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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 맞이 대우여객자동차(주) 북구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대우여객자동차(주) 북구관내 시내버스 정류장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 봉사대는 지난 3월에 북구청 자원순환과와 북구관내 시내버스정류장 및 마을골목 깔끔이 협약 체결을 맺고 4. 22일(월)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원연암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세종공업 시내버스 정류장 까지 30여명이 모여 시내버스정류장 및 주변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쓰레기, 휴지, 캔, 빈병,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을 주워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깔끔하게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에따라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은 매일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자발적으로 울산북구관내 시내버스정류장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 자원순환과 담당 관계자는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가 오전 근무를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석해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일등공신 기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 #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내버스정류장환경정화활동 #마을골목깔끔이환경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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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기후변화 대응에도 생활개선회가 앞장!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과 19일 청송임업연수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생활개선회 회장과 임원 75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저출생, 기후 온난화 등 현안 문제에 직면한 농촌사회에서 여성의 역할과 실천가능한 행동들이 무엇이 있는가를 스스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영농작업 시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벼농사에서 벼가 자라는 기간 중 생육에 최적합한 물관리(중간물떼기, 물걸러대기 등)로 메탄 배출을 줄이고, TMF 발효사료 이용을 통한 소의 메탄가스 발생 저감 기술 등을 실천할 것을 논의했다. 저출생과 관련해서는 금년도 22개 시군에 기배정된 도 특수사업인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결혼과 출생에 대한 국민 의식을 개선하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김숙자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장은 시군별 생활개선회의 주요활동계획을 공유하면서 2022년 말 기준으로 경북 도내 여성농업인 18만 7천 명 중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여성농업인은 53%로 전국 평균(6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 교육과 생활개선회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생활개선회가 1958년 조직된 이래 농업인과 농촌의 식생활 개선, 주거환경, 농외소득원 발굴 등에 힘써 온 시군 생활개선회장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고령화와 저출생, 기후변화, 먹거리 불안정 등 직면한 위기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생활개선 사업 발굴과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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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안동농협은 4월 22일 건양의료재단과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간 상호간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안동농협 조합원들의 의료비 혜택과 의료시설의 편리한 이용으로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에 따르면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한 건양요양병원은 암환자와 일반 요양환자, 수술 후 재활치료환자를 각각 구분하여 요양치료가 가능한 재활·도수치료 특화병원이다. 안동농협은 금번 건양의료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협약 의료기관인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과 함께 조합원의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과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노인 인구 비율 증대에 따른 조합원들의 질병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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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024년도 04월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담아 논현2동, 구월1동,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에 거주하시는 5개 동 30명 독거노인가정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완료하였다.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024년도 4월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조금 더 따뜻하고 편한 한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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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소통과 화합의 길【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행사는 사회적 화합과 인식개선을 위한 소중한 기회다. 이러한 모습은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더 나은 이해와 화합을 실현해 스테레오타입을 깨고, 서로 다른 능력과 경험을 공유하며 더욱 평등하고 이해심 깊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요하다. 사람들은 특정 대상에 대해 스테레오타입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해서는 강한 스테레오타입이 형성되어있는 편이다. 스테레오타입이란, "어떤 특정한 대상이나 집단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공통으로 가지는 비교적 고정된 견해와 사고다." 쉽게 말해, 고정관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스테레오타입은 대개의, 경우 뚜렷한 근거 없이 감정적인 판단에 기인하고 있다. 장애인은 보통 사람보다 업무 수행능력이 다소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살펴본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음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지난해 해군 군무원으로 임용되어 첫 직장이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다양한 사람을 만나지 못한 이전에는 사실 장애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다시 말해 고정관념이 존재했고 장애인 고용 관련 처우 개선에도 관심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소속한 팀은 물론, 가까이서 일하는 장애인 동료들은 비장애인 못지않게 맡은 일에 열정을 쏟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그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채로운 복지 정책이 절실함을 공감하게 되었다. 오늘날!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장애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더욱이 장애인 고용과 처우 개선에 관한 정책은 나와 내 가족, 이웃과 친지, 우리의 일이다. 현재 다양한 기관에서 채용 시 장애인에 대한 일정 인원 의무고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육, 해, 공군에서는 장애인과의 동반성장, 상생 협력모델 발굴은 물론 부대원들의 지역사회의 시설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 처우 개선에 있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유도하는 긍정요소로 지지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軍 특성상 격오지 부대 등에서의 장애인 시설 미흡 등에 의한 현실적인 어려움도 존재한다. 따라서 장애인의 고용 및 처우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다. 이런 제도적인 노력과 더불어 개인적인 측면에서의 노력도 중요하다. 개인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스테레오타입을 없애고, 기회의 실질적인 균등화를 보장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제도적인 노력과 개인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보다 나은 평등한 미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4월 20일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정해진 장애인의 날이다.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이행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또 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딘지? 새삼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 시행된다면 우리 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장애 감수성 향상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고사회적 화합을 이끌어내는 도화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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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 개최경상북도는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열고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기념행사는 김민석 정책실장, 임종식 교육감, 도의원,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의 ‘세계 장애인의 해’ 선언에따라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장해 왔고, 우리나라는 1991년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법정기념일로지정이 됐다. 이번 행사는‘함께 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경북장애인부모회 영천시지부 소속의 별빛스타 예술단의 무용 공연과 영주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마술 공연 활동을 하는 최교덕 청년 마술사의 마술 쇼 등 식전 공연을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등으로진행됐다. 특히,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복지를 몸소 실천한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마낙일 사회복지사, 장애인의 손발이 되어 활동 보조를 한 생활지도원 김옥주 씨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경북부모회 소속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갓-핸드(God-Hand) 등장애인 당사자와 후원자(개인 18명과 1개 단체)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의 표창이 이어져 장애인 복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많은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들이이벤트에 참여해 함께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대행사로 밀알공동체 등9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했다. *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 일반노동시장에서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 등에 대한 우선구매 홍보를 통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에 기여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로부터 1주 동안을“장애인 주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이해를돕고,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여나가고 있다. 경북 22개 시․군도 걷기 대회, 재활 증진대회, 어울림한마당, 위문품 전달, 인식개선 캠페인 등지역의 특성에 맞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민석 경상북도 정책실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가 소통해함께 잘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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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성지구대와 협업치안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읍장 김주형)은 17일 의성지구대와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지구대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과 학교폭력예방,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경 협업 치안으로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배 의성지구대장은“주민들을 위해 치안 분야뿐만 아니라 고독사 예방, 복지사각지대발굴 등 주민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주형 의성읍장은“관내 복지증진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함께 더불어 잘사는 의성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조상칠민간위원장 또한 “민과 경이 하나되어 공공복지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우리 의성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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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 선수 결단식 개최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 선수 결단식 개최 울산시체육회가 17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선수 및 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김기현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중구청장 및 시의원, 구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007년 울산에서 개최된 이래 17년만에 다시 울산에서 개최되는 대회다. 울산종합운동장 등 60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6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대회에 울산시 선수단은 40개 종목 1,592명의 역대 최다 선수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103회 전국체육대회와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이은 3대 체전의 피날레를 장식할 대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고래가 있는 꿈의 도시! 문화와체육의 어우러지는 꿀잼도시를 홍보할수있는 대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주시고 선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시 #2024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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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4. 18일(목)북구 가족사랑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4. 18일(목)북구 가족사랑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大공연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김주원/단장은 매월 2~3회씩 울산관내 지역어르신을 위한 찿아가는 힐링예술大공연을 선보 이고 있다.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 20여명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트럼펫, 섹소폰, 하모니카,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예술 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4월 18일(목)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가족사랑복지센터를 찾아가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박태순 가족사랑복지센터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월 2~3회씩 무료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과 극찬에 이어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율동과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공연을 원하는 곳은 울산관내 어디든 김주원/단장 010~3831~9969으로 문의바랍니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가족사랑노인복지센터 #치매극복선도기업 #북구치매안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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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위기가정지원을 위한 회의개최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4월 16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합적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돕기 위한 「2024년 제1회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단동 적십자봉사회(선단사랑봉사회),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포천시 노인복지관, 포천시 장애인자립생할센터가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선단동 관내 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각 기관별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 방법과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선단동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2024년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계획을 기반으로 매월, 매 분기별 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복합적인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격는이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길이 열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수있는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