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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고양시 창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고양시 자살예방센터 ‘토닥토닥 버스’ 상담에서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전문상담사의 상담, 스트레스 지수 책정 등 정신건강과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행정복지센터는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관련된 상담을 진행했다. 창릉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현장 상담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긴급지원, 사회보장급여 신청 등 공적지원을 신속히 진행하고,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민간복지자원 및 후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병영 창릉동장은“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연계 진행해 보다 전문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주민들의 정신건강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협업해 주민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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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청 교통행정과 현장중심 발빠른 업무 타구청 귀감활기찬 행복도시 사람중심 희망북구 울산광역시 북구청 교통행정과 현장중심 발빠른 업무에 타구청의 귀감이 되어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 소재지 북울산역이 개통되면서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변경되어 탑승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2월에 중구 병영에서 KTX역으로 운행하는 5003번 리무진 좌석버스가 정자(대안입구)로 기, 종점을 변경하여 운행하게 되었다고 밝혀왔다. 정자 대안입구의 기, 종점은 울산의 명문 바닷가로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관광지 명소로 알려져 있으나 특히 주변의 불법주차로 인해 골머리를 앓기도 하는 곳이다. 주변에 이런 불법주차로 인하여 5003번의 회차 및 여러가지 애로가 있어 북구청 교통행정과 담당공무원께 말씀 드렸더니 박진권주무관(버스승강장 정비도색, 교통시설물 정비)담당께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몇 차례 직접 방문하시어 5003번 기, 종점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주셨고 차선 도색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해주시어 지금은 큰 어려움 없이 5003번을 운행하고 있다고 시내버스 관계자는 타구청의 귀감이 된다고 이사실을 밝혀왔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이동권 북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22만 구민과 함께 ▲이동이 편리한 교통중심 도시 인프라 구축 ▲미래지향 복합 신도시 조성 ▲삶이 따뜻하고 행복한 든든 복지 실현 ▲삶이 여유로운 건강한 문화도시 조성 ▲활기찬 행복도시 사람중심 희망북구를 건설할 것이며 교통행정과의 발빠른 대응과 함께 주민의 안전한 수송을 위하여 북구 교통중심 인프라 행정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한편 시내버스 업체에서도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답해 달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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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왕자 마린보이' 엔진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주무관국방TV은 2022년 3월 10일(목), 3월 17일(목) 19시 30분에 총2회에 걸쳐 국방TV 휴먼다큐 병영의 달인에 '엔진 정비의 달인! 해군 군수사령부 원종일 군주무관'이라는 타이틀로 프로그램이 방영된다고 전했다. 국방TV 휴먼다큐 병영의 달인 프로그램은 각 군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정받고, 동료와 주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자신만의 가치로 대한민국 국인들의 일과 삶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인 원종일 주무관은 제1회 선진해군상 수상을 한 베테랑 정비사이다. 그는 조선소 근무 당시, 두번째 산업재해로 좌측 눈을 실명하고 복직 하였으나 조선경기 불황으로 , 몰락 위기에 처한 회사에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잘하는 일을 해군에서 하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하면 된다는 열정으로 당당하게 해군에서 새로운 삶을 열었다고 전했다. 국방TV는 2022년 3월 10일(목) 첫 방송에는 원종일 주무관의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스토리를 상세하게 담아낸다고 전했다. 국방TV는 주인공인 원종일 주무관이 앞으로도 해군 군수사령부 함정의 심장부인 엔진 정비을 책임지면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장애 당사자인 그는 현재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황미정 회장)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내 장애감수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 장애인들의 인권지킴이 활동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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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계룡시는 25일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황상연 부시장 주관으로 국·실장, 부서장, 산하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재 시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113개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과 토의가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113개의 지원사업 중 완료사업은 22개,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10개 사업으로 시는 완료사업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한 재분석을 실시해 한치의 소홀함 없이 엑스포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점을 두고 준비 중인 81개 지원 사업에 대한 개요, 소요예산,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함께 사업 추진 간 예상되는 제한사항 해소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도로 및 주변 시설물 정비 ▴민간 네트워크 활용 관람객 유치 ▴시가지 야간공연 및우수기획 공연 추진 ▴야간경관 LED조명 교체·설치 ▴병영체험관 건립 ▴VR평화체험장 조성 사업 등이 있다. 황상연 부시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그동안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추진중인 지원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해 우리시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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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인권개선추진단」 출범국방부는 그간 여러 부서에 산재해 있던 인권 관련 기능을 통합하고 기능을 보강하여, 차관 직속의 국(局)단위 조직인 「군인권개선추진단」 을 창설, 오는 2월 22일 출범시킬 예정이다. 추진단은 △군인권총괄담당관, △성폭력예방대응담당관, △병영문화혁신담당관, △양성평등정책팀 등 4개 부서, 총 37명으로 구성되며, 추진단장은 개방형 고위공무원 직위로 채용 절차를 거쳐 민간전문가를 임용하게 된다. 군인권개선추진단 출범은 지난해 10월 「민·관·군 합동위원회」의 권고사항 이행 차원의 조치로서, 인사(군인복무기본정책), 복지(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 법무(인권정책종합계획) 등에 분산하여 개별적으로 추진해 오던 군 인권 정책을 추진단에서 통합적으로 총괄・관리하는 한편, 특히 추진단 산하 ”성폭력예방대응담당관“은 기존 양성평등업무에서 독립하여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면서 피해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향후 군인권개선추진단은 법률 개정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에 신설되는 ‘군인권보호관’과 협업, 장병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신속히 구제하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병영문화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이번 군인권개선추진단 출범이 인권존중의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를 근절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병영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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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릉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강릉시 시립도서관은 지역 내 독서동아리를 발굴⋅지원⋅육성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2022년 강릉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이고, 강릉시민으로 구성된 7인 이상의 독서동아리(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및 관내 군 병영 독서동아리 60여 개를 지원신청서 서류심사로 선정하여, 심사기준에 따라 30~40만 원 차등하여 동아리 활동 관련 도서와 특강 강사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4일까지 모루도서관 3층 도서관정책부서 사무실 방문접수만 가능하고, 결과발표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서동아리 대표에게 개별연락된다. 강릉시 관계자는“2022년 강릉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쳐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함께 책읽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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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민선 7기 공약사항 이행률 96%울산 중구가 15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공약 추진 현황과 성과 등을 평가하고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울산 중구 민선 7기 4대 분야 78개 공약 가운데 59건은 이행 완료, 16건은 정상 추진, 2건은 일부 추진, 1건은 보류 상태로 공약 이행률은 96%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일자리를 주는 도시 분야에서는 ▲4차 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정책개발 아이디어 공모 및 발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 지원 확대 ▲일자리창출실 설치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센터 설치 ▲청년 인재은행 운영 ▲청년위원회 및 청년정책 비서관제 시행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 ▲아나바다 나눔 장터 운영 지원 총 9개 사업을 완료했다. 흥미로운 역사문화관광도시 분야에서는 ▲전용 관광차(친환경 전동차) 도입 ▲중구 성곽 관광자원화 ▲울산큰애기 문화관광 여행버스 운영 ▲동헌 가치 확산 ▲제당공간 마을공원 조성 ▲산악자전거(MTB) 파크장 정비 ▲전통시장 환경개선 ▲병영성 역사탐방로 관광자원 확대 ▲거리공연 확대 ▲반려동물 전용공원 조성 ▲주말농장 조성 ▲복합문화공간 조성 ▲공공 와이파이 구축 총 13개 사업을 추진했다. 교육 복지의 기회를 주는 도시 분야에서는 ▲교육정책 전문가 채용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확대 ▲혁신교육 경비 지원 확대 ▲초등 방과 후 온종일 돌봄 지원 ▲학생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강화 지원 ▲진로 지도교육 강화 지원 ▲권역별 도서관 신설 및 유지 지원 ▲공기청정기 점차적 전면 지원 ▲혁신교육 지원센터 설립 추진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 ▲평생교육 지식나눔센터 구축 ▲경로당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재능기부에 의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 ▲세대공감 자서전 쓰기 ▲한글마을 운영 강화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 ▲유곡테니스장 잔디구장 설치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공공시설 이용료 지원 ▲우정동 종합 주민자치센터 확대 추진 ▲의료복합타운 유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 ▲첫째아 출산양육 지원금 지원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 ▲찾아가는 건강백세 방문건강관리 강화 ▲75세 이상 생애 틀니 확대 지원 ▲백세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지역 보육서비스센터 운영 ▲보육 친화적 환경 조성 ▲맞춤형 보육제도 활성화 ▲중구보훈복지회관 건립 총 30개 사업을 마무리했다. 환경친화적 안전·생태도시 분야에서는 ▲지진, 수해 등 재난방재 시스템 구축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인허가 후 사후관리 철저 ▲골목길 안전벨 설치 ▲안전한 마을길 디자인 개선사업 실시 ▲안전신문고 운영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다운동 공영주차장 조성 총 7개 사업을 완료했다. 한편 중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가운데 ▲객사 부지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 ▲중구 배드민턴 전용구장 설치 ▲실내체육관 건립 ▲태화·우정동 배수장 설치 ▲고도제한 완화 추진 ▲학성 가구거리 디자인거리 조성 ▲학성공원 주변 주차장 조성 ▲도심 주차장 확충 ▲키즈 레포츠 체험존 조성 등 9개는 올해 안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중구는 이 외에 진행 중인 사업들도 예산 확보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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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2년 이동식 놀이교실 공모사업 선정강진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이동식 놀이교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9,400만 원(국비 50%, 군비 50%)을 확보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강진군은 전체 유아의 69%가 강진읍과 군동면, 성전면에 주로 거주하고 있어 읍과 원거리에 있는 어린이집 원아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면 단위에서는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강진군 위스타트센터에서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으나 면에 거주하는 아동의 경우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 하는데 불편함 있었다. 이에 군은 보육시설이 부족한 대구, 마량, 신전, 작천, 병영, 옴천 6개 면의 영유아가정, 특히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 놀잇감· 도서 대여, 영유아를 위한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부모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업 예산은 올해 2회 추경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동 주민복지실장은 “이번 확보한 사업비로 관내 모든 아동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잘 추진 할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 강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강진을 만들 수 있도록 실속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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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촌활성화센터, 안전교육 최우수기관 표창강진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달 21일 (사)한국아동청소년 안전교육협회 전남지회로부터 2021년 안전교육 최우수 평가기관 표창을 받았다. 농촌활성화 센터는 지난해 7월 강진군 주민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 설립됐으며, 강진군 농촌협약사업 공모사업과 주민의 공동체 복원과 마을 리더 교육 등 주민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센터 출범 후 농촌재난안전지도사, 농촌체험지도사, 소통전문가, 한방약차지도사, 제다(製茶)역량 강화사업 등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 113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최근에는 작천면, 병영면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재난안전지도사 교육’을 실시해 총 4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농어촌 일상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윤영갑 센터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농촌재난안전지도사 교육 전담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머지 읍‧면 주민들도 지도사 양성 교육으로 강진군민의 재난안전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라며 “농어촌이 건강해지고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개발하고 추진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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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동,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에 식품꾸러미 전달고양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 명절 식품꾸러미 전달’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창릉동 특화사업인 ‘설 명절 식품꾸러미 전달’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총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명절음식을 전달한 것이다. 이병영 창릉동장은“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신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미상 민간위원장은“저소득층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