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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의원,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대표발의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이 제248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안동시 신혼주택 공급 및 지원 조례」가 ‘수정가결’ 됐다. 이 조례는 안동시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하, 신혼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는 대신 입주자의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일명 ‘신혼주택조례’는 △안동시장이 신혼주택의 건설, 매입 또는 임차하여 임대할 수 있는 규정 △입주대상자 우선순위 및 모집공고 규정 △적정한 호수의 신혼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수요조사 규정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규정 △입주자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시행 규정 △지역사회발전과 공동생활 질서유지 등을 위한입주자의 의무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안유안의원은 “이 조례는 인구절벽의 위기 속에서 신혼주택을 공급하여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하고, 아울러 이들이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동시의 지속적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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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성년의 날 맞이 수용자 기념행사 개최울산구치소 성년의 날 맞이 수용자 기념행사 개최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구치소 안경수/소장과 교정협의회 이재식/회장은 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1부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공연 ▲2부 성년식으로 올해 성인이 되는 울산구치소 수용자을 대상으로 교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위원들은 성년을 맞이한 수용자들이 사회복귀 후 책임감을 가지고 준법정신을 지키는 건전한 성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영치금과 함께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식 교정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용자들이 어엿한 성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 하루 빨리 사회로 복귀하여 어엿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경수 울산구치소장은 "이번 성년의 날 맞이 행사가 수용자들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울산구치소교정협의회 #2024성년의날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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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 어울림 한마당포천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회장 정미숙)는 2024년 5월 17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2024년 시설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시설 장애인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비장애인과의 만남을 통해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시설 20개소 이용 장애인, 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각 시설별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마홀 색소폰 앙상블과 민속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해뜨는 집 원장인 정미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모두가 진정한 사회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재활 의욕을 고취해 사회통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통해 보다 세심한 정책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제 포천시에서는 장애인이나 비장장애인 이나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있는 포천시민이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행복한도시 포천시민이 되길 모두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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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라선수와 최선호의 어버이날 나눔행사인천 남동구 간석3동 (동장 김용만) 주민자치회 감사이자 남동의용소방대 최규업대장의 두 자녀인 IFBB Bikjni Pro 최사라선수와 아티제 바리스타 최선호군이 대회 우승 상금으로 받은 상금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11개 경로당 어르신 430분께 양말과 물티슈 볼펜을 선물하고 간식으로 드시라고 아티제 고급 카스테라를 전달했습니다. 남동구체육홍보대사인 최사라선수는 2024년 대한민국 IFBB Bikini Pro 선수 최초로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올림피아 출전권을 획득하였으며 송도 아티제 바리스타 최선호군은 전국 바리스타 챔피언쉽대회 에서 우승하였습니다. 남동 의용소방대원이기도 한 최선호군은 7년째 우승상금 일부는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는 최사라선수인 누나를 보고 최선호군도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하여 요본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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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제 10회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 개최포천시 가산면은 2024년 5월 19일 「2024년 제10회 가산면 체육회(회장 김광진)가 주관·주최한 이번 가산면민 걷기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 김성남 도의원 등 내빈 및 주민 8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가산면민 걷기대회는 걷기 운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사전공연을 관람하고 몸풀기 체조를 마친 뒤 경북중학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우금저수지 둘레길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의 코스를 걸었다. 걷기를 마친 주민들은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가산면 지역단체에서 준비한 음식과 간식을 즐기면서 경품 추첨에 참여하며 가족 및 이웃과 서로 교류하고 화합했다. 김광진 가산면 체육회장은 “가산면 발전을 위해 우금저수지 일원에 체육공원, 주차장, 농산물판매장 등 주민편의시설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포천시 체육문화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산면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산면민 걷기대회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걸으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포천시 또한 주민 여러분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고, 함께 웃는 공감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체육회는 가산면 시민들의 건강지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정책이 많이 나올수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이세상에서 걷기운동마냥 잘 되는 운동은 없다한다. 우리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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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동지회, “70년대 민주화운동사 다시 써야”지난 5월 13일 충무로역 근처 ‘공간채비’에서 열린 <민청학련 50주년 기념 회원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 제공 : 약자와의 동행TV). 지난 월요일(5.13) 오후 3시부터 지하철 충무로역 근처 ‘공간채비’(서애로 1길 11, 충무로 헤센스마트 상가 201호)에서 ‘민청학련동지회’(상임대표 강창일 전 국회의원, 공동대표 임상우. 최철)가 <민청학련 50주년 기념 회원토론회>를 열었다. 주제는 ‘한국 민주화운동사에서의 민청학련 운동의 의의’였고, 약 50년 전(74.04.03) 발생한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이하 민청학련) 탄압사건으로 투옥당한 당사자 등 약 20여명이 공개적으로 자기들이 관련된 반(反)유신 투쟁을 직접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재평가 공론화를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의 대부분 고희를 넘긴 이들은 약 3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진지한 토론에서 “70년대 한국 민주화운동사를 다시 써야 한다.”라는 발제자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각론에서는 적지 않은 시각차를 보였다. 예컨대, 민청학련 사건으로 군사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형집행정지로 풀려난 이철 전 국회의원(동지회 초대 상임대표)은 발제문 등을 통해 “민주화운동기념 사업회가 발간한 <한국 민주화운동사> 2권은 민청학련운동의 의의에 관한 기술이 없고, 1970년대 한국 민주화운동을 저급하며 미약한 운동으로 서술해 놓고 있다. 이는 같은 책 총론에서 ‘(70년대 유신)체제와 대결하는 고통스런 저항의 과정을 통해 비로소 한국의 반독재민주화투쟁은 그 대중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서술 등과 모순된다.”라면서 수정필요성을 제기했다. 지정토론자 반병률 ‘무돌국제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한국외국어대 사학과 명예교수는 “1911년 발생한 105인 사건과 유사한 구조 및 성격 등을 갖고 있는 민청학련 사건을 비롯한 반유신민주화운동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 동의한다.”라면서도 “(저항)운동과 (탄압)사건은 구분해야 한다. 국민적인 높은 평가가 이루어지려면, 피해당사자들이 그 후에도 각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 사건당사자가 다수생존하고 있으므로 개인적, 단체적 행적이나 활동 등을 조사할 수 있도록 빨리 증언을 남기거나 역사적 진실을 기록해 놓아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민청학련사건 등 여러 차례 옥고를 겪었던 장영달 전 국회의원(동지회 제2대 상임대표)이맡았다. 이 자리에서 장영달 전 의원은 지난 3월 달 임기만료로 동시 퇴임한 신대균 공동대표와 함께 동지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제2부 회원자유토론에서는 김택춘, 송운학, 이종구, 권진관, 박종렬, 최철 및 줌(zoom) 참석자 윤조덕, 김은혜 등이 잇달아 발언하면서 “발제문에 민청학련 등 반유신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민중민족민주 동시지향성, 대중적 지지요인과 부문별 확산과정 및 세계사적 공감연대동향 등을 간단하게 언급했거나 누락했다. 특히, 특정대학 편중적 서술과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표현과 용어 등은 바로잡아야 한다.”라는 비판적 견해를 피력했다. 예컨대, 송운학 회원은 “민청학련은 저항과 탄압이라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과거회고적인 평가는 역사적 사실과 부합해야 한다. 1974년 4월 3일 최초로 배포된 유인물 중 하나인 <민중, 민족, 민주선언>에 유일하게 적혀있는 ‘민청학련’이라는 명칭을 유신체제가 신속하게 파악했다. 당일 저녁 박정희가 직접 이를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사형 등 중형으로 엄벌할 수 있는 긴급조치4호를 즉각 발동하고, 심지어는 아무런 수사도 없이, 그것도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 배후에 불순한 공산주의세력이 있다고 단정하는 특별담화를 발표할 정도로 치밀하고 체계적인 사전조작계획과 탄압책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과정 등을 밝혀내야 비로소 객관적이고도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송운학 회원은 “발제문에는 미래지향적 평가가 결여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공동체로서의 존립이 위태로울 정도로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빠져있다. 이는 정치적 민주화는 물론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민주화가 아직도 미완성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민주화운동 출신이 초심으로 돌아가 <민중, 민족, 민주선언> 정신을 계승하여 무언가를 실천해야 한다. 특히, 개헌과 각종 개혁운동에 앞장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세대가 민주화운동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상시적인 공법기관의 하나인 ‘민주화운동기념 사업회’(이하 민기사) 관계자도 이날 토론회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예컨대, 민기사 사료연구팀 선임연구원(역사학 박사) 고지수는 “2009년 민기사가 발간한 <한국 민주화운동사 2 : 유신체제기>는 2008년 집필이 완료되었다. 민기사는 향후 민주화운동사 수정증보판을 발간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오늘 지적받은 각종 한계와 비판 및 오류 등 토론내용은 물론 그동안 축적된 학계연구 성과 등을 최대로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최근 예산삭감과 조직개편 등을 겪고 있는 민기사 소식과 함께 온라인 민주화운동 사전(事典) 발간계획 등을 공개했다. 이날 토론회는 약자와의 동행TV가 생중계했고, 발제문은 신대균 제2대 공동대표가 초안을 작성한 뒤 이철 초대 상임대표가 수정·보완한 것이다. 참고로, 발제문 등에 따르면, 민청학련 사건과 연루되어 1천 24명이 수사를 받았다. 구속된 사람은 180명, 기소된 사람은 168명이다. 이들 168명 가운데 직접 관련자는 123명(학생 등 108명, 일반시민 13인, 일본인 언론인과 유학생 각 1명)이고, 그 배후로 조작되어 별도로 기소된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이하 제2차 인혁당) 사건 관련자는 24명(8명에 대해서는 1975. 4.9. 사형집행, 나머지는 장기복역 강제), 사후에 기소된 자는 5명, 기타 긴급조치4호 관련 단일사건으로 각각 기소된 자는 16명이다. 수배된 자 등 이들 가운데 유명을 달리한 인사는 약 1/3에 달하며, 학생집단과 배후불순세력의 연결고리로 날조되어 사형당한 여정남 등 8명을 포함하여 제2차 인혁당 사건 관련자 21명, 나머지 관련자 45명 등 모두 66명이다. 이들 중에는 무료변론에 나선 홍성우, 황인철, 한승헌은 물론 이로 인해 구속된 강신옥 변호사, 지명 수배된 노병직, 오성숙, 조영래(변호사)와 조중래 형제 및 기소유예로 석방된 김혜숙 그리고 윤보선 대통령, 김관석 목사, 박형규 목사, 지학순 주교, 김지하 시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사건 당시 성균관대 학생이었던 김수길과 한양대 학생이었던 심기화는 미혼으로 후손도 없이 이승을 떴다. 게다가, 심기화는 모진 고문으로 사망할 때까지 정신병에 시달렸다. 생존자 가운데 사건 당시 단국대 학생으로서 최연자였던 구충서 역시 고문 후유증으로 얻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미혼 상태에서 정신병원 등을 전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결혼했지만, 아직도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 등 약 10여명이 국가배상을 받지 못했다. 그밖에도 당시 외국인 시노트 신부와 오글 목사 등은 해외로 추방당했고, 우리나라로 유학하러 온 적지 않은 재일교포학생 등도 큰 피해를 입었다. 동지회는 작고회원 66인 전원과 아직도 고통을 겪고 있는 회원 및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추모하고 사과하며 감사하는 마음 등을 담아 이달(5월) 30일(목) 오후 4시부터 조계사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50주년 기념식 및 작고회원 추모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 정태춘 가수와 임진택 명인 등이 특별 출연하여 경건함과 엄숙함 등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광주민청학련동지회는 5월 23일 오후 4시부터 광주 전일빌딩 4층 줌 회의실에서 광주시민 등이 동참하는 민청학련 세대와의 대화마당을 개최한다. 동지회 공동대표단은 “이들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 등이 자기와 무관한 먼 옛날이야기처럼 듣거나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길 수 있겠지만, 오늘날 민주화가 고통스러운 희생과 운동 끝에 비록 불완전하나마 쟁취한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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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대회의실에서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 활동을 수행 및 보조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의창구 안전에 최선을 다해온 김영기 이임 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취임하는 손영삼 회장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이임 회장 업적 소개 및 공로패 수여 ▲취임 회장 약력 소개 및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서장님 축하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그동안 우리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자 온 마음을 다해 활동해 주신 의용소방대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연합회장님을 중심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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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상반기 공무원 인구변화 대응 교육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5월 16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포천시 공무원 인구변화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역상생분과 정재훈 교수(위원장)를 초청해 ‘인구감소에 따른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한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포천시 공무원 102명, 포천시 공공기관 직원 8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저출산․저출생 현상에 대한 이해, 인구감소에 대한 우리 시 공직자의 관심도 제고, 포천시의 인구문제와 공직자의 역할과 대응 방향 등으로 진행됐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구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해 저출생, 고령사회의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했다. 직원들과 함께 포천시의 인구정책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인구정책 총괄 부서로서 포천시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을 발굴하는 등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상반기 초등학생 대상 ‘공연 형식의 찾아가는 인구교육, 어린이날 행사 인구정책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저출생, 고령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 문제를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렇찬아도 우리나라 출생율 저하 로 인구문제가 심각한현실에 대응하는 포천시의 정책에도 모든시와 시민이 함께동참하여 인구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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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미래행복재단 사진제공) ○ (사)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은 2024년도 05월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 담아 논현2동,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5개동)에 거주하시는 30명 독거노인 가정에 미래행복재단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 완료하였다. ○ (사)미래행복재단이강호 이사장은 2024년도 05월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지역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조금 더 기쁨의 나눔과 따뜻함으로 편한 한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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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대우여객자동차(주) ❝5월의 여왕 장미버스❞ 운행 장안의 화제❝5월의 여왕 장미버스❞ 운행 장안의 화제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한필승 지부장은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울산장미축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테마버스인 ❝5월의 여왕 장미버스❞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울산시민들의 몸과 마음(心身)을 힐링할수 있는 테마버스를 구상하여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5월의 여왕 장미버스를 탄생시켜 5.17~5.31일 까지 15일간 운행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에 운행하는 장미버스는 743노선으로 울산태화강을 출발하여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을 거쳐 장미축제가 열리는 울산대공원남문과 울산대학교를 지나 유니스트대학까지 젊은시민들이 많이 탑승하는 노선시내버스이다. 5월의 여왕 장미버스는 작년 연말에 운행한 산타버스와 같이 SNS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홍보에도 적극나설 계획이며 울산알리미 강석원대표가 적극홍보체계를 구축하고 장미버스와 관련된 카드뉴스를 제작해 온라인에 홍보하고 장미버스 탑승객에게는 ‘예쁜 손가방 및 장미꽃비누’ 나눔과 배려 장미버스 인증샷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미버스를 운행하는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부분에서 지난 19-23년 5년 연속 최우수 기업이며 대한민국 노, 사 상생 1위 기업으로 울산시민에게 각광받고 있는 운수 회사로서 이 장미버스는 5월 17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해 이달 31일까지 운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대공원제16회장미축제 #대우여객자동차(주)장미버스 #시내버스743장미버스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