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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박달스마트밸리 업체 선정 공정성 촉구 기자회견 열어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 강득구 국회의원은 지난 해 12월 28일에 발표 예정이었던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미뤄진 것에 대해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의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2일 10시 안양시청에서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강득구 의원은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55만 안양시민들이 이 사업에 가지는 기대에 어긋남 없이 공정하고도 신속하게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심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강득구 의원은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은 오롯이 안양시의 희망찬 미래와 안양시민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안양도시공사 주도로 사업을 진행하는 지금의 방향은 맞다”면서 “사업을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고 안양의 미래를 준비하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업체가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공모절차 및 공모심사위원의 자격에 관한 이의제기와 같은 두 차례의 과오를 복기하고 재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양시 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꾸릴 것을 제안했다. 수도권의 방어를 책임지고 있는 탄약고를 지하화, 현대화하여 교통망이 확보된 박달동 일대를 4차산업의 주요메카인 스마트시티로 재탄생시키는 2조가 넘는 대형사업이니만큼 한 점의 의심도 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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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시각분야 안양연고작가 공모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에 연고를 둔 역량 있는 안양 지역미술인을 육성하고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시각예술분야의 안양연고 작가를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공모한다. 재단은 회화, 조각, 설치, 사진, 공예, 영상 등 시각예술분야의 지역 연고 작가를 발굴‧지원하고, 시민들이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총 4명의 작가를 선정해 초대전 개최 및 평론가 매칭, 도록 발간, 아트페어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작가의 작품도 구매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자격은 안양에서 출생하거나, 안양시 소재 학교를 졸업한 작가 또는 공고일 기준으로 거주지나 작업실 소재지가 안양인 작가를 대상으로 개인전 1회 이상 혹은 그룹전 2회 이상의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한 작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 작가들을 새롭게 발굴하여 많은 안양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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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고양시의회,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성공개최,‘한마음 한뜻’고양시가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고양시의회와 한마음 한뜻으로‘똘똘 뭉쳤다’ 개막 100여일을 앞두고 시는 고양시의회 의장단, 기획행정위원회 등 관련 위원회와 연속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고양시의회는 지난해 11월 10일 출범한 조직위원회에서 이길용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31명이 고문단으로 참여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조직위원장이다. 이 자리에서 고양시는 지금까지의 추진상황, 국도비 등 예산확보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 참가선수단 규모와 안전대책 방안 등 현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가장 많은 의견이 오간 부분은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현재, 선수단의 초청 및 입국, 경기참여, 이동 등을 논의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한국에서 15년만에 열리는 세계품새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고양시의회도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은 “글로벌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품새대회를 통해 고양시민들이 행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코로나 방역상황이 엄중하지만 고양시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상황에서 오랜만에 열리는 국제규모의 대회로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세계태권도연맹이 북측시범단 초청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회가 한동안 얼어붙은 남북스포츠 교류와 남북관계에서 화해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품새대회는 7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으로 2020년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 4년만에 열리는 대면행사다. 대회기간은 4월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특히 북측시범단 초청 및‘One World One Sport Taekwondo’를 주제로 상이한 남북태권도의 기술 등을 통일하기 위한 포럼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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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 북큐레이션 '고양, 30년을 담다. 특례시로 날다!' 운영고양시 일산서구도서관과 5개 도서관(대화, 한뫼, 덕이, 가좌, 주엽어린이)이 고양시 시승격 30주년과 고양특례시 원년을 축하하며 '고양, 30년을 담다. 특례시로 날다!'라는 주제로 1월 한 달간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은 '고양시 시승격 30년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고양의 문화유산', '고양시 길라잡이' 등 고양 관련 도서 20여권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고양의 이야기와 변화하는 고양의 다양한 모습을 책으로 만나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큐레이션이 고양특례시 출범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고양시민으로서 더욱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큐레이션은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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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2022년 시무식 개최고양시의회는 1월 3일 현충탑 참배 및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22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이길용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은 현충탑(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022년 임인년 새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 참석하여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처럼 역동적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앞서가는 선진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길용 의장은 “지난 한 해 고양시의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2022년 새해에도 초심을 잊지 않고 변함 없이 109만 고양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희망찬 새해 포부를 다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1월 18일 제26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9일간의 2022년 의사일정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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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두 차례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선도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시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해 전남 최초로 모든 시민에게 긴급재난생활비를 20만 원씩 지급한 데 이어, 올해 8월에도 2차 긴급재난생활비를 모든 시민에게 25만 원씩 지급했다. 총 148,744명의 시민에게 371억 원(지급률 99.2%)을 지급했으며, 전액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외부 유출 없이 광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1차 긴급재난생활비 20만 원 지급에 이은 2차 25만 원 지급은 전남 지역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는 최고액이며, 이에 소요된 예산 전액을 시비로 충당해 시의 건전한 재정 운용력을 재차 입증했다. 시는 공무원 868명의 지원으로 ‘요일별 신청제’를 적용한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했고, 지급 개시 5일 만에 지급률 90%를 달성하며 신속한 지급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강화, 대기시간 대폭 감축 등으로 시민 만족도를 향상했다. 광양시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은 ‘2021년 광양시 10대 뉴스 설문조사’에서 35.6%를 차지하며 지난해 설문조사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시는 긴급재난생활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만 18세 이상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월 4~6일(3일간) ㈜데일리리서치에 위탁해 유선전화를 통해 진행된다. 조사 문항은 총 9문항으로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와 긴급재난생활비 추가 지급 필요성에 대한 의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광양시 정책 결정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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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이채명 시의원 '노약자·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고보험 지원' 대책 마련해야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지난 22일 안양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노약자와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사업'을 시행해 줄 것을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요청했다. 이 의원은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에 사고를 당하여도 제대로 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지키고 그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안양시에서 보험료를 지원하는 행정제도 개선을 제시했다. 전동 휠체어와 전동 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에 탑승했을 경우 도로교통법상 차마(車馬)에 해당되지 않아 보도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턱과 경사, 끊어진 인도, 각종 장애물이 있어 인도로는 맘 편히 다닐 수 없는 것이 현장의 실태라고 지적했다. 노약자와 장애인들은 불가피하게 차도로 이동하다 교통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행정기관의 적절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안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보호·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사각지대 없는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장의 책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의회에서는 보험료 지원 조례 근거 법령을 마련하고, 시에서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들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지원에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으로 안양시는 의회와 함께 시민을 위한 행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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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공모˙수상 최대 성과 이뤄내광양시가 올해 각종 공모·수상에서 151개 사업 2,200억 원을 확보하는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상급기관의 다변화 공모·수상 유형의 증가 추세에 따라, 재정부담 경감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총력을 기울인 결과가 큰 성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 7기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국도비 공모·수상사업 확보에 닻을 올렸다. 그 결과 2018년 730억 원, 2019년 1,068억 원, 2020년 1,465억 원, 2021년 2,200억 원, 올해는 전년 대비 735억 원(50.1%)을 초과 달성해, 해를 거듭할수록 괄목할만한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의 60%를 외부재원으로 확보했으며, 50억 원 이상은 11개 사업 1,757억 원(80.4%), 10억 원 이상 13개 사업 310억 원(14.2%)으로 시 발전을 이끌 굵직굵직한 성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내년 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공립 소재분야 전문과학관 건립(4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300억 원)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Test-Bed 구축사업(233억 원) ▲도시바람길 조성사업(200억 원) ▲금호동 도시재생사업(150억 원)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119억 원) ▲스마트 하수관리체계 구축 선도사업(105억 원)이다. 또한, 광양시는 각종 평가에서 37개 부문의 수상(대상 및 최우수 16건, 우수 18건, 장려 3건)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보육정책, 노인정책,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평가 등 여러 분야의 우수시책 평가와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광양시의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신생아 양육비 등 광양시민만이 누리는 혜택과 어린이보육재단,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으로 빈틈없는 돌봄 체계 구축, 전국 최고의 선도적 보육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 대상에 이어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광을 안았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운영, 포스코 이차전지, 오라클 데이터센터 등 우량기업을 유치해 대규모 일자리와 청년, 신중년, 여성·장애인·노인일자리,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작년 대상에 이어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정부합동평가, 신속집행, 교육훈련업무, 인사업무 평가 등 행정 분야에서 수상을 차지했고,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 분야에서도 식생활 안전지수평가, 다산안전대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 함께 누리는 시민행복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루기까지 올해 전 부서가 수시로 가능사업 동향을 파악해 지역 특성과 정부 정책방향에 맞는 정책사업을 체계·선제적으로 사전 준비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해 대외경쟁력을 강화해 나갔다. 간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발 빠른 현장출장 등 행정에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가 최초로 8건의 신규 수상을 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숨은 노력은 광양시민의 자부심과 삶의 질을 한층 높였다. 신규 수상사업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일반수도사업자운영관리실태점검 ▲학교숲 우수사례 ▲지방규제개혁 ▲인구정책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친환경 사방시설 우수사례이다. 시는 특성사업 발굴과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동향 분석, 사업계획에 필요한 컨설팅 시행 등 다각적인 선정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광양시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것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더 나은 광양시의 미래를 위해 지역경제에 원동력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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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심규순 의원, ICT CONVERGENCE 2021 AWARD 감사패 수상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은 지난 17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 ‘ICT CONVERGENCE 2021 AWARD’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ICT CONVERGENCE 2021 AWARD’(정보기술 융합 혁신대상)는 ICT 산업을 선도해가는 기업,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정보기술 융합과 혁신, 이를 통한 문화진흥 등을 통하여 ICT 산업발전을 이룬 공로자를 각 부문별 특성에 맞춰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했다. 이날 심규순 위원장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회원들로부터 정보문화진흥과 ICT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심 위원장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회원분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받게 되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ICT 산업은 산업 전반에서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ICT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심규순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아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예산 점검을 총괄하고, 경기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 한반도 평화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지원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안양 출신 도의원으로서 관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과 안양시민들을 위한 서울대관악수목원 개방 촉구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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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양원팀 국회의원, ‘서울대 관악수목원’ 전면개방을 위한 기자회견 열어더불어민주당 안양원팀 이재정, 강득구, 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안양시 민주당 시도의원과 예술공원 번영회는 21일 안양시청에서 “서울대 관악수목원 전면개방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총 1,550만 5,962m²의 면적으로, 안양시와 과천시 그리고 관악구에 걸쳐져 있고, 수목원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곳은 예술공원과 맞닿아 있는 약 93만 7,150m²이다. 2013년부터 완전 폐쇄에서 후문개방으로 전환되어 등산객들이 하산시에만 수목원을 통해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올 수 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안양형 산림치유사업과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대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나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시민들의 개방 목소리가 계속되어 왔다. 21대 국회가 개원한 후, 안양원팀 국회의원들은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시민 전면개방을 위한 논의를 서울대와 진행해 왔다. 서울대 총장을 비롯하여 서울대 본부는 원칙적으로 시민들에게 수목원을 전면개방하는 것에 동의한 상황이다. 또한 강득구 의원실이 교육부와 기재부, 서울대 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2022년도 서울대 예산 중 전면개방을 위해 필요한 필수시설을 갖추기 위한 예산 지원도 합의한 상황이다. 이재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생활이 또다시 일시 정지된 지금, 일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안양의 자연환경이 얼마나 축복인지 다시금 깨닫고 있다.”며 “서울대 관악 수목원의 개방을 통해 예술공원과 수목원이 경기남부의 명소로 거듭 태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은 “안양원팀이 힘을 모아 지금의 ‘서울대 관악수목원’이라는 명칭을 ‘서울대 안양관악수목원’ 혹은 ‘안양시 서울대관악수목원’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인 만안구 강득구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안양예술공원과 서울대 관악수목원은 안양이 얼마나 자연친화적이고 문화친화적인 도시인지를 알려주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목원 개방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됨은 물론, 안양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시민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안양시와 서울대와 협력하여 수목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안양예술공원 번영회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개방은 예술공원 상인들의 소망을 넘어 안양시민 모두가 바라는 것”이라며 “안양시가 적극적으로 서울대와 실무협의를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는 열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