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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3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4월 28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시민안전관리협의회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 업무를 전파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집행부 소개 및 신임(변경)위원 위촉 ▲최근 개정 소방관계법령및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안내 ▲2023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주요업무 추진방향 논의 등이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 김창현 회장은 “마산소방서와 협력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소방정책이 효율적으로전파돼 시민분들의 안전의식 수준이 더욱더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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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4월 공사장에서는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를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해빙기에 따른 공사장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발생 주의를 당부하였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부주의로 인한 용접‧절단‧연마 화재는 총 319건으로 15명의 인명피해(사망1, 부상14)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날려 화재가 발생해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용접 불티의 경우 온도가 최대 1,500℃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해야 하며 위험물이나 가연성 자재 반입을 금해야 한다. 또한 용접·절단·연마 관련 기업들은 용접작업 전에 작업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작업 절차를 작성‧준수하고 용접 작업 시 용접작업자들에게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와 같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관 법정교육 시 소방안전 강사를 지원해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일부터는 공사장 등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장 70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둘째주 수요일에는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여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용접화재 주의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등 도민이 더 쉽게 안전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공사현장에서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용접‧절단‧연마 작업 시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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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의령에 위치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023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기술 발전과 역량강화, 체력증진 등 현장에 강한 경남소방을 만들기 위한 주요 행사로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414명의소방관이 대표로 참여하여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소방드론, 몸짱선발 등 7개 분야 12종목의 기량을 평가하며 종합 및 분야별 총 5위까지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각 분야에서 1위를 한 팀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대회에 1위를 한 팀은 특별승진과 2~3위 팀은 특별승급의 영예가 주어진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의 올림픽”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앞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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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상반기 재·보궐 선거 화재안전 환경조성 완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4월 5일(사전투표 3월 31일~4월 1일) 치러지는 202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를 대비해 창녕군 소재 투·개표소 35곳(사전투표소 포함)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안전조사는 창녕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 3개반 6명을 중심으로 투·개표소의 소화기 비치,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정상 작동 여부, 복도·계단 물건 적치 등 화재취약 요인을 중점 확인했다. 조사결과 소화기 내용연수 초과, 자동화재탐지설비 발신기 앞 적치물 제거, 피난유도등 앞 커튼 제거 등 3건을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사시 초기 대응요령 등에 대한 화재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그리고 선거일 당일엔 소방관서장이 직접 투·개표소를 찾아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상담을 직접 실시하는 현장 행정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4월 5일 21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는 안전하고 원활한 개표를 위해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창녕군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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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소방지휘관 회의 주재, 산불 총력 대응 주문!경북도는 3일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본부 각 과․실․단장 및 도내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등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추진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 당면 현안으로는 건조한 날씨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예방활동과 산불의 체계적인 현장대응 방안, 119산불특수대응단 운영활동 분석 및 계획, 각 소방서별 봄철 산불 예방대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2023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서에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재, 구조, 구급 및 화재조사, 최강소방관분야 등 5개 분야에 도내 21개 소방서 375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각자 기량을 겨뤘다. 분야별 수상내역은 화재 안동소방서, 구조 구미소방서, 구급 청송소방서, 화재조사 칠곡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영주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우승은 예천소방서가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회의에서 “최근 도내 산불 현장 대응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 등 대응 인력은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성이 증가한 만큼 도민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적 활동이 필요하며, 우리 국토를 더 푸르고 아름답게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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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 시행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소상공인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하고 영업장의 화재 안전 성능을 높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인한 실직자 증가로 소규모 창업이 늘어나고, 저성장 장기화로 신축보다 기존 건축물 구조변경(리모델링) 시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규모 창업을 위한 구조변경을 하면서 임의로 스프링클러 헤드 위치를 옮기거나 감지기를 제거하는 등 부적합 시공으로 사후에 적발되는 건수가 매년 2,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고, 기존 소방관계법령으로는 예방할 수가 없어 고스란히 영업주의 불이익(행정명령+소방시설 재시공)으로 돌아가는 실정이었다. 이에 경남(창원)소방본부는 이러한 소규모 영업장 구조변경 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업주의 불이익을 해소하고자 경남소방본부의 특수시책으로 전국 최초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하기로 하였다. ‘사전확인 서비스’는 영업주의 자발적 참여와 소방공무원의 적극적 행정지도를 병행한다. 우선 영업주나 시공자는 ▲소방시설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점검표를 “소방민원 119” 누리집에서 다운받아 자율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영업주는 소방시설 변경이 발생하면 ▲관할 소방서에 사전확인 신청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소방시설 확인과 지도를 받게 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영업주는 ▲준공 점검표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 해당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자가 소방시설 이력을 관리하게 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중한 영업장을 보호하고 이용객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철저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영업주와 시공자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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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경남소방본부는 청명․한식을 전후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성묘, 식목 활동 및 등산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내용은 도내 주요 공원묘지․등산로 주변 등 109개에 소방력(인원 883명, 차량 93대)을 동원하여 전진 배치하며, 순찰을 통한 예방활동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소방력 투입으로 민가와 시설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되어 산림청․지자체 등 관련기관에서도 대형산불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관간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총력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3년간 청명․한식 기간 총 102건(연평균 3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은 성묘객, 식목활동 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입산객들의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4월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등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라며, “임야화재는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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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7일 경남도청 소방작전지휘실에서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경남도지사상 등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업무 주요성과를 제고하고 소방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도 소방본부 주관하에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최우수에 양산소방서, 우수에는 진주, 김해서부소방서, 장려에는 통영, 김해동부, 함안, 거창소방서가 선정되었으며, 포상으로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1천 1백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소방업무 추진에 노력해 준 경상남도 소방공무원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도민들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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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 기간 화재예방경계 나선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하늘이 차츰 맑아지는 청명・한식 기간 화재 발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화재특별경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1,043명과 의용소방대원 1,735명이 총동원되어 경계태세를 강화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청명・한식 기간 창원시 화재는 30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7천 8백여만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장소별로는 야외, 임야에서 9건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자동차, 단독주택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기계 전기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청명・한식기간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상황에 대비하며, 소방력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비상연락망 유지와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재난에 대비한다. 그리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화재 우려지역 순찰 강화와 주요 등산로에 캠페인을 실시하여 홍보활동 전개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특히나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커질 수 있다” 면서 “소방본부는 예방・경계에 집중하여 화재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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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오전 슈퍼키즈어린이집, 바다별어린이집, 배화유치원 등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체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소방관 직업 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소방안전교육을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여러분에게 보다 많은 소방안전지식을 전달하도록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