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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노인복지시설 방문 어르신 맞춤형 화재 안전교육의창구 사림동 선일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을 대상 화재 안전교육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30일 의창구 사림동 선일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해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재난에 취약한 노인 등 취약 대상의 소방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인명피해 저감을 목적으로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119에 신고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일상 속 응급처치법 ▲소화기 사용법 및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이 있었다. 김윤일 교육담당자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재난·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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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오늘 4. 30일 탄생화는 '금사슬나무'축복의 오늘 탄생화는 '금사슬나무' 시 인 : 이 은 습 4월 30일 오늘의 탄생화는 '금사슬나무' 입니다. 금사슬나무는 콩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이고, 꽃말은 '슬픈 아름다움' 입니다. 금사슬나무는 멀리서 보면 아카시아나무 처럼 보이지만 아카시와와 달리 황금색의 꽃들을 피워냅니다. 행운이 가득한 오늘 되세요. 사랑과 행복가득 오늘도 좋은 사람과 함께 동행하며 승리하는 멋진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의오늘 #금사슬나무 #시인이은습 #검경합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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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면 행복해집니다 울산구치소 수용자를 위한 감사나눔노트 전달식감사하면 행복해집니다 울산구치소 수용자를 위한 감사나눔노트 전달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안경수)와 권창규 직전회장은 울산구치소 수용자들에게 감사나눔노트 210권 이백일십만원 전달식을 2024년 4월 30일(화) 가졌다고 밝혀왔다, 감사나눔노트는 울산구치소내 수용중인 재소자들의 재범률을 낮추는 교정, 교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간이 갈수록 큰열매를 맺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감사나눔노트는 삶이 행복해지는 감사의 습관으로 ▲작고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세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감사하세요 ▲감사한 것이 생각나면 바로 노트에 쓰세요 ▲감사일기 쓰는 시간을 정하세요 ▲감사일기 쓰는 혼자만의 공간을 만드세요 ▲감사파트너와 수시로 감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세요 ▲나의 감사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등 그 밖에 수용자의 처우 후원 등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교정교화를 위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노트이다. 권창규 직전회장은 “앞으로도 교정위원 활동을 통해 수용자들이 출소 후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응할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적극 지원하겠다.”고 감사하면 행복해진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룰 말했다. 안경수 울산구치소장은 울산 구치소 교정위원들의 감사정신, 희생정신,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수용자들이 출소 후 떳떳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감사의 이유를 전했다. #법무부울산구치소 #울산구치소교정위원회 #감사나눔노트전달식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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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 응급 의료상담 수요 증가 구급 상황 관리사 채용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서 이송 환자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급 상황 관리사 기간제 근로자 2명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의원 안내와 질병 상담, 이송 병원 선정 등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조치이다.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면허)을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으며, 구급 상황 관리사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담당업무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은 후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경남 소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급환자 이송 지연 등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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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진주시 신축 공동주택 제연설비 성능시험 현장 방문진주 신축 공동주택 건축물 제연설비 성능시험 현장(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5일 진주에 있는 신축 공동주택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연설비 성능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는 제연설비 성능시 험 현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제연설비 성능시험(T.A.B*)은 제연설비의 설치와 운전 상태, 풍량·풍속·차압을 측정하고 문제 요소가 있으면 현장에서 조정함으로써 제연설비의 적정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한다. *시험(Testing)·조정(Adjusting)·균형(Balancing) 소방본부장, 소방감리, 제연설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제연설비 성능시험 대상은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들어설 공동주택 건축물로, 건축 규모는 연면적 15만 6천㎡이며 지하 3층 지상 25층 24개 동이다. 제연설비는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과 부속실에 오염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 입주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비로서, 소방본부는 전문가, 건축물 관계자와 함께 제연설비 성능시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하게 제연설비가 시공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시 대피하는 과정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다며, 대상물에 맞는 제연설비 시공을 통한 화재·피난 안전성 강화로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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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술에 취한 사람’ 119구급대원 폭행 검찰 송치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지속해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이달 17일 수요일 자정 20대 남성 A씨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00번 길 인도상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로 출동하여,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가간 구급대원의 좌측 후두부를 주먹으로 2회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직원은 현재 두통과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소방 특별사법경찰의 직접 수사를 통해 20대 남성 A씨를 기소 의견으로 30일검찰에 송치한다. 한편, 소방기본법 ·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구급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폭행 또는협박을 행사해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징역 5년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별사법경찰 유용규 업무 담당자는 "구급대원 폭력은 구급대원의 개인적 피해는 물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구급 서비스의 공백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구급대원에게 폭력을 가하는 행위가 반드시근절될 수 있도록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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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산불 및 소방차량진입불가 지역’ 효율적 대처를 위한 산불호스BAG 도입[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최근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건조한 봄철에 대비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한 화재 진압장비인 산불호스BAG을 전남에서 가장먼저 도입했다. ▲ 광양소방서, 산불호스 가방 도입 산불호스BAG은 소방대원이 걸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호스가 풀려나오도록 고안한 장비로 신속히 소방호스를 연장할 수 있는 가방이며, 내부에 소방호스 100m가 적재되어 있다. 이는 산림 인접 마을과 같이 진입도로의 폭이 좁아서 소방차량이 접근하기 곤란한 지역이나, 산불 및 고지대 등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활용하기 위해 도입된 장비이다. 이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지는 건조한 봄철에 대비, 큰불로 번지기 전 한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소방서, 산불호스 가방 도입 산불호스BAG은 좁은 골목길, 산림 인접 마을이 가까운 옥룡지역대 등 5곳에 배치하여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대형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양소방서, 산불호스 가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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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교수의 해운 칼럼] 한국 해운산업의 미래 경쟁력, '녹색해운항로'에 달렸다[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국제사회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해운산업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전 세계 해운산업은 물론 한국 해운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각각 20%, 15% 증가했다.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의 배출량은 2008년 대비 1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 해운업계는 '녹색해운항로(Green Shipping Corridor)' 구축을 통해 친환경 해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녹색해운항로는 저탄소 및 무탄소 연료 사용, 재생에너지 활용, 탄소포집 기술 도입 등을 포함하여 선박 운영의 모든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44개의 녹색해운항로 구축 계획이 발표된 상태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 김현덕(순천대학교 교수) 또한 유럽연합과 미국은 친환경 연료 도입을 촉진하고 선박 연료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하며 국제적으로 녹색해운항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도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발맞추어 미국과의 녹색해운항로 공동선언문 발표, 호주, 싱가포르, 영국과의 협력을 통해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50년 해운산업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선박의 도입과 운영이 절실하다. 이를 통해 한국 해운산업은 국제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중요한 전략적 자산을 확보할 것이다. 더불어, 친환경 기술의 실용화와 상용화는 선박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제 정부와 산업계는 함께 협력하여 녹색 미래를 위한 투자와 혁신을 가속화해야 할 시점이다. 국제 사회의 환경적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동시에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리더십을 확립하는 것이 한국 해운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광양컨테이너항구 전경 녹색해운항로의 성공적 구축은 우리나라 해운산업이 세계적인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결정적인 단계이다. 더 나아가, 국내외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은 해운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국제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또한, 친환경 선박과 기자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해운산업에서의 산업적, 기술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친환경 산업과 시장을 선점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국제 사회에서는 이미 많은 국가들이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 해운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녹색해운항로와 같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경제적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국내외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기술 혁신을 통한 산업 리더십을 확립하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 순천대학교 전경 결론적으로, 녹색해운항로의 성공적인 구축은 우리 해운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자산이 될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협력하여 녹색 미래를 위한 투자와 혁신을 가속화해야 할 시점이다. 이를 통해 한국 해운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이룰 수 있으며, 국제 해운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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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4월 확대간부 회의개최포천시는 2024년 4월 29일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 지성관에서 4월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및 읍면동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표, 경복대학교 김경복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핵심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경복대학교 기숙사, 체육관, 드론 교육장 등을 살피며 경복대학교의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재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에는 활용 가능한 유휴 공간이 많다. 유휴 공간을 시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 바란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행정을 펼쳐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을 위한 공간을 시민이 사용할수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포천시에 그런 공간이 많이 있는줄 압니다.만, 개인의 욕심 때문에 시민과 다투는 곳도 서로의 생활 환경을 위하여 양보와 함께 포천시민을 위해 좋은 해결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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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순신방위산업전 119안전체험장 운영’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들은 체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주택화재 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119안심콜 가입 도움 및 홍보 ▲교육 책자 및 소방 기념품 제공 등 안전 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특히,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로 시민들에게 안전슬로건을 재차 인식시키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을선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체험장을 운영해 많은시민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