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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새 역사 창출 ‘힘쎈 충남’ 만든다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 및 도정 과제 도민보고회’를 갖고, 민선8기 비전과 목표, 전략, 핵심 과제 등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 충청의 자존심 회복, 주변부에서 핵심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220만 도민의 염원을 담아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지역 주도 균형발전 △삶의 질 제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집약하고, 획기적인 충남도의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나아갈 민선 8기 ‘힘쎈 충남’의 로드맵이 완성됐다. 그리고 민선 8기 도정 비전은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최종 결정했다. ‘힘쎈 충남’은 도정 현안 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대한민국의 힘’은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역사의 주역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5대 목표는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우리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청남도로 잡았다. 권역별 5대 전략으로는 △천안‧아산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홍성‧예산 내포혁신도시 완성 △공주‧부여‧청양 문화명품 관광도시 △계룡‧논산‧금산은 국방 특화 클러스터 등을 제시했다. 20대 전략은 △미래 전략산업 육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혁신적 교통‧물류 인프라 구축 △든든한 시장 지원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지역과 상생하는 인재 양성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해양관광‧신산업 육성 △모두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 △늘 곁에 있는 사회복지망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 △사각지대 없는 지역의료체계 구축 △도민 안심 안전 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한 도정 과제는 162개이며, 세부 사업은 공약 130개와 역점 66개 등 총 196개다. 그리고 세부 사업 중 민선 8기 출범 100일 이내 추진할 중점 과제는 34개로, △AI 기반 미래차 산업 허브 육성 △탄소중립 경제특별도 선포 △M버스 노선 신설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설치 △충청지역 기반 지방은행 설립 △충남신용보증재단 확대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백제문화 복합단지 조성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내포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국방산업단지 육성 △기업-대학 상생협력체계 구축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추진 △도민 국제화 역량 제고 △스마트팜 단지화, 돈 되는 미래형 농어업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섬 주민 이동권 확대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충남형 리브투게더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논산)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운영 △해미국제성지 세계 명소화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재추진 △충남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운영 △e스포츠 메카 조성 △장항 브라운필드 생태 복원 △충남 남부출장소 임시 운영 △직속기관 및 출자출연기관 교육 민간 개방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 확정 △메타버스 도청 설치 등도 100일 중점 과제로 내놨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어 “이번 220만 도민 여러분께 보고드린 도정 운영 방향 및 과제는 △충남 발전을 견인할 성장동력 확보 △지역 내 균형발전과 수도권‧충청권과의 초광역 협력 △체계적인 탄소중립 이행 방안 마련 △새로운 사회 변화에 따른 공공의료와 사회안전망 구축 등 충남의 현안 과제 해결의 이정표이자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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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군인이! 군인은 정읍시가 지킨다!”정읍시가 대한민국을 지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 복무하는 정읍지역 거주 청년들의 사회안전망 확보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 복무 청년의 사고 발생에 대비 사고피해 청년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지원한다.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현역 군 장병을 대상으로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한 상해 및 질병 발생 시 상해보험 혜택을 제공해 주는 제도다. 시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를 시행해 올해까지 4년째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국의 군부대에서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청년이다. 육군, 해군, 공군, 해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해양경찰, 의무소방관이 해당하며, 사회복무요원 등의 보충역과 직업군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읍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 입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역 또는 다른 지역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올해는 혜택이 확대되어 군 복무 중에 발생한 상해, 질병으로 입원할 경우 입원 일당 지급액이 2만5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됐다. 또 질병이나 폭발, 화재, 붕괴 등으로 인한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애 발생 시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된다. 이와 함께 정신질환 위로금으로 50만원, 골절 진단비와 화상 진단비로 각 30만원이 지원되며, 보험 기간 내 수술 시 10만원이 추가로 보상 지급된다.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하고, 군 복무 중 휴가나 외출 시 입은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과 함께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상접수는 메리츠화재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군 장병들의 안전한 군 생활을 보장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읍지역 청년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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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일상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가 넘치는 김천!김천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 등의 우수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을 시행할 참여단체를 공개모집하고 있다.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은 ‘저소득,취약계층,복지사각지대 사업 수행을 위한 자유 주제’로 김천시 소재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 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주민참여도, 사업타당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최대 500만원(6개소,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는 김천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 및 계획서를 직접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이사장은 “김천시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주민참여형 복지공동체사업에 예산을 지원하여 김천복지재단 활성화 및 촘촘하고 안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복지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져 성금 5억원을 달성했으며, 긴급한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긴급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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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훈련 추진한다!우선 소방본부는 소방대상물에 있는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훈련을 추진한다. 화재초기 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소방시설을 활용한 훈련을 통해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며, 전문 교관을 양성하여 관계자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그리고 대형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제로화를 위해 다수의 사상자 대비 훈련을 추진한다. 임시응급의료소 운영과 발생 단계별 역할 분담 등 다수의 사상자를 효과적으로 이송하기 위한 대비 훈련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재난 상황별 대응 훈련도 진행한다, 전기차 대응 훈련과 수난사고 대비 훈련 등 맞춤형 훈련 전개로 창원시의 안전 제로화를 위해 앞장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훈련은 재난이 발생하면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면서 “창원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대비 태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지난 달 29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대대적인 종합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대상에 현지적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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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포용적 복지 확대 누구나 행복한 복지구현 앞장정선군이 인간적 삶 유지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포용적 복지 확대로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포용적 복지 확대를 위한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비롯한 지역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내실 운영, 지역복지 인프라 구축, 존중받는 노년·즐겁고 활기찬 노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산간지역 취약계층 이불빨래 및 돌봄서비스, 생필품 서비스 제공 등 찾아가는 생활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자활근로사업 운영 활성화, 사각지대 없는 현장 속 기초생활보장 강화 등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내실 운영을 위해 주민들의 욕구조사와 지역진단, 전문가의 면담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정책의 밑그림 완성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힉 수립을 비롯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및 지원, 무연고 사망자 존엄성 보장을 위한 마지막 배웅 장례서비스 지원, 생활이 어려운 1인가구 퇴원환자 안방돌봄 사업 추진, 취약계층 안심서비스 이웃살피미 앱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지역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 인구수의 증가와 함께 치매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치매 어르신들의 전문적인 보호 서비스를 전담하는 정선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화장시설 이전 신축 및 하늘공원·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어르신들이 건강도 챙기고 문화도 누리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정선군 노인전용 건강문화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의 위생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경로당 신축 및 운영비 지원 등 존중받는 노년·즐겁고 활기찬 노후 지원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종필 복지과장은 희망드림 행복빨래방 확대운영 및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개원 등 포용적 복지를 확대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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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소년 연합축제 '스득스담(SDGs(담))' 개최서희청소년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재)이천시청소년재단 내 산하시설들은 5월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2022년 이천시청소년연합축제 '스득스담(SDGs(담))'’을 5월14일부터 2일간에 걸쳐 개최한다. ‘SDGs(지속가능한 개발 목표 또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7가지 주 목표로 시행되며 UN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이다. 이에 ‘스득스담(SDGs담) : 스스로 득(得: 얻을 득)하고 스스로 담다’ 라는 주제로 이천시 청소년들의 국제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청소년연합축제는 총 3부로 구성되며 ▲1부는 개막식, 분리수거 교육 및 업싸이클링, 사랑의 언어 테스트, 쉼터 홍보, 타악기 공연 ▲2부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 ▲3부는 메인이벤트, 마술공연 및 교육, 경매를 통한 모금활동, 언어생활 토크쇼, 폐막식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단 한사람도 소외되지 않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해 이천시 수화통역센터와 연계하여 동시수화통역을 실시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특별기부를 위한 후원계좌를 축제 양일간 지속적으로 송출하여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축제에 참여한 시설들은 17개의 주 목표 중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청미청소년문화의집)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빈곤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이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구촌 협력 확대(창전청소년문화의집)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부발청소년문화의집) ▲인권·정의·평화(서희청소년문화센터) ▲모든 종류의 불평등 해소(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등 총 7개의 목표를 주제로 구성된다. 본 축제는 5월 14일, 15일 양일간 개최되며 유튜브에서 ‘서희청소년문화센터’를 검색하여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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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동의 행복한 삶, 구미시가 지원합니다!구미시는 '모든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도시' 를 비전으로 가족이 건강하고 아동이 보호받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모든 아동이 권리를 보장받고 누릴 수 있는 아동정책 마련을 위한'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존중받는 미래환경 조성과, 원스톱 육아지원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영유아 맞춤형 인프라 구축으로 아동복지 증진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점차 변화되는 가족구조 및 관계 다양화에 맞춰 한부모가족 생계급여 지원금 인상,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범위 확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만들기 추진 구미시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시민이 체감하는 가족친화 사회기반 조성에 노력해 왔다. 먼저, 2019년 개관한 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한 구미시 가족센터를 운영, 가족상담·가족교육·가족돌봄 등 통합적인 가족서비스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지역 내 한부모·조손가정·맞벌이 등 모든 가족이 이용하는 시설로써 부부 및 생애주기별 부모 교육, 가족걷기대회, 평등한 가족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간 소통·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온가족 놀이축제, 별빛 영화제, 온가족학교 부부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 간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 점차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 자녀양육 및 언어발달지원, 가족교육·상담,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등 자립지원까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결혼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만26~39세 대상 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젝트인 '두근두근 ~ing'를 개최하여 바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만남 제공으로 젊은 세대의 결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긍정적 호응을 유도한다. 아동권리 존중, 아동행복 실현하는 아동친화 도시 모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받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2023년 상위단계 재인증을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현재'아동영향평가 및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 중으로, 지난 3월 아동, 학부모, 관련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함께한 원탁토론회에서 제안한 아동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또한, 2018년부터 올해 인동초등학교를 포함해 총 4개소 아동친화 시범학교를 지정하여 아동친화시설 공간조성과 놀이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과 초등학생 대상'아동권리교육'과 구미에서 양성한 놀이활동가 14명이 월 2회 7개 어린이놀이터에서'꾸러기 놀이마당'을 운영하여 건강하게 뛰어 놀고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져 아동과 부모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함께 만들어가는 촘촘한 육아 돌봄망 조성 그간 핵가족화로 부모 양육 부담 증가와 맞벌이 가구 돌봄공백 발생으로 공적 돌봄 필요성과 사회적인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미시는 소득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규교육 이외 긴급돌봄, 급·간식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돌봄터를 올해 4개소 추가 확충을 포함해 총 11개소를 운영하여 초등돌봄 공백을 매워 나가 양질의 지역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2월 5호점을 개소한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이 함께 돌보는 공간으로 육아 경험과 정보 교류, 공동체 프로그램과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맞춤형 가족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고, 특히 주민주도형 육아공동체인 자녀돌봄 품앗이 30그룹을 신규로 양성, '함께키움' 품앗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틈새돌봄을 책임지는 자조모임으로 확산시키는 등 민관이 어우러진 육아 돌봄망을 촘촘하게 조성할 방침이다. 믿고 맏길 수 있는 영유아 보육 인프라 구축 아이를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구축과 다양한 양육시책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으로 보육선도 도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올 하반기 개관하는'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영유아 체험놀이실,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교사와 부모 교육·상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보육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공보육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3개소를 추가 전환하여 총 18개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공동주택 내 관리동 어린이집 중 입주민의 과반수 동의를 얻어 시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게 된다. 또한, 올해는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부모부담 경감을 위해 명절휴가비 인상, 근속수당 지급 등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급간식비 추가 지원, 아이맘편한 영아반 운영비 신설 등으로 질높은 보육서비스와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보육서비스 체감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혼자가 아니예요! 더욱 두터워진 취약아동·가족 지원 경제적 곤란과 함께 돌봄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이 차별을 겪지 않도록 사회안전망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자 아동양육비, 교육지원비, 연료비, 교복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돌봄서비스 비용을 감면해 주는 등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아동급식 지원, 가정위탁 양육보조금 및 자립정착금 등 지원과, 특히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인 디딤씨앗통장을 올해부터 적립금액의 2배로 지원하여 아동의 자립지원을 돕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의 친절한 친구, 드림스타트!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위기사유가 있는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정에 사례관리사(4명)가 방문하여 대상자 욕구와 양육환경 조사를 통한 건강·교육·문화·복지 분야별 필요한 서비스 제공과, 지역자원 연계한 안경지원, 학원연계·독서코칭, 양육자의 역할강화와 안정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부모교육·가족코칭·가족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빈틈없는 보호아래 성장하는 아동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 인식개선부터 위기아동 조기 발굴과 피해아동·가정 회복지원까지,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 단계 내실화를 위해 아동보호 원스톱 통합서비스가 24시간 가동중이다. 아동학대 의심사례 발생시 아동보호전담요원(8명) 신속한 조사와 사례판단회의로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한 피해아동 심리치료, 부모교육·상담 등으로 피해아동 안전과 회복에 힘쓰고 있다.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여 아동학대 심각성과 위기 아동에 대한 관심을 알려 아동학대 근절에 앞장 설 계획이다.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며, 건강한 가족, 성장하는 아동이 있어야 행복한 구미시가 될 수 있으므로 아동을 보살피고, 가족 복지를 증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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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면밀한 분석으로 사고 도주차량 검거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강남희, 김윤종 관제요원이 면밀한 분석으로 사고를 내고 도주한 차량검거에 큰 도움을 줘 고창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들은 지난 20일 오후 6시께 고창경찰서 상황실에서 사고 발생 용의자 동선 추적 요청을 받았다. 주변 CCTV가 없어 사고시간대와 가해차량 특정이 어려운 상태에서 예상 도주로를 자세히 살피며 용의차량을 특정할 수 있었다. 고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1월 개소 후 관제요원 11명이 4조 2교대로 일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범죄행위, 실종자, 쓰레기 무단투기, 재난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1100여대를 관제하고 해당 내용을 경찰서 및 유관기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고창군청 백재욱 울력행정과장은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등과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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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앙동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봉사단, 집수리 봉사중앙동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봉사단는 28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노후화된 주택을 쾌적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지역공동체 사업이다. 이부기 봉사단장은 “작은 도움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뜻깊고, 앞으로도 항상 이웃들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원 중앙동장은 “이웃을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변에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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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산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암 생생(生生)꾸러미 나눔 사업’ 추진대구 북구 산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차순, 성종열)는 4월 13일(수요일)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연암 생생(生生)꾸러미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북구청 후원 사업비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월 1회 독거노인 10가구에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산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주축으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복지지킴이’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써,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차순 산격1동장은 “작년보다 더 내실있게 ‘연암 생생(生生)꾸러미 나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연암 생생(生生)꾸러미 나눔 사업’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