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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봄철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9일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수영장,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봄철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수영장 등 관계자에 대한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피난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됐다. 조사 주요 내용은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임시가운 비치 권고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동문 개·폐 방법, 피난 안내 등에 대한 관계인 교육 ▲휴대용비상조명등,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배영진 안전지도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서 화재, 수영장 사고가발생할 경우 신속한 안전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평소 이용하는 시설의 피난시설과 대피 방법에 대해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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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3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7일 도 주관 통합방위회의에 앞서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인재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정책의 중점 공유사항을 전달 및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 주제에 대해 사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5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에 따라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에 현장방문으로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자위소방대의 역할에 대해 현장 컨설팅 운영을 강조하였고, 대형 산불이 봄철 3~4월 중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경남소방본부의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목표는 1등급으로, 청렴도 향상 및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의 노력과 소방공무원의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및 중대재해 예방 이행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소방본부와 소방서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도민들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에서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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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캠핑장 안전사고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족, 연인, 솔로캠핑 등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산불이 날 수 있다.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텐트와 화기 충분한 거리두기,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 피우기, 타다 남은 불씨는 물이나 주변의 모래·흙으로 덮어 완전히 끄기,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전기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텐트 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를 설치하면 더욱 안전하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캠핑을 완벽히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도 생각해야 한다”며 “캠핑 계획과 더불어 캠핑장에서의 안전수칙도 꼼꼼히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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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농번기 맞아 농기계 안전 각별히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우리 도 내에서 농기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우리 도에서는 481건의 농기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농번기(5~10월)에 63.6%인 306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농로, 경사진 길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하기 전에 미리 속도를 줄여 운행해야 한다. 길 가장자리에 보호 난간이 없거나 풀이 무성한 곳에서는 노면 상태를 알 수 없어 위험하니 미리 살피고 안쪽으로 다녀야 한다. 또한 경운기로 내리막길을 내려올 때 클러치를 조작하면 반대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즘 같은 봄에는 춘곤증으로 몸이 나른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농기계 작업 중에는 휴식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좋다. 특히, 음주 후 농기계 조작은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농기계를 정비할 때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여 실시하하고,농기계 회전체, 덮개 등이 손상되면 발견 즉시 점검 또는 교체하여야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귀농인이 늘어남에 따라 농기계를 이용하는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사고 발생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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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창원의 화재 건수는 2,925건, 재산피해는 약 219억원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753건(25.7%), 재산피해 약 73억원(33.3%)이 발생다고 한다. 또 봄철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5.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불씨·불꽃 방치, 논·임야 태우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쓰레기, 논·밭 소각 자제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각종 화기 사용 시 자리 지키기 ▲용접 작업 시 소화기구 비치 등을 잘 지켜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꼼꼼하게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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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하 성산소방서장, 재건축 공사장 현장지도 방문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6일 봄철 건설현장 화재예방을 위해 신월2구역 아파트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대형화재 및 인명 ·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화 안내 ▲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안내 ▲ 화재예방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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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봄철 산행 시 산악사고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크고 작은 산악사고에 대한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창원에서 발생한 산악구조출동 건수는 총 17건이며, 이와 관련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 등산객이 더욱더 급증할 것을 대비해 산악사고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기상 및 등산 경로 확인 ▲충분한 준비운동실시 ▲산행 시 등산화 착용 및 등산스틱을 사용해 실족사고 주의 ▲일몰 전 산행 끝내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이용해 외상 처치를 할 수 있고, 119에 신고할 경우에는 산악위치표지판 국가지정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이선장 서장은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안전 수칙을 확인해 산악사고가일어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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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산불예방 총력대응 추진▲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총력대응 태세로 돌입하기로 14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국 각지에서 산림․임야화재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임야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쓰레기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불이 확대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소방 차량을 이용한 예방 순찰 횟수를 늘리고 기존 순찰 노선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산림 인접지역에서 행해지는 불법 소각 행위를 단속에 주력하고, 산불 예방 방송 등을 통하여 주민 계도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산불감시요원으로 지정하여,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림 인접 마을과 농촌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산불감시와 불법 소각 활동을 주로 관리하고, 또한 주요 등산로에서는 주변에 화재 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광양소방서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기업과 함께 2022년부터 총 산림 인근 마을 400가구에 보일러실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며, 꾸준히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고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지원 정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산림화재뿐 아니라 모든 화재는 발생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예방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하며, 작은 부주의에서 화재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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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불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4일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10년간 총 25건의 대형산불 중 15건이 3~4월에 발생해 봄철이 전체 계절 중 60%로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에 대비해 ▲산림인접 소방용수시설 점검 ▲문화재 등 산림인접 대상물 합동 안전점검·훈련 ▲산불 예방 순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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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3월말까지 성산구 내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이후, 봄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 소방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확인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확인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골프연습장 등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큰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