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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맞춤형 정책으로 살맛나는 양육환경 조성충북 괴산군은 유기농 생태친화 환경의 강점을 살려 2022년부터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괴산군만의 양육친화전략을 펼친다. 군은 ‘행복한 아이웃음, 빛나는 괴산의 내일’을 비전으로 학부모와 보육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해 5개 과제, 20개 사업계획을 담은 괴산군 양육친화 전략을 마련했다. 괴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유기농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원장과 교사, 부모가 함께 ‘아이의 욕구를 중시하고 아이다움의 구현’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으로 2022년부터 2개소씩 ‘유기농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연차적으로 확대한다. 선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놀이 공간 조성비, 생태친화 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교사와 부모들의 다양한 연구모임 활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특히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유기농 식재료로 아이들의 식탁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군은 보육과 돌봄 틈새를 촘촘히 메꿀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한다. 야간과 휴일‧농번기 보육이 필요한 부모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 야간‧휴일 보육어린이집’ 1개소를 내년 상반기부터 시범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야간‧휴일반을 운영하지 않는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이 이용 대상으로 평일 야간(16시부터 22시까지), 농번기 주말에 운영되며 어린이집 재정 부담 경감을 위해 보육교사 인건비와 수당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기관보육 위주의 육아 지원 정책 외에 다양한 보육 수요를 지닌 부모들과 육아품앗이 모임을 꾸리고 교구와 육아 활동비를 지원하는 ‘함께육아’ 공동체 사업도 추진한다. 양육 부담을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들도 시행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 있는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교통비를 인상하고, 보조교사‧대체교사 자체 지원 사업으로 교직원의 육체적 피로감을 줄여 영유아와의 질 높은 상호작용을 돕는다. 정부지원 보육료 외 어린이집 이용 시 부모들이 부담해야 했던 입학금과 특별활동비 지원, 가정양육 아동에 대한 유기농 간식 꾸러미 지원, 지역 내 소아과 부재의 보완을 위한 장‧ 단기적 사업을 시행하여 양육 부담을 대폭 해소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 확충과 육아를 위한 편의 시설 개선에도 박차를 가한다. 괴산읍 일원에 영유아 실내놀이터를 겸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지하1~지상3층, 626.63㎡ 규모)를 조성해 내년 하반기 개원한다. 장난감 도서관과 영유아 전용 실내놀이터, 키즈 오가닉 팜 등 괴산의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유아 또래만남과 부모아카데미 육성, 보육정보 포털 구축‧배포로 스마트한 엄마 아빠의 소통창구를 개설한다. 또한 군은 연차적 예산 투입으로 놀이전문가 자문을 받아 마을별 놀이터와 어린이집 놀이환경을 새 단장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증대할 수 있는 괴산만의 자연놀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는 괴산이 키운다는 목표로 사각지대 없는 책임 돌봄을 실현하겠다”며 “괴산에서만 누릴 수 있는 보육시책을 지속 발굴해 살맛나는 양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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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보육정책 지자체 평가 우수상 수상대구 수성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23개 수상기관 중 대구시에서는 수성구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수성구는 2018년 20개였던 국공립어린이집을 현재 48개까지 확충했다. 수성구의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6%로 전국 평균인 15%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 예산집행 관리, 안전 관리 등 보육정책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신속한 코로나 검사와 방역 조치를 했다. ▲전체 어린이집 코로나 대응 지침 준수 여부 상시 모니터링 ▲어린이집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배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신속 폐쇄 조치 ▲긴급보육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어린이집 N차 감염 0건을 달성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대권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던 것은 보육교직원과 관계공무원이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하는 수성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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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1년 보육사업발전 유공 보육교직원 표창 수여'남동구는 지난 24일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안심보육환경 조성 등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육교직원 17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보육교직원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로 평소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활동으로 아이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열린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님과는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이 큰 보육교직원이 선정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선제검사와 방역활동 등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보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보육 시책사업을 추진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남동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보육교직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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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공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관리 추진실적 등 7개 분야 1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보육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공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자체 사업비를 변경·확대 지원하고, 어린이집 협력 시범사업 설명회 및 안전교육 시 물품 지원을 하는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육교직원 연찬회 대신 방역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을 분산 실시하고, 국공립어린이집 친환경새단장사업 공모사업 추진 시 에어샤워를 설치해 코로나19에 대비하는 등 관내어린이집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준 보육 교직원들과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한 담당 공무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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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 우수상 ’수상김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에 대해 보육교사 처우개선, 정부예산의 관리 및 집행, 어린이집 등급 및 부모참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추진, 공보육 확충, 보육료·양육수당의 적정 관리, 코로나19 대응 등 7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김천시는 보육교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육교사 처우 개선에 대한 노력, 평가인증 A·B등급 어린이집 비율 90%이상 유지,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방지, 급식, CCTV 관리실태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왔고,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여 공보육 확충에 노력했으며, 철저한 방역과 교육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보육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보육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보육인프라 확충 및 보육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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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민간 열린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개원홍천군 민간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1호가 탄생했다. 홍천군은 보건복지부가 보육 취약지역의 균형발전과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사업’에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홍천읍 열린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사업은 지자체가 민간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선정된 열린어린이집은 이달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하게 된다. 10년 동안 국공립 자격이 유지되며 1억 2,000만원의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용 지원과 함께 보육교직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어 보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열린어린이집은 보육교직원의 공정한 채용을 비롯해 어린이집 운영 시 관련 법령 등을 준수하며 투명하고 성실하게 운영해야 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학부모께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에서는 현재 홍천어린이집과 홍천에핀어린이집, 시동어린이집, 노천어린이집 등 4곳이 국공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2년 전부터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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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분야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부산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보건복지부 ‘2021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가 지난해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평가에서 보건복지부는 지자체별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실적, 코로나 19 대응 등 보육정책 7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부산시는 시간제 대체교사 지원, 안전사고 방지 노력,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100인의 부산 아빠단 운영, 만 3~5세 아동 재난지원금 지급 및 보육 전자도서관 운영 등 보육 전반에 대한 세밀한 정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2년 연속 대상 수상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준 관계 직원들과 보육정책에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보육교직원,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의 생활환경 수준을 높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에 따른 시상식은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복지사업 14개 부문별 대상 수상 21개 지자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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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2021년 보육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대구 동구청은 지난 9일, 보육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구청은 동구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보육인인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위해 매년‘동구 보육인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표창 수여식만 실시했다. 정희경 동구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직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을 돌보면서 묵묵히 일하는 보육교직원들이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상은 모든 보육종사자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담긴 의미있는 상이다” 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방역 수칙, 예방접종 등 많은 행정명령을 지켜주시고, 한결같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관내 2천여 보육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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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 의원,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4년 연속 수상!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12월 8일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김경우 의원은'서울시 민간보건의료기관 이용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조례'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서울시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 보육 조례'를 개정했다. 그 외에도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조례 제정 및 보육 현안 청취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30을 향한 건강도시 안전망 구축 토론회’ 등에 좌장으로 나서며 활발한 시민 의견 수렴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중 어린이집 유형에 관계없는 지원 확대를 주장했고, 장애인 코로나19 검사 대상자 이동 지원 확대 필요성 제기, 시립병원 장애인 의무 고용률 제고 방안, 공공의료 활성화 등 보건복지 분야 전반의 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김경우 의원은 “주민의 삶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했는데, 4년 연속 수상으로 옳은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는 격려를 받는 것 같아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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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어린이이용시설 어린이안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연천군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7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교육은 지난해 제정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상황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한 어린이안전교육 실습교육이다. 어린이이용시설에서 어린이와 대면하는 종사자는 반드시 교육을 수행해야 한다.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교육은 각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이수했으며, 교육에서는 연천소방서 소방관이 성인 심폐소생술부터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CPR교육, 기도폐쇄처치법과 어린이이용시설 현장에 맞춘 영아 및 소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하임리히법을 실습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대면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 습득, 대처 능력 향상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연천군 만드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