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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전남 구례군은 23일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청정 도시 조성을 위해 산동면 구례자연휴양림 주변 야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인한 빈번한 산불 발생 등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자 식목일보다 앞당겨 진행하였다.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나무심기 행사가 김순호 구례군수와 공무원, 산림조합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나, 봄의 전령사이자 구례군을 대표하는 산수유나무 350주를 식재하여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김순호 군수는 “미세먼지, 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로 나무를 소중하게 가꾸고 조성해 경제적, 공익적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50ha 면적에 경제수 및 미세먼지저감 조림사업 등을 추진하고,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 예방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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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대기 오염 물질 방지시설 개선 및 저녹스 버너 교체 지원광명시는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 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 및 저녹스 버너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으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업무·상업용 건축물 및 공동주택의 보일러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해 질소산화물을 저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허가)를 받은 중소기업의 방지시설과 중소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에 설치된 보일러, 냉·온수기 등의 일반 버너이다. 대기 오염물질 방지시설은 개선비용의 90%를 지원하고, 저녹스 버너는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데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신규 방지시설과 5년 이내에 정부(중앙, 지방)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는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고,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 한국환경공단의 소규모 대기배출원 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경기도 환경보전협회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게시판 및 경기도 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따른 대기 질 개선 및 관내 사업장의 비용 부담 완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방지시설 개선을 망설였던 영세한 사업장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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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 새마을협의회, ‘2050 탄소중립 실현’ 나무심기 행사 개최여수시 율촌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2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가장리 소재 묘목장에 이산화탄소 흡수에 효과가 있는 낙엽송과 은행나무 등 총 1,200주의 어린 묘목을 심었다. 향후 묘목이 자라면 여흥3리 저수지 인근으로 이식해 산책로 조성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류귀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정성껏 심은 나무가 잘 자라나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촌면 새마을협의회는 정기적인 청결활동과 취약계층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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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 신청 접수보은군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4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총 35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규모별로 14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내연기관 이륜차 폐지 후 구매 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까지 3개월 이상 연속해 보은군에 거주한 군민 및 법인·단체이며 2년 이내에 전기 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실이 없으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이륜차 판매점에서 구매계약을 신청하면 해당 판매점에서 보조금 접수 및 신청절차를 대행해 준다. 군 관계자는 “저렴한 유지비와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있는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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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신활력창작소 2탄 등 공모사업 박차!예산군은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3일 김성균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과 함께 ‘2022년 1/4분기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 및 충남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개부서에서 62개 사업, 국·도비 623억 발굴 결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제시 등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협약사업(429억) △신활력창작소 2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60억) △창소3리 도시재생뉴딜사업(67억) △노후상수도정비사업(57억)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40억) 등 분야별 중점사업을 발굴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및 새정부 인수인계 등으로 부처 동향이나 정보파악이 어렵지만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부 채널을 가동시켜 우리 군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군민을 위해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9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34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주민생활여건 개선 및 인프라 개선에 힘썼으며, 인센티브로는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 및 우수직원 포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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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광명시는 국토 청결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2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 공무원, 시민, 민간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도로, 하천, 공원 등 광명시 전 지역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며, 특히 봄철 미세먼지가 극심해질 것을 대비해 주요도로에 쌓여있는 먼지를 집중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 또한 동별로 대청소 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안양천, 목감천과 상업지역, 공원, 이면도로를 집중 청소하며, 어르신환경봉사대 600여 명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환경 미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자원봉사단체, 청소년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범시민 일제 청소의 날(클린데이)도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살고 싶은 걷고 싶은 깨끗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거리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도시비우기 사업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걷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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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광명시는 국토 청결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21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 공무원, 시민, 민간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도로, 하천, 공원 등 광명시 전 지역을 대대적으로 청소하며, 특히 봄철 미세먼지가 극심해질 것을 대비해 주요도로에 쌓여있는 먼지를 집중적으로 청소할 계획이다. 또한 동별로 대청소 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안양천, 목감천과 상업지역, 공원, 이면도로를 집중 청소하며, 어르신환경봉사대 600여 명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환경 미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자원봉사단체, 청소년 등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범시민 일제 청소의 날(클린데이)도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살고 싶은 걷고 싶은 깨끗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거리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도시비우기 사업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걷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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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봄철 맞아 조림사업으로 산림자원 확보무주군은 올해 봄철을 맞아 조림사업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 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증진을 통한 청정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조림 사업은 △편백 52 ha △백합 32ha △낙엽송 40 ha △소나무 외 10종 49 ha 규모로 총 173 ha에 이른다. 군은 올해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생태적으로 가치가있고 건전한 산림을 육성해 농·산촌 소득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조림 사업은 지속 가능한 목재 자원의 공급뿐만 아니라 산림 휴양 수요증대에 따른 치유공간을 확충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이수혁 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장래의 소중한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지속적인 목재 공급으로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조림 사업과 함께 산림의 가치를 크게 저해하는 봄철 산불 예방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향후 환경친화적인 맞춤형 고부가가치 조림사업을 추진 지형과 기후특성지역 특색을 고려해 조림방법을 다양화해 산림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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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봄철 맞아 조림사업으로 산림자원 확보무주군은 올해 봄철을 맞아 조림사업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 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증진을 통한 청정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조림 사업은 △편백 52 ha △백합 32ha △낙엽송 40 ha △소나무 외 10종 49 ha 규모로 총 173 ha에 이른다. 군은 올해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생태적으로 가치가있고 건전한 산림을 육성해 농·산촌 소득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조림 사업은 지속 가능한 목재 자원의 공급뿐만 아니라 산림 휴양 수요증대에 따른 치유공간을 확충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이수혁 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장래의 소중한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지속적인 목재 공급으로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조림 사업과 함께 산림의 가치를 크게 저해하는 봄철 산불 예방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향후 환경친화적인 맞춤형 고부가가치 조림사업을 추진 지형과 기후특성지역 특색을 고려해 조림방법을 다양화해 산림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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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봄철 맞아 조림사업으로 산림자원 확보무주군은 올해 봄철을 맞아 조림사업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 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증진을 통한 청정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조림 사업은 △편백 52 ha △백합 32ha △낙엽송 40 ha △소나무 외 10종 49 ha 규모로 총 173 ha에 이른다. 군은 올해 조림사업을 통해 경제적 생태적으로 가치가있고 건전한 산림을 육성해 농·산촌 소득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조림 사업은 지속 가능한 목재 자원의 공급뿐만 아니라 산림 휴양 수요증대에 따른 치유공간을 확충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이수혁 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장래의 소중한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지속적인 목재 공급으로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조림 사업과 함께 산림의 가치를 크게 저해하는 봄철 산불 예방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향후 환경친화적인 맞춤형 고부가가치 조림사업을 추진 지형과 기후특성지역 특색을 고려해 조림방법을 다양화해 산림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