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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상록아파트 주민 대상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4일 합포구 소재 상록아파트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됐으며,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위기대처 능력과 조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전 체험 순서는 ▲영상교육 시청 ▲화재 신고 및 전화체험 ▲지진 체험 ▲ 비상구문 찾기 체험 ▲연기 및 장애물 탈출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 교육담당자(담당자 이재찬)는 “시민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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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신청하세요!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6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인증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통보일로부터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해당 업소 출입구에 인증 표지를 부착한다. 인증 요건은 최근 3년간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전기 및 가스시설 유지 관리 ▲종업원의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 성실도 등을 확인해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창소방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안전예방과(☎225-923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으로 자율 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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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서문시장 노점‘합동 안전점검’실시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서문시장 노점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문시장 상인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도시가스검사와 함께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서문시장에는 약 500여 개의 노점이 동산상가 등 8개의 상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각 노점은 무분별하게 전기 및 가스 설비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 예전부터 주변 상가 상인들로부터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 2016년 500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서문시장 4지구 화재발생 당시에도 노점에서 발화됐다는 오해를 사기도 해 이번 안전점검을 상가나 노점상인들 모두 반기는 기색이다. 중구청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 및 전기를 사용하는 서문시장 노점을 하나하나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시설을 개선해 화재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점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도 예정되어있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위치와 사용법 숙지,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 전원 차단, 멀티탭에 많은 전기용품을 꽂아 쓰지 않기 등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로 고통 받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상인 간의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노점과 상가가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활기찬 서문시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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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요양병원 고위험대상물 현지 적응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후 곰메실버원(진해구 덕산동 소재)에서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확산과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고위험 대상물인 요양병원에 대해 대상물에 대한 정보파악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점 훈련 내용은 △대상물 출동로 파악 및 위치확인 △관계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피난훈련 △소화활동설비 점검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대상물 화재취약지역 파악 및 맞춤형 진압대책 강구 △대형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난동선 및 현장진입 동선 파악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요양병원이라는 대상물 특성상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다량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화재에 대한 예방이 필수이며 화재 시 즉각적인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상물 맞춤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효율적인 현장대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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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훈련생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실습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및 행동요령 교육 ▲ 완강기 사용법 교육 ▲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교육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각종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 기자, 성산소방서,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 소방안전교육, 응급상황, 대처능력, 재난취약계층, 사각지대해소,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화재대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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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 안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6월 24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정착시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인정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는 등 구비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에 우편 접수, FAX(249-9239), 홈페이지 등을 이용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249-923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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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 모집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9일까지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등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게 소방서와 학교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한국119청소년단원이 되면 ▲ 어린이 119긴급구조통제단 훈련 ▲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 ▲ 각종 안전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한국119청소년단 5개대 127명의 단원들이 소방차 그리기 전시 행사 참여,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등 소방안전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한국119청소년단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분은 성산소방서 예방교육계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길하 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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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을 모집합니다!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어린이와 초·중·고·대학생을대상으로 2022년도 한국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소방서 안전예방과(055-249-9244)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소방서는 4개대 187명으로 119청소년단을 구성해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소방안전상식 O,X형식 퀴즈대회 등 각종 안전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어린이·청소년에게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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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연중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4월부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의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고,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용지문화공원에서 진행하며, 이동안전체험차량에 설치된 외부 모니터를 통해 영상 방송 송출 및 소방청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작한 교육 자료를 배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및 기상상황 등으로 일정은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성산소방서 예방교육계로 교육 일정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환경을 제공으로 시민들의 안전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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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9일 현동 중흥3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입주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 체온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실시 등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됐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가슴 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해 뇌 손상과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이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 ▲화재 시 신고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소화기 사용 방법 교육등이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입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