을 설계했으며, 모바일 단말기 지원을 위한 앱 기능등을 개발했다. 내년에는 관광, 교육서비스 기능 구축 등 이용자 접근성 향상과 다양한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콘텐츠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가상투어 기능을 통해 관광지를 안내하고, 학교·교육용 강의실 연계 기능을 구현하여 메타버스에서 다양한교육을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메타포트는 국내 최초확장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웹과 앱 방식을 모두 활용하여 개방성과 무한한 확장성을 고려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의 메타버스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데 전략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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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임산부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보건소 3층 임산부 소방안전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일 오후 창원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신생아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 및 소방안전체험 장비를 활용해 임산부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기타 응급상황 교육 ▲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육 ▲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처치술 실습 ▲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소중한 아이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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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힘으로 다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경북도청 방문지난 10월 27일(금)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대표들과 시도지사 및 지방 4대 협의체장 등 지방정부의 대표들이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이며 제2국무회의로 불리고 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의원 시절인 지난 2012년 10월 제19대 국회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것이 시초다. 이날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으며 지방에서는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광역단체장들과 조길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충남도의회 의장),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대구 남구청장), 최봉환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부산 금정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완규 법제처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에 기업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복합문화공간을 포함한 주거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그 핵심은 교육과 의료”라며 “교육의 다양성과 지역 필수 의료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경상북도도 이러한 기조에 발맞추어 민선 8기 출범 때부터 지방정부 중심의 대학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의 RISE사업 선정,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최다 선정 등 대학 교육 진흥에 힘을 쏟고 성과를 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자치조직권 확충, 자치입법권 강화와 기회발전특구 등 균형발전 인센티브 부여, 지자체의 고등․평생교육 기능 강화, 지방주도 특구 계획 수립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시도지사들이 열심히 뛸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대통령만 열심히 뛰는 체제에서 시도지사들이 함께 뛸 수 있는 분권형 국가운영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대통령께 제안하면서 경북의 K-U시티를 지방소멸 극복의 우수사례로 소개했다. 더불어, 이 지사는 대통령께 배터리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포항 블루밸리산단과 구미5산단의 입주업종 규제 완화와 실질적인 자치경찰제 운영 그리고 신공항 화물터미널 추가 건설과 의성에 조성될 공항신도시를 국가시범 스마트 도시로 육성해 줄 것을 대통령께 직접 건의했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가지 프로젝트들을 소개했다 1. K-U시티 프로젝트 6. 천년건축 2. 농업대전환 7. 메타버스 수도 경북 3. 하회과학자마을 8. K-외로움 케어(대화기부) 4. 외국인 광역비자 9. K-브레인 케어(영유아 비인지역량강화) 5. 이웃사촌 시범마을 10. 스마트의료 협진체계 구축 이날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병산서원을 찾아 지역유림들을 만나 ‘전통문화유산에서 찾는 지혜와 교훈’을 주재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퇴계의 서원운동 정신, 갈등과 반목을 극복하기 위한 선비정신 그리고 국민행복을 위한 인성교육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유림들의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청으로 이동 후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지역의 힘으로 다시 대한민국’이라는 글귀를 담은 기념식수도 진행해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 실현 의지를 다졌으며 도청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회의장으로 이동했다. 현직 대통령의 경북도청 방문은 2016년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식 이후 7년 만에 이뤄진 일이며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로 의미를 더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통령께서 직접 지역을 방문하여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은 균형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국민들께 천명하는 일이다”라며 “대한민국이 소득 5만불 시대,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도약하려면 분권형 국가 운영으로 아직 가능성이 남아 있는 지방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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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美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경북 매력 전파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시간 11일에서 14일까지 4일간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경북도 홍보관을 방문해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도 함께 했다.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올해 처음 해외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그동안 국내에서 20회가 개최되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상공, 무역, 금융, 외식, 전기, 전자, 의료 등 전 분야의 경제활동 종사자들이 함께 모이는 한민족 최대 경제행사다. 대회를 통해 경제인들 간 각종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바이오, 벤처기술 스마트산업, 전자, 문화콘텐츠 등 총 25개 사가 참가해 전시, 홍보 및 1:1 바이어 상담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연한다. 이 자리에서 Petra Group의 Peter Chonge 대표와 영덕 대게간장 제조업체인 ‘㈜더동쪽바다가는길’의 홍영의 대표가 10만 달러 계약 체결한 것을 비롯해 옴니트랜스(OmniTrans)사와 지상뉴매틱(주) 8만 달러, 브이스페이스 4만 달러 등 첫째 날 총 22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체결해 미국 현지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문화 콘텐츠인 신라시대 향가 ‘헌화가’의 수로부인을 모티브로 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3면 LED 스크린과 증강현실(AR) 디바이스를 통해 가상의 천년 신라 문화유산과 역사적 인물을 현실 공간에서 실감 나게 만나볼 수 있어 ‘메타버스 수도’를 지향하는 경북의 메타버스 콘텐츠와 기술력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한편, 경북문화재단은 한복, 한식, 한글, 한옥, 한지와 더불어 경북 주요 관광지 및 축제를 홍보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특히, 포스아트(PosART) 레플리카 특별전을 개최하여 몽유도원도, 인왕제색도 등 조선 회화작품을 친환경 철제강판에 구현해 오감을 이용한 회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을 방문한 이철우 도지사는 “한인 최대 경제인 행사에 참가한 도내 25개 사를 비롯해 메타버스 홍보관, 경북문화재단 홍보관, 포스아트(PosART) 레플리카 특별전은 경북의 맛, 경북의 멋을 세계에 제대로 홍보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상품과 문화, 식품을 통해 K-한류를 선도하는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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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美 뉴포트비치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협력 의지 재확인미국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시간 11일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Newport Beach) 시청에서 노아 블롬(Noah Blom) 뉴포트비치 시장, 영화제 교류·협력을 전담할 데이비드 최(David H. Choi, Ye Media Group) 뉴포트비치 영화제 파트너와 만나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협력 등 양 지자체 간 상호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두 지자체가 체결한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두 지자체는 성공적인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추진 양 지자체 간 문화·경제 교류 확대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상호 목적 달성을 위한 기타 형태의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영화제 개최와 국제 교류를 통해 영화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개념의 영화제다. 이철우 도지사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위한 발걸음에 뉴포트비치시에서 다시 한번 응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경북은 K-Pop, Movie 등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 문화(K-Culture)의 스토리가 탄생한 지역”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디지털 시대를 맞아 한류 문화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 차원에서 한류 콘텐츠와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하고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경북이 준비 중인 메타버스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뉴포트비치시와 뉴포트비치 영화제(NEWPORT BEACH FILM FESTIVAL)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노아 블롬 뉴포트비치 시장은 “뉴포트비치시는 경북도의 의욕 넘치는 메타버스 영화제 계획을 지원한다”고 강조하며, “뉴포트비치 시민들은 경상북도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경상북도 메타버스 영화제의 성공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두 지자체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한미 양국의 도시와 지방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홍보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 지사와 노아 블롬 시장은 양 지자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으며,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잠재적인 미래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면담이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의지가 국제적으로 한 번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메타버스 영화제가 디지털 시대 한류 콘텐츠 확산의 선도모델이자 국제적인 협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뉴포트비치 영화제 조직위는 이날 면담의 후속 조치로 영화제 조직위 간 업무협약 체결, 영화제 출품작 IP 확보, 메타버스 영화제 공동 개최 등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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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프트웨어고,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 최종 지정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교육부 산업수요맞춤형고(이하,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되어 첨단 분야(디지털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교육부에서 신규 지정에 대한 조건부 동의로 제시한 학생 모집 및 확보 계획 서버실 및 네트워크 확충 등 실습시설 확보 계획 취업분야 산업계와의 교육 협력 방안 구체화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학생 생활 및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공간 확보 등 보완 요청 건에 대해 교육청-학교-지자체 간 대응 방안을 마련해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신규 지정으로 8개의 마이스터고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이스터고를 보유하게 되었다.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전통적인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상북도 지역전략 산업(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연계해 SW분야 인력 부족 등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3월 1일 개교 예정이다. 학교 규모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 2학급 메타버스콘텐츠 개발과 2학급을 개설해 전국 단위로 신입생(남녀공학)을 모집하며 2027년까지 총 12학급 192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1학년 전공기초) 기초프로그래밍 및 전공기초 실습 (2학년 전공실무) AI프레임워크 및 메타버스 개발 엔진 교육과 전공 실습 (3학년 프로젝트 중심 및 전공별 심화 학습) 캡스톤 프로젝트 등 프로젝트 중심 실습으로 현장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이스터고 개교 준비 지원 교육과정-산학협력-취업 등의 교육활동 운영 지원 정부 부처 추진 정책과 연계한 정책 지원 등 SW-AI등 디지털 분야 관련 기획과 개발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육성 계획을 확약했다. 또한 경북도청도 디지털 고숙련 실무인재 조기 양성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 확충과 기자재 구입 투자·육성 계획을 확약했다. 경북 직업교육은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1위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5년 연속 전국 1위 글로벌 취업 운영 블렌디드 직업교육박람회 개최 직업계고 학점제 연계 학생성장경로모음집 배포 및 직업계고 포털‘굿잡’개통과 직업교육 캐릭터‘굿자비’제작 2024학년도 부터 전국 최초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등으로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 직업교육의 표준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된 경북소프트웨어고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는 디지털 분야 Young- Meister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