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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서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및 관계자 등 6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은 노인안전사고 방지 등 일상생활에서 어르신에게 필요한 안전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이론 및 실습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낙상 사고 시 대처방법 등이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러 가지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화재안전교육과 응급처치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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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23년 1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5월 22일 의창소방서 사무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공무원들 대상으로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폐소생술(CPR), 심장충격기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소방장 조명수, 이용호, 박휘주, ▲소방교 황재상, 이동우, 이준현, 신동엽, ▲소방사 이동훈, 육승훈, 강희승 총 10명이다. 이기오 서장은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생명을 지킨 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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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이 산업근로자를 직접 찾아갑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산업체 사고재해자수는 107,214명으로 지난해 대비 4.8% 증가했으며, 사고 사망자수 또한 874명으로 지난해 대비 5.6% 증가하였다. 이중 도내에는 총 75명이 산업사고 재해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경남소방본부는 안전관리 주체간 협력을 통해 산업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1월 30일 대한산업안전협회(창원·경남동부·경남서부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산업안전강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근로자(관리자 포함)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며, 현재 대한산업안전협회가 해당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교과과정 중 화재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편성받아 산업근로자 집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소화기, 완강기 등을 활용한 화재안전 실습교육과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등으로 이뤄져 산업근로자의 안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체에서 흔히 발생하는 소방관련법 과태료‧벌금 사항에 대한 교육을 추가해 산업 근로자의 안전수요까지 충족시켰다. 이를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전담반(TF팀)을 구성하였으며, 119소방 출동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하고 전달력 있는 교안을 제작하는 한편 산업근로자 지원 강사 24명을 대상으로 강의 발표대회와 시연회를 개최해 소방안전강사 역량강화에 힘썼다. 김환수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산업현장은 화재‧폭발‧추락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교육이 중요하다”며 “산업체 대상 안전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산업안전사고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4월 ㈜현대위아 현장감독자 교육을 포함해 올해만 총 8회에 걸쳐 330명의 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해당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산업체는 관할 대한산업안전협회에 문의하거나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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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쾌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9개팀 45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심정지 상황을 짧은 연극 형태로 연출해 심폐소생술 과정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경연을 실시했다고 한다. 경연은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심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외부전문가의 심폐소생술 평가와 무대표현력 평가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심사를 통해 학생·청소년부는 의창소방서(강한기미), 대학·일반부는 창원소방본부(창원시설공단 하트세이버)가 최우수팀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 일반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창원시설공단 하트세이버팀 대표자인 신동호씨는 “대회 참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설공단 김종해 이사장님과 함께 참가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팀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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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학생 진로 설정을 위한 소방공무원 직업체험교실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소재 마산서중학교 학생 진로 설정을 위한 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15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져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공무원 체력측정 과목 체험 ▲소방공무원 복장 착용 ▲소방차량 재원 소개 ▲소방차량 탑승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을 실시했다. 예방교육팀장 정삼훈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소방공무원이라는직업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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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음정 어린이날 기념행사 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성산구 소재 가음정 습지공원 내 농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푸른가음정주민회에서 주최한 ‘가음정 어린이날 마을문화 한마당’에서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체험교육을 위해 소방서 직원과 임길섭 가음정 의용소방대장 외 15명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안전체험장을 방문한 시민들 모두가 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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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만생태숲 걷기대회 119안전체험장 ‘인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전 제13회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를 맞아 풍호공원운동장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119안전체험장은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체험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119안심콜 안내 및 홍보 ▲어린이 빛소화기 교육 ▲소방홍보물 배부 등이다. 또한 풍호공원운동장 내 응급의료소를 운영하여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김용진 본부장은 “눈과 귀로만 듣는 이론적인 교육보다 실제로 해보는 한 번의 체험이 산 교육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시민이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가족과 즐기면서 더불어 체험할 수 있고 안전이 자연스레 몸에 배는 체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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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교실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성산구 소재 삼정자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소방안전교육으로 교내·외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한국119청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 소·소·심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바로 알기 ▲ 화재대피요령 ▲ 올바른 119신고방법 알아보기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 기타 소방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한편, 소방안전교실은 삼정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국119청소년단원이 소속된 용호유치원, 안민초등학교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익혀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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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과학고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1일 창원과학고 1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심정지 환자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배양시키고자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 요령 ▲119신고 방법 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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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일 오후 진해신항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초기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자료 시청 후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요령,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진행해 교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는 대부분 가정, 직장 등 주변에서 발생하는 만큼 최초 목격자의 초동 대처가 중요하다. 학교에서 각종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이 나올 수 있어 교직원의 심폐소생술교육·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하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교직원은 “심폐소생술 교육이 처음엔 많이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졌는데 막상 교육을 받아보니 정말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지속해서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