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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신설 국공립어린이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정명희 부산 북구청장이 11월 4일 국공립 반도유보라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들을 만나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반도유보라 어린이집은 신축 아파트의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설 리모델링과 원아모집 등의 준비를 거쳐 9월 8일 개원하였다. 이곳에서는 만1세부터 만5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맞벌이 부부와 보육 취약계층을 위한 야간 연장반 및 보육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아통합반 등을 운영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모인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북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믿음 가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은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현재까지 어린이집 8개소를 확충하였으며, 내년 상반기에 1개소를 더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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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1년 보육교직원 한마음다짐 행사 가져고흥군은 관내 20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고흥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 우수보육교직원 표창패 수여 ▲ 회계교육 ▲ 어린이집별 취미 및 체험 프로그램 활동 ▲ 꾸러미 나눔 행사 등으로 일정을 분산․간소화하여 이루어 졌다. 지난 10월 22일 보육교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기념행사에서 우수보육교직원 20명에게 표창패 수여와 회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어린이집별로 취미 및 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고흥군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한부모, 다문화 등 미취학아동 240명에게 보육교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정성가득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기념행사에서 송귀근 고흥군수는 “집에서보다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보육교직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고흥의 꿈나무인 영유아들이 밝고,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기환 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은 “보육 발전을 위한 고흥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2021년 신규 보육사업으로 ▲ 면단위 39인 이하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전원 인건비 지원(월 600천원) ▲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시설당 연 800천원) ▲ 유아반 담임교사 인건비 20% 추가 지원(월 585천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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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열심히 일한 보육교직원 힐링하세요!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을 위하여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집 1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어린이집을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보육교직원들이 둘러앉아 보육업무 시 고충에 대해 소통하고 보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감정코칭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제시해주고 소통을 갖는 시간이다. 상담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보육업무로 인해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며“보육교직원들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보육업무로 인한 피로도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보육교직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힐링을 느끼고 동료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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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어린이집 식판세척사업 업무협약식 개최안성시,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식판선생님,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일 안성시 어린이집 식판세척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식판세척사업은 보육기관 유아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원아의 식판을 수거해 초음파 세척 및 고온·고압 세척과 100℃ 이상의 살균·소독 과정을 거쳐 진공 포장 후 어린이집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식판세척 전문업체에서 대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사회적기업인 ㈜식판선생님과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본 사업은 내년부터 시행되며 안성시는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여 유아, 보육교직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위생관리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린이집 식판세척사업을 통해 안성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는 데 힘쓰는 한편 사회적기업과 자활센터가 만나 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아름다운 사례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집 식판세척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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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열린어린이집' 3곳 선정충북 괴산군이 근본적인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모에게 활짝 열려있는 ‘열린어린이집’ 3개소를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자녀의 모습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고 어린이집 운영과정에도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써 안정되고 개방된 양육환경을 제공한다. 군은 지난 9월 열린어린이집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어린이집에 대해 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인 바울어린이집, 문무어린이집, 하늘어린이집 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보호자가 언제든지 보육활동을 참관할 수 있도록 보육실 문을 투명창으로 설치하는 등 공간에 대한 ‘개방성’ △부모참여 여부를 평가하는 ‘참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력활동을 평가하는 ‘다양성’ 등 5개 부문이다. 이로써 관내 어린이집 11개소 중 기존 괴산어린이집 1개소를 포함해 총 4개소(36%)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1년(11월1일부터 다음해 10월31일까지)이며 해마다 10월에 새롭게 ‘열린어린이집’을 지정한다. 군 관계자는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직원과 부모 사이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집과 부모 간 활발한 상호작용으로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린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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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보육 확대’....공공형 어린이집 3곳 신규 선정익산시가 공보육 인프라 강화를 통해 보육 서비스 질적 향상에 나선다. 익산시는‘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에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3개를 선정해 공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 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는 현재 8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5곳의 공공형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며 올해 3곳이 신규로 선정됨에 따라 18개소로 늘어난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11월부터 3년간 보육교사 수, 아동현원 등에 따라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보육교사는 국공립어린이집 1호봉의 급여를 받게 된다. 우수한 보육질을 유지하고 향상 시키기 위해 사후 품질관리에 참여하며 평가 기준에 따라 3년마다 재선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재선정이 된 어린이집에는 민간 3백만원, 가정 2백만원의 교육환경개선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8개 공공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8개 어린이집은 재선정 심사기준을 통과함으로써 공공형어린이집 품질관리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가 됐다.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의 개방성 및 운영 안정성,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정원충족률, 평가인증 등급, 평가점수 등 세부 선정기준 12개 지표를 충족해야만 한다. 시 관계자는“국가가 지원하고 부모가 신뢰하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형어린이집 등 공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고, 돌봄 공공성 강화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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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 현판식 개최…보육서비스 향상 격려경기도가 운영안전성과 보육교직원 전문성 등을 인정받은 ‘공공형 어린이집’ 52개소를 신규 선정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며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는 28일 안성시 뜨란키즈어린이집에서 공공형 어린이집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이주훈 경기도남부2차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성시 뜨란키즈어린이집은 정원 163명으로 올해 신규 선정된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중 규모가 제일 크고 농어촌지역이라는 상징성에 따라 현판식 장소로 선정됐다. 공공형 어린이집이란 복건복지부 주관 평가인증 등급 ‘A’ 또는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이면서 정원충족율 80% 이상 등 9개 항목 필수 기본요건을 만족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안정성, 보육교직원 전문성 등 세부선정기준 12개 항목의 심사를 거쳐 매년 선정되고 있다. 도내에는 지난 9월 30일 선정된 2021년도 52개소를 비롯해 총 652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3년 주기로 평가를 거쳐 지정 기간을 3년 재연장할 수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에는 교사 수, 반 수, 아동 현원을 토대로 ▲기본교육반 1개당 월 40만원, ▲유아반 운영비 1개당 60만원 ▲아동 1인당 교육·환경비 1만5,000원, 운영활성비 3만원 ▲아동 규모별 조리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지난 9월 말 선정 이후 공공형 어린이집 활성화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판식을 개최했다”며 “저출생으로 영유아 수가 줄고 있지만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등 보육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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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어린이집연합회, 충북보육토론회 개최(사)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는 27일(13시30분)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저출산시대 충북보육의 현실은?’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어린이집 관계자를 비롯해 보육 관련 전문가, 어린이집 학부모, 충청북도의회 도의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초저출산시대에 따른 보육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충청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와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이 THE자람안심보육에 참여한 어린이집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THE자람안심보육은 키드키즈 월간유아와 (사)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영유아 문제행동 및 부모상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보육교직원의 50%이상 참여 어린이집에 인증 현판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현판 전달식 후 진행된 충북보육토론회는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신나리 교수를 좌장으로 장연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장연화 소장은‘저출산 시대의 보육의 역할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의 발제를 통해 유아 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일원적 관리를 주장하며 사회적 갈등 및 격차를 해소하고 영유아를 위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 제고를 저출산 시대의 보육정책으로 제시했다. 이어서 충청북도의회 이숙애 의원의 보육 불균형 및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과 충청북도 복지정책과 고광필 과장의 저출산시대 대응을 위한 충청북도 정책방향에 대해서 지정토론을 하였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보육교사, 어린이집 학부모가 각자의 분야에서의 저출산 시대 보육 정책에 관한 지정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가 저출산 시대 보육격차 해소의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보육 현장의 의견들이 충북도 보육발전 정책의 값진 밑걸음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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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송치용 의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와 정담회 개최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은 21일 ‘경기도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2021.8.10. 공포ㆍ시행)’ 추진과 관련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송치용 의원과 유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6),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 함미영 지부장과 신혜란 사무국장, 경기도청 여성가족국 정구원 보육정책과장과 김덕선 보육정책팀장,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등이 참석하였다. 정구원 보육정책과장은 조례 추진과 관련하여 보육교직원의 계약실태, 계약조건, 노동환경 등에 대한 실태조사와 이를 토대로 한 권익보호를 위한 종합계획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보육교직원 권익보호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여 해당 위원회에서 보육교직원 보호를 위한 각종 정책에 대한 자문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다만, 조례안의 핵심 내용이었던 ‘보육교직원 고충처리 전담창구’ 신설에 대해서는 160백만원의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편성하였으나 심사과정에서 삭감되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현장에서 보육교사들이 각종 갑질행위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자 할 때 이를 즉각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고충처리 전담창구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 조례안의 핵심 내용이었다”며 “해당 사업이 조례에 근거로 마련된만큼, 내년에 도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무사 인건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관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미영 지부장은 민간ㆍ가정 어린이집 교사의 호봉제 도입과 여전히 보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페이백 문제,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원장에 대한 제재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는 정책 제안을 하였으며, 이에 대한 정책 및 입법적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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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차량 운행 어린이집 운행기록장치 비용 지원함안군은 어린이 통학차량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차량 운행 어린이집 35개소에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기록장치 장착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집 1개소 당 198천 원, 총 7백만 원의 군비가 투입됐다. 군 관계자는 “차량운행기록장치 지원을 통해 사고 없는 통학환경을 조성하여 영·유아를 비롯한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배문숙 회장은 “어린이집 원아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준 함안군에 감사하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