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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등산하기 좋은 가을, 산악사고에 주의하세요!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본격적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발생도 증가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21년간) 산악사고는 총 2,445건이 발생했는데, 사계절 중 가을철(9~11월)에 857건(3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고빈발 등산로 상위 20개 구간을 살펴보면, 지리산이 16개소, 영남알프스가 4개소로 나타났으며, 지리산 천왕봉 칼바위~로터리대피소 구간이 177건, 중산리 구간 171건, 로타리 대피소~천왕봉 구간이 149건 순으로 많았다.그리고 영남알프스의 경우 태극종주 상북면 이천리~상북면 간월선 구간이 11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산악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조난 651건, 실족·추락 609건, 개인 질환 398건, 탈진·탈수 256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조난과 실족·추락이 전체 산악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가을철 빈발하는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 상황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또한 비상 상황을 대비해 휴대폰 배터리를 확인하고 보조 배터리를 가져가는 것이 좋다. 체력 보충과 수분 섭취를 위한 물과 간식을 준비하고, 음주 후 등산은 삼가야 한다. 김종근 경상남도소방본부장은 “산에 오를 때에는최소 2인 이상 함께하고, 개인의 체력과 신체질환을 고려해서 등산코스를 정해야 한다.”며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산행하고,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등산로 곳곳에 세워진 산악 위치 표지판을 확인해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내 산악사고 발생지점과 사고빈발 등산로를 표시한 안전지도는 경남빅데이터 허브플랫폼(https://bigdata.gyeongnam.go.kr/) 내 주제별 분석 중 “소방·안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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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29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의창구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판매·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사항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 ▲현장 행정지도 및 안전컨설팅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순찰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안전지도담당은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설 관계자분들도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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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위험물시설 사고예방 활동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마산 소재 위험물시설 183개소에 대해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위험물시설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위험물시설 사고예방 활동은 기상청에서 폭염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상향 발령하는 등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위험물 시설의 유증기 발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서한문을 발송해 화재예방 안전관리수칙 준수 철저를 당부하고, 위험물시설에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유증기 발생 증가와 사고 개연성 관련 내용 지도 ▲관계인 안전사고 방지 교육 철저 당부 ▲유증기의 위험성과 관련된 기술기준 준수 강조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등 근무실태 확인 등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무더운 여름철 위험물 화재예방 수칙을 활용해 시설물에대한 점검을 한 번 더 실시하는 등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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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모집양양군이 안전한 여름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73명으로 여름해수욕장 운영 기간 수상 인명구조와 물놀이 안전지도 등 활동을 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소지자 또는 6월 27일까지 자격취득 예정자이며, 양양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탁 추진하는 수상인명구조원 육성사업 자격취득 예정자도 포함된다. 군은 △해수욕장 운영마을에서 우선 추천한 자 △공고일 현재 해수욕장 운영마을에 주소를 둔 자 △양양지역에서 수상안전요원 경험이 있는 자 △공고일 현재 양양군에 주소를 둔 자 등을 우선해 안전요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상안전요원으로 선발이 되면 여름해수욕장 운영기간인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 낙산해수욕장 외 20개소 마을해수욕장에서 1일 8시간 근무를 하게 되며, 기본급으로 1일 9만원, 주․월차 및 휴일․야간근무수당은 별도 지급 받는다. 군은 공고일인 지난 7일부터 6월 27일까지 군청 관광과 해수욕장운영부서 방문 및 우편접수를 통해 응시원서와 자격증, 경력증명서 등 접수를 진행 중이다. 서류접수가 마무리되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내달 1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 73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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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알뜰나눔장터 개최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알뜰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대면행사로, 그간 인지도가 높았던 행사였던 만큼 약 5,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51,200점이 거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행사는 남부지역(시청 앞 광장), 북부지역(이충분수공원), 서부지역(안중근린공원) 등 3권역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체험부스로 ▲롤리팝(롤 솜사탕)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ㆍ다육아트 ▲에너지절약 캠페인 ▲로컬푸드 판매 등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시민환경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주한미군 가족들,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역 가능한 공직자들이 영어도우미로 적극 나서서 협조했고,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행사장 질서유지 및 안전지도로 안전하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알뜰나눔장터는 혹서기, 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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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봄철 안전사고 예방 어선·낚시터 안전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봄철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어선과 낚시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동면 광암항, 구산면 원전항에서 실시 중이며, 소방서를 비롯한 해양경찰서 등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된다. 최근 어선과 낚시터 등에 화재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마산소방서 관내구산면 수정리 안녕마을 선착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어선 3대, 홍합작업장 등이 소실됐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관내 신고된 어선 10여 척과 낚시터 3개소 등에 대해 화재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함양을 중심으로 점검·관리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 안전지도계장 김상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선, 낚시터 관계자 여러분의안전수칙 준수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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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봄철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현장지도 실시대구 중부소방서는 8일 오전 11시경에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실태 확인 등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장 화재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다량의 가연성 물질, 전기·불을 사용하는 장비 취급 시 부주의 등의 원인으로 자주 발생하며,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높다. 이번 현장지도는 이러한 대형공사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공사장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업무지도 ▶소방시설 착공신고 시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 권구 추진 등이다. 중부소방서 장두호 안전지도팀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로 인해 대형 공사장의 작은 불티도 대형화재로 번져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공사장 관계자분들은 세심한 주의를 통해 안전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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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 정평초등학교, 개학철 어린이 통학안전 확보를 위한 '2022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실시경산교육지원청 정평초등학교는 지난 3월 31일 등교 시간 학교 정문과 후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경산경찰서, 경산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도 줄이고, 일단 멈추고, 좌우 살피고’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2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등교하는 학생 1000여 명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개학철 어린이 통학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 안전지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현수막, 피켓 홍보와 함께 다양한 홍보물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배부하였으며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가 등장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였다. 박주봉 정평초등학교 교장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통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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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기지개 켜는 전북 관광!전라북도는 코로나19 일상회복과 더불어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대한민국 여행ㆍ체험1번지 실현을 통해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을 앞당길 계획이다. 우선 철저한 관광지 방역관리 속에서 불안없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ㆍ안심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강화한다. 관광객 안전지도와 방역지원, 코로나 일상시대 대비 관광지 환경 점검 등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주요 관광지 85개소에 현장 방역요원 245명을 배치해 안심 관광수용태세를 구축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손실을 입은 관광업계 종사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 제약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점별 진입시점 부터 주요 관광시설·편익시설까지 무장애 동선조성, 온·오프라인 정보제공 등을 강화하는 열린관광지 9개소*를 조성한다. 또한, 여행트렌드 리더로 급부상한 MZ세대 감성을 저격하기 위해 야영장(136개소) 안전위생ㆍ화재 안전성 시설 정비 및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기획 등 안전한 야영환경 조성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체험 콘텐츠 확충 및 청정하고 안전한 전북여행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관광 홍보ㆍ마케팅을 추진한다. 우선, 열차여행 상품을 이용하여 도내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투어버스를 제공하는 KTX 연계'기차타GO! 버스타GO! 오늘은 전북가자!' 사업을 추진하여 외래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리하게 여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개별단위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2인 이상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지원하는 '슬기로운 전북여행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이외의 타지역 초중고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전통놀이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전통놀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내 매력적인 관광자원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4월경에 전북도와 14개 시군이 협업하여 서울에서 국내외 주요 여행사 및 홍보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안심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환승관광객을 전북도로 유치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인천공항 환승여행 쉼터(환승투어 라운지) 내 14개 시군 체험여행을 홍보하는 상시 체험관 운영 및 도내 여행상품 판매 등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국제관광 시장에 적극 대응하며 현장중심의 공격적인 전방위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생태문명적 요소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차별화 된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관광 콘텐츠 강화를 추진한다. 우선 전북만의 생태․역사․문화가 숨쉬는 ‘전북 천리길’과 8개의 테마길*등 14개 시·군의 대표 ‘길’과 연계하여 전북여행 ‘길 ’여권 인증 횟수에 따라 상품 지급(등산가방, 숙박권 등) 및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어슬렁 어슬렁 전북여행 ‘길’ 투어'를 매달 추진한다. 전라북도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걷고 체험하기 위해 1년에 4회 천천히 우리 다 함께 전북여행(‘일사천리 전북여행’)을 하는 '달팽이 여행'을 실시하여 신규 관광객을 개척하고 단골 관광객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여행체험1번지 구현을 위해 도내 섬 관광지 ‘반값운임제’ 시행(3월)과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섬관광특화 패키지상품’을 개발ㆍ운영하고 다양한 섬자원이 풍부한 전북의 장점을 활용하여 도서지역간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내 인기 관광지(경기전, 동물원 등) 단독상품 기획 및 오프라인 이벤트(무료 사진촬영 등), 축제 연계 상품 판매 등 봄철 맞이 전북투어패스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관광 시기를 맞아 지역관광 및 투어패스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에 힘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군 축제 개최 시 방역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관람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장 조성 및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축제 개최 가능성 확보를 위해 축제 개최를 최우선으로 하되, 개최방식을 사전 결정하고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준비하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 비중 조절을 통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 환경과 다양한 매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소규모 마을축제 발굴 및 메타버스·비대면 축제 등 다양한 방식의 축제를 개발하여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변화된 트렌드에 발맞춰 전방위 홍보ㆍ마케팅을 통해 우선 시급한 도내 관광산업을 회복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전북 관광의 매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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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장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비 개표소 현장 안전지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8일 오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마산소방서 관내 개표소 마산실내체육관과 로봇랜드 컨벤션센터를방문하여현장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관련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실시되었으며, 최소인원으로 편성되어 ▲현장 관계인과 소수 인원 간담회 실시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 컨설팅 ▲선거종사자 등에 대한 화재 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후 마산소방서는 3월 8일 오후 6시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투표소·개표소 주변 화재 예방 순찰 강화, 소방차량 근접 배치 등 출동 태세를 확립하여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소·개표소 화재 예방 등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