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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22년 날마다 자란다, 웃으면서 자란다. 어린이날 행사”진행5월 4일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2022년 날마다 자란다, 웃으면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는‘동화구연 및 마술쇼’가 2부에는 대한인명구조협회 협력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구명조끼 착용법 배우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풍선자동차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계피화분 만들기, 나만의 타투스티커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 추억의 뽑기, 어린이날 맞이 무료이용으로 노리마루 계절숲 놀이터, 에어바운스 등을 개방할 예정이다. 임이랑 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었던 영유아 가족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이번 참여 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간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견딘 가정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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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행위 근절 합동 점검 실시이천시는 28일 봄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공원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이천시-이천경찰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설봉공원, 온천공원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전자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를 활용하여 초소형, 위장형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후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이천시는 전담 인력 2명을 채용하여 매월 주기적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내에 파손 된 물품이나, 비치되어 있는 물건 등 불법촬영이 의심 되는 곳에 전자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며 화장실을 사용하고 궁극적으로는 불법촬영을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현행법은 카메라 등을 이용해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배포 등을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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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종량제봉투 배출부서 실명제 추진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구청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종량제봉투 배출부서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종량제봉투 배출부서 실명제는 남구청 청사 내에서 배출하는 종량제 봉투에 부서명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쓰레기 배출 상태,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 등 혼입 여부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사업이다.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구청청사 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배출 시 부서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고,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가 혼합 배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분리 배출하도록 하고 있다. 배출된 종량제봉투는 월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여 스티커 미부착 및 재활용품, 음식물 등 혼합배출 종량제봉투 배출부서는 행정 게시판을 통해 경고 조치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청 청사에서 배출되는 종량제봉투에 부서 실명제 추진함으로써 구청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의 분리배출을 실천하여 생활 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널리 확산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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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봄맞이 버스승강장 대청소' 실시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철환)는 지난 16일 2022년 새봄을 맞아 관내 버스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인희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정만) 회원 및 동 직원 20여명이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스티커 자국 제거,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소독작업 등을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조성되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오늘 실시한 대청소로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 함께 청결하고 아름다운 서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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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구단 최초’ 국대에디션 MD 출시!K리그1에 복귀한 김천상무가 국가대표 에디션 아크릴 등신대, 키링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9일 오전 10시, 구단 온라인 샵을 통해 국대에디션 MD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품목은 국가대표 에디션인 아크릴 등신대, 키링을 비롯해 그립톡, 마스크,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 판 스티커이다. 모든 MD의 제작 기간은 10일이다. 아크릴 등신대는 김천상무 국가대표인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권창훈 버전이 출시됐다. 키링은 조규성, 정승현, 구성윤, 박지수, 고승범, 권창훈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아크릴 등신대는 각 12,000원, 아크릴 키링은 각 9,000원이다. 이밖에도 김천상무 유니폼 디자인을 활용한 MD들도 출시했다. 홈, 원정, GK1(연녹), GK2(검정) 디자인을 활용해 디자인한 그립톡, 마스크,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 핸드폰 케이스를 판매한다. 그립톡은 9,000원, 마스크는 6,000원,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는 각 15,000원이다. 핸드폰 케이스의 경우 하드케이스는 19,000원, 젤리케이스는 15,000원이다. 에어팟(프로), 버즈 케이스는 선수 번호를 선택할 수 있고 핸드폰 케이스도 원하는 선수 번호와 이름을 마킹할 수 있다. 개인 이름도 가능하다. 판 스티커에는 유니폼 4종(홈, 어웨이, GK1, GK2), 엠블럼, 사인볼, 마스코트 슈웅이 등 다양한 그래픽이 담겨있으며 판매가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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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코로나19 완벽 대응'2022 제주유채꽃축제'폐막서귀포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 차원에서 전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제39회 제주유채꽃축제가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안전한 관람환경 속에서 방문객들이 화사한 제주의 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약 2주간 행사장 일대(유채꽃 파종지/유채꽃광장, 녹산로 주요 구간)에서 상춘객 대응 특별 안전관리를 추진하여 감염확산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현장 대면 행사(먹거리 등) 없이 진행된 유채꽃축제는 축제 기간 지역 명소 등을 간접 체험하는‘가시리 명소탐방(5개 테마)’, 다양한 장르의 전국 뮤지션들이 참여한‘유채꽃 버스킹(18개팀)’이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했다. 현장 유채꽃광장은 출입구 지정관리(검사소/발열체크 등)를 통해 순간 최대 299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 운영했다. 축제 기간 관람인원은 온․오프라인 총 17,068명(온라인 2,738회,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 실시간 송출 / 유채꽃광장 방문 14,330명 *검사소 집계, 입장객 스티커 부착)으로 집계됐다. 한편, 시는 유채꽃광장 안전관리가 이달 10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가시리 마을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유채꽃밭을 당분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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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봄맞이 버스·택시 승강장 특별 대청소 실시고양시 일산동구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매연으로 오염된 버스·택시 승강장 600여 곳에 대해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형 물차, 고압 물세척기 등을 이용하여 승강장 구조물(지붕, 기둥, 유리)에 쌓여있는 찌든 때를 제거하고 승강장에 부착돼 있는 불법광고물, 스티커도 떼어낸다. 특히 중앙로 버스 승강장은 14일~16일까지 3일간 고압 물세척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용 시민들이 많고 교통량도 많은 구간이기 때문에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야간에 작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방경돈 구청장은“정기적인 환경정비로 버스·택시 승강장을 청결하게 관리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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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주민 설문조사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명기, 이종무)가 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11일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0일까지 ‘같이의 가치! 다함께 행복한 고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들이 마을복지 현안을 발굴·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주민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복지마을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고산면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파악과 사업과제 발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고산면 로비에 비치 된 보드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종무 위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우선시하는 욕구와 문제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문명기 고산면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민 스스로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마을복지계획의 핵심이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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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미있고 쉬운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 제작·배포부평구는 8일 주민들이 보다 재미있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접이식 안내문 1만3천 부를 지역 곳곳에 배포한다. 이번 제작한 안내문은 총 3종으로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등이다.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는 안전모를 쓴 귀여운 어린이 그림과 구청 직원이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로이)을 표지모델로 삼았으며, 다른 안내문 역시 독특한 방식으로 종이를 접어 분리배출의 중점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부평구는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반입총량제 시행과 함께 이달부터 시행한 1회용품 사용 제한 등에 따라 주민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 안내문에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폐기물 종류별 수거시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권역별 수거업체 연락처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일 ▲종량제봉투, 대형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스티커 판매수수료 ▲‘분리한다·섞지 않는다·비운다·헹군다’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구는 내 집(상가, 시장)앞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사례 안내문도 별도 제작해 지역 내 전통시장, 상가 등에 배부하는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평구는 지난해까지 일반폐기물 3천875t과 음식물류폐기물 725t을 감량했지만, 올해도 전년대비 생활폐기물을 2천230여t을 감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청천동과 십정동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물(책자, 리플렛 등)을 추가 제작해 각 가정에 배부하는 등 쓰레기 원천발생 및 배출지 감량을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주민참여 활성화 등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깨끗한 부평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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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미있고 쉬운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 제작·배포부평구는 8일 주민들이 보다 재미있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한 접이식 안내문 1만3천 부를 지역 곳곳에 배포한다. 이번 제작한 안내문은 총 3종으로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등이다. ‘알쏭달쏭 분리배출방법 확인하기’는 안전모를 쓴 귀여운 어린이 그림과 구청 직원이 직접 기르는 반려동물(로이)을 표지모델로 삼았으며, 다른 안내문 역시 독특한 방식으로 종이를 접어 분리배출의 중점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부평구는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반입총량제 시행과 함께 이달부터 시행한 1회용품 사용 제한 등에 따라 주민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 안내문에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폐기물 종류별 수거시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권역별 수거업체 연락처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일 ▲종량제봉투, 대형폐기물 스티커, 음식물 스티커 판매수수료 ▲‘분리한다·섞지 않는다·비운다·헹군다’ 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구는 내 집(상가, 시장)앞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사례 안내문도 별도 제작해 지역 내 전통시장, 상가 등에 배부하는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평구는 지난해까지 일반폐기물 3천875t과 음식물류폐기물 725t을 감량했지만, 올해도 전년대비 생활폐기물을 2천230여t을 감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청천동과 십정동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물(책자, 리플렛 등)을 추가 제작해 각 가정에 배부하는 등 쓰레기 원천발생 및 배출지 감량을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주민참여 활성화 등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깨끗한 부평을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