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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달성군수, 민생현장 챙기며 민선8기 임기 시작 "현장 곳곳 누비며, 군민이 빛나는 달성 만들 것"지난 7월 1일 민선8기 달성군수로 취임한 최재훈 군수는 4일 CCTV 관제센터 및 환경 공무직 휴게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5, 6일에는 관내 주요기관·단체와 재래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챙기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겸손과 경청’을 가장 중요한 신념으로 삼아 군정역량이‘현장행정’에 집중돼야 한다는 최재훈 신임군수의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최 군수는 먼저 관내 주요기관·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민선8기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는 등 본격적인 군정업무를 시작했으며, 특히,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현풍시장과 화원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과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살피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최재훈 군수는“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민선8기 슬로건과 같이 앞으로 현장에서 많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을 섬기면서 열심히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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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을 사랑하는 달성환영단' 이웃돕기 물품 기탁달성군이 지난 1일‘박근혜대통령을 사랑하는 달성환영단’에서 민선8기 달성군수 취임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4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곽병천 달성환영단 단장은“달성군 곳곳에 있으신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다가오는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새로운 군수를 맞이한 달성군의 모든 군민이 행복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민선8기 달성군정의 슬로건인‘군민이 빛나는 달성’에 걸맞게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든 군민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달성환영단은 박 전 대통령이 1998년 달성 보궐선거 출마로 정치에 입문한 후 인연을 함께 하고 있는‘달성맨’10여명으로 구성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달성군은 주민, 사회・기관단체장 및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훈 달성군수의 취임식을 진행하며 민선8기의 새로운 달성군정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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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스타트업 개발 제1호 연료전지 파워팩 공개부안군에서 창업한 수소·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테라릭스가 개발한 제1호 수소연료전지를 지난 7월 1일 민선8기 권익현 부안군수 취임식에 맞춰 대중에 공개했다. 공개된 연료전지 파워팩은 정격 출력 2.5kW급(제품명:HYCUS X3)과 정격 출력 4.5kW급(제품명:HYCUS X5)의 공랭식 연료전지 파워 모듈로서 폐쇄된 공기극 구조 적용으로 스택 성능과 내구성 확보, 사선형 채널 구조로 중력 방향 물배출 특성 강화 등이 특징으로 골프장 카트, 소형 노면청소차 등의 중소형 모빌리티와 수소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으며 내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생산 공장이 구후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 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이번에 공개된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은 미래100년 부안, 대도약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수소연료전지 관련 분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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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화성시,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디자인 확정화성시가 민선 8기 시정 구호인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의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번 디자인은 활자 중심의 기본형과 이미지 중심의 활용형 두 가지로 제작됐다. 기본형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혁신 사상이 고스란히 반영된 정조대왕 한글서체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화성시의 가치와 비전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활용형은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높여줄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을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균형, 기회, 혁신의 3대 가치가 담긴 시정 구호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3년 특례시 기준인 인구 100만 도시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조대왕 전용서체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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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광명시 시정혁신기획단, 미래 성장 과제와 실천 사업 도출위해 본격 행보 나서민선8기 광명시의 비전 및 전략, 목표, 시대적 과제 도출을 위해 지난 6월 23일 출범한 시정혁신기획단(단장 박승원)이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선8기 시정혁신기획단은 각 분야의 전문가,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기획조정총괄을 중심으로 3개의 분과 1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분과는 분권·일자리·청년·민생경제 분야를, 제2분과는 교육·문화·복지 분야를, 제3분과는 도시·기업유치·공원 분야 등을 담당하고 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우정욱 부단장(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노민호 1분과장(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 김충한 2분과장(광명시 광복회회장), 박동환 3분과장(정책연구소 브레인파크대표)은 각 분과별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시정 전반을 검토하고 공약, 제안 사업, 시정 현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시정혁신기획단은 이달 7일과 8일에는 공약, 현안사업 등에 대하여 부서에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15일에는 조직혁신분야에 대해 관련 부서에 요청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직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혁신기획단은 이달 20일까지 시민들의 정책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정책 제안은 서식에 관계없이 ▲시청홈페이지(gm.go.kr) 광명시민1번가 시민제안 ▲이메일(ha0519@korea.kr) ▲팩스(02-2680-2606) ▲우편(광명시 시청로 20, 광명시시정혁신기획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8기 과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 광명시 전체를 시민과 함께 둘러보는 현장행보를 시작했다”며, “시정혁신기획단에서 전문가, 실무자들의 의견과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 민선8기 광명시의 방향을 설정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7월 말까지 광명시의 분야별 추진 과제를 도출하고 민선8기 시정의 비전, 목표, 전략, 추진과제 발표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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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다 대왕님표 여주쌀, 2022년 전국 첫 벼베기여주시는 지난 7월 5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2년도 대왕님표 여주쌀 전국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2022년 대왕님표 여주쌀 전국 첫 벼베기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 의원, 남주현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윤주병 그리고 홍기완씨 등 우만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날 수확한 벼는 지난 3월 여주시 첫 모내기를 했던 극조생종 올벼로, 수확량은 약 800kg 정도이며 향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첫 햅쌀 출시 행사 때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 해는 가뭄과 폭우로 농업인에게 매우 힘든 해가 되었을 텐데 여주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여주쌀을 수확하기까지 농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주시에서는 품질 좋은 여주 농산물 생산을 위해, 그리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민선8기 출범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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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현장 중심 맞춤형 소통행정 추진전주시 완산구는 민선8기 출범에 맞춰 이달부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한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우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현장에 출장해 시민 안전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급경사지와 상습침수지역,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재난대책본부와 연계해 신속한 상황체계유지 및 초동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과 경로당,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던 ‘현장행정의 날’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매월 1회 전 직원이 종합행정 담당동에 현장 출장해 가로정비와 청소, 도로, 교통 등 생활불편 전반을 처리하고, 공원 및 불법쓰레기 취약지 정비, 불법 광고물 제거, 잡초 제거 등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동 순찰·처리반을 운영해 월별로 권역별 취약지와 재해위험지구를 수시 점검하고, 단순 사항에 대해는 현지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동 주민센터와 구청의 신속한 업무 공유로 민원 다발 및 반복 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매주 1회 ‘찾아가는 주민소통창구’를 통해 동별로 민생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고,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골목 협의체 등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생활불편 및 개선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집단민원이나 복합민원이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해당 부서 및 유관기관 등 합동으로 현장 실사해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내부 공직기강 확립으로 소극적 관례적 업무행태를 바로잡아 시민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조직문화 개선 및 구정발전 시책 발굴을 위해 실무주무관 대상 정책제안 공유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의 중심을 시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병수 완산구청장은 “시민 눈높이에서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현장에 맞는 융통성 있는 업무처리와 시민의 입장에서 알아보기 쉬운 시스템을 마련해 대민 행정을 적극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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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모사업 선정 '쾌조' 전년동기 대비 511억원 늘어해남군이 올해도 중앙부처·전남도 등 외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쾌조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군은 올 상반기 동안 각종 공모사업에 76건이 선정돼 사업비 85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69건, 343억 원보다 7건, 511억 원이 증가한 수치로, 민선8기 지역의 장기발전을 위한 동력 확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상반기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촌협약 432억원을 비롯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240억원,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건립 24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1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도 3년연속 선정돼 올해 총사업비 21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금까지 총 8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주민 체감도가 높은 농촌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는 물론 생활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과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게 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공모 유치와 관련, 민선8기 역점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농과정에서 주민 스스로 농업환경보존에 참여하는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13억원, 저탄소 논물관리 기술 보급 시범사업 4억원 등이 선정되어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통해 농업분야 ESG 선도 지자체의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황산 옥동초등학교 폐교부지에 들어 설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건립 24억원과 거주지역 기초인프라 조성사업 6억원도 선정되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거주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춘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3억원과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2억원,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1,000만원 등 크고 작은 공모사업에도 다수 선정되어 주민 자치 역량이 강화되고 다양한 공동체가 활발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 실시되어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은 2억원을 투입해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지원하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한 로봇 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고령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스마트 돌봄 로봇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15억원을 비롯해‘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우수공연프로그램 1억 6,000만원, 고산유물전시관·공룡박물관 스마트 기반 조성사업 12억원 등에 선정되어 총 16개사업, 3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 2억 5,000만원과 전남대표 웰니스 관광지 선정,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연계프로그램 운영 선정 등은 지역의 현안 해결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과제로 선정된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240억원 규모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3년간 전기차 공유서비스와 공유차량 자율 주차 서비스 등 스마트 인프라 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군은 하반기에도 신재생에너지융복합 지원사업을 비롯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클린 국가어항 시범사업 등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으로, 면밀한 준비로 공모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민선8기를 기분 좋은 성적과 함께 출범하는 만큼 하반기에도 새정부 국정과제와 변화되는 중앙부처 정책방향을 발 빠르게 반영하고 양질의 공모사업을 발굴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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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첫 발걸음 내디뎌구례군이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공약사항 실천계획 수립을 시작한다. 김순호 군수는 4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꼼꼼한 공약사항 계획수립 지시 등 빈틈없는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구례군 발전을 위한 공약사항 실천계획 수립을 지시하고, 이어서 여순사건특별법 후속조치를 위한 홍보, 저소득층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 아동학대 예방 교육, 여름철 행락질서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 읍면지역 모기 및 해충 서식지 일제 방역소독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일자리・경제, 관광・문화. 환경・안전, 농업, 복지・교육 총 5개 분야를 선정하여 59개 공약사항을 확정하였다. 확정 된 공약사항은 구례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추진방향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부서별 공약사항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사장되는 공약사항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군정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정의 연속성을 위해 민선7기 군정목표인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를 민선 8기에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운 공약사항 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도 소홀히 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공약사항은 군민들과의 약속이므로 적극행정을 통해 세부 실천계획 수립하라”며 “추후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어 공약사항 검토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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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첫 정례직원 조회서 '군민 중심' 거듭 강조!민선8기 김문근 단양군수가 공직자들과 만난 첫 정례직원 조회 자리에서 ‘군민 중심’을 거듭 강조했다. 군은 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정례직원 조회를 김 군수가 주재했으며, 600여 공직자를 대표해 안성희 부군수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먼저 인수위 자료 준비와 현장 실사로 공직자들이 그간 많은 고생을 했다”며, “이제는 공직자들과 한배를 탄 동료이자 선장으로 군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흥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행정으로 함께 더 행복한 단양을 만들어가자”고 이야기했다. 그는 민선8기 단양호의 군정 목표인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과 4대 군정 방침의 전제인 ‘군민 중심’의 가치를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이 관심이 많은 인사에 있어 연고의 배제와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군정의 주인은 군민”이라며, “공무원, 법규 중심이 아닌 군민 중심으로 생각의 전환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창의적·혁신적·긍정적인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공직자부터 과감히 바꾸고 용기를 내야 할 때”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