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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 5인조 우승 종합 준우승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또 다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11일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천안 한국실업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구 여자볼링선수단은 지난 5월 경상북도 상주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도 여자 3인조와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 중 전예란 선수는 지난해 11월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낸 국내 정상급 선수다.이들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 5인조 경기에 전예란, 홍소리, 홍희진, 김태정, 배상현, 민현지 선수가 출전해 예선 2위로 4강에 진출했다.준결승에서는 부산남구청을 216대 200으로 제쳤고, 결승에서 울산시 체육회를 만나 근소한 차로 경기를 이끌어가던 중 막판 홍소리가 연속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며 216대 195로 제압하고 우승했다.김철수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감독은 “선수들이 성숙한 기량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기존의 노련한 선수와 새롭게 영입한 선수가 조화를 이루고, 함께 기량 향상에 힘쓰며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평구는 지난해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철수 감독을 임용하고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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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음악이 흐르는 내 집 앞 콘서트 ‘뮤직 플로우 사운즈2’ 성황리에 마쳐부평구문화도시센터는 9일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음악이 흐르는 내 짚 앞 콘서트-뮤직 플로우 사운즈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집 앞으로 음악이 찾아온다’는 취지에서 코로나19로 음악을 즐기기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공연에 앞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포토존, 네컷사진 등 문화도시부평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공연의 첫 순서로는 지난해 문화도시부평 지역 뮤지션 지원 사업으로 발굴한 싱어송라이터 ‘진해(ZEENHAE)’가 문화도시부평의 지원을 받아 발매한 노래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를 선보였다.이어 삼산동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소개한 싱어송라이터 ‘다정’이 올라와 무대를 꾸몄다. 다정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던 추억을 회상했다.다음으로 문화도시부평 지원 사업으로 발굴한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 무대를 장식했다. JTBC ‘효리네민박’에서 선보였던 ‘상순이네 민박’과 문화도시부평의 지원을 받아 발매한 ‘익숙하다 낯설고 그래요’를 열창했다.마지막으로 밴드 ‘너드커넥션’이 무대에 올랐다. 화제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 26호로 활약했던 서영주가 소속된 그룹으로 ‘좋은 밤 좋은 꿈’, ‘우린 노래가 될까’ 등 음악으로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날 무대에 함께한 관객들은 열광적인 함성으로 이들에게 화답했다.이번 공연 이외에도 문화도시부평 대표 음악축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이 오는 8월 27일 부평아트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공연과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문화도시부평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문화도시부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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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부평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추진상황 보고회 진행부평구(구청장 차준택)은 7일 구청 상황실에서 부평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8월 본격적인 시설물 설치에 앞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구의원, 경찰, 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부평1동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부평1동 일대에 범죄예방 생활안심 디자인을 적용해 물리적 환경 개선 등의 개선으로 주민 불안감을 덜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사업 지역은 골목길, 주거시설, 상업·유흥시설이 혼재된 곳으로 범죄 발생에 취약해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부터 주민설명회 등 주민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 맞춤 사업을 발굴했다.주민의 안전을 위한 시설인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부평구·경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차준택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이자 올해 추진 중인 부평5동 안심마을 조성사업도 오는 11월 완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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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구성원 모집부평구가 오는 22일까지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에 참여할 부평구 청년 네트워크 ‘청년다움’ 구성원 30명을 공개 모집한다.‘청년다움’은 더 나은 청년의 삶을 고민하며 지역사회에 맞는 청년 사업을 스스로 발굴·제안해 구정에 참여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다.청년다움 구성원들은 청년사업 발굴·제안, 정책 모니터링, 청년사업 참여·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부평구 내 주소를 두고 있거나 부평구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 19~39세 청년이다.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부평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부평구청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구청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일상이 서서히 회복됨에 따라 청년들의 사회참여도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모집에 부평구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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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의일정으로 제25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부평구의회의 첫 집회이며, 전반기 의장, 부의장 선출 및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6일 10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제250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선임 등을 의결하고, 7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8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한다. 11일부터 1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된다. 홍순옥 의장은 “제9대 부평구의회는 늘 구민의 옆에서 구민과 함께 할 것이며, 열린 의회! 주민과 소통하는 의회, 화합하는 민주적인 의회, 능동적인 의회를 비전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진정한 구민의 대변자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7월 6일 오후 2시부터 부평구의회 전·현직 의원, 부평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기타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부평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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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캠페인 진행부평구는 지난 4일 굴포천역 인근에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청 토지정보과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평지회가 함께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및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를 위해 마련했다. 구는 ▲임대차3법 안내 ▲주택임대차 신고제 안내 ▲임대차분쟁 안내 ▲중개대상물 인터넷 광고 사항 ▲개정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실비의 기준과 한도액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 구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홍보자료를 전달하며 ▲임차인이 기존 계약 횟수에 상관없이 1회에 한해 임대인에게 임대차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계약갱신권 청구권제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 초과 임대차 계약을 30일 이내 신고해야 하는 주택임대차신고제 ▲중개보수는 법정 한도금액을 초과하지 않기 등 시민들에게 부동산거래 알 권리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건전한 부동산거래 문화를 조성해 시민들이 행복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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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평구 기독교연합회로부터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 전달받아부평구는 5일 부평구 기독교연합회로부터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부광교회에서 기탁 받은 성금은 부평구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정성이다. 부평구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종교계를 비롯한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부평구 기독교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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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29회 구민의 날 구민상 후보 추천 접수부평구가 오는 7월 29일까지 제29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부평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구민상은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후보자 추천 대상은 부평구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이나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지속가능발전상과 특별상 등 5개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시상은 제29회 구민의 날을 맞아 10월 1일에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구는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이다.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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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신규 모집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이 13일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함께 이끌어갈 위원을 신규 모집한다.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총 14명의 위원이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가호호 방문안부서비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밑반찬 지원 ▲김장김치 지원 등 대상자의 욕구를 고려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부개2동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지역 내 사업장 경영(종사)자로 동에 신청하면 동장 추천을 통해 구청장이 위원으로 위촉한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임기 2년 동안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지역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돌봄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복지의제를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추진 중인 2022년 마을복지계획 ‘행복동행, 나들이 사업’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준희 부개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복지의 최전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돕는 주민조직이므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신규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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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2022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참가업소 모집인천광역시 부평구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2년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 참가 음식점을 모집한다.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는 매년 부평구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대표 맛집 및 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부터는 대회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메뉴 테마를 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경연테마는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양식 맛집을 찾는 대회로 진행한다. 또 시상도 기존 경쟁 방식에서 벗어나 우수업소 6곳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맛집 선정 사유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메뉴의 특징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업소 중 적격 심사를 거친 업소는 8월 16일부터 4일간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외식 전문 심사위원들이 업소에 직접 방문해 ▲맛·조리 ▲구성·조화 ▲발전 가능성 ▲서비스 및 환경 등을 전반에 걸쳐 심사하고 우수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업소는 ‘맛있는 집’으로 지정해 시상과 함께 구 홈페이지 등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로 젊은 세대뿐 아니라 누구나 좋아하는 숨겨진 양식 맛집을 발굴·홍보해 지역 경제 및 외식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