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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함께하는 유아 눈높이 다문화 이해교육대구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문화 이해교육을 위해 2월 10일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유아의 다문화 이해교육 운영 및 홍보, 다문화 관련 행사 지원 등 관련 업무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광역시가족센터협회는 다양한 국적의 강사들을 유치원에 파견해 점차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정체성 확립과 일반유아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구유아교육진흥원과는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 이덕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유아들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현장 맞춤형 다문화교육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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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관광산업 글로벌 인재 양성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관광 1번지 단양군이 체류형 관광산업을 견인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이재천 ㈜원익자산개발 대표이사, 김철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속화되는 청년 구직난 해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각 기관이 머리를 맞대 관심을 모았으며, 특히, 군은 협약을 통해 미래 먹거리산업인 관광 및 서비스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2019년 8월 인구 3만 선 붕괴 이후 특례군법제화추진협의회 발족 등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 중인 단양군은 산·학·관 협약을 통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의 미래를 견인할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정주 여건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원익자산개발은 인턴십·인력 활용 계획을 수립해 지역 우수 인재를 수용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원익자산개발은 대강면 올산리 산74-35 일원에 복합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개발사업’의 시행사로 2026년 시설 운영을 목표로 지난해 3월 1075억 원의 대규모 민간투자금을 지역에 투입하기로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상대적 저발전 지역인 대강면 올산리가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업으로 약 17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시민 유입 등 인구 증가 효과가 기대되며, 마을 특산품 판매장, 문화예술 공연장 등 신규 상권과 문화체험 공간 마련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군의 핵심 산업인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래 성장 동력을 사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산·학·관이 끈끈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의 장밋빛 미래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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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내포문화숲길과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손 맞잡아(사)내포문화숲길과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지난 6일 내포문화숲길 관계자와 산악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포문화숲길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생태적 가치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자체 최초로 국가 숲길로 지정된 내포문화숲길의 활성화를 위해서 숲 체험활동, 환경 정화활동 등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체결하게 됐다. 두 단체는 업무협약에 따라 대내외 사업과 연계하여 내포문화숲길을 홍보하고, 탐방 활동을 추진해 내포문화숲길을 명품숲길로 가꾸겠다는 목표이다.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의 4개 시군(홍성, 서산, 당진, 예산)에 자리 잡은 불교, 천주교, 백제부흥운동, 독립운동 등 역사․문화의 흔적을 숲길, 옛길, 마을길 등으로 연결한 가장 긴 도보 여행길이며 충남에서 처음 만들어져 320㎞에 이른다.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를 이끌고 있는 김동규지부장은 “올해에도 2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회원들과 함께 내포문화숲길을 걸으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포문화숲길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편,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홍성군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두 단체가 상생협력 관계를 맺어 우리 지역 내포문화숲길을 이해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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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탄소 친환경 완효성 농자재 개발 공동연구 추진경북농업기술원은 28일 제이아이에스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농업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용습 농업기술원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 제이아이에스 대표 및 연구소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과제 발굴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친환경 완효성 유기농자재를 공동으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농가 현장에서의 빠른 피드백을 통한 기술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 기관은 수도작, 콩 등 전작물과 약용작물 등 작물분야와 과채류, 화훼류 등 원예작물분야에 탄소저감형 맞춤형 농자재를 공동 개발하고 농가 현장에서의 실증과 보급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이아이에스는 2019년 12월 창립 후 농업용 필름, 정밀기계부품, 산업용 로봇의 수출입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회사 내 첨단농업기술연구소를 설치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연구 개발 분야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농경지 토양에서 탄소 절감할 수 있는 대책 중 하나가 완효성 농자재를 활용하는 것이다. 완효성 농자재는 시비 노동력과 온실가스(N2O)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연구 성과는 우리 경북에 우선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식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함과 동시에 수질오염 방지 등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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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Zero, 부산 영도구만들기 업무협약식 개최부산시 영도구는 TBN부산교통방송 공개홀에서 TBN부산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어린이 교통사고 Zero, 영도만들기'사업추진을 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영도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교육 용품 및 강사료 지원을, TBN부산교통방송은 라디오 캠페인, 인터뷰 등 홍보방송을,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는 교통안전교육 지도사 선발, 양성, 출강관리 및 교육자료 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협약식의 목적은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영도만들기'를 목표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공공기관의 ESG(Environment Society Govermance) 가치실현을 위하여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현재 영도구에서 추진하는‘어린이 교통사고 Zero, 영도만들기 사업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현황 및 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지역실정 및 현행법령에 맞는 각종 교통시설물을 재설치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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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화전동,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해 2월부터 반찬 마련이 어려운 가구를 위한 ‘화전동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화전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어려운 가정에 협력 업체에서 지원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앞두고 지난 26일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업체인 ‘국희네식당’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해 독거노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에 식료품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국희네식당 이동환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다니 보람찬 한해가 될 것 같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하여 반찬 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원 화전동장은 “앞으로도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고, 이웃 돌봄을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협의체 위원과 해당 가구 매칭을 통해 건강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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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해 교육청-대학-기업이 협업한다.대구광역시교육청은 1월 27일 오후 2시 교육청 회의실에서 고졸취업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영남이공대-(유)스태칩팩코리아와 3자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학습 병행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기업(스태츠칩팩코리아)에 취업과 전문학사 과정의 학업(영남이공대학교)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유)스태칩팩코리아는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반도체 제조 기업으로 반도체 후 공정 세계 3위의 기업이며, 2021년도에 대구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 중 8명이 취업했다. 2022년에는 대구시교육청, 영남이공대, 스태츠칩팩코리아와 경북기계공고, 대구전자공고, 영남공고 등 3개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60여명의 학생이 취업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우리지역의 학생들이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 진로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산-학-관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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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인들의 공간, 마이스포럼과 소방 방재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소방인들의 공간은 오늘(26일) 마이스포럼과 소방 방재 안전과 소방방재기술산업전 운영 협력을 위해 MOU 조인식을 마이스포럼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방방재 기술 공유 ▶️소방방재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소방방재기술산업전 운영 협력 ▶️소방안전 네트워크 교류 등의 추진함에 있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형식 마이스포럼 대표는 "최근 많은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보며, 가슴이 아프다." 며 "소방 방재 산업이 더욱더 발전하여 사고 발생을 막을 수 있으면 좋겠다. 소방인들의 공간과 협엽하여 더욱더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며 좋겠다." 고 말했다. 이희국 소방인들의 공간 감사처장은 "마이스포럼에서 진행하는 소방방재기술산업전이 이번년도 5회차 개최를 하게되는데, 산업전을 통해 많은 소방 방재기술의 기술 발전이 활성화되는 그런 장이 되도록 미약하지만 저희 단체가 힘써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스포럼에서는 안형식 대표, 김진만 과장, 황규아 대리 소방인들의 공간에서는 이희국 감사처장, 이철우 지원국장이 참여하였고, 한국안전문화연구소 이희성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5회 2022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며 선진 소방 방재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국내외 소방 방재 산업 기술 활성화 및 관련 기업 간 비즈니스 확대와 소방 방재 기업 간 교류, 시장 동향 및 신제품 신기술을 파악하고 대국민 소방 방재 안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B2B 전문 소방 방재 기술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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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한-아세안 R·D협력으로 신남방 진출 촉진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26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산업부를 비롯하여 주한베트남대사관 응우옌 부 퉁(Nguyen Vu Tung) 대사, 주한필리핀대사관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Maria Theresa B. Dizon-De Vega) 대사, 주한인도네시아대사관 젤다 울란 카르티카(Zelda Wulan Kartika) 대사대리, 주한말레이시아대사관 아흐마드 파미 아흐마드 사카위(Ahmad Fahmi Ahmad Sarkawi) 대사대리, 아세안 기업(베트남 THACO 등)과 국내 R·D 수행기관(경인모터스 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공동 시장진출 R·D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국내기업과 아세안 기업 간 업무협약을 맺은 ‘한-아세안 공동 시장진출형 R·D’는 아세안 시장수요를 기반으로 국내기업에 아세안 현지 기업과의 맞춤형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을 지원하여, 제품을 고도화하고 아세안 및 제3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추진하는 한-아세안 협력사업에는 전기버스 등 그린기술, 스마트팜 등 디지털 기술 등 유망 분야에서 총 6개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그 중 ㈜경인모터스는 베트남 대표 자동차 기업인 THACO社의 미래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향후 3년간 ‘도심용 1톤급 전기 냉동 트럭’을 함께 개발하여, 기술개발 성공시 THACO 전기차 모델에 적용되는 등 발 빠른 미래 공급망 선점이 기대된다. 솔루션업체 ㈜케이비전은 베트남 최대규모의 축산업체인 DABACO Group과 ‘스마트 축산 관리시스템’을 개발하며, ㈜TYM은 인도네시아 제조기업인 PT Barata Indonesia社와 현지 최적화된 트랙터 개발을 위해 사업에 참여하여 향후 아세안 시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필리핀 KP Motors社(전기트럭), 인도네시아 PT FAJAR MITRA HUTAMA社(조명시스템), 말레이시아 RDSB社(건물태양광) 등 유수 아세안 현지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이 R·D에 참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당 3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기술개발 성공 시 현지 기업의 완제품 모델에 적용되는 등 국내 소재·부품의 공급망 확보에 기여하여 수출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산업부는 이번 R·D협력을 기반으로 한-아세안 공동 R·D,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총괄 지원하는 플랫폼인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를 설립하고 양국의 상호 호혜적인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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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5호로 유림골프클럽 선정1월 25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5호로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유림골프클럽을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KLPGA는 2020년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지난해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4곳과 인증식을 가졌다. 유림골프클럽은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조건에 부합해 올해 처음이자 본 사업의 5호로 선정됐다. 인도어 골프연습장인 동시에 야외 스크린골프장을 갖추고 있는 특색을 보유한 유림골프클럽은 비거리 250야드의 긴 레인지와 75타석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유림골프클럽은 전 타석 오토티업 시스템, 최첨단 GC쿼드 센서를 장착한 야외 스크린 등 최상의 골프 연습장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인천의 대표적인 골프연습장으로 꼽힌다. 한편, 유림골프클럽과 KLPGA와 인연은 2017년부터 이어진다. 유림골프클럽은 골프 꿈나무 양성을 목적으로 ‘KLPGA 2017 아바쿠스-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with 현대솔라고’ 대회를 개최하며 KLPGA와 함께 미래의 주역들을 육성한 바 있다. 금일 진행된 인증식에는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윤홍범 KGCA 회장 그리고 김광섭 유림골프클럽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증식에 참석한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은 “여자골프뿐만 아니라 국내 골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유림골프클럽과 본 사업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 KLPGA 회원들이 이 사업을 통해 골프 연습장 취업 기회 증진과 이용료 할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KLPGA도 협력하는 골프 연습장이 그에 걸맞은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KLPGA와 KGCA는 골프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전국 우수 골프 연습장들과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진행해 KLPGA 회원들의 설 자리를 보장하고, 골프 대중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