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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백화제방’ 국민제안 경연잔치 개시선언 취지, 상금, 일정, 자유응모, 다양한 동참방식, 공동개최 등 밝혀 국민 관심도와 공감대 및 호응도 등 각 단계 통과기준도 공개시민단체들, ‘백화제방’ 국민제안 경연잔치 개시선언 취지, 상금, 일정, 자유응모, 다양한 동참방식, 공동개최 등 밝혀 국민 관심도와 공감대 및 호응도 등 각 단계 통과기준도 공개 그제(6.21.) 수요일 낮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대학로에 있는 흥사단 강당(3층)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국민제안 경연잔치준비 간담회 겸 구국구민아이디어 등 공모개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제안 경연잔치개시를 선언하면서 공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총 1,500만원을 최소상금으로 보장하고, 십시일반 국민성금 등을 모아 기여도 등에 따라 순차적 추가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응모 팀은 1인 이상 개인 또는 단체 등으로 구성할 수 있고, 1개 팀이 구국구민 아이디어를 2개 이상 복수(復水)로 제안할 수 있고, 3대 백년대계와 5대 중장기 과제도 함께 제시할 수 있다. 백화제방이 뜻하는 것처럼 그 어떤 주제 등과 관련된 제안도 응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모는 두 달 뒤(8.21.) 마감되며, 각각 예선(9.21.)과 본선(10.21.) 및 결선(11.21.) 그리고 최종결선(12.21.)을 거쳐 시상할 제안 및 응모 팀이 결정된다. 각 단계 통과제안 수는 40개, 20개, 10개, 5개로 한정되며, 각 단계마다 각각 10만원, 20만원, 30만원, 40만 원 이상 상금이 지급된다. 최종결선에서 1위에서 5위를 차지하는 제안 또는 응모 팀이 받게 될 최소누적상금은 각각 140만원, 130만원, 120만원, 110만원, 100만원이다. 예선통과 여부는 별도로 구성할 심사위가 결정하며, 그 뒤부터는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것을 일반국민이 직접 결정하고 평가한다. 예컨대, 예선통과 40개 제안이 본선에 진출하려면, 유 튜브에 동시 공개한 뒤 1개월간 방문한 시청자수가 20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국민관심과 주목을 받아야만 한다. 또, 본선통과 20개 제안이 결선에 도전하려면 1개월간 찬반여부를 수량으로 정확하게 표시하는 국민수용점수에서 10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국민공감대가 있어야만 한다. 특히, 결선통과 10개 제안이 최종결선 시상대상이 확정되려면, 각 제안에 대한 국민성금 등으로 집계되는 국민호응도에서 5위 이상 상위권을 차지해야만 한다. 즉, 최종결선에 도전하는 응모 팀들은 각각 자기 제안을 지지하고 적극 호응하는 후원자를 찾아 모금해야만 하고, 그 총액이 5위 이상을 기록해야만 한다. 이 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국민제안 경연잔치 조직위가 출범할 때까지 시한부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를 추진회의 의장으로 선출하여 보다 많은 개인과 단체 등이 동참하도록 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송운학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만 하듯이 무언가 달라져야만 한다. 오늘날 우리 현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면서 “도산 선생께서 못 이룬 유지(遺志) 및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옛 발자국을 떠나 새로운 발자국을 내딛는 것’이라는 가르침 등에 따라 따라 여기 모인 시민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국민제안 경연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승자독식 양극체제에서 벗어나서 공존공영상생체제를 확립하는데 조금이라도 일조하자.”고 부탁했다. 특히, 송운학 대표는 “국가기관이나 거대양당을 비롯한 기존 원내외 정당에 기댈 것이 아니라 주권자 스스로 좋은 아이디어와 훌륭한 인재 및 성금 등을 모아 자구자생방안을 마련하고, 언제든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집단과 세력으로 성장해야 그 때 비로소 우리 국민이 바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정부와 모든 정당은 결선 이상 경연단계를 통과한 제안과 인재를 국가정책으로 채택하고 공직자 또는 공직후보자로 임명 또는 공천해야 마땅하다.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최종결선 통과제안과 인재들이 그렇게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진행사회를 맡은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 겸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상임의장은 “시민단체가 작지만 지극 정성과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한 상금을 내걸고 국민제안 경연잔치를 여는 것은 역사상 최초”라면서 “사명감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승원 목사 겸 기독교개혁연대 대표 역시 “오늘 심청설화(說話)가 무명(無明) 중생을 구하고자 하는 보살에 관한 불교설화 가운데 하나라는 것과 함께 맹인잔치를 벌인 깊은 뜻을 설명 듣고,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경연의 다중복합의미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국민제안 경연잔치를 성공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는 것뿐”이라고 답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언론사에 공개된 이 날 간담회에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김장석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대표, 이정일 ‘중도유적보전협회 준비위’ 대표, 배병호 ‘국가생태복지위원회’ 위원장, 한국전쟁 전후(前後) 시기에 학살당한 민간인 유족,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와 가족,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정호천 공동대표와 박경수, 임진아 상임운영위원 및 익명을 요구한 재능기부 지원봉사 담당 회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 거의 대부분은 ‘국민주권개헌행동’ 등과 함께 ‘가상화폐사기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 및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연대모임’ 등에 적극 동참한 시민단체들이다. 이들 단체는 개별조직내부 상황에 따라 국민제안 경연잔치에 응모하거나 세 달 뒤 결성할(9.21). 조직위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 조직위는 흥사단처럼 긴 세월 동안 일정한 공신력을 갖춘 제3의 단체를 선정하여 상금 1,500만원과 국민성금 등을 책임지고 관리하고 기여도 등에 따라 순차적 공정배당 등을 실시하도록 위탁할 예정이다(10.21). 특히, 경연잔치 조직위는 금년도 대회비용 실비보전과 2024년 경연잔치 상금마련 및 최종결선통과 팀(제안) 특별배당금조성 등을 위해 후원행사 등을 개최하여(11.21.) 국민성금 등을 모금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날 송운학 의장은 “국민제안 경연잔치가 오늘날 ‘오디션’이라 부르는 경연(競演)과 역사상 왕도에 따른 덕치를 지향했던 군주와 신하들이 행해야만 했던 경연(經筵) 및 경사스러운 잔치를 뜻하는 경연(慶宴)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몇몇 특정행위가 각각 이루어지는 공간과 장소 등을 뜻하기도 한다. 즉, 경연(慶延)은 경사스러운 잔치가 열리는 공간을 뜻하며, 경연(經延)은 군왕이 통치술을 배우는 장소를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부터 아이디어잔치 공유마당 또는 아이디어공론 공감마당을 뜻하는 국민제안 경연잔치 한마당을 펼치고, 아이디어 겨룸과 경쟁, 아이디어 자랑과 뽐냄, 아이디어 배움과 합의를 뜻하는 대축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송 의장은 “이미 준비한 시상금이 매우 적어 모든 제안자를 금전적으로 지원해 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고 아쉽다. 또, 처음으로 시도하는 새로운 발걸음이니만큼 여러 가지 한계와 부족한 점이 나타날 것이다. 그럼에도 이번 열릴 경연잔치는 승자독식, 대중선도, 아무런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대안도 없이 오직 반대만을 위한 반대 등과 같은 기존관행과 문법 및 진영논리 등에서 과감하게 벗어나게 될 것이다. 적어도 예선을 통과한 응모 팀부터 작은 금액이지만 골고루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또 최종결선에서 이긴 5개 승자 팀도 큰 차별 없이 상금을 받는다는 점에서 각종 국민제안이 눈부시게 꽃피고, 이 과정에서 진정한 주권자로 각성한 국민이 무한책임을 갖는 나라주인답게 행동하여 온전한 민주공화국 시대로 뛰어오르는 도약대 또는 적어도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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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해외 정부기관 한국대표부 협약 이어공무원 연수 성료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지난 해 몽골관광청 한국대표부 업무 협약에 이어 몽골 정부 공공주택관리청과 울란바타르시청 도시재생법률행정지원국 한국-몽골 대표부 업무협약식 및 공무원 연수 성료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몽골 정부 공공주택관리청 기관장(장관급)과 울란바타르 시청 도시재생법률행정지원국 기관장(장관급)을 비롯해 공무원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업무 지원 총괄이 진행 중이며, 14일 서울특별시에서 방한 공무원 대상 공무원 연수 특강과 대상 단체 간 한몽 한국 대표부 및 고문단 위촉 승인과 업무 협약을 성료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NAU_AURI&NESA 몽골대표부 총회장인 몽골 정부 몽골관광청 장관 바트 고문과 한국대표부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국제 보건의료 항노화 이사장 김인식 교수(을지대학교 대학원 주임교수, 정부사업단 단장 역임), 총장 국제 의료관광, 기술경영 정미애 교수(을지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정부사업단 부단장 역임), 국제 R&D 연구개발 부회장 양정모 부총장, 문재춘 부총장, K-ENTERTAINING 청년위원장 문정후 산업현장전문교수, NAU_AURI&NESA 국제 우수상품 사업단 총회장 양미상 산업현장전문교수, KOREA DRONE CLUB 국제드론사관학교 및 대학원대학교 드론학과 학과장(예정) 박장환 교수 등이 공무원 연수를 진행하고 협약 자리를 빛냈다. 이어 몽골 정부 한국대표부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국제 중소기업 이사장단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차관급) 역임)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김문겸 교수, 국제 중소기업 이사장단(AURI 명예회장) 수원대학교 김현기 교수 등이 이번 연수를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지난 10여 년에 걸쳐 상호 교류를 통해 지난 해 몽골관광청 및 몽골전문인재양성종합대학교, 몽골여행업협회, 몽골기자협회 등과 한국대표부로서 업무 협약과 위촉 승인식에 이어 다양한 민관 MICE 및 산학 신 인재 양성과 중서기업과 유망 기술연구개발 R&D 성과를 바탕으로 몽골 해당 기관 한국 대표부 대학원대학교 총장단 교수진과 몽골 정부 기관 협업을 통해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우수상품 대상으로 산학, 한몽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산업대전, 보건의료와 항노화, 정부 사업, 먹거리, K-ENTERTAINING, K-BEAUTY, 의료관광 등의 국제 뷰티, 스포츠 의류 패션쇼, K-DRONE 등의 다양한 MICE와 수출 유통 협업 IT플랫폼 사업과 몽골전국기자협회 한국대표부 연수와 협력MICE를 통해 몽골 정부 사업에 대한 산학 한국 대표부와 한국 대학원대학교 전문가 그룹으로 업무를 확대해 갈 전망이다. 대한민국 정식 대학교 대학원 교수로서 오랜 기간 진행해 온 정부 협업 대학 사업단 단장 및 부단장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임직원은 몽골 정부 부처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연수와 몽골 정부 한국대표부와 한국대학원대학교 및 공공기관 고문단, 자문단으로서 국제 MICE를 통해 온오프 라인 다각적 교류와 역량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말부터 7월 진행 예정인 청소년 연수 프로그램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와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의 우수상품 대상자들과 협회와 조합의 고문 검경합동신문 권시완 총회장, 운영위원장 전은술 편집국장 및 임원진, 유지연 언론홍보위원장(산학현장전문교수) 그리고 협업 기관인 국제미용가연합회와 국제광고모델협회, 전국애완동물산업협회, 국제패션쇼협회전문가대표단 등과 활발히 논의 중이다. 기사 제공: 검경합동신문 전국 SNS 총괄 특임총단장 및 몽골기자협회 한국대표부 회장 정미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회장 한국산학연산업통상기술연구개발특별협동조합(NESA) 회장 WORLD PEOPLE NEWS&NETWORKS(WPN_SINCE2003) 국제SNS언론인연합회 회장 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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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립순천대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2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개교 88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제10대 총장 이병운 박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영철 총동창회장과 전임 총장을 비롯해관내 주요 기관장 시·도의원과 언론인, 발전후원회 및 발전지원재단 이사, 퇴직 교직원및대학 관계자와 교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이병운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 이병운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새로운 비전인 ‘혁신과 융합! 지·산·학 협력 거점, 글로컬 순천대학교.’를 선포하고, 지역 발전의 구심점으로 거듭나는 순천대학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AI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기존의틀을 허물고 과감하게 새로운 교육을 시도하겠다.”라며, 새로운 비전과 함께 △4대필수사업 선정을 통해 국내 30위권으로도약하는 대학 △지·산·학 협력의 허브 대학 △정주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지역이 원하는 교육을 실현하는 대학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컬 대학 등 5가지 혁신·융합 모델을제시하였다. ▲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 순천대는 대학기관평가인증을 비롯하여 글로컬대학 30, RISE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 등주요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전남 1위 국립대학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국내 30위권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산업체 그리고 지역 내 모든 대학을 아우르는 협력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지·산·학 융합모델’을 개발하고,저탄소 스마트 농업, 2차전지, 우주항공, 바이오, 애니메이션, 디지털 문화컨텐츠, 생태관광 자원개발 등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 또한, 앞으로 순천대는 지역에서 나고 자라,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모색하며, 기업이 함께하는 시민 컨텐츠 개발·보급, 지역 주민을 위한 디지털 교육과 고품격 교양 교육 및 수요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청년 세대가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젊음과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대학이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버스킹 및 문화 공연을 위한 야외 상설 무대와 청년문화센터를 건립하겠다고도 말했다.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컬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 이미 2023국제정원박람회로 국제적인 생태도시의 면모를 갖춘 순천시의 강점을 살려‘배움과 쉼이 있는 강소 도시’의 대학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해외 교류 확대해 학점·학위 과정을 공유하며, 재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어학 강좌와 한국어 교육을 시행해 지역 국제화의 중심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보직자) 이병운 총장은 향후 조직개편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열린 총장실 운영으로학내외 구성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대화를 통해 산적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손영진 기획처장의 대학비전 및 대학경영 로드맵 발표와 지·산·학 대표 인사 10명이 참여한 비전선포식 퍼포먼스도 연이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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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케이‧지역언론사‧구미시학원연합회, 지역 사회에 훈훈함 전달(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5. 1.(월) 15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기업체, 언론사, 학원연합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6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원케이(대표이사 김태원)는 구미시에 본사를 둔 상하수도 수처리 기계 제조업체로서,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상생발전하는 길을 걷고자 직원 120명의 뜻을 모아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역 언론사로서 정직하고 빠른 뉴스 전달과 시·도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인터넷뉴스(대표 최현영), 미디어디펜스(대표 김종열), 경북정치신문(대표 이관순)에서 각 100만원을 기탁했고, 평생 교육자 단체로서 구미시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구미시학원연합회(회장 김창진)에서도 지난 2021년에 이어 300만원을 기탁해 구미시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재단 이사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단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명품 교육도시 실현에 대한 염원을 담아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시민 수요에 맞는 장학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데 적극 투자해 구미시 발전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했으며,“장학기금 고액기탁자 예우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시 청사 내 명예의 전당을 올해 상반기 내로 조성해 장학기금 기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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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추적자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 폐 도달 확인 - 호흡기 노출을 통한 시·공간적 체내 분포 특성 규명 -방사성 추적자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 폐 도달 확인 호흡기 노출을 통한 시·공간적 체내 분포 특성 규명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방사성 추적자 (Radioactive tracer)를 활용하여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 중 클로로 메틸이소치아졸리논/메틸이소치아졸리논(CMIT/MIT)의 체내 분포 특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북대학교 연구진(전종호교수), 안전성평가연구소 연구진(이규홍 단장)과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방사성 추적자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포함된 화합물이며,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 시 방출하는 에너지를 측정하여 해당 화합물의 체내 이동 경로와 분포 특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방사성 동위원소(14C)가 표지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CMIT/MIT)을 합성하여, 실험동물(실험용 쥐)의 비강과 기도에 노출시켰다. 체내 방사능 농도를 관찰한 결과, 노출 부위인 비강 또는 기도폐까지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CMIT/MIT)이 이동하는 것을 시각적(정량 전신 자가방사선 영상)으로 확인했으며, 최대 1주일까지노출 부위와 폐에 남아있는 것도 확인했다. 또한 같은 경로로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CMIT/MIT)이 노출된 실험동물의 기관지폐포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폐 손상과 관련 있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가습기살균제 성분물질(CMIT/MIT)이 호흡기 노출을 통해 폐에 도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폐 질환을 일으킬수 있다는 것을 정량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사례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과학 분야 상위 5% 수준(JCR 기준)의 국제 환경 학술지인 ‘인바이런먼트 인터내셔널(Environment International)’ 12월호에 게재해 관련 연구의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이번 연구에 적용된 기술은 가습기살균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화학제품의 호흡기계 독성영향을 평가하는 데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주요 연구 결과 연구목적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과 메틸이소치아졸리논**의 혼합물(3:1)로 구성된 가습기살균제 성분을 비강 및 기도에 노출시켜 폐 도달 및 손상 확인 * chloromethylisothiazolinone (CMIT), ** methylisothiazolinone (MIT) 연구방법 o (체내 거동) 실험동물의 비강과 기도 부위에 방사성 동위원소( 14C)가 표지된 CMIT/MIT를 단회 노출 후 방사능 농도를 장기별, 시간대 (5분, 6시간, 1주일)별로 정량화 o (독성 시험) 실험동물의 비강과 기도 부위에 CMIT/MIT를 반복 노출 후 기관지폐포세척액의 총 염증세포 수와 폐 부위 조직병리 학적 확인을 통해 폐 손상 확인 결론 CMIT/MIT의 ‘비강→기관지→폐’로의 이동이 방사선 영상 기법 (QWBA)을 통해 확인되었으며, 동물 독성 시험결과에서도 폐 염증 및 섬유화 지표가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 - CMIT/MIT가 호흡기 노출을 통해 폐까지 도달하며, 폐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 그림. CMIT/MIT 가습기살균제의 체내 거동과 독성평가 연구 결과 붙임 3 전문용어 설명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chloromethylisothiazolinone, CMIT; CAS No., 26172-55-4):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켜 제품의 변질을 방지 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 성분으로, 주로 메틸이소치아졸리논 (MIT)과 혼합하여 사용 메틸이소치아졸리논(methylisothiazolinone, MIT; CAS No., 2682-20-4):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켜 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 성분으로, 주로 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 (CMIT)과 혼합하여 사용 방사성 동위원소(radioisotope, RI): 동위원소 중 핵이 불안정하여 방사성 붕괴로 방사선을 방출하는 원소이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천연방사성 동위원소와 인공적으로 제조한 방사성 동위원소가 있음 방사성 추적자(Radioactive tracer): 하나 이상의 원자가 방사성 동위 원소로 대체된 화합물로서, 방사성 붕괴를 모니터링하여 해당 화합물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데 사용 + + CMIT MIT [14C]CMIT [14C]MIT 기관지폐포세척액(bronchoalveolar lavage fluid, BALF): 실험동물의 기관지 및 폐포 분비물을 생리식염수로 세척하여 세포 성분과 액상 성분을 채취하는 기법으로, 세척액 내 포함된 면역세포나 단백질 지표를 통해 질환의 병태생리학적 특성 분석에 주로 활용 정량 전신 자가방사선 영상(Quantitative Whole-Body Autoradiography, QWBA): 장기(Organ)와 조직(Tissue)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표지된 물질의 분포를 시각화(영상화) 하는 기술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등, 유해성증거 즉각 채택하라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등, “CMIT/MIT 유해성증거, 즉각 채택하라!” “가해기업들 변호인단은 자기 몸으로 실험해서 직접 무해, 무죄 입증하라!” 지난 2021년 1월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홍 전(前) SK 케미컬 대표와 안 전(前) 애경산업 대표 등 13명에게 CMIT/MIT 성분 가습기 살균제 사용과 이 사건 폐 질환 및 천식 발생 혹은 악화 사이에 인과관계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면서 무죄 판결을 선고하여 사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7일 국립환경과학원이 배포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공론화된 후 11년 넘게 이어진 유해성논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적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CMIT/MIT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합성해 쥐의 비강(콧속 공간)과 기도(목구멍과 폐를 이어주는 숨길)에 노출한 뒤 이를 추적한 결과 5분 뒤 폐와 간, 심장 등에서 CMIT와 MIT가 확인되었고, 폐질환을 야기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항소심 재판부가 이를 증거로 채택할 것인가 여부가 국민적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어제(26일, 수) 낮 2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단체들과 시민단체들이 오늘(27일) 열리는 서울고법 제5형사부 (사건번호 2121노134) 재판부를 상대로 “새로운 유해성증거 등 차고 넘치는 증거를 즉각 채택 하라! 사망피해자 1,812명을 발생시킨 살인가해기업 SK와 애경 등을 유죄로 엄벌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피해자 등 기자회견참석자들은 “가해기업 변호인단이 ‘항소심에서 새로운 실험 결과를 증거로 제출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면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변호인단은 ‘이 사건은 발생한 지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새로운 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실험에서 CMIT와 MIT 성분이 폐 질환에 영향을 준다는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으면 조건을 바꿔가면서 정해진 결과를 만들기 위한 방식으로 실험을 계속한 후 유리한 결과만 골라 증거로 제출했다’고 주장했다는 언론보도에 경악했다”면서 “이들은 악마이자 괴물”이라고 거칠게 규탄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1,812명 사망 영령들이 하늘에서 두 번 통곡하고 8,000여 명 피해자 아픈 몸이 증거다”라고 분노하면서 “가해자 악마변호인 너희들이 가습기 살균제를 직접 실험해서 자기 몸으로 직접 무해, 무죄 입증하라!”고 절규했다. 박혜정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대표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해 CMIT/MIT가 호흡기를 통해 폐는 물론 장기 등 신체 각 부위에 도달하여 폐를 손상시킴은 물론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1심 무죄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 박 대표는 “피해자들의 억울함에 대해 가해 기업은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와 상처를 치유해야 할 것이며, 2심 재판부는 양심에 따라 새로운 증거를 채택하여 대참사 원조, 원죄 기업 SK와 애경, 그리고 원료 물질 사업자들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형량을 선고하라”고 촉구했다.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SK 등 가해기업들과 그 변호인들은 기도노출방식이 점적투여방식(물방울처럼 액체 상태로 특정부위에 떨어뜨리는 것)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증거채택을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학자들과 의사들은 점적투여방식이건 공기흡입방식이건 폐에 도달하면 폐 손상 등을 야기한다고 증언하고 있다”면서 “게다가, 시궁창에서도 살 수 있는 쥐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이 아니라 유해물질과 독성물질 등에 매우 민감한 우리 인간이 참여하는 임상실험을 실시한 외국에서는 공기를 통해 CMIT와 MIT를 흡입해도 피부염과 천식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2010년 이후부터 유명학술지에 잇달아 게재했다. 그것이 해롭다는 것은 세계적 상식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 대표는 “CMIT와 MIT 등 가습기살균제로 선진국은 물론 후진국 그 나라에서도그 어떤 피해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오직 단 한나라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했다”고 지적하면서 “이러한 참사를 야기한 가해기업과 정부유관기관 고위공직자들이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고 있다.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 제대로 된 배상과 보상, 제대로 된 치료보장과 생계지원 등을 아까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홍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약 7,830여 명 피해자 중 1,812명 사망한 엄청난 참사에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다는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사 임직원 1심 무죄 판결에 모두 분노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1심 재판 선고에서 향후 추가 연구결과가 나오면 반영 할 수 있다는 선고 결론에 따라서 2심 재판부는 환경과학 분야 상위 5% 수준의 국제학술지인 ‘국제환경’ 12월호에 게재될 정도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새로운 연구결과 ‘비강 및 기관 내 투여 후 CMIT·MIT의 체내 거동 및 호흡 독성’연구 논문을 추가 증거로 채택하여 가해 기업들에 엄중하고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가습기살균 제 참사 피해 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서울고법 제5형사부에 증거채택요청문서를 접수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해자들과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독성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 공익감시 민권회의, 글로벌 에코넷, 개혁연대 민생행동,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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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시진핑의 다자주의’ 신간 출간 장안의 화제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시진핑의 다자주의’ 신간 출간 현재 전 세계는 문명의 대변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중의 분쟁 지역이 되지 않도록 국가들 간 다자 협력에 관한 ‘시진핑의 다자주의’(저자 이창호)북그루에서 출간됐다. 지금은 다자주의의 시대이다. 중국은 다자주의와 유엔이 국제무대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지지한다면서, 정세가 복잡할수록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 또 세계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인류평화와 안정에 앞장서야 하며 이외에도 국제 협력의 기초를 굳건히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오늘날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질서가 재편됨에 따라, 중국은 다자주의 외교정책을 기본골격으로 하는 새로운 다자주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을 통하여 자국의 경제 발전에 필요한 지역 안정과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외교정책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중국은 주변 관련국과의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ASEAN10+1, 일대일로(一带一路) 사업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러한 세계 속에서 다자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의 역할이 점점 강화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상하이협력기구는 중국이 주도적으로 창설한 다자협력체로서 중국의 다자주의를 기초로 한 신안보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되고 있다. 게다가 다자주의가 중국에서 시작된 것도 아니고, 중국의 전유물은 아니다. 한국도 미국 중심의 외교 전략에서 벗어나 대중 외교 전략이나 다른 나라들과도 외교 전략을 다자주의 틀 속에서 새롭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세계는 다자주의에 의한 글로벌경제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다자외교는 특정 강대국과만 친하게 지내고 자국의 이익에 따라 각 나라의 외교 노선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강대국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진정한 다자외교를 말한다. 저자는“최근 심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및 미중 간의 갈등은 인류의 공동가치 구현에 심각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이분법적인 이념적 갈등(민주주의 & 사회주의) 및 다양한 국제적 갈등 요인을 해결하기 위한 다자주의로의 전환 필요성이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저자 이창호는 국제다자외교평의회 대표(의장), ‘mbc TV인생은 아름다워’, ‘kbs-R 우리는 한가족’고정 방송 활동을 비롯해, 중국 곡부사범대학 겸직교수, 위해직업대학 객좌교수, 하북미술대학교 영예교수, 강남대학교와 백석대학교 강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 선정작 ‘아동의사 소통교육’, 2020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팍스 차이나’, ‘이순신 리더십’, ‘보재 이상설평전’, ‘영웅 대한민국 안중근평전’등 50여 권이 있고, 자원봉사 지도로 대통령 표창, 세계언론평화대상 인권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창호 지음 / 북그루 펴냄 / 300쪽 /1만6천800원 #대한의명인이창호박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시진핑의 다자주의 신간 출판 #영웅 대한민국 안중근 평전 #검경합동신문사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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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때 입니다....대한 언론인연맹 임시총회가 서울 프레스센타 에서 진행되었다. 어려운 시국에 좋은일과 이웃에 어려운일을 도운봉사자를 발굴하여 표창및 포상 하자는 의미로 회의가진행 되었다. 어려운 시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모두나서 주기를 기대해본다. 대한언론인연맹이 발전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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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8일 팔용농산물도매시장에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의 각부-반별 명확한 임무 부여와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조치 숙달 등 대원들의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농수산물직판동 지하 1층 냉동 창고에 원인 불상의 폭발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 대응계획 가동 절차 및 재난 대비 통제단 운영 숙달 ▲현장 대응활동 및 운영요원 임무 역할 숙지 ▲언론브리핑 방법 및 재난통신망 활용 숙달 ▲통제단장 통합지휘체계 정립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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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허경영의 무료급식계절은 어김없이 생동감을 불어넣어주지만 경제가 어렵다보니 세상 민심은 녹록하지가 않다. 특히 생계가 어려운 노인들은 엄동설한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들의 모습이 뇌리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있다. 바로 서울 종로3가 탑골공원 뒤, 낙원상가 입구의 거리가 그곳으로서 요즘 매일 새벽부터 노인 빈곤층의 행렬로 장사진을 이룬다. 무료급식의 혜택을 보기 위해서다. 하루의 끼니를 위해 여기에 목을 매는 이도 있다니 맘이 참으로 착잡하다. 저 노인들에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관계없이 누가 무료급식을 하고 있을까. 한 개인이 무료급식을 45년간 했다면 믿음이 가겠는가. 그 일을 그의 나이 22세부터 했다면 믿겠는가. 이런 무료급식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신인 허경영이다. 세상에 이런 고마운 분이 또 있을까. 그의 나이 불과 20대 때부터 무료급식이 가능했던 것은 재벌가인 고 이병철회장의 양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불우이웃돕기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은 언론의 보도 내용이다. 그의 나이 40세에 주간 <중앙신문>에 나온 ‘한국의 페스탈로찌’란 기사가 이를 말해준다. 당시의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에 쓴 비용만 해도 980억 원에 달한다. 요즘의 화폐 가치로 치면 1조원에 가깝다. 그는 그 돈으로 자신의 출세와 호의호식을 하는데 쓰지 않고 대부분의 돈을 불우이웃돕기 등에 충당했다. 왜 그랬을까. 그가 어렵게 자랐고 배를 많이 굶어봤기 때문에 없는 사람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는 하늘궁에서 강연, 강의 등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약 80억 원의 세금을 내고 있고 무료급식을 하는데 한 달에 약 1억 원의 돈을 쓰고 있다. 무료급식에 있어 혜택을 보는 사람만 해도 매일 약 500명에 달한다고 하니 일 년이면 연 인원이 무려 182,500명이 된다. 적은 숫자가 아니다. 그가 뭣이 아쉬워 그럴까. 그는 남을 돕는 일에 타고 났다.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애민가다. 그가 선거에 출마했던 기간에만 무료급식을 하지 않았다. 작년 추석 때 무료급식의 현장을 목격한 한 젊은 분이 감동을 받은 나머지 ‘허경영 이분을 널리 폭로한다.’란 요지의 글을 써서 화제가 됐다. 이처럼 무료급식의 현장을 봤다면 반응을 보이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않다. 수도 서울의 중심지에서 그것도 그 지역구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정치인이 이곳을 찾아 봉사자를 격려하고 허경영의 선행을 알렸다는 등의 소식은 듣지 못했다. 말이 될법한가. 선행일수록 장려해야 하고 세상에 널리 알려야한다. 그래야 제2, 제3의 선행자가 나오고 기업가나 종교인 등에게도 귀감이 되기 때문이다. 그간 무료급식을 보도한 언론은 지금까지 ‘국제뉴스’가 유일하다. 허경영의 무료급식은 기사거리가 될 만한데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비애감마저 든다. 문제는 공영방송이다. 얼마 전, 모 방송사가 무료급식의 현장을 취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소개돼야할 주인공과 그의 선행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럴 거면 급식현장은 왜 내보내나. 그를 보란 듯이 약이라도 올리겠다는 의도인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가 아닌 다른 정치인이었다면 언론의 주목을 받고도 남았을 것이고 종교인이나 재벌가였다면 언론에 크게 보도를 했을 것이다. 난 ‘허경영이 어때서.’라고 말하고 싶다. 그는 어떤 홀대에도 서러워하거나 분노하지 않는다. 인간이 자신의 심정을 모르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할 따름이다. 왜 인간은 이 일에 인색할까. 그가 뭘 잘못했기에 그럴까. 반문하고 싶은 심정이다. 작년 말경, 한국유엔 봉사단 수석 부총재로 임명된 그는 분명 화제의 인물임에도 그의 직함을 아는 이는 드물다. 이 또한 언론의 그늘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에게만 왜 거리를 두는 걸까. 그가 두렵다는 반증이고 그를 언론에 띄우기만 하면 그를 당할 자가 없기 때문이란 말도 있다. 그는 지금까지 올곧게 살았다. 그는 사기꾼도 아니고 종교를 초월하였을 뿐 종교를 가진 교주도 아니다. 사기꾼이 대통령에 3번이나 나올 수가 있겠는가. 교주면 세금을 납부할 이유가 없고 그가 사이비면 무료급식을 할 리도 없다. 그의 무료급식은 사실이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아무리 흠집을 내려 해도 잡힐 게 없다. 허경영만큼 선행을 많이 한 인물도 드물다. 허경영만큼 양심적이고 정직한 사람은 눈을 닦고 봐도 없다. 허경영은 언론으로부터 많은 불이익을 받고 있다.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에 넣어주지 않았고 방송 출연도 제한했다. 그에게 불리하도록 하는 이유는 뭘까. 그가 아무리 옳은 일을 해도 등을 돌린다. 모종의 압력이 있었다는 설이 빈말은 아닌 것 같다. 중진 가수의 말마따나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라고 했지만 천국에서나 알아줄까. 부시를 만났고 트럼프를 만났음에도 방송이 앞장서서 거짓이라 했다. 있는 사실을 그렇게 매도해도 되는 걸까. 잘 알려지지 않은 허경영의 무료급식. 그의 선행은 우리 모두를 돌아보게 한다. 그래서 45년간 무료급식을 하고 봉사활동에 매진한 허경영을 세상에 폭로한다. 월남 참전 유공자지만 또 다시 그에게 훈장을 줘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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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등불이 될 백궁소원석말만 들어도 가슴 뭉클하고 호기심을 자아내게 하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백궁소원석. 이 소원석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의 하늘궁에 위치해있다. 인류를 위해 마련한 이 불멸의 소원석은 어떻게 하여 영산 영지로 알려진 이곳에 조성하게 됐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가 세인의 관심을 끈다. 하늘궁에 거처하는 본좌의 말에 따르면 ‘백궁소원석은 UFO(비행접시)로 운반돼 동남아와 가까운 태평양 바다 속에 3년3개월간 숨겨져 있다 동원된 수백 명의 잠수부에 의해 끌어올려졌으며 세관을 거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국내로 반입됐다.’라고 한다. 백궁석은 2022.5.25 오후 5시경 비가 오는 가운데 국내에서 제작된 기단석과 함께 기술진에 의해 예정된 수순에 따라 정상적으로 설치가 됐다. 예사로운 돌이 아닌 백궁석이 지구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본좌가 비밀에 붙이고 있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지구인의 눈높이에 맞추다보니 지금으로선 한계가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백궁석을 짠물에 잠기게 하려면 우리나라의 연근해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멀리 떨어진 태평양을 택한 이유는 뭘까. 우리나라는 저인망식의 어선이 많아 이들에 의해 쉽게 노출될 것이기 때문에 어선들이 거의 드나들지 않는 지역을 택할 수밖에 없었으며 백궁석을 오랫동안 바다에 잠재웠던 것은 지구에 잘 적응해야 자외선을 견딜 수가 있고 그렇게 해야 만이 변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본좌의 설명이다. 지구가 생성된 이후, 최초로 반입된 백궁소원석. 소원석의 진원지인 백궁은 도대체 어디에 위치할까. 시공을 초월한 이데아의 세계이자 천국인 백궁은 하늘궁을 찾아 본좌를 알현하는 등의 선택된 자만이 갈 수가 있는 곳으로서 지구로부터 120억 광년이나 떨어진 거리에 있다한다. 여기서 하나 아쉬움이 있다면 외계에 백궁이 있고 백궁석이 그곳에서 왔다는데 대해 사람들이 도무지 믿으려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시간이 거듭되고 백궁석이 화제가 되면서 수치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은 앞으로서의 추이로 볼 때 좋은 계기로서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문제는 본좌의 유튜브를 시청한 사람이면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은 잘 모른다는데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의 재원을 나열해본다. 너비가 5.5미터인 백궁석의 높이는 3.3미터이고 무게는 무려 33톤에 이른다고 한다. 숫자 33은 본좌의 한문 이름의 획수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면 백궁석이 바다에 있었던 기간인 3년3개월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백궁석을 받쳐주고 있는 5단으로 된 기단석을 살펴본다. 기단석은 5백궁의 각 계층을 상징하며 2단과 4단에 각각 한글로 된 글자가 새겨져있다. 2단엔 ‘백궁소원석은 백궁 천국에서 왔습니다.’라 돼있고 4단엔 ‘하늘궁 백궁소원석’이라 적혀있어 돌의 출처와 용도를 한꺼번에 읽을 수가 있다. 백궁소원석은 도대체 어떤 돌일까.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했으니 하늘궁을 찾아 본좌를 알현하고 백궁석의 설명을 듣거나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본좌 친견의 분신인 백궁석은 무지몽매한 사람들에게까지 많은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수석계에서 보듯 수석엔 문양석, 산수경석 등이 있다. 백궁석은 색채와 무늬가 특이하여 이런 돌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백궁석은 군데마다 요철로 된 부분이 있고 채색이 완벽하여 상상을 초월한다. 백궁석을 자세히 살펴보면 왕관을 쓰고 있는 본좌의 모습이 있는가하면 아기의 탄생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성모마리아와 코끼리의 형상으로도 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는 전설적인 백궁소원석. 폭포수와 같은 시원한 물줄기가 있는가하면 세 개의 봉우리가 마치 천부경에서 말하는 천과 지 그리고 인을 아우르고 있는 것 같아 의미가 깊다. 백궁석에도 백궁이 표시돼있다. 백궁석의 뒷면, Y자 표시의 위가 백궁이라 한다. 빛과 보석덩어리라 할 수 있는 백궁석은 상징적인 것이 많고 작품 자체가 기하학적이고도 형이상학적이어서 경이롭기 그지없다. 백궁석의 특징은 파도처럼 여울진 선이 끊이질 않고 길게 연결돼있다는 점이다. 선을 길이로 재면 수치상으로 엄청나다. 어찌 신비스럽다 하지 않겠는가. 백궁석에서 보듯 머나먼 우주에서 지구에 돌이 반입된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마주해온 돌을 음미해본다. 인류는 지구에 인류가 출현한 때로부터 돌을 신앙 내지는 외경의 대상으로 신성시해왔다. 선사시대만 해도 알려진 바와 같이 정령신앙이 횡행했다. 그러나 백궁석은 일반석이 아니어서 불교신앙의 대상인 석탑과 차원이 다르다. 하늘궁의 초종교적인 상징물이 백궁석이다. 백궁석의 앞과 뒤를 보면 바탕이 형상화돼있어 인류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소원석은 백궁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백궁석은 알면 알수록 신비감을 자아낸다. 돌이 가지고 있다는 에너지 때문이다. 백궁이 아니면 이런 작품을 창출해낼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런지 신령스런 소원석 앞에서 정중히 빌면 돌에서 나오는 우주에너지의 영향을 받아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며 일부 참배객의 경우, 기도를 한 결과 눈과 팔이 좋아졌다는 등의 영험담도 있는 반면 소원석을 향해 함부로 상스러운 말을 했다가 차마 믿기 어려운 낭패와 불상사를 입은 사례까지 있고 보면 그냥 봐 넘길 돌이 아니다. 백궁의 정거장이라 불리는 세계적 순례지인 하늘궁에 이처럼 소원석을 설치함에 따라 하늘궁이 본격적으로 백궁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됐다. 이로써 백궁에 대한 관심도가 두드려졌고 백궁과도 가까워졌다. 이제부터 인류는 백궁에 갈 연습을 해야 한다. 이의 지렛대가 백궁소원석이다. 인류는 오랫동안 머나먼 우주 공간에서 떨어진 별똥별이란 운석을 많이 접해 왔다. 운석은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고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백궁석은 백궁에서 건네진 것이고 보면 운석과 사뭇 결이 다르다. 운석의 값어치는 금의 10배 또는 40배에 이른다고 한다. 언론이 고의든 아니든 설령 침묵한다 해도 백궁석이 지구에 모습을 드러낸 이상, 이의 존재는 입을 통해 머잖아 인류의 화두로 등장하게 돼있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앞으로 세계인이 알면 백궁석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세계유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가 될 것임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인류의 등불이 될 환상적인 꿈의 백궁소원석. 가치는 얼마나 될까? 정확히 말해 가격이 없고 이를 정할 수가 없다는 게 맞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인간이 절대적 에너지를 가진 신성한 돌에 대해 가격을 운운한다는 자체가 너무나도 잘못됐기 때문이다. 불경이지만 굳이 가격을 말해본다면 어림잡아 조 단위 이상은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조심스레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