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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설대비 다소비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28일까지 노은·오정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출하되는 제수용 및 선물용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원은 소비증가가 예상되는 사과, 배, 감, 밤, 대추, 고사리, 도라지, 콩나물, 숙주나물, 시금치, 도라지, 버섯류 등 설 성수 농산물과 조기, 굴비, 동태, 문어, 민어 등 제수용 수산물에 대하여 잔류농약,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등의 검사를 강화한다.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전량 압류 및 폐기 조치해 시중 유통을 차단한다. 또한 부적합 품목 생산자(출하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도매시장 반입금지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설 명절 기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유통 농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경매 농산물과 계절별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다소비 농수산식품을 중점 검사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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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2년 해양수산사업 희망자 모집양양군이 올해 어업인들을 위한 해양수산사업에 모두 17억900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어업경영 안정과 어업인의 경쟁력 향상 및 복지 실현과 양식어업 및 가공산업 활성화 등을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향상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해양수산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해면양식장 지원,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지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어선 노후기관 수거 지원, 정치망 가두리 시설비 지원, 문어 연승용 봉돌 지원, 노후 선외기 대체 지원,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등 14개 사업이다. 사업 참여 희망 어입인과 어업인 단체는 내달 10일까지 양양군청 해양수산과 해양수산팀 또는 양양군수협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사업 신청자격,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동관 해양수산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해양수산 사업을 적기에 지원 해 어업인들이 경영안정 및 복지 증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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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읍, 임인년 새해 ”안면읍 행복한 기부“ 줄이어태안군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의하면 임인년 새해부터 안면읍 행복한 기부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월 3일 엠파크 1,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승언1리 나하엘(6세)‧나하람(4세) 100만원, 서안토건(주) 정태흥 대표 100만원, 승언1리 최준혁(안면초 5학년) 100만원, 창기2리 마을회(마을이장 황영생) 100만원, 승언1리 장문어촌계(어촌계장 이병삼) 100만원, 백사장 길목실당 100만원 기탁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승언1리 나하엘‧나하람은 최연소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고 승언1리 최준혁 학생은 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천하는 아름다운 용기를 내었으며, 길목식당 최태수 대표는 2021년에 이은 3번째 기부를 실천하였다. 김장호 안면읍장은 ”임인년 새해, 보내주신 기부열정에 감사드리는 마음만큼 어깨도 무겁다“며 ”보내주신 열정을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께 온전히 전달드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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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으로 대문어 산란 서식장 조성삼척시가 지난 10일 해양수산부 주관'2022년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50억 원(국비 25억 포함)을 투자하여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서 원덕읍 갈남리 해역 일대에 대문어 산란 서식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산자원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해역별 주요 어종의 산란 서식장을 조성하여 체계적 자원 관리를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공급 거점을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50%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문어는 삼척시 전체 어획금액의 2위를 차지하는 중요한 어종으로 어획량 대비 소득금액이 가장 높은 어종이다. 삼척시에서 가장 많이 어획되는 오징어가 특정시기, 특정어업에 일시 다획되는 어종이라면, 문어는 소형어선들이 1년 연중 어획하는 어종으로 삼척시 어업인 생계에 직결되어 있어 대문어 산란장 조성사업의 의미는 매우 크다. 삼척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매년 10억 원을 투자하여 대문어 서식장, 산란장 등을 조성하고 대문어 및 먹이자원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며, 금년도 대문어 인공수정에 성공한 삼척시 수산자원센터 돌기해삼배양장과 연계하여 대문어 대량방류 체계도 구축하고자 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대문어 자원량 증가에 따른 어업인 소득향상은 물론 수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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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정읍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생선과 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어업인과 수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과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별 단속은 11일부터 1월 20일까지 열흘간 전통시장과 중소형 마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품목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명태와 조기, 문어, 오징어 등 제수용 수산물과 꽁치 과메기, 대게 등 선물용 수산물이다. 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행위 등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와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지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과 소비자가 믿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판매자는 정확한 수산물 원산지표시를, 소비자는 철저한 원산지 확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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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2년 해양수산 보조사업 5억 9천여만원 규모 신청자 모집동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어업활동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2월 4일까지 ‘2022년 해앙수산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모집대상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보급,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어로안전 항해장비, 연근해채낚기 어선장비 지원, 노후선외기 대체 지원, 문어연승용봉돌 지원,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등 7개 사업, 5억 8,900만원 규모다. 세부 사업별 지원대상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및 해양수산과 해양수산팀(033-530-2271)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2년 이내에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적발돼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는 자 및 해당어선 등은 제외된다. 동해시는 수협 및 어촌계, 업종별 단체 등에 사업자 모집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홈페이지, 문자 안내 등 비대면 홍보강화로 다수의 어업인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보조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오는 4일까지 시청 해양수산과 또는 동해시수협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김두남 해양수산과장은 “금년도는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사업자 선정 등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시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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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 시 주의.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3대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3대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발생 건수는 화목보일러 1천184건, 전기열선 1천207건, 전기히터·장판 1천603건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을 위한 방법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입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금지 ▲외출 시 전열기구의 플러그 뽑기 ▲전기 장판종류는 강하게 접어 사용금지 ▲라텍스나 메모리폼 제품과 겹쳐 사용금지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주변에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화재 발생 장소가 생활공간인 주택에서 발생하기에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며 “반드시 난방용품 사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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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편법행정 뒤에 폭력조직 두목이 있나?홍성군 허가행정이 들쭉날쭉 편법적 행정을 펼쳐 주민들 간 분쟁을 유발하고 편법허가 뒤에는 홍성지역폭력조직 두목 B씨가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돼 충격을 주고 있다. 홍성군 허가건축과에서는 개인소유의 관습도로를 이용해 개발행위허가를 내주는 문제에서 적합하지 않은 규정에도 불구하고 도로소유주에게 연락조차 하지 않은 채 허가를 내주고 입구한쪽에 형식적이고 전혀 쓸모없는 도로를 개설해 허가를 취득하게 하는 편법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홍성군의 들쭉날쭉 허가 행정에 대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보자 A씨는 “전라도에서 이주해온 사람이 어떻게 특혜를 받았는지 모르겠다. 업주도 전라도 건달이라고 들었는데 아마도 B씨가 연결고리가 됐을 것 같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지난 해 초 해당업소 신축공사 때 발생한 마사토가 B씨가 ‘이사’로 돼 있는 모래선별업체로 운반 된 것이 업주와 모래선별업체 대표를 통해 확인 됐는데 편법허가에 대한 대가성 뇌물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들쭉날쭉 홍성군 행정에 B씨가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문제다. 의혹이 제기 된 편법허가에 대한 허가건축과 공무원 P씨는“불법이라기엔 좀 그렇고 상당히 많은 배려를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해 의혹에 무게를 더했다. 지난해 산림경영허가를 취득하기위해 산림과를 찾았던 조경업자 Y씨는 당시 소나무 굴취허가담당자 S 씨로부터 “소나무와 관련해 허가 내려면 B씨와 함께 와라.”라고 말했다며 “어이없고 황당해서 그냥 돌아오며 B씨와 친하지 않은 사람은 허가내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홍성군의 일관성 없는 행정에는 크고 작은 이권이 포함 돼있음을 알 수 있고 일부 홍성군정과 이권의 중심에 홍성지역 폭력조직 ‘S’파 두목 ‘B’ 씨가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홍성내포에 혁신도시가 지정되며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은 토목공사와 관련해 허가를 담당하는 허가건축과장은 B씨와의 유착의혹에 대한 본지기자의 질문에 “B씨와 친구 사이가 맞지만 요즘은 일부러 아는 척도 하지 않고 있다.” 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지역주민 A씨를 비롯한 3명의 토목업자들은 “허가건축과는 B씨와 짝꿍이다. 각 팀장들이 B씨와 친구나 선·후배 사이여서 그런지 홍성지역 5개의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일어나는 이권에 대해 허가를 빌미로 현장소장을 사무실로 불러 이야기 하거나 전화 하는 방법으로 B씨를 추천해 B씨에게 일감을 몰아준 것 같다.” 고 이구동성 의혹을 제기했다. 또 다른 토목업자 D씨는“토목공사 관련 특히 사토운반관련 업무에는 사토반출 전 ‘시료(성분검사)’시험성적서 부터 비산먼지억제조치시설이 설치 된 곳의 ‘반입동의서’까지 지켜야 할 규정이나 서류들이 많은데 현재 시공업체와 B씨는 서류 갖추는 일은 전무하고 군청에서도 아예 신경 끈 것 같다.” 며 분통을 터트렸다. B씨는 이외에도 크고 작은 군정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데 타인의 업무까지 관여하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은 커져만 가고 있다. 이에 B씨와 친구관계이자 지난 2018년 L 빌딩 불법 승인에 관여한 관계자로 알려진 군청직원 U씨가 B씨와 홍성읍내 유흥가에서 수차례에 걸쳐 술자리를 하는 것이 포착됐는데 지역민들은 “U씨가 공무원들과 B씨 사이에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이를 계기로 공무원들과 유착되어 지역이권을 싹쓸이 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놨다.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이사와 홍성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다가 지난해 영업을 중지하고 다른 지방으로 이사 간 L 씨는 지난 9일 본지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난 19년 초 B씨의 행동대원 K씨가 가게를 찾아와 칼로 누구를 쑤셔 죽인다는 등 행패를 부리더니 며칠 후 B씨가 자기가 가게를 돌봐 줄 테니 한 달에 2 백만 원씩 내라고 했다. 두 놈 다 고발 하려다 사람들이 말려서 그만 뒀다.”라며 두목 B씨를 원망했다. 홍성군의회 N의원은 B씨가 홍성군에 부적절허가로 물의를 빚고 있는 S아파트건축에 대해 당위성을 부여하는 발언을 부탁해 거절 했다”라고 말하며 B씨의 행각에 우려를 표했다. 또 다른 제보자 J 씨는 “B씨는 4~5명의 핵심 조직원들과 합심해서 번갈아 가며 전화를 하거나 직접상대를 만나 억압적인 말투로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으로 일을 만드는데 거기에다 군 직원들까지 협조적이면 못 하는 일이 없을 거다. B씨는 모래선별업체 뿐만 아니라 골재 운반업체 등 여러 업체의 이사라고 하며 명함만 37개라더라.” 라고 말해 B씨가 조폭두목이라는 위력을 행사해 문어발식으로 여러 업체의 업무에 관여하고 있으며 군 직원들까지 B씨의 위력에 부하뇌동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홍성군내 조폭의 위력에 대해 자자 한 원성을 어느 시점에 어떤 기관에서 누가 잠재울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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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당부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기간동안 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등 3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난방용품은 겨울철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작은 부주의로 인해 큰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고 잘못 사용할 경우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 난방 용품 안전사용 방법으로는 ▲안전 인증 제품인지 확인 ▲전기장판은 접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사용 금지 ▲화기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등이 있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기에 안전수칙 준수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창원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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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마임봉사회,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 실시동두천시 마임봉사회는 지난 29일 동두천시 신시가지에 위치한 가호전골이 후원한 사랑의 식사를 중앙동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가호전골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식당에 매달 동참하고 있으며 문어,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과 마장동에서 직접 고른 소뼈를 넣어 담백하고 감칠맛 도는 보양식 해물소뼈전골 5개를 마임봉사회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를 위해 후원하였다. 한은숙 동두천시 마임봉사회장은 “뜻깊은 일에 좋은 재료로 만든 식사를 후원해 주신 가호전골 강재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여 면역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이 걱정된다.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맛있게 드시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