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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119안심콜 노란 스티커 안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8일 119안심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란 스티커 부착에 대해 안내했다. 119안심콜이란 119에 자신의 병력과 투약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119 신고 접수와 함께 출동 소방관이 해당 정보를 볼 수 있어 빠른 구급 대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의 119안심콜 서비스는 미리 등록한 자신의 전화로 신고를 해야 119안심콜 가입자 정보가확인되었으나, 이 서비스에 노란 스티커를 접목해 가정, 핸드폰, 차량 등에 스티커를 붙여 놓으면 다른 전화로 신고가 들어오더라도 현장 소방관이 119안심콜 가입자정보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노란 스티커는 의창소방서 대응구조과(☎225-9266)를 방문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119안심콜 서비스 미가입자는 가입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응급상황 시 환자의 정보와 보호자 연락처를 빠르게 파악하여 보다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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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고층아파트 자살예방 스티커 부착사업 실시충북 영동군이 군민 자살사고 위험환경 사전 차단에 나선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층아파트 투신 자살사고 발생 및 유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자살예방 스티커를 부착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아파트 옥상 출입문에 자살예방 스티커를 부착하여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상담 및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6월 한 달 동안 관내 9층 이상 아파트 14개소, 68개 출입문에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홍보 스티커 부착과 자살위험 장소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후 자살 고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황희성 센터장은 “발굴된 고위험군은 전문의 연계 상담과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여 자살위험으로부터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자살사고 없이 행복한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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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이 직접 담다”부천문화원 권순호원장은 2022년도 문화원 역점[力點]사업 중 하나인 "부천아카이브 활성화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을 동시에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로그(digilog)적 관점의 필요성, 지역사회 협치를 기반으로한 아카이브사업을 전개 한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먼저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기록을 수집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를 설득하는 단계를 거쳤다. 부천의 10개 광역을 투어형식 통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이를 기초로 활동가들을 꾸준히 모집하여 200명의 부천향토역사안내택시, 문화탐사대를 구성하였다. 이어서 6월 8일 문화탐사대 100명, 6월 9일(목) 부천향토역사안내택시 100명 아카이브교육을 통해 시민기록자의 기본 자질을 가지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확장된 중장기계획 수립으로 체계적이고 섬세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내용 - 부천의 역사, 문화, 지명 - 마을아카이브란 무엇인가? - 구술채록-나의 기억을 글로 표현하는 방법 - 사진작가의 기록사진 이야기 - 생활안전교육 (소화기, CPR, 재난안전교육) - 문화광광해설사 (축제, 문화유산해설) - 심리학-마인드교육 등 교육을 마친 200명의 활동가들은 문화원으로부터 수료증과 자격증을 부여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홍보스티커(사진첨부)를 부착한 부천향토역사안내택시는 부천 전역을 누비며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 축제 등을 홍보하게 되고 △마을기록전문가 과정을 거친 문화탐사대원들은 소소하고 특색있는 지역의 생활사부터 유·무형 향토문화까지 속속히 기록하는 기록단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부천문화원 장정규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민간기록물을 취합하고 일상 속 특색있는 지역문화에 가치를 더해 지역의 투박하면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아카이브하여 온라인 플렛폼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찾아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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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우리가족 지킴이 ‘경량칸막이’ 적극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9mm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어린이‧여성도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주택 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는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 하지만 대부분 세대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사용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어 긴급 상황 시 피난에 장애를 주기도 한다. 이에 창원시민의 인식을 개선해 경량칸막이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스티커‧안내장을 배부하는 등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생명을 구하는 피난처”라며 “지속적인 경량칸막이 교육‧홍보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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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어울림마당 “2기 환경페스티벌”성황리 개최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1일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하여 달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2기 환경페스티벌-환경을 부탁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고 있다.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일회용품 사용금지 체험Ⅰ·Ⅱ, 바다쓰레기 재활용, 미래 신소재 체험, 환경 퀴즈존을 구성하여 스티커 랠리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며 모든 부스 체험자에게는 친환경 대나무 칫솔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운영위원회 10기 블루문 청소년들은 환경 체험부스와 함께 지역 청소년 활동 요구조사, 청소년 참여 이벤트, 홍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청소년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고 영상동아리 ABLE 청소년들은 축제 과정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문화의집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달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110명의 지역 청소년이 체험부스에 참가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회차별 22명, 5회 차로 사전 참가 접수를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은 “다양한 종류의 부스를 체험하여 즐거웠고 환경과 관련된 체험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유익했다.” 고 소감을 남겼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박성수는 “환경과 관련된 체험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끌었고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주최하고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행사로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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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2년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영덕군은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계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2년마다 시행하는 계량기(비자동저울) 정기검사를 다음 달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이에 따라 5월말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서 정기검사의 대상이 되는 저울 사용자로부터 전화 또는 방문의 방법으로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정기검사의 대상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로, 종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이다. 다만, 판매 등을 위해 보관 또는 진열 중인 저울, 2022년 또는 2021년에 검정 또는 재검정을 받은 경우, KOLAS 공인교정기관에서 2022년 또는 2021년에 교정을 받고 사용 오차 이내에 있는 저울은 대상에서 면제된다. 이번 정기검사에서 합격한 경우에는 합격 검사증인 스티커를 부착해 표시를 하고, 사용 오차를 초과하는 경우엔 사용중지 스티커를 부착해 수리 또는 교체 후 사용해야 한다. 만약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사용하게 될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 제76조 제2항 제13호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원활한 저울 정기검사 추진을 위해 저울 사용자께서는 읍면사무소에 반드시 검사 사전신청을 해주시기 바라며,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되는 비자동저울을 철저히 검사해 소비자와 판매자가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러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계량기 정기검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공고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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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산업위생과 전 직원 ‘청렴서약식’ 개최고양시 덕양구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전면 시행을 10일 앞둔 지난 9일, 구청 산업위생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진행했다. 산업위생과는 인·허가, 등록, 지정, 신고 등의 민원사항을 처리하는 업무가 많은 부서로, 직원들에게 필요한 최우선 덕목이 ‘청렴’이라는 판단 하에 이번 서약식을 준비했다. 행사에 사용된 서약서는 ‘공직자로서 일체의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조선시대 임금의 교지를 본떠 제작했으며, 산업위생과 전 직원이 이 서약서에 서명·날인해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외에도 ▲반부패 사례를 소개하는 청렴뉴스레터 제작 ▲매월 청렴서적 읽기 ▲음주운전금지 스티커 제작 ▲청렴활동 대화방 운영 등 산업위생과는 다양한 활동으로 청렴 실천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청렴에 대한 인식이 실제 청렴한 행동으로 이어져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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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아직도 자치경찰을 모른다고요?” 자치경찰위원회, 전주시내버스 및 순찰차 활용 홍보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1년에 즈음하여 시내버스와 교통순찰차를 이용하여 도민에게 자치경찰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전주시‧완주군 등 주요 도심을 통행하는 주요 버스 노선에 광고판을 래핑하고, 전북경찰청 및 시‧군 경찰서 교통순찰차 38대에 자석스티커를 부착하여 올해 12월까지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전주시내버스는 전주시‧완주군 전역 및 김제 일부 지역을 운행하고, 연간 4천만 명이 이용하여 대중들에게 접촉률과 주목도가 높아 널리 활용되는 광고 매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교통분야 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시‧군 구석구석 다니는 교통순찰차 38대를 우선적으로 활용하여 홍보하고, 추후 지구대‧파출소 소속 112순찰차(약 300대 정도)에도 확대‧부착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도민 1,706명 중 불과 332명(19.5%)만 자치경찰을 알고 있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올해 인지도 향상에 역점을 두고 홍보를 하고 있다. 이형규 위원장은 “시내버스와 순찰차는 일상에서 도민들에게 쉽게 눈에 띄고 시인성도 높아, 자치경찰 인지도 제고에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홍보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전면 시행된 전라북도 자치경찰을 상징하는 자치경찰 CI와 캐릭터 및 슬로건을 대국민 공모로 선정하여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CI는 ‘전라북도’의 영문 이니셜인 ‘J’, ‘B’와 날개를 힘차게 펼친 까치를 하나의 조형으로 표현하여 전라북도를 친밀하게 지키는 자치경찰을 형상화하고, 마스코트인 ‘안전이와 행복이’는 도민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열심히 뛰어 전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주민 친화적 자치경찰로 다가가며, 슬로건인 ‘더 행복한 삶, 함께 지켜요’는 소중한 일상을 자치경찰이 세심하게 지켜주길 바란다는 뜻으로 선정‧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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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어린이날에 앞서 실종 예방 활동일산서부경찰서(서장 김상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아동의 사진과 지문, 신체 특징, 보호자의 인적 사항 등을 경찰의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입력하여 아이가 실종됐을 때 신속히 발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일산서부서는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72명의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하고, 더불어 일회성 등록이 아닌 성장이 빠른 영·유아의 신체정보와 사진, 주소지, 전화번호 등 직접 변경할 수 있는 ‘안전드림앱’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새긴 자체 제작 홍보자료를 가정으로 보내어 지속적인 정보변경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경찰 캐릭터 스티커를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교육활동도 펼쳤다. 김상희 경찰서장은 “야외활동이 잦은 5월에 미아 발생률이 높은 만큼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인식하고 모두 등록했으면 한다”고 당부하면서 “일산서부서에서는 앞으로도 사전 지문등록제를 홍보하고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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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체험이 활짝!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다시 만나요!국립중앙과학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과학기술관 등 모든 전시관과 출입구를 4월 19일(화)부터 코로나19 이전 단계와 동일하게 개방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지만, 모든 전시관은 방역을 위해 1일 3회 이상 환기 및 1일 1회 이상 소독하며, 관별 소독시간은 누리집과 안내문을 통하여 공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소되었던 전시관 관람정원을 확대하여 운영하며 각 전시관별로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창의나래관 관람인원은 회당 100명에서 300명으로, 올 2월 신규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은 회당 200명에서 250명, 천체관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정원이 조정되며 꿈아띠체험관은 일 2회에서 3회로 늘려 운영하고, 어린이과학놀이터는 지난 4월 12일부터 재개장하였고, 물과학체험장은 5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2022 수학체험전'은 온라인(5.16∼29)과 오프라인 행사(5.21∼22)를 병행하여 개최하고, 부대행사인 과학연극'양자전쟁(5.21∼22)'은 관람인원을 1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하여 대면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 생물탐구관 등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과학기술관에서는 지구과학, 미래기술관에서는 과학기술 산업의 흐름과 미래생활, 생물탐구관에서는 우리나라 남부 및 섬 지역 상록나무와 희귀 특산식물 해설을 진행한다. 한편,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 "과학관 신나쥬?”를 개최한다. 어린이과학관과 야외 과학놀이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페이스페인팅, 과학코스튬플레이 체험을 비롯해 딱지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히어로 로봇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어린이과학관 캐릭터스티커, 에코백 등 과학관 기념품을 즉석에서 추첨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맞추어 다양한 대면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코로나 19 생활방역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과학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