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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을지대학교, 국민생명 보호에 힘모아해양경찰청은 8일 오전 을지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의료·보건, 교육·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 및 상호 협력·지원▲ 교육·채용 관련 정보교류 및 정책개발 ▲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및 장학 사업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 교육기관인 을지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경찰의 응급구조분야 역량을 한층 더 강화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정봉훈 해양경찰청장과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장, 교육훈련담당관, 수색구조과장,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장과 을지대학교 부총장, 기획조정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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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한리더십학회 상황대응 리더십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대한리더십학회는 5월 24일 공단 본부에서 디지털 전환시대 변혁적 리더십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치러진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이하여 효과적이고 선도적인 리더십 실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한 컨설팅,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리더십 교육 △리더십 컨설팅 △리더십 관련 연구 조사 △ESG경영 실천을 위한 교육 및 관련 활동 실시 등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공단이 대한리더십학회와 함께 리더가 갖춰야 할 적합한 역량에 대해 심도 있는 공동 논의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공단은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활동으로 디지털 전환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장애인 고용 시장을 선도하여 장애인 고용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십학회 윤석화 학회장은"공단과 학회의 협력을 통해서 공단 임직원들의 리더십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며, "나아가 공단 구성원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아우르고 승화.발전시킬 수 있는 리더십 모델을 공단과 함께 개발하고 전파하는 협력관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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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충북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일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협력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보호·지원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에 공동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참여기관으로는 △괴산남산라이온스클럽(회장 심규인) △괴산라이온스클럽(총무 김대식) △괴산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홍순)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은묵) △괴산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우)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성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회장 김영황) △한국자유총연맹 괴산군지회(회장 송석규) △한국BBS충북연맹 괴산군지회(회장 이호훈)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괴산증평지회(회장 박인배) 등 11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홍순 괴산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실현시켜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청소년을 더욱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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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근거 중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질병관리청은 5월 2일(월) 의과학적 근거 기반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대한의학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그 간 질병관리청과 대한의학회(회원학회 192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및 국민의 질병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차의료기관용 임상진료지침 개발·보급에 함께 노력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과학적 근거에 따른 진료지침뿐 아니라 국민의 수요에 기반한 검증된 건강 및 질병정보 제공·확산 등 국내 만성질환 예방관리 역량 강화에 협력할 예정이며, 주요 협력사항으로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질환 우선순위 선정, 연구, 조사, ▲건강정보 질 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지침·건강정보 개발을 위한 위원회 구성 및 자문 등을 합의하였다. 대한의학회 정지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질병관리청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민의 질병부담 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체결식에서 "다학제적 접근과 의료계의 합의를 통괄할 수 있는 대한의학회와의 업무협약은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익적 건강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하며, 앞으로 개발하는 진료지침과 국민에게 유익한 건강정보의 지속적인 질 관리를 위해 대한의학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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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식’ 실시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4월 29일 오후 16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관에서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청소년 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확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존 30개 단체·기관 외에 13개 단체·기관이 추가로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2022년 청소년 행복 주간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신규 협약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꽃마리청소년회복지원시설, 나눔고용복지재단,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의정부시 약사회,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정부시청년센터,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 한서중앙병원이 참여했다. 재단은 매년 5월 넷째 주를 청소년 행복 주간으로 지정해 시내 영화관, 카페, 음식점 등 100여개 업체에서 청소년을 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주일 단위를 지정해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수련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청소년에게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는 지자체는 의정부시가 유일하다. 재단은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행복 주간에는 행복로, 부용천 등에서 지역 협력 기관·단체들과 청소년 존중의식 확산을 위한 마을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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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서울특별시와 이전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기원이 서울특별시와 이전 건립을 비롯한 국기(國技) 태권도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2일(월)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 김무천 행정부원장, 윤웅석 연수원장 등 국기원 관계자들과 오세훈 시장, 최경주 관광체육국장,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등 서울특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로 △국기원 이전 건립 관련 협업체계 구축 △국기(國技) 태권도 진흥 및 보급 상호협조 △서울 관광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협력 등 사업 수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서 서명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한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태권도의 구심점인 국기원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오세훈 시장님께서 공감해주셔서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고,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아 국기원 재건축을 통해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이렇게 국기(國技) 태권도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서 기쁘다.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 이전 건립을 추진해 국기원을 새롭게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태권도를 한류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기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기원 명소화 사업 추진위원회(가칭)’를 발족하는 등 이전을 위한 세부사항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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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8일 ‘2022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예방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8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나선다. 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다 전문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예방활동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 곽행숙 교육지원국장, 김성희 민주시민교육지원과장, 사단법인 패트롤맘 광주지부 정혜숙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 ▲등․하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학교 주변 우범지역 순찰 활동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멘토링 활동 지원 등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사전 선정된 광주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 대상으로 오는 5월9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예방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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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 (주)한류닷컴 업무협약식 및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대구남부경찰서(서장 이갑수)는 4. 19.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한류닷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범청소년에 대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대상자는 최근 발대한 남부경찰서 Wee폴리스(위기청소년 상담지킴이)가 추천한 중·고등학생 모범청소년 가운데 선정된 6명이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갑수 서장은 “오늘의 업무 협약과 Wee폴리스의 관심으로 관내 모범청소년이 힘을 얻어 더 잘 자라기를 바란다. 관내 모범청소년을 지속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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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구개발사업에 중앙정부 연구비관리시스템 연동. 투명성·편의 높인다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내 연구개발(RnD)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과 도 자체 시스템을 연동한다. 올 하반기부터 이를 적용할 예정인데 연구개발 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연구자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1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연구개발사업관리시스템(G-PMS)-중앙부처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RCMS) 상호 간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수행기관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2020년부터 ‘공정하고 투명한 연구개발(R·D) 지원체계 구축’의 하나로 도 자체 연구개발과제관리시스템(G-PMS)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공고 및 평가, 협약, 변경, 성과관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 전문기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중앙정부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연구비를 금융기관·국세청 등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사용하고 온라인으로 전자증빙해 지급받는 방식의 RCMS(실시간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 Real-Time Cash Management System)를 구축, 운영해 왔다. 현재 7조 8천억 원 규모의 중앙부처 연구개발과제 1만 7,126개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 협약기관들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오는 6월까지 각 시스템의 구조를 분석하고 세부적으로 연계해, 하반기부터 전문기관과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가동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두 시스템 간 연구개발과제에 관한 일반정보뿐 아니라, 수행 중 변경사항, 성과, 연구비의 집행 및 활용, 정산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연동, 전산화함으로써 연구비 부정 사용을 방지하는 한편, 연구개발 전(全) 주기 지원을 통해 연구자 편의 증진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는 경제지표 대부분에 있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인 만큼 많은 자체 예산이 투입되는 연구개발사업 예산의 투명성을 위해 RCMS와 같은 시스템 적용은 필수적”이라며 “우선 도 연구개발사업에 시범 적용한 후, 시·군으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 “그동안 중앙정부 부처 연구개발 전문기관이나 과제들에 중점을 두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지자체 연구개발 예산을 적용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로 적용이 확산돼 중앙·지방비가 투명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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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업무협약식 개최홍성군은 지난 18일 홍성축협 조합장, 결성면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후보지 선정 이후 인근 마을과 결성면 주민들의 집단 반대 여론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홍성군 관계자와 홍성축협, 한돈인 대표가 열린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은 홍성축협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결성면 성남리 810 일원 24,000㎡ 규모 부지에 바이오가스화공법을 활용해 우리 군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170톤과 음식물쓰레기 30톤을 처리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설치 후보지 선정에 3년여간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최초 후보지인 광천읍 운용리는 해당 마을과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2020년 2월 무산되었고, 이에 홍성축협과 홍성군은 2회에 걸친 후보지 공모를 통하여 최종 결성면 내남마을을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홍성축협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운영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겠음을 약속했으며, 결성면 발전을 위한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음을 협약했다. 이후 행정절차 등 이행을 신속히 완료하고 빠르면 올해 말 첫 삽을 뜰 전망이다. 김석환 홍성군수은 “본 사업의 설치목적을 이해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동의해주신 결성면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홍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전국 최고의 모범적인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