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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선8기, 첫 정례석회 실시‘수평적 조직문화 돋보여안동시는 12월 9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소통과 공감을 위한 첫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석회는 본청 외 읍면동 직원 등 400여 명이 부서장·부서를 구분하지 않고 친한 동료들끼리 자리에 앉아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시정업무 추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소통 강화를 위한 시장 훈시, 해외 선진지 견학 후 시정발전 도모를 위한 직원 발표회, 시청 내 직장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 특히, 시정 현안사업에 해외 선진사례를 접목하기 위한 「배낭메고 세계속으로」 발표회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해외문화를 체험하고 돌아온 2개팀이 ‘산업선진국의 시스템 벤치마킹’, ‘농촌이 잘 사는 선진농업 구축’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솔직담백하게 전하고 시정에 도입 가능한 주요 착안 사항을 공유하면서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았다. 이어, 12월 마지막 달을 맞아 안동시청 밴드팀 ‘밴드온’이 화끈한 록 감성으로 꽉 찬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환호성을 끌어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정례석회를 통해 정시퇴근 문화 정착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해외 선진 우수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하며 시정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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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뒤덮은 ‘아름답고 좋은 기운’아름답고 좋은 기운을 나누어 주는 가수 미기는 어제 토요일 대구 팔공아트홀스튜디오에서 발라드곡을 선두로 작은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얼마 전 미기TV에서 부르기 시작한 곡과 새로운 도전곡, 히트곡 등, 자신만의 가치로 접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보따리 보듬고 팬을 향해 달려왔다.▲보따리를 풀어놓는 90분 동안, 팬들의 시선을 고정하는 생생라이브는 정말 프로의 경지를 넘은 신선(神仙)이었다. 팬들은 운영진이 나눠준 큐티(귀여운) 응원봉을 연신 흔들며 고정된 시선은, 그대 없이는 못살아! 그 자체였다. (왼쪽부터 김동기, 미기, 검경합동신문창원총무국장, 권은영) ▲미기쇼에서 장난처럼 던진 댓글 한마디에 여기까지 달려온 정성!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영남지방 팬심을 고려한‘대구 콘서트’개최의 파격적인 결정은 행복한 마음에서 우러난 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주최강 미기팬클럽 미밀리의 역대 회장님 4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아울러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시는 김동기 총무 외에도 운영진의 노고에도 러브송을 쏘았다. ▲또 한 신도시 일산에 미기와 미밀리의 아지트 “미기랜드”를 만드는 소망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마주하고 자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절실한 마음은 모두 한결같다고 열광한다. “정말 여러 달 매일같이 고민하고 발품을 팔아, 여러분들이 오시기 편리한 곳으로 장소는 마련했습니다. 다만, 장소를 얻느라 탕진해버렸습니다. ^,^”라는 그녀의 솔직함이 더 믿음이 간다는 미밀리들. 멋진 무대와 조명, 음향이 어우러진 다목적홀로 아주 그냥 죽여주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왔다. ▲한편 전설의 검과 유사한 응원봉을 쉴새 없이 움직이며 음악에 동화된 중년 여인이 있다. 해군 병영의 달인이 신랑이라는 권은영(창원시)님은‘ 남편이 어려운 시기에 맛깔나는 열정적인 보이스의 미기님 노래로,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어 가끔 오게 되네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랑 생일이 똑같아요. 9월 28일, 정말 인연인가 봐요! 음악가로서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늘 크게 응원합니다’라며 미소로 화답한다. ▲우주최강 생생라신미기(힘찬, 라이브 신(新), 미기(美氣)는 이곳 팔공산의 정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름답고 좋은 기운이, 팬분들께 골고루 전파되기 바라구요, 미기랜드가 완성되면, 오늘 큐티 응원봉이, 뷰티풀(훌륭한)한 전설의 검이 되어 흔들어 보자구요^^. 라며 여러분 감사합니다.를 힘차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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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추석 연휴 첫 날 도민과 소통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 날인 9일 천안중앙시장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도민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오전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김준수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인 만큼 방역상황도 꼼꼼하게 점검한 김 지사는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따라서 김 지사는 온양온천 오은호 상인회장을 만나 격려한 뒤 직접 장을 보면서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최근 급격하게 높아진 물가로 고통 받는 상인과 도민들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되는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밀집예측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진단-검사-치료 전분야 신속대응 체계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춘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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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artsteps’ 활용한 사진 전시관 개설안동소방서는 지난 19일 VR 전시 프로그램 ‘artsteps’를 활용해 안동소방서의 생생한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관을 개설했다. 이번 사진 전시관 지난 `18년부터 현재까지 시·군민께 안동소방서의 활약상을 소개하며 동시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소방 이미지 구축과 과거 발생한 화재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사진 전시관에는 과거 운흥동 소재 안동역에서 추진한 소방안전 캠페인, 도산119안전센터와 녹전119전담대 개소식, 안동강남초등학교 화재, 안동 임동면 산불, 소방의 국가직 전환, 각종 행사와 훈련 사진 등 약 90여점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전시관 방문 방법은 PC 또는 휴대폰 모바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www.artsteps.com’에 접속하여 검색창에 ‘안동소방서’를 검색하여 방문이 가능하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사진 전시관 개설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벗어나 국민께 더욱 다가가는 소방 이미지 구축과 과거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으로 소방 안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며, “시·군민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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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와 함께 하는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 참가자 모집[제호]오는 가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도보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근대개항 도시로서의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인천 고유의 특색을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체험 기회가 될 이번 탐방에서는, 중구 개항장, 미추홀구·연수구 박물관 등과 강화군 일대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역사·지리 전문가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탐방은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차례,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코스는 총 4개로 나누어 운영되며, 도보로 1시간 20분에서 최대 2시간이 소요된다. ▲1코스는 송암 박두성 기념관, 송암미술관, 능허대, 인천시립박물관, 가천박물관 등 미추홀구·연수구 지역을, ▲2코스와 2-1코스는 성공회 내동교회, 홍예문, 인천시민애집,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공화춘, 대불호텔, 인천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등 중구 개항장을 둘러본다. ▲3코스는 고인돌공원, 대명헌, 소창체험관, 조양방직, 강화향교, 강화산성, 외규장각, 고려궁지,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등 강화지역의 유적지로 구성돼 있다. 탐방 중 역사·지리 전문해설가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고, 안전하게 도보 탐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과 진행요원이 동행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며, 초등학생은 학부모와 함께, 중학생은 개인별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인천시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탐방으로 인천 시민들이 인천 역사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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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와 함께 하는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 참가자 모집[제호]오는 가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도보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근대개항 도시로서의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인천 고유의 특색을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체험 기회가 될 이번 탐방에서는, 중구 개항장, 미추홀구·연수구 박물관 등과 강화군 일대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역사·지리 전문가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탐방은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차례,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코스는 총 4개로 나누어 운영되며, 도보로 1시간 20분에서 최대 2시간이 소요된다. ▲1코스는 송암 박두성 기념관, 송암미술관, 능허대, 인천시립박물관, 가천박물관 등 미추홀구·연수구 지역을, ▲2코스와 2-1코스는 성공회 내동교회, 홍예문, 인천시민애집,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공화춘, 대불호텔, 인천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등 중구 개항장을 둘러본다. ▲3코스는 고인돌공원, 대명헌, 소창체험관, 조양방직, 강화향교, 강화산성, 외규장각, 고려궁지,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용흥궁 등 강화지역의 유적지로 구성돼 있다. 탐방 중 역사·지리 전문해설가가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고, 안전하게 도보 탐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과 진행요원이 동행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며, 초등학생은 학부모와 함께, 중학생은 개인별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인천시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탐방으로 인천 시민들이 인천 역사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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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영주시는 새로운 인구정책 시범사업으로 타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영주만의 차별화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4월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에서 벗어나 관계인구 개념을 도입, 그 지역에 특화된 ’살아보기, 경험하기‘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음달 8월 1일부터 2차에 걸쳐 신청 접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과 체험을 통해 영주를 경험하는 ‘여기 어때? 우리 지금 영주!’ △정착을 염두에 둔 한 달 살아보기 ‘으쌰으쌰 청춘’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여기 어때? 우리 지금 영주!’는 3주 동안 금‧토‧일요일에 여행과 체험으로 영주에서의 삶을 경험하고, 주민과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업‧창직‧취업의 기회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으쌰으쌰 청춘’은 귀농귀촌 또는 4도3촌 생활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4050 신중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과 여행을 겸하는 ’워킹 홀리데이‘ 개념을 적용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주시에 미리 정착한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정착에 꼭 필요한 비즈니스 개념을 도입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영주시만의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한 달 살아보기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대상은 영주시와 귀농․귀촌에 관심 있거나 관계(생활)인구를 맺고 싶은 타 도시민은 누구나(단, 만19세 이상 성인)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 등이 지원된다. 세부 프로그램 및 모집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 및 공식 SNS, 블로그 등에 게재된 공지사항을 참조하기 바라며, 참여를 원하는 자는 해당 공지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에 머물면서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영주시와 오랫동안 함께 하는 인연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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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미스 비지니스 베트남 선발대회 개최대천해수욕장 해안특설무대에서 ‘한‧베트남 월드미스 비지니스 모델선발대회’가 22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간의 경제와 문화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베트남 전국에서 지원한 모델로써, 이미 베트남에서 보령시 홍보대사로 뽑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적극 홍보중이며,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이 협력하고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10 한국콘텐츠사업본부 주최‧주관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출연진은 국민가수 꽝레(Quang Le)와 모델가수 김장미(Du Thi Duc), 가수 콱 뚜언 주(Quach Tuan Du)이며 한국은 K트롯 가수 윤수현,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K트롯 가수 석훈,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출연하여 축하무대를 빛낸다. 디자이너 마이 푸엉 짱(추진위원장 Mai Phuong Trang)은 “한국의 해양 문화를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되며, 매년 진행되는 한‧베 문화예술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베트남 지상파 국영방송국인 VTC10 한국콘텐츠 사업본부 류석훈 대표(총괄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베 양국의 경제, 문화, 예술 교류사업 등을 진행하는 여러 분야에 귀감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VTC10 한국콘텐츠 사업본부는 ‘베스트인 코리아’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정부기관‧지자체 홍보와 한국의 문화, 예술, 경제, K-팝 등을 소개하는데, 한국콘텐츠 사업본부 홍형철 지사장과 석애영 본부장이 출연하여 한국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지시간으로 저녁 9시 프라임시간에 방송된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박람회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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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도적 참여, 학생자치의 시작경북교육청,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7월 9일(토) 웅비관에서 지역별 학생자치참여위원회 대표 23명이 모여‘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하는 정기회를 개최하고 학생자치 참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기회에서는 2022학년도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이끌어 갈 임원을 선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학생자치 활동 정책을 만들기 위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운영 규정을 협의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운영비를 지원해 지역의 교육정책과 행사에 학생들이 중심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자치활동 참여 환경 조성을 위해 경북 도내 초·중·고등학교에‘학생자치공간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의 시각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감과 학생들 간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학생자치 활동은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이번 경북학생자치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정책과 사회참여의 진정한 의미를 마음에 되새겨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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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참여와 소통 확대로 국민 삶 속에 스며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제1기 "NTIS 서포터즈"를 출범하고,"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와 "NTI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출범하는 'NTIS 서포터즈」는 대학(원)생 대상으로 6월 공개 모집하여 10명(팀)이 선발되었고, 7월 6일(수)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6개월 간 공식적으로 활동하며 NTIS를 알리는데 앞장선다. 서포터즈는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 제작, NTIS 서비스 관련 행사 등을 취재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국민의 시각에서 전달할 예정이며,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등 NTIS 공식 누리소통망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는 ‘연구개발의 모든 것! NTIS’ 라는 주제로 NTIS의 국가연구개발 정보들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 융합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하며, 1차 선발된 10개 팀은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해 전문가와 함께 공모작 내용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창의성 및 활용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안한 6개 팀(대상 1, 최우수 2, 우수 2, 특별 1)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과 함께 총 500만 원의 상금 등을 수여한다. 'NTIS 콘텐츠 공모전」은 ‘NTIS, 새로운 매력을 찾아라!’ 라는 주제로 NTIS 쉽게 활용하는 방법, NTIS를 이용하고 싶도록 만드는 홍보 콘텐츠 등 NTIS와 관련된 것이라면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7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해 10편의 수상작(대상 1, 우수 2, 장려 2, 특별 5)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상과 함께 총 250만원의 상금 등을 수여한다.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와 'NTIS 콘텐츠 공모전」은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NTIS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오대현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예비 연구자인 대학생들이 NTIS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국가연구개발과 NTIS를 국민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대국민 소통의 메신저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경진대회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과학기술정보에 대한 흥미를 갖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NTIS 서비스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