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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영통구 여성축구단과 협약 후원금 전달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여성축구단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영통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영통구청장과 영통발전연대 회장,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 등이 참석하여 선수단 운영사항 공유 및 대회출전 경비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2022년 상반기 영통구 여성축구단 대회 선전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여성축구단에 전달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의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영통발전연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구 여성축구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축구대회’우승을 차지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오는 11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리는 ‘제4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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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2회 노인생활체육대회 개최… 650여 명 참여부산시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42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2회를 맞는 노인생활체육대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체육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운동경기에 참여하면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를 원활하게 개최하지 못했던 만큼, 시는 올해 대회가 그동안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이 모처럼 생활체육 종목을 겨루며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회장 문우택)를 비롯한 16개 구·군 지회에서 4개 종목 선수 등 65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는 ▲식전공연 ▲1부 개회식 ▲2부 운동경기 ▲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16개 구·군 참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별종목 4종목(장기·바둑·한궁·배드민턴)에 대한 경기가 펼쳐진다. 개별경기에서 우승하는 팀은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되며 개별경기 성적을 종합하여 우승한 지회는 제42회 노인생활체육대회 부산시장기를 차지하게 된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전한 스포츠 활동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단계적으로 어르신 맞춤형 체육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취미생활과 학습을 위한 공간을 늘려나가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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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체전 성공 개최‘숙박업소 결의대회’가져울산시가 6월 9일과 6월 10일 오후 1시 30분 옥동 문화센터 A동 대강당에서 울산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울산 숙박업소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김은식) 및 숙박 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위생 및 친절교육,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숙박 업주들은 완벽한 손님맞이를 다짐하고, 나아가 울산의 숙박업소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성공적인 체전 준비 및 홍보에 힘을 보탤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결・쾌적・안전한 숙박 편의 제공 및 친절한 손님맞이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전은 오는 2022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2022년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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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꿈나무 선수들, 전국소년체전에서 눈부신 활약영천시체육회(회장 박봉규)는 9일 영천시민운동장 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영천시 선수단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 육상 등 7개 종목에서 40명의 영천시 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 송다원(성남여중) 선수는 1,500m와 3,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중등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최원준(포은초) 선수는 80m에서, 송다원·김은선·황재희(성남여중) 선수는 1,600m 계주에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태권도 이성준(영천중) 선수는 헤비급에 출전해 동메달, 수영 김민수(중앙초) 선수는 평영 5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유도 박춘성(금호초) 선수는 -35kg급에서 은메달을, 손영도(-53kg, 동부초)·최지영(-48kg, 금호초)·정재민(-73kg, 금호중)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 하은지(포은초) 선수는 단체전에 참가해 은메달, 복싱 황희준(영천중) 선수는 라이트미들급에서 금메달, 박선호(영천중) 선수는 플라이급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고, 금호중학교 배구단은 남중부 준우승(은메달)을 차지해 스포츠 도시 영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봉규 체육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고맙고, 보다 선진적인 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놀라운 성과를 거둔 체육 꿈나무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더욱더 노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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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전 프리뷰] 벤투호, 선수 공백을 이겨내라6월 A매치 4연전의 반환점을 돈 남자 국가대표팀에는 ‘전력 공백 해결’이라는 과제가 떨어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6월 A매치 4연전 중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벤투호는 오는 10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맞붙고 이어 14일 저녁 8시에 이집트와 대결을 펼친다. 이번 소집에는 대표팀에 전력 공백이 다수 발생했다. 소집을 앞두고는 김민재, 이재성, 박지수가 부상으로 제외됐다. 김진수도 소집 전 부상 문제로 브라질전과 칠레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파라과이전을 앞두고는 황희찬이 기초군사훈련으로 인해 팀을 떠났고 정우영(알사드)도 컨디션 난조로 파라과이전 출전이 어려워졌다. 파라과이전을 하루 앞둔 9일 오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선수 공백에 대해 “이번 소집은 월드컵을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 황희찬도 끝까지 함께하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정우영은 파라과이전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다. 회복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 선수 공백으로 최상의 전력을 꾸릴 수 없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벤투 감독은 구체적으로 어떤 선수 기용으로 해당 선수들의 자리를 메울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항상 그랬듯이 일관된 프로세스와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최선의 대안을 찾을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월드컵 예선을 치르는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전력 공백이 있었지만, 이를 이겨낸 팀의 프로세스와 조직력에 대한 믿음이 드러났다. 선수단도 팀의 위기 극복 능력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고 있었다. 기자회견에 나선 황인범은 “브라질전 대패를 겪은 후 감독님과 형들이 ‘이런 패배를 겪지 않는 팀은 없다 패배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며 “패배를 극복하고 칠레전에서 2-0 승리를 거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경기에서 칠레전에 부족했던 부분들까지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전력 공백에 대해서도 “(황)희찬이가 남은 경기를 뛰지 못하는 걸 많이 아쉬워하며 갔다. 남은 경기에서 누가 경기에 출전하든 희찬이와 합류하지 못한 다른 선수들의 몫까지 경기장 안에서 보여줘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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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 MSI 대망의 결승, 전 세계 이스포츠 최강자는 누구부산시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2022 MSI) 최종 결승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라이엇 게임즈사(社)가 공동 주최하는 ‘2022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되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다. 전 세계 12개 리그 스프링 시즌 우승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며, 부산에서 한국 최초로 이 대회를 유치했다. 대회는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다.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은 예선전인 그룹스테이지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고, 여기에서 11개 팀이 모여 본선 진출자 6팀을 가렸다. 본선 진출 6개 팀은 한국의 T1, 베트남의 Saigon Buffalo, 중국의 Royal Never Give Up, 대만/홍콩/마카오/동남아 지역의 PSG Talon, 유럽의 G2 Esports, 북미의 Evil Geniuses이며, 이 팀들은 오늘(24일)까지 본선인 럼블스테이지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4강과 결승에 해당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인 넉아웃 스테이지는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리며, 본선을 통과한 4개 팀 중 최종 우승팀을 이 스테이지에서 가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은 5월 2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MSI 트로피가 함께 수여된다. 아울러, 2022 MSI 부대행사로 “리그 오브 레전드 디 오케스트라 : MSI 부산”이 5월 25일, 5월 26일 저녁 7시 양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총 4천 석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게임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구현해낸다.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행사가 진행됐을 당시에는 매진과 함께 남성관람객 50% 이상이라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서는 이색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이 공연에는 코스튬 플레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조형물 전시, 인스타그램 현장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2022 MSI로 이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을 각인시키는 기회가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또한, “이 대회가 해외 선수단과 스텝,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소상공인, 관광업계에 활력을 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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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년 전국체전 본격 준비체제전라남도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회를 각각 10월 13~19일과 25~30일 열기로 하고, 구호와 마스코트,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7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비롯한 도내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6일간 11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 등 8천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대회 구호를 ‘함께뛰자! 전남에서, 같이열자!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또 전남의 영문 이니셜인 ‘J’와 활활 타오르는 성화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청정전남,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비상하는 전남의 모습을 조화롭게 형상화한 작품을 대회 엠블럼으로, 전남의 포근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만남, 화합을 뜻하는 전남의 캐릭터인 ‘남도와 남이’를 응용한 작품을 마스코트로 각각 확정했다. 전남도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치를 확정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체육대회 49개 종목(정식 46, 시범 3)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1개 종목(정식 29, 전시 2)의 종목별 경기장 배정을 마무리했다.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하는 등 대회가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포함한 5곳의 경기장을 새로 건립하고 있다. 또 전남 21개 시군 49곳의 경기장에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공정관리 속에 경기장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회 각계각층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경제·금융·언론·방송·문화예술·체육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로 두 대회 통합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개·폐회식 연출 기본방향 자문과 아이디어 제공 등 역할을 할 개·폐회식 연출자문위원회도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대회 기간과 상징물이 확정됨에 따라 전국체전 누리집 구축, 홍보영상 홍보물 제작, 체전 기간 전남 홍보관 운영과 대회기 인수 등 202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개·폐회식 연출과 성화봉송 운영 등 대회 운영 사항과 교통·숙박·안전·환경정비 등 손님맞이 준비를 빈틈없이 추진해 국민 화합·축제장으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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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61회 도민체전 13위로 마감...메달 24개 획득화순군 선수단이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종합순위 13위로 마감했다. 화순군은 23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폐막한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1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350여 명이 출전해 배드민턴, 복싱, 수영, 태권도, 역도 종목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 전략 종목인 배드민턴과 복싱은 금 6개, 은 5개로 종목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농구, 축구, 태권도는 각각 5위, 수영, 당구, 바둑은 각각 6위를 차지하며 총점 2만5513점으로 종합순위 13위를 획득했다. 배드민턴에서는 여자복식 유채란·방지선 선수, 혼합복식 김민솔·박성주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정민제·김하빈 선수는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싱에서는 서동근(-56kg)·박수인(-75kg)·김종진(-91kg)·김지웅(+91kg) 선수가 체급별 금메달을, 박현우(-52kg)·이민성(-60kg)·박진원(-69kg)·선현욱(-81kg) 선수가 체급별 은메달을 획득했다. 수영에서는 고영웅·고영효 형제 선수가 개인 수영 금메달 1·은메달 3개를, 계영·혼계영에서는 고영웅, 장진, 최현석, 고영효 선수가 은메달 2개를 차지했다. 태권도에서는 남자-58kg급에 출전한 여영민 선수의 금메달 1개를 포함 남·여 선수가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도 +109kg급에서 최세종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소중한 메달을 추가했다. 화순군체육회 관계자는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마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종목별 선수 관리와 학생체육, 생활체육,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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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선수단, 생활체육 테니스교실 행사 주관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21일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테니스교실 행사를 주관했다. 안성시테니스협회에서 안성시민을 위해 이번 생활체육 테니스교실을 주최하고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 선수단이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로 강습을 진행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그립법, 기본자세 연습부터 실전 경기까지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테니스의 매력에 빠질 기회를 제공했다. 안성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올해 태국 치앙라이에서 개최한 국제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 및 준우승, 안동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3위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충주, 구미, 여수 등에서 개최되는 전국규모 테니스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할 예정이다. 노광춘 테니스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안성시민이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시민이 건강한 안성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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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재능기부로 후배 꿈나무 도와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지난 17일부터 국제정구장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초등부 및 중등부 선수단 20명을 대상으로 대회 준비를 위한 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재능기부의 취지로 1대 1 맞춤 훈련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했던 연습량을 보충해주고 대회출전 준비를 돕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올해에도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및 복식 3위,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 및 3위로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마치는 대로 충북 옥천에서 개최될 제58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초·중 엘리트선수는 물론 안성시민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초·중 선수단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은 이달 27일까지 국제정구장에서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